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났던 시간들을 끝내기위해
웃으며 안녕하며 보내야겠지…
더 이상 네 마음속에 내가 들어갈
빈자리가 없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됐어
이제 내가 편안히 웃을 수 있게
너에 대한 기억들을 지워버릴게
날 위해 모두 하얗게 내 마음속에
더 이상의 그리움이 없을때까지
*떠날거야 너의 곁에서
난 너에게 아무런 의미가 될 수 없는걸 알아
변할거야 나도 너처럼
그 시선을 이제는 느낄 수 없어 예전처럼
함께 듣던 그 음악을 혼자들을땐
이제 정말 내가 혼자라는걸 느껴
나에게 네가 선물한 바랜 옷들이
내 방구석에서 널 대신해 내게 남아있어
다른 누가 너의 곁에 있을 것 같아
예전에 내가 있던 그 자리에서
또 다시 나를 대신해 사랑한다면
그 상상을 감당해 낼 자신이 없어
*떠날거야 너의 곁에서
난 너에게 아무런 의미가 될 수 없는걸 알아
변할거야 나도 너처럼
그 시선을 이제는 느낄 수 없어 예전처럼
꿈이라고 생각하고 싶었어
그러기를 바랬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슬퍼서 울었던거야
하루하루 달라지는 니 모습보며
예감했던 이별이긴 했지만 붙잡고도 싶지만
보내줘야 하겠지 그렇다면 나보다 행복하게
멋있게 잘 살수 있도록 기도해 줄게
이제 내가 편안히 웃을 수 있게
너에대한 기억들을 지워버릴게
날위해 모두 하얗게 내 마음속에
더 이상의 그리움이 없을때까지
*떠날거야 너의 곁에서
난 너에게 아무런 의미가 될 수 없는걸 알아
변할거야 나도 너처럼
그 시선을 이제는 느낄 수 없어 예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