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산등성이 saeuiyoram

산등성이 따라서 듬성듬성 걷다 보면 점점 해는 짧아지고 기분 좋은 바람만 부네 구김살 없는 혜야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산등성이 따라서 기분 좋은 바람 따라

침묵시록 saeuiyoram

구원을 바라는 목소리 끝엔 언제나 침묵이 있을 뿐이야 침묵은 생각보다 울림이 큰데 어째서 누구도 봐주지 않지 너와 나 우리 둘 이야기 끝엔 언제나 나밖에 없는 걸까 아마도 어저께 못 본 체했던 침묵의 메아리는 알고 있을지

되새김질 saeuiyoram

조금씩 멀어졌던 너에게 조금씩 다가가려 했던 건 언제부터 때 묻은 이름들 설익은 가사들 해묵은 노래들 모두 다 반가워 조금씩 웃어도 좋을 텐데 조금씩 걸어도 좋을 텐데 조금씩 포개도 좋을 텐데 조금씩 함께여도 좋은데

Minor Love Song saeuiyoram

난 네 그림자 속에서만 살고 싶었었는데살고 싶었었는데지금은 그러질 못하네왜냐고 물어본다면나 죄다 대답해 줄게좀 더 고민해 볼게한 귀로 흘리지 말아 줘너 아니고 누구랑 사랑하고 있었어요너 아니고 누구랑 사랑하고 있었네요너 아니어도 그녀랑 사랑하고 있었어요넌 나 아니어도 그 남자랑 사랑하고 있었네요오 그때 어린 나는 진심인가 싶었지만오 지금 생각하니 진심...

울지마 애기야 saeuiyoram

수많은 물음과 울음을 담아두기엔내 우물은 이미 금이 가버렸네빛바랜 마음에 물이 새고 있는 건어디에 누군가 담아두겠지가증스러운 울음소리 닥쳐줄래난 관심 없네내 물음과 울음은 누가 답해주려나아 그러기에 난 너를 믿지 못해빛바랜 마음에 해가 들지 않는 건너로 비춘 나의 그늘 때문인데따라오는 그림자를잊지 말고 밝혀줘널 믿진 못해도 사랑할 수는 없는 걸까그럴 ...

기분좋은 바람 saeuiyoram

기분 좋은 바람 따라 여기까지 와도 되는 걸까 아픈 너를 집에 두고 여기까지 와도 되는 걸까 사실 말야 너를 두고 하루 정도 멀리 가고 싶어 기분 좋은 바람 따라 어디까지 갈 수 있으려나 아픈 너를 두고 기분 좋은 바람 따라가고 싶어

설거지 2주치 saeuiyoram

내가 내일 죽는다 하면쌓여있는 설거지는대체 누가 하고 있을까2주 동안 쌓인 나의설거지설거지설거지설거지내가 내일 죽는다 하면쌓여있는 설거지는그냥 그대로 냅두세요라고 유언장을 쓸래밥 먹고 바로 설거지하던 나의 조그마한여잔 어디 가고 나 혼자쌓아뒀네 걱정 조금의설거지설거지 2주 치설거지설거지 2주 치난 못 하지설거지 2주치누가 하지딱히 내가 못 한 건 아니...

마른바다 saeuiyoram

닷새째 네 얼굴이 흩어지지 않아 바다가 마를 때까지 날 보며 울고 있네 너의 우는 얼굴은 매번 사랑스러워서 너가 눈치 못 채게 매번 꼭 안아줬네 닷새째 네 얼굴이 흩어지지 않아 바다가 마를 때까지 날 보며 울고 있네 너의 우는 얼굴은 무척 사랑스럽지만 바다가 마를 때쯤엔 나를 꼭 떠나줄래

침묵시록 (Extended ver.) saeuiyoram

구원을 바라는 목소리 끝엔 언제나 침묵이 있을 뿐이야 침묵은 생각보다 울림이 큰데 어째서 누구도 봐주지 않지 너와 나 우리 둘 이야기 끝엔 언제나 나밖에 없는 걸까 아마도 어저께 못 본 체했던 침묵의 메아리는 알고 있을지

상냥함은 (2024) saeuiyoram

내 상냥함은 사랑받기 위해 존재해사랑하기 위한 상냥함은 어디에나를 처음으로 좋아해 줬었던당신의 상냥함은 대체 누구를 위해이타적이었던 내 상냥함의 한가운데사마귀가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달라진 것은 하나 없고 사마귀만커져가는 내 상냥함의 모습은이기적인 걸까요내 상냥함은 사랑받기 위해 존재해사랑하기 위한 상냥함은 어디에나를 처음으로 사랑해 줬었던당신의 상...

