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웠어도 가깝게 지내버린 기억들이 있었지
파고드는 아픔을 혼기로 쏟아가는것을
작고도 조그만 세상에 잃어가는 빛하나가 있었지
이제는 주위에서 부터 화이 차가운 향기들 만이보였지
나 외로울때나 힘들때마다 함께 했었죠
언제나 내게 웃었죠 내가 쓰러져 울때 내 눈물을 닦아주었죠
하지만 내곁을 떠났죠 내가 갈수없는 그곳으로
하늘이 우리의 사랑을 갈라놓고 말았죠
나는 웃었죠 힘들어도 이제는 울고싶지 않아요
하늘을 열어 널 볼수 있다면 언제나 우리 함께 웃을수 있죠
내앞에서 어둡게 그려진 모습들, 이별로 사라져 버린 웃음들
내가 보는 하늘을 나의 바로 밑에 내가 사는 세상들이였어
희미하게 버리진 않아 아름다워지게 만들고 싶지만
모든일을 확 흘러가버려 이젠 다른 시간으로
밝게 웃고싶은 생각, 행복하게 지내던 것처럼
항상 부드러운 마음을 가질래 너의 마음같이 보여주겠어
다른 하늘의 모습이 보이면 너의 행복한 모습이 보이면
나...내 맘속에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