卒業して二度目の引っ越し
졸업하고 두 번째인 이사
故鄕(まち)へ歸るよ
고향에 돌아가는거야..
壁にかけた最後のリ-グ戰の
벽에 걸린 마지막 리그전의
寫眞を見てたら
사진을 보고 있으면
君が笑いかけてる氣がする
네가 웃어 주는 듯한 기분이 들어
今 聲が聞きたい
지금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あの頃のように好きな夢描いて
그 시절 처럼 좋아하는 꿈을 그리며
生きてくのは難しい
살아가는 것은 어려워
だけど何度も願いをこめたよ
하지만 몇번이고 소원을 빌었어
空に向かって
하늘을 향해서
きっと取り戾せる
분명 되찾을 수 있어
遠いあの日から續いてる
머나먼 그 날로부터 이어지는
終りなき道
끝없는 길
僕はこの先でもう一度
나는 이 앞에서 다시 한번
賭けてみるんだ
걸어 보는거야
都會に負けたわけじゃない
도시 생활에 진 이유 때문은 아냐
だけど君に會わずにいくよ
하지만 널 만나지 않고 가겠어
あの頃のように好きな夢描いて
그 시절 처럼 좋아하는 꿈을 그리며
生きてくのは難しい
살아가는 것은 어려워
いつしか僕がたどった季節を
언젠가는 내가 더듬어 간 계절을
誇れるように步いて行こう
자랑할 수 있도록 걸어 가자
あの頃のように好きな夢描いて
그 시절 처럼 좋아하는 꿈을 그리며
生きてくのは難しい
살아가는 것은 어려워
だけど何度も願をこめたよ
하지만 몇번이고 소원을 빌었어
空に向かって
하늘을 향해서
きっと取り戾せる
분명 되찾을 수 있어
きっと取り戾せる
분명 되찾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