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그만 내손을 놓아줘 눈물은 고이 접어 하늘에 묻어둬
우리 인연이 엇갈린 그 대가로 서로를 알 수 없는 운명이 된거야
가슴이 메어와 너를 잊을 순없어 난 아직도 널 보낼 준비도 못했어
눈물은 참아 낼 수 있는데 내 앞에 낯익은 얼굴 그저 대답없는 너의 모습뿐...
네가 떠난걸 인정할 수 없어 아직 내 맘속에 넌는 살아 있는데
내 눈물이 비가 되어 널 깨울 수 있게 다 떠나도 넌 떠날 수 없게...
하늘아 나를 도와줘
날 잊지는 말아줘 영원한 사랑은 너 하나뿐이야
이젠 보내줄께 니가 없이 견뎌 낼꺼야
내가 이 세상에 머물 때까지...
나를 두고 떠난 걸 인정할 수 없어 아직 내 맘속에 너는
살아 있는데...
내 눈물이 비가 되어 널 깨울 수 있게 다 떠나도 넌 떠날 수 없게...
조금만 기다려
(^.^=)다음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