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인생의 정답
낭송--내가 아주 어렸을때 어디서 줏어 들었는지
확실한 기억은 없지만 인생이란 말을 줏어듣고와서 인생이 뭐야 하고 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나의아버님은 놀라운얼굴로
잠시 아무 말씀이 없으시다가 내어깨에 손을 얹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대로 사는것" 예야 그게인생이란다
물론 나는 그때 어렸고 그래서 그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조그한 내가슴 언제나 행복해서 바람소리 들리면 설래였죠
♪흐르는 눈물속에 하늘을 바라보면 인생은 찬란한 별이였죠
낭송==언제부터인가 세상이 내것처럼 생각되어져서 아
주 자신만만해 하기도하고 때로는 새상이 내것이 아니여서 고독해 하기도 하면서 나는 또다시 물었습니다 아버지 인생이 멀까요 그때 아버님은 흰머리칼을 쓸어올리시며 쓸쓸하게 말씀하셧습니다
"간절한 너의 사랑으로서도 어쩔수 없는일이 생기는것" 얘야 그게 인생이란다
이때도 나는 아버지의 말씀을 이해햐지 못했습니다
♪조그한 내가슴 언제나 행복해서 바람소리 들리면 설래였죠
♪흐르는 눈물속에 하늘을 바라보면 인생은 찬란한 별이였죠
낭송==오늘 난 울고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울고있습니다. 우리인생이란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것을 떠나보내기도 하면서 그렇게 사는것임을 오늘에야 알았기 때문입니다
♪조그한 내가슴 언제나 행복해서 바람소리 들리면 설래였죠
♪흐르는 눈물속에 하늘을 바라보면 인생은 찬란한 별이였죠
인생은 찬란한 별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