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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들 norin

우리 엄마아들 왔어요저 문 밖에서는너무 외로웠죠내 마음 속에 가득히채워간 사랑이이젠 없나봐서울로 다시 떠날 때면이제 얼마나 더 볼 수 있나생각해어리석은 아들은열심히 버텨내고 있으니너무 걱정은 마어린 나의 일기장엔엄마도 답을 할 수 없을물음표만 가득해아빠의 젊은 날에아빠도 나와 같았는지궁금해우리 아빠아들 왔어요저 문 밖에서는많은 일이 있죠내 마음 속에 ...

틀린 마음 norin

날 많이 좋아해줘때론 내가 이상한 마음을 뱉어도아픈 눈을 내겐 뜨진마날 많이 사랑해줘때론 나의 마음을 읽지못해도아픈 말을 내겐 머금지는 마날 많이 안아줘침대에 너의 곰인형처럼아니 그 인형보다 더날 많이 생각해줘너의 행복한 기억처럼불행한 걱정보다나는 너무 외로웠어너의 따듯한 말로자장가를 불러줘나는 쉽게 흔들려서의심이 눈을 감게사랑을 속삭여줘때론 미울 때...

Dancing norin

불 꺼진 방안에서 우리 둘은 dancing나는 절대 못 볼 내 모습은 nasty불 꺼진 방 안에서 우리 둘의 Dancing우린 태초의 아이들처럼 naked불 꺼진 방 안에서 우리 둘의 Dancing우리 사랑을 하고 함께 춤을 춰요그게 우리잖아요시원한 맥주 또 함께 봤던 영화로그댈 반겨줄게요가진 건 많진 않지만 모든 걸 줄게요이게 내 마음이에요그대 나를...

빈 집 norin

지금 내가 뭐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너란 사람 하나 없다고 이게 맞는지마음이 빈 것 같지만 너가 그리운 건 아니야이런 건 분명 사랑은 절대 아닐 거야너와 함께 췄던 춤만 지금 내겐 남아있어혼자 남은 내 몸을 더 달아오르게 만들고미쳐버릴것 같지만 너가 그립지는 않아필요할 뿐이지 이건 정말 사랑은 아니야우리 함께 있던 거긴 지금 불 꺼진 빈 집나 거기 ...

뚱이에게 norin

넌 내게 꼬리를 흔들어 반가운 인사를 해주네 내가 어떤 모습이든 반가운 인사를 해주네 내가 못난 모습이라도 문 밖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넌 내게 꼬리를 흔들어 반가운 인사를 해주네 저 문 밖엔 힘든 일이 가득해도 반가운 인사를 나누자 좁은 집 현관문 앞에서 하루종일 나만 기다렸던 너에게 인사를 해주면 넌 내게 꼬리를 흔들어

Where are we go? norin

시간 없어 짐 챙겨 떠날래서울 바깥 어디로버스 타고 금방 도착해양 손 가방 가득 하게원하는 곳 어디든 갈게섬 아님 산 어디든챙겨야 해 소주와 담배I've kept it in ma pocket ya시간없어 어디로 갈래가고 싶은 곳 어디든 말해결정장애 걸린 우린 지금 심각해I’m good driver but i don't have a car yeah맑은 ...

나도 이런 내가 싫어요 norin

나는 요즘 내가 싫어요어떻게 볼진 몰라도 이건 내 마음인 걸요지금 내 앞에서 웃고 있는당신의 뒷모습이 궁금한 건 계산적인 걸까요쉽게 줬지만 가벼운 건 아냐그걸 알아줬으면 좋겠어말하긴 싫지만 숨기고 싶진 않아그걸 알아주길 바랄 뿐너가 싫어하는 그 모습들을나도 똑같이 미워하고 있어그러니 나를 미워하지 말아 줘나는 나의 미움만으로 이미 충분히 벅차나도 이런...

만화가게 막내아들 김옥탑

아주 오래된 얘기지 새 학년이 되면 적어내야 했던 부모님의 직업에 회사원이라 적고 있는 내 짝꿍이 부러워한 나는 국동의 작은 만화가게 막내아들 무협지를 스무 권씩 빌려 가던 그 형은 지금쯤 장풍 한방쯤은 날리는 무림의 고수가 돼 있을까 순정만화를 가슴에 끌어 않던 그 누나는 지금쯤 만활 찢고 나온 백마 탄 왕자와 들판을 내달릴까 나는 국동의 만화가게 막내아들

Suddenly Summer (Norin & Rad Remix) Armin van Buuren feat. Ana Cri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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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잔 알대님청곡-강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

막걸리 한잔 러브향기님청곡//강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

기도합니다 진성

우리 어머니 정안수 놓고 손발이 다 닳도록 객지 떠난 우리 장남 아프지 말기를 공부하는 우리 둘째 잘 되기를 재간둥이 우리 셋째 꿈 이뤄지기를 걱정 많은 막내아들 아픈 손가락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아버지 말은 없어도 밤을 새워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천지신명께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안성훈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천지신명께 기도합니다 우리 어머니 정안수 놓고 손발이 다 닳도록 객지 떠난 우리 장남 아프지 말기를 공부하는 우리 둘째 잘 되기를 재간둥이 우리 셋째 꿈 이뤄지기를 걱정 많은 막내아들 아픈 손가락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아버지 말은 없어도 밤을 새워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천지신명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임영웅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새던 밤들

