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far away -정여진 영화 '편지' 중
눈을 감을 때에도 내가 걱정됐나요.
또 눈물 겨웠나요 나를 지켜주지 못해.
처음부터 끝까지 날 울리는 그대는.
세상과 영원넘어 내게는 하나인걸.
그래도 못내 떠나기가 그렇게 서러웠다면.
웃어요 그래도 웃어요 눈부신 나를 꿈꾸며.
Too Far Away
하지만 참아야해 Far Away
따듯한 햇살에도 이렇게 쓸쓸하고 시려울때도.
Too Far Away
조금만 더 기다려 Far Away
우리 다시 태어나지 않을 영원속에 만날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