엄마구름 애기구름 김민기

옥이는 전에도 결석을 잘했다 그런 날은 집안 일이 바쁜날이다 누에가 커서 뽕잎을 많이 먹을때도 그렇고 밭에 김을 맬때도 그렇다 오늘도 내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공부가 잘안됐다 학교도 못오고 일하는 옥이가 너무 불쌍했다 집에 올때 심심해서 옥이 생각을 했다 음음음음음 파란하늘엔 구름 엄마구름 따라 애기구름도 졸졸 푸른 산등성이 넘어가요 옥이는 어떻게 살까 엄마도

찔레꽃 김호중

엄마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 꽃 찔레 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배고픈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꿈 엄마엄마 부르며 따

5월 이야기 안다은

오늘도 창가에 앉아 바람을 기다려요 오늘은 또 어떤 향기를 실고 올까요 따스한 햇살에 초록빛깔 풀잎이 눈뜨면 향긋한 커피 한잔을 버스정거장에 서서 그대를 기다려요 오늘은 또 어떤 행복이 올까요 설레는 5월의 노랑빛깔 꽃잎이 물들면 바람 좀 쐬고 올까요 산등성이 위에 나무 가지 가지 마다 싱그러움이 보여요 넯게 트인 들판으로 갈까 졸졸졸 흐르는 시냇가로 갈까

기분좋은 날 장현정

오늘은 기분좋은날 하늘은 맑게 개이고 내 마음하늘로 날아올라서 구름이 되어본다 바람에 동동 떠다니다가 산봉우리에 걸터앉아 산등성이 넘어가는 작은새들과 친구가 되어본다 오늘은 기분좋은날 기분이 좋은날

사랑의창 세대교체

안개 넘어 뽀오얀 산등성이 보이면 어디에 별 있소 영혼같은 너 영혼같은 너 먼지처럼 흐트러진 머리카락에 땀방울은 찌들어 세월가는데 세상만사 탓을 마오 이상 있으니 오 내 사랑 아 이제 사랑의 창을 열고 싶어 모든 것을 곧 부여 안고서 노래 부르리 저 시간의 무의미한 적막속으로 계절은 소리없이 꺼졌어 아 이제 사랑의 창을 열고 싶어 모든 것을 곧 부여안고서 노래부르리

찔레꽃 이연실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이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찔레꽃 유혜자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이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찔레꽃 이연실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이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찔레꽃 이지민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이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찔레꽃 이은미

엄마의 가는길에 하얀찔레꽃 찔레꽃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혼자서 햐얀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넘어로 내려오시네 가을밤외로운밤 벌레우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끝에

외할아버지 댁에 가는길 박용서

외할아버지댁에 가는 길 아빠 등에 업혀 외할아버지댁에 가는 길 별을 세며 산등성이 넘는데 부엉이 울고, 아빠 등에 업혀 잠든 세상 따스한 사랑이 넘친다. “어디쯤일까?” 외할아버지댁에 가는 길은 온통 하얗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아빠 등은 온돌방처럼 포근하다.

집 가는 길 송재원

집 들어가는 길 비 온 뒤 젖은 바닥에 물 맺힌 의자 위에 우산 두고 가만히 서서 오늘은 어땠나 돌아보며 고갤 떨구고 어둠이 내린 내 맘 저 까만 나무같이 아파트 숲 사이 우두커니 서 있는 산등성이 입에 문 담배 한까치 담뱃불이 너무 밝은 것 아닌가 시간이 늦어 손엔 커피 대신 달기만 한 이 우유가 평화롭고 고요하기만 한 지금도 조용할 조용할 틈이 없구나

찔레꽃 박인희,이연실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루루루~~~~~~~~~~~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엄마가 보고파서 꾸는 하얀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꽃

