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뻗으면 잡힐 듯
빛나던 그 별들을 보며
우리가 꾸었던 꿈이 넌 기억나니
너무 소중해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보듬었던
그때 그 시절의 꿈을 넌 기억하니
시간에 닳고 아픈 마음들과
현실의 무게에 눌려 짖긴 소망들
그마저 흩어져 사라져버릴까
불안해하는 너와 나에게
할 말이 있어
보석처럼 빛나는 등대처럼
우릴 비춰주는
그 꿈은 언제나 따뜻했던
그곳에 있었어
빛이 있는 그곳에 데려가 줘요
손을 뻗으면 잡힐 듯 빛나던
그 별들을 보며
우리가 꾸었던 꿈이 넌 기억나니
시간에 닳고 아픈 마음들과
현실의 무게에 눌려 짖긴 소망들
그마저 흩어져 사라져버릴까
불안해하는 너와 나에게
할 말이 있어
보석처럼 빛나는 등대처럼
우릴 비춰주는
그 꿈은 언제나 따뜻했던
그곳에 있었어
빛이 있는 그곳에 데려가 줘요
소중했었던 그 마음과 소망이
아무도 모르게 내 낡은 가슴속에
빛을 품고서 뿌릴 내리고
꽃을 피우고
너와 내게 말을 걸어
보석처럼 빛나는 등대처럼
우릴 비춰주는
그 꿈은 언제나 따뜻했던
그곳에 있었어
그리운 품속으로 감았던 눈을 뜨고
빛이 있는 그곳에 데려가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