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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수역이 좋다 YB

나는 상수역이 좋다 나는 상수역이 좋다 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끝자락이라 좋다 혼자인 내가 둘이 되고 둘이 만나 우리가 되어 함께 있어서 좋다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노래 하나가 이곳에 머물러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나는 상수역이 좋다 (Sangsu Station) YB

나는 상수역이 좋다 나는 상수역이 좋다 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끝자락이라 좋다 혼자인 내가 둘이 되고 둘이 만나 우리가 되어 함께 있어서 좋다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노래 하나가 이곳에 머물러 바람이 불어 하늘에 그려지는 풍경하나 이름하나 비라도 내리면 거리에 차오르는 나의

도대체 사람들은 YB

도대체 사람들은 정말 알 수가 없네 그 놈에 술이 대체 뭔데 술 먹고 울다가 웃다가 헷가닥 꼭지가 돌았네 술 술 술 술 술 술 술 술 술 술이 술이 술이 잘도 넘어간다 이리로 비틀 저리로 비틀 어어어 취한다 어어어 좋다 취해버렸네 하여튼 사람들은 정말 되게도 웃기네 그까짓 돈이 대체 뭔데 돈땜에 죽이고 살리고 어허허 돈땜에

나는 나비 YB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나는 나비 YB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나비 YB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D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D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D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D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D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D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D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D 날개를 활짝펴고

나는 나비 YB

ASDF

나는 나비 YB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오늘 나는 윤기사 YB

시동을 걸고 나의 기타를 싣고 너를 만나러 여행을 떠난다 신호 앞에 기다림도 내 마음엔 설레임으로 가득해 어떡해 비가 내려도 눈이 쏟아져도 버스는 달려 멈추지 않아 신호 앞에 기다림도 내 마음엔 설레임으로 가득해 선글라스 끼고 껌을 짝짝 씹고 너희를 태우러 간다 선글라스 끼고 껌을 짝짝 씹고 너희를 만나러 간다 오늘 나는 윤기사

나는 나비 (2011 Ver.) YB

[YB / 나는 나비 (2011 Ver.)]

윤도현 밴드 - 나는 나비 YB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Who Am I YB

걷고 있는 내 안에 내가 있긴 있을까 허수아비 그림자 그런 거짓은 아니겠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귓가엔 바람만 맴돌고 대답없는 내안의 너 대답없는 내안의 너 who am I 찾고 싶어 닿을 듯한 너는 멀어져 who am I 찾고 싶어 너는 어디 있나 나는 어디 있나 (어디에)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귓가엔

처음처럼 YB

배부르고 부자인 내가 배고프고 가난한 날 만난다 보잘것 없던 그때를 기억하라 배고프고 가난한 내 그 시절 처음처럼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나는 어린 새처럼 세월 흐르면 변하기 마련이지 그렇지만 마음은 변하지마 처음처럼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처럼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처럼

왕관 쓴 바보 YB

나는 정말 네가 지겨워 역겨운 그 한마디 한마디가 차라리 불쌍한 것일까 너에게 충고는 필요 없잖아 네가 만든 왕국이니까 더 이상 오를 곳도 없잖아 네가 만든 모든 것들이 전부라고 생각을 하지는 마 나를 하인처럼 바라봐도 이제는 놀랄 일도 아니야 네가 만든 왕국이니까 더 이상 오를 곳도 없잖아 너는 우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네가

해야 YB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말간 해야 네가 웃음 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타잔 YB

아주 어릴적에 난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 가진 이루었지 꿈 많던 어린시절 아득한 기억 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 너무 좋아했었지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깔려 하늘나라

해야 (마그마) YB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말간 해야 네가 웃음 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행복의 나라 YB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타잔 (2016 Ver.) YB

내가 아주 어릴 적에 난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 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 많던 어린 시절 아득한 기억 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너무 좋아했었지 아아 나는 타잔 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CØ¾ß (¸¶±×¸¶) YB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말간 해야 네가 웃음 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 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타잔 / 가리지좀 마 /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 왕관 쓴 바보 YB

<타잔 내가 아주 어릴적에 난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많던 어린시절 아득한 기억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가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 너무 좋아했었지 아아아 나는 타잔 아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탈춤 YB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에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맷자락 휘날리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신랑탈 나는 각시탈 소매자락 휘날리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덩실덩실

물고기와 자전거 YB

물고기 날아 가네 햇살에 춤을 추네 꼬리를 반짝이며 즐겁게 노래하네 자전거 날아 가네 바람을 타고 가네 따르릉 소리치며 구름 위를 달려가 얼굴엔 미소 가득해 태양이 나를 부르네 하늘 위로 *난 날아가고 있어 자유롭게 노래하고 있어 내 앞에 펼쳐져 있는 길 하늘을 나는 물고기처럼 나에게 주어진 길 스스로 선택할게 조금만 기다려줘

반쪽게임 YB

널 처음 봤을 때부터 내 가슴은 두근댔어 입지 않던 스키니진도 너 때문에 장만했어 말하고 싶지만 말 못해 나 혼자서만 하는 게임 반쪽게임 나를 봐 나는 널 너무나 사랑해 너만 보이잖아 너를 봐 너는 날 너무나 모르네 나만 이러잖아 잠깐이라도 나를 바라봐 준다면 너의 맘이 열릴 텐데 내 친구들과

