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산 의 고사리를 꺾어 위수빈 의 고기를 낚아 의적의 빚은 술
이태백 밝은 달이 등왕각 높은 집에 장건의 승사 하고 달 구경 가는 말명을 청하자.
바람 불고 눈비 오랴는가 동녘을 들러보니 자미봉 자각봉 자청청 밝은 달이 벽소백운 이 층층방곡 이
절로 검어 흰들휘힌들 네헤로 니힐네로호 노너니나 네헤루
이루하고 나하루 이루하고 네노나 니힐 나루
나루 이히루하고 너니나 니힐나아 너니힐나노 너니히 나아노 노너허니나
목왕 은 천자로대 요지연락 하고 항우는 장사로대 만영추월에 비가강개 하고 명황은 영주로대 양귀비
이별 후 마외역 에 울었느니 한벽당 청풍월에 만고천하영웅준걸이 앉아 오늘같이 좋고 좋은날 만나 아
니 놀고 무엇일을 하자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