용서 (Feat. ChaTone (샤톤)) 박명호

엄마가 너무 못생겨서 모른 척 피했던 거 화장 좀 하고 다니라고 했던 거 그냥 엄마가 우리 엄마가 아니었음 좋겠어라고 했던거 배고파 밥줘 밥주면 라면 달라고 라면주면 또 밥달라고 한거 그리고 돈 안 준다고 엄마한테 욕하고 약 올리면서 도망친거 미안해요 사랑해요 내 꿈에 다시 와줘요 들리나요 그댈 향한 지금 나의 아픔이 잘 자라고 달래줘요 자장가를 불러요 우리 막내아들

보고싶은 어머니 송영신

어머니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한푼두푼 모으신돈 아낌없이 주시면서 막내아들 잘살라고 다독이시며 내손잡던 어머니 늦둥이라 짠하다며 눈시울을 붉히셨지요. 아버지 먼저가신 그 빈자리를 자식위해 지키셨던 보고싶은 어머니

막걸리 한잔 크로바님청곡//강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

마누라 부르스 포플러

구워도 좋고 주워 온 콩알 한 쪽 나누어 먹더라도 그까짓 돈 없으면 그만이지 산나물 된장국에 보리밥도 좋아 그걸로 배 두드리며 착하게 삽시다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려 하는지 몰라 그런데 왜 자꾸 잔주름에 한숨만 느는지 꼬부라진 영감탱이 기침소리도 아니고 며느리 끼고 도는 큰 아들놈도 아니고 머리 깎고 군대 간 막내아들

마누라 부르스 (MR) 포플러

구워도 좋고 주워 온 콩알 한 쪽 나누어 먹더라도 그까짓 돈 없으면 그만이지 산나물 된장국에 보리밥도 좋아 그걸로 배 두드리며 착하게 삽시다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려 하는지 몰라 그런데 왜 자꾸 잔주름에 한숨만 느는지 꼬부라진 영감탱이 기침소리도 아니고 며느리 끼고 도는 큰 아들놈도 아니고 머리 깎고 군대 간 막내아들

막걸리 한잔 활기찬님청곡//강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막걸리한잔 강진⊙대발이님 청곡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막걸리 한잔 강 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막걸리 한잔★ 강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목경

곱고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메어 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그때를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그때를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흘러 여기까~지왔는데~ 인생은그렇게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말라 그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 모두다 떠난다고

빗속에여인 김목경

곱고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메어 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그때를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그때를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흘러 여기까~지왔는데~ 인생은그렇게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말라 그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 모두다 떠난다고

막걸리 한잔 강 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막걸리 한잔 강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막걸리 한잔 강 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막걸리 한잔 (신곡 트로트) 강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막걸리 한잔 음치님청곡//강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막걸리 한잔 (트로트) 강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모정의 대전역***& 임혁

불러봅니다 남편사랑 자식사랑 빼앗긴 어머니 설움 그 인생 가여워서 소리죽여 웁니다 꼭 쥔 엄마 손을 놓고 울면서 들어가던 아 모정의 대전역 플렛폼 그리워 그리워서 고향집 뜨락밑의 흙을 병에 담아 책상머리 맡에 두고 오늘도 보고싶어 어머니 불러봅니다 베겟머리 훔치며 울던 그 많은 서러운 밤을 잡은 손 마디마디 주름진 어머니 마음 막내아들

모정의 대전역 임혁

오늘도 바라보며 어머니 불러봅니다 남편사랑 자식 사랑 빼앗긴 어머니 설움 그 인생 가여워서 소리 죽여 웁니다 꼭 쥔 엄마 손을 놓고 울면서 들어가던 아 모정의 대전역 플랫폼 그리워 그리워서 고향집 뜨락 밑에 흙을 병에 담아 책상머리 맡에 두고 오늘도 보고 싶어 어머니 불러봅니다 베갯머리 훔치며 울던 그 많은 서러운 밤들 잡은 손 마디 마디 주름진 어머니 마음 막내아들

어느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김광석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김광석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1996 김광석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Guitar by 함춘호) 송창식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MR 반주곡) 어느60대노부부의이야기 (김광석) Various Artists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새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머리가 늘어가네 모두다 떠난다고 여보 내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 광석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채환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가네 모두다 떠난다고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Original Ver.) 정다경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Original Ver.).mp3 정다경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e_MR) 김광석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채환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흰머리가 늘어가네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김목경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막걸리 한잔 영탁

막걸리 한 잔 온 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광석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렵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리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에 흰머리가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임영웅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새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은

막걸리 한잔   영탁

막걸리 한 잔 온 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 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홍민

곱고 희던 두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가네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유상록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 아아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