찔레꽃 남예지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찔레꽃 (Live Ver.) 블루오션(Blue Ocean)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음 ~ ~ ~ ~ ~ ~ ~ ~ ~ ~ 음 ~ ~ ~ ~ ~ ~ ~ ~ ~ ~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찔레꽃(이연실) 옛가요모음

엄마 길 가는데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달려오는 꿈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정월 대보름 김나연 외 5명

정월이라 대보름달이 두둥실 떠오르면 동산위에 쥐불놀이 온 동네 불 밝혀요 반짝반짝 불꽃놀이 산등성이 수를 놓고 밤하늘엔 별님 달님 휘영청 빛나는 날 오늘은 정월 대보름 쥐불놀이 흥겹구나 논두렁에서도 훨훨 밭두렁에서도 훨훨 솔방울 타는 향기 온 동네 가득하고 올 한해 무병장수 풍년이길 기원하세

찔레꽃 (song by 신날새) 신날새(Shin Nal Sae)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게오시네 밤바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곳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죽마고우 허풍수

책보따리 등에메고 선비도그려 산등성이 누비던 소꿉동무들 정식이는 공부잘해 대학에가고 병태는 일찌감치 기술배우러 서울로 갔는데 아아아아 어디서들 뭘하는지 보고싶구나 내고향 어린시절 죽마고우야~~~~~ @@@@@@@@@@@@@@@@@@@@@ 고무신짝 벗어들고 가재잡으러 개울가로 나오든 까까머리들 태식이는 돈번다고

찔레꽃 양진수

찔레꽃 - 양진수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간주중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가을 밤 이윤수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도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앉아 별만 셉니다 * 반복

찔레꽃 신날새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엄마가 그리울때~

해바라기꽃 (원제 - 찔레꽃) 김래원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팔목 아프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간주중 겨울밤 외로운밤 눈 내리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며 마당에 뛰어나와 눈을 밟는다

찔레꽃 임형주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밤 외로운밤 벌레우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찔레꽃 스파게티

1.엄마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밤 외로운밤 벌레우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찔레꽃 (엄마) 스파게티

엄마 길 가는 데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예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달려오는는 꿈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찔레꽃 (Live) 이은미

엄마일 가늘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찔레꽃 이은미

엄마의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하나씩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가루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나무로 내려오시네.

해바라기꽃( 원제:찔레꽃) 김래원

엄마에 가는 길에 해바라기 꽃 해바라기 까만씨는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까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면서 까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넘어로 내려 오시네 겨울밤 외로운밤 눈 내리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 질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당에 뛰어나와

골짜기의 노래 안찬용 밴드

골짜기의 노래 안찬용 밴드 산등성이 푸른곳까지 이르 기엔 아직 먼 이 곳 끝도없는 어둠 가득한 나 서 있는 곳 이 골짜기는 수많은 사람 눈 물 흘리며 지나간 곳 하지만 내게 노 래할 이유가 있는 곳 어둔 골짜기 여 기에서도 난 노래하리 아 버지 계시니 나 두렵잖네 날 인도하는 아버지 손 있으 니 눈물 골짜기 여 기에서도 난 기뻐하리

찔레꽃 임형주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하나씩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 품이 그리워

찔레꽃 (KBS 아침드라마 '찔레꽃' 주제가) 임형주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하나씩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그림 속으로 이원진

비오는 날에도 하늘에 별이 보이고 별그림자들 호수에 자는 산등성이 길섶 작은 통나무 집 짓고 벌 나비 친구로 살아봤으면 산새들 소리에 파랗게 아침을 열고 쇼팽의 피아노 연주 들으며 사랑하는 사람 햇살로 잠깨워 두 손을 잡고서 춤 춰봤으면 개구리 쫓아서 아이들 맨발로 뛰고 고추빛 잠자리 그 위에 나는 예쁜 언덕 위에 하늘 덮고 누워 풀피리 소리에 노래했으면

찔레꽃 (Live Ver.) 블루오션

엄마 일 가는 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찔레꽃 미라

엄마 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네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넘어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찔레꽃 안치환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넘어로 흔들리는 꿈 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혼자 오실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찔레꽃 (이연실) JK 김동욱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찔레꽃(이연실) 김동욱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다 배고픈 날 가만히 따

찔레꽃 김동욱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가을 밤 최동건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외로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