아직 내게 멀게만 보이던 낯설던 많은 일들
조심스럽게 맞이하려 하네.
때론 내가 생각한 것만큼 그만큼 쉽지 않아
눈물보이며 지친 날 다시 일으켜 세웠지 (지쳐있던 날)
하고싶은 일 많지만 지금 참아야 한다면
먼 훗날의 내 당당한 모습을 위해 이길 수 있어
걱정스럽게 나를 보던 눈빛에 말들에 가끔 흔들리기도 하지만 난 말할 수 있어
내게 올 일들에 모든 걸 다 걸 수 있단 걸
Guess this is where the dream lies.
Put back the memory of sighs.
Tomorrow, we never compromise.
And this goes out to all you guys.
무대 위 내모습에 때로는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만 보는 많은 사람 속에
내가 감추고 싶던 비밀을 노래로 얘기하네
모두 그렇게 즐겁게 다 일어서 있었지 (지쳐있던 날)
때론 내 눈물 감추며 웃음보여야 한데도
내가 해야할 당연한 몫이라 생각할래 언제나
어느새 인가 나 모르게 커버린 날 보게 되는 날이 올것만 같아
이런 내 설레임과 기대와 행복이 모두 내게 올거라는 걸
tomorrow 나가야 할곳이 어딘지 알것만 같아
tomorrow 헝성 내개 모든걸 보여줄 자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