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 사이에 투병한 벽 하나
하루하루가 어색해지기만
너와 내 사이
거리감의 sign
너와 내 사이에 미세한 선하나
넘지 못해 뒷걸음질 치기만
너와 내 사이
깊은 한숨만 sigh
매일 같이 보던 때와는 달라
며칠 간격을 두고 어쩔 수 없이 만나
낯선 공기 속에 너와 마주 앉아
의무감의 말과 행동들의 해
설렘이 가득 했던 때와는 달라
자연스러웠던 말과 스킨십도 쉽지 않아
어색해 변해버린 너와 내 사이
이렇게 하룰 버텨 의미도 없이
너와 내 사이에 투병한 벽 하나
하루하루가 어색해지기만
너와 내 사이
거리감의 sign
너와 내 사이에 미세한 선하나
넘지 못해 뒷걸음질 치기만
너와 내 사이
깊은 한숨만 sigh
하루가 다르게
다투기를 반복해
별것도 아닌 이유로
예전과는 다르네
맘 아프지 않아
눈물 흘리는 모습에도
끝난 걸까
사랑을 노력한다는 show
식어버린 눈동자
표현 못할 서운함
끝이 보이는 미래여도
미련이 남아
다 끝내고 싶다가도
따뜻했던 그 눈빛을 기억해
너와 내 사이에 투병한 벽 하나
하루하루가 어색해지기만
너와 내 사이
거리감의 sign
너와 내 사이에 미세한 선하나
넘지 못해 뒷걸음질 치기만
너와 내 사이
깊은 한숨만 sigh
가족보다 가까웠던 너와 내 사이
하루아침에 남보다 더 멀어진 사이
어쩌면 연애란 건 서로가 서로의 판타지
시작과 끝의 감정들이 다 할 때 까지
가족보다 가까웠던 너와 내 사이
하루아침에 남보다 더 멀어진 사이
어쩌면 연애란 건 서로가 서로의 판타지
시작과 끝의 감정들이 다 할 때 까지
It is feeling odd how bout’ you
It is feeling odd how bout’ you
It is feeling odd It is feeling odd
익숙하지 않은 혼자만의 시간
I am feeling odd how bout’ you
I’m feeling odd how bout’ you
I’m feeling odd I’m feeling odd
후회하기엔 늦은 우리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