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마저 내 꿈속을 비춰주는지
무더웠던 지난날의 그림책을 열어본 지금
그곳엔 두 사람의 얘기
동화같은 가슴벅찬 사랑이 있어
쓰다만 노래속에 멜로디는 너를 뜻하지
아름답던 추억속에 너와 나를 그려보았어
남은 건 너를 닮은 바다 그리고 내일이란 두 글자
너무 슬퍼서 이제는 웃음만 나온다고
혼자 중얼거리다 누워본 하늘
구름같은 니 얼굴에 손을 뻗쳐보지만
닿을수 없다는 걸 잊었어
그래 나 사는 동안 같은 하늘에 있을거야
너는 내 어둠에 지쳤을뿐야
주고 또 나 받은 만큼의 시간 아픔은 덜어지겠지
* 내게 말해줘 사랑해 그렇게 말해
내 가슴속에 아름답던 추억속에 너와 나를 그려보았어
남은 건 워워 너를 닮은 바다 그리고 내일이란 두 글자
FOREVER WITH YOU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