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 nigimi 저런것
이제는 난 더이상 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날 겨누고 있던 (10+8) 은밀한 유혹
향긋한 미소 날 쓰러뜨려 버렸지
온 몸에 번져가는 꽃무늬 그림과
떠나버린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비릿한 내음
want the hell I'm doing here alone?
여기는 아니야 벗어나고 싶어
평화가 있는 곳에 날 데려다줘
가쁜숨을 몰아쉬며 달려왔지
난 여전히 그자리 이젠 어지러워
안전한 곳이 없어 난 무서워
어두워진 내 방 구석에 베어나는 위험한
흔적들, 고통들, 절망들, 예감들
come baby come baby come baby come!
어둠이 날 날 숨이 막히게 해 워- 워-
여기서 난 난 벗어나고 싶어 누가 날 좀 도와줘
소리쳐봐도 아무도 구하러 오질 않아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악몽속
땀에 젖은 이 꿈들이 깨어지지 않아
발이 여러개 달린 징그러운 벌레들
내 온몸을 기어다니는것 같아
얼마나 시간이 흐른걸까 멈춰버린 시간들. 생각들
이쯤에서 끝을 내고 싶어
태양이 달린 하늘이 보고 싶어
생명을 줘 내게 생명을 줘
하얀 시트에 토해낸 기억의 자욱들
그건 아무 색깔도 향기도 없었어
그냥 투명한 내 모습이 거기 누워 있었어
움푹패인 촛점없는 그 눈이 점점
멀어 지는 날 애원하듯 바라보고 있었어
깨어나고 싶어 이 어둠의 고통속
come baby come baby come baby come!
절망이 날 날 모두 멈추게 해 워-워-
더 이상 난 난 이겨낼수 없어 누가 모두 끝내줘
이런것 nigimi 저런것
이제는 난 더이상 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날 겨누고 있던 (10+8) 은밀한 유혹
향긋한 미소 날 쓰러뜨려 버렸지
온 몸에 번져가는 꽃무늬 그림과
떠나버린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비릿한 내음
want the hell I'm doing here alone?
생명을 줘 내게 생명을 줘
생명을 줘 내게 생명을 줘
생명을 줘 내게 생명을 줘
생명을 줘 내게 생명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