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본다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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