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1집 - 그대 푸른 바다를 사랑하는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조용한 바다에 넌 가본적 있니
아름다운 그곳으로
너와 단 둘이서 떠나고 싶어
새벽을 열며 달려온
기차는 이곳에 우리를 남기고
저멀리 사라져가네
소중한 우리의 시간을 위해
저 밝아오는 햇살과 같이
따사로운 너만 함께 한다면
그 어떤것도 나는 부럽지 않아
머리위에 가득한 새들과
저 높은 하늘이
너를 향한 내 마음을
내 사랑을 지켜주려고 하네
저 밝아오는 햇살과 같이
따사로운 너만 함께 한다면
그 어떤것도 나는 두렵지 않아
머리위에 가득한 새들과
저 높은 하늘이
너를 향한 내 마음을
내 사랑을 지켜주려고 하네
머리위에 가득한 새들과
저 높은 하늘이
너를 향한 내 마음을
내 사랑을 지켜주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