意識 ~戰後最大級ノ暴風雨圈內歌唱~
頭が有れば要は簡單に片付いて
子供と呼べば汚されないで濟むのさ
僕に少しの光合成 君に似合ふ遺傳子を
ヒトは仕樣の無いことが好きなのだらう 「噓ヲ吐クナヨ」
泣いたら何だつて此の白い手に入りさうで
答へなら純粹だ 惹かれ合つてゐる こんな風に君を愛する 多分
幾つに成れば淋しさや恐怖は消へ得る
子供を持てばやがて苦痛も失せるのか
君が慕ふ思春期と 僕が用ゐる反抗期
最早語呂を合はすことが好きなのだらう 「噓ヲ吐クナヨ」
泣いたらどんな法も覆して願望通り
答へなら殘忍だ 騙し合つてゐる こんな風に君は愛する 多分
「噓ヲ吐クナヨ」
もう是以上知つて 眠らない夜と心中未遂
思ひ出に酸化した此の含嗽藥(うがいやく) 迷彩(カムフラ-ヂュ)
無い物 頂戴なんて憤(むずか)つてゐる幼兒同樣
お母樣 混紡の僕を恥ぢてゐらつしやいますか
君が愛した 僕
++ 의식~전후 최대급의 폭풍우권 내 가창~ ++
생각이 있다면 요점을 간단하게 정리해 줘
어린이라고 불리면 더럽혀지지 않고 끝나
나에게 약간의 광합성 너에게 어울리는 유전자를
사람들은 어쩔수 없는게 좋은가 「거짓말 하지 마」
울면 뭐든 이 하얀 손에 들어올 것 같아서
대답이라면 순수해 서로 끌리고 있어 이런식으로 너를 사랑해 아마도
몇 살이 되면 쓸쓸함과 공포는 사라질 수 있을까
아이를 가지면 결국 고통도 사라질 수 있을까
네가 그리워하는 사춘기와 내가 사용하는 반항기
이젠 말장난 하는게 좋은가 「거짓말 하지 마」
울면 어떤 법도 뒤집어 소망대로
대답이라면 잔인해 서로 속이고 있어 이런 식으로 너는 사랑해 아마도
「거짓말 하지 마」
이제 더 이상 알아줘 잠들지 않는 밤과 동반자살미수
추억으로 산화한 이 치약 위장
없는 걸 달라고 보채는 아이와 같아
어머니, 혼방인 나를 부끄러워하고 있나요?
네가 사랑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