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아니면 얼룩덜룩한
추억인지 아픔인지 난 알 수 없네
물들어가네 하늘도
소란스러워진 마음
난 그대로이고 싶은데
세상은 너무 빠른 걸
그저 조용히 남들처럼
흘러가야 했을까
모두 제자리 아름답게
남겨질 수 있었을까
알록달록한 아니면 얼룩덜룩한
추억인지 아픔인지 난 알 수 없네
알록달록한 아니면 얼룩덜룩한
이미 지난 일인데 되돌려보네
알록달록한 아니면 얼룩덜룩한
추억인지 아픔인지 알 수가 없네
알록달록한 아니면 얼룩덜룩한
이미 지난 일인데 되돌려보네
그저 조용히 남들처럼
흘러가야 했을까
추억인지 아픔인지 알 수가 없네
모두 제자리 아름답게
남겨질 수 있었을까
이미 지난 일인데 되돌려보네
되돌려보네
되돌려보네
되돌려보네
되돌려보네
얼룩덜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