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야 ~했던 너를
저 등진세상 자유롭다고~
내가 또~ 하루를 살아간다면
널 잊었다고 하진 않을께~~
보고있다고 말해줘 내 사랑아...
술취한 내 모습 또 연극이란걸
다 알고 있잖아
거짓이란걸
오늘 하루는~ 없었으니까
오늘도 난 널 용서 못하고
또 살아가는 힘겨운
날만이 남아 있을테니까
사랑했던건 아니었다고
날 위로하렴 ~
그런 사랑 이세상엔 없을테니까~~~
너 없는 동안에
너와 닮았던
그 사람과 내 사랑은
널 잊었다는 착각에 슬펐어도
~왜 사랑한단 말
못하는걸까?
나도 너처럼 바보같지만~!
그래도 날 ~
또 사랑한다면
날 멀리하렴~
이 말밖엔 해줄말이 없을테니까
이제는 알아 사랑이란걸
단 하루만큼 짧았어도
아름다운 모습이란걸 사랑해
너만을 다시 만날순 없겠지만
내곁엔 너 하나만
있었다고 네게 말할께
또 다시 시작해
꿈속에서 널 만날까
오늘도 난 널 용서 못하고
또 살아가는
힘겨운 날만이
남아 있을테니까
사랑했던건 아니었다고
날 위로하렴
그런 사랑 이 세상엔 없을테니까
너 없는 동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