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들어요
가만히 그대 앞에 내가 서 있잖아요
시간이 흘러갈수록 힘드게 만드는 변해가는 그대
웃음지어봐요
울지 말고 숨겨온 그대 얘기를 해줘요
가끔씩 혼자 아파했던 수많은 날은 모두 이해할께요
서로 다른 꿈과 사랑을 이루려하는
같은 이유를 살아가는 그대 믿을께요
철없던 약속조차도 그대에겐 소중해 소중해요
멀리서 아무도 모르게 그대를 언제나 지켜볼께요
그대는 알고 있는지 번지는 눈물 사이로
감춰온 아픔을믿을께요
철없던 약속조차도 그대에겐 소중해 소중해요
멀리서 아무도 모르게 그대를 언제나 지켜볼께요
나나나나나~~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