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어 네가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지
너 없는 나란 걸 아무 의미도 될 수 없다는 걸
늘 그림자처럼 나를 따르던 많은 힘겨움을
웃으며 견뎌왔던 건 바로 너 때문이야
내가 이 세상에 남고 싶은 이윤 단 하나뿐인 걸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론 너무나 모자란
아름다운 네가 내 곁에 있기에
오 영원한 사랑은 그 누구에게나
쉽게 허락되는 게 아냐
네 안에 있는 아픔이 나에게 들어와
마치 내 것처럼 느껴질 때
그때 시작될 수 있는 거야
내가 이 세상에 남고 싶은 이윤 단 하나뿐인걸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론 너무나 모자란
아름다운 네가 내 곁에 있기에
오 영원한 사랑은 그 누구에게나
쉽게 허락되는 게 아냐
내가 가진 전불 잃어도
서로를 위해서 후회 없이 날 버려야만 해
지킬게 너의 모든 것이
나의 품속에서 영원토록 면하지 않게
네 안에 있는 아픔이 나에게 들어와
내 것처럼 느껴질 때까지
지금처럼 널 사랑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