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어디있나요
다신 볼수없나요
여전히 예전모습처럼 아름다운지
너무 많이 변한건 혹시 아닌지
사랑했던 날들을
그댄 기억하나요
단한번 꿈에라도 그댈 볼수 있기를
매일 기도하는 날 아나요
함께했던 나날들 그모습 그대로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만해줘요
세상이 잘몰라 우릴 갈라놓아도
우린 영원하다고 죽어도 사랑한다고.....
아직 혼자 인가요
누가곁에 있나요
또다른 그대사랑보다 내게 힘든건
그대 아픔이란걸 알아요
혹시라도 세상에 그대없다해도
끝까지 나이대로 모르게해줘요
세상이 잘몰라 우릴 갈라놓아도
우린 영원하다고 죽어도 사랑한다고....
너무 보고싶어 미칠것같아
그대 모든게 눈물나게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