이제 그만 가보자 YB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 이제 그만 가보자 무엇을 망설이리고 있나 이제 그만 가보자 언제나 그대가 지어준 미소는 안 잊어 그대가 있는 이곳에 찾아 왔건만 아무도 기다리지 않네 이제 그만 가보자 그 모습 보이지 않네 이제 그만 가보자 나는 너무나 떠나 있었네 너는 너무나 버려 두었네 이제 너에게 돌아 왔건만 이젠 너무나 늦어버렸네 이젠

담배가게 아가씨 YB

아 위대한 손 나의 끈기 바로 그때 이것 참 야단 났네 골목길 어귀에서 아랫동네 불량배들에게 그 아가씨 포위됐네 옳다구나 이때다 백마의 기사가 나가신다 아 자자자자자자자자--- (으 하늘빛이) 노랗다 YEAH-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지금은 그때보다도 백배는 예쁘다네 나를 보며 웃어주는 아가씨 나는

열아홉 YB

어둠 속에서 거대한 고독 속에서 느끼는 대로 내가 꿈꾸는 대로 솔직하면 할수록 나는 강해져 뒤돌아 보지마 뛰어 죽도록 선택한 길을 달려 약해지지마 포기하지마 이 순간 피할 수 없다면 즐겨 살아있는 나를 눈물 속에서 계속된 실패 속에서 바라보는 대로 내가 생각하는 대로 사랑하면 할수록 난 새로워져

커피 한잔 YB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오기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아 사람아 오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커피한잔 (펄시스터즈) YB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구려 오예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오 그대여 왜 안오시나 오 내 사랑아 오~기다려요 오~기다려요 오~기다려요 예 불덩이같이 이 가슴 녹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하노이의 별 YB

너의 옷에 많은 별들을 그려놨다고 니가 별이 될 순 없는걸 알아 너의 맘속에 숨어있는 검은 블랙홀 나는 느낄 수 있어 언제까지 어디까지 너는 세상의 모든 것을 독차지 하려하니 얼마나 많은 아름다운 별들이 너로 인해 사라져 갔는지 니가 나서지 않아도 세상은 정의롭게 움직인다 너는 아직도 모르겠니 모르겠니 밤하늘의 별들을

편지 YB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난 그땔 생각해 산울림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온 몸으로 전해질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내 마음 받아 줄 사람 없어도 난 이렇게

너를 보내고 Ⅱ YB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져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너를 보내고 YB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 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 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새

너를 보내고 (Acoustic Ver.) YB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 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³E¸| º¸³≫°i YB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미스터리 YB

잡고 키스도 먼저 나한테 하자고 했잖아 단둘이 있고 싶다고 내 친구들도 네가 자꾸 보내라고 했었잖아 알 수 없어 이유를 모르겠어 뭐 땜에 갑자기 나를 버리고 떠났는지 왜 잘해줬어 눈물은 왜 흘렸어 뭐 하러 우우우 우우우 남자가 생긴 걸까 그런 걸까 아니야 아니라 했잖아 추측 심증뿐인데 추리소설 쓰고 있잖아 처음이야 이런 일은 나는

철망 앞에서 YB

숨소리 들리는 듯도해 이렇게 가까이에 이렇게 나뉘어서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쳐다만 보네 빗방울이 떨어지려나 들어봐 저 소리 아이들이 울고 서있어 먹구름도 몰려와 자 총을 내리고 두 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자 총을 내려 두손 마주 잡고 힘없이 서 있는 녹슨 철조망을 걷어버려요 저 위를 좀 봐 하늘을 나는

깨어나 YB

나의 앞을 항상 가로막고 서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은 이젠 그 벽을 나는 자유롭게 가볍게 뛰어 넘어가고 말테야 언제나 그런 순간이 오면 망설이다 포기하게되지 내가 길들여져 왔던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싶었던 거야 우린 서로 너무 다르다고 하지만 자유롭게 태어난 거야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이 촌스러운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어나고

Cigarette Girl (담배가게 아가씨) YB/YB

Cigarettes is what she sells I never saw such a beautiful face Long hair, smokey eyes looking prettier every day There\'s a fight like a Hong Kong movie, just to get attention from that girl Back h...

나는 나비 (YB) 손준호 (뮤지컬배우)

내 모습이 보이질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나는 나비 - YB 뮤직스트릿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나는 나비 (YB) 싱어텍(SingerTech)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나는 나비 윤도현밴드(YB)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나비 YB (윤도현밴드)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 한번 두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젠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꺼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나비 윤도현밴드 (YB)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흰수염고래 YB

[YB / 흰수염고래]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아직도 널 YB

이렇게 날 떠나 갈 줄은 몰랐어 흩어지는 건 바람만이 아니었어 나 없었던 그 시간 속으로 이제 널 다시 보내줘야 하는걸까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넌 좋은 사람이었어 시간 흘러 우리 서로 잊혀 지겠지 추억들도 어디로든 사라지겠지 보이는 건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멀지 않았던 그 날들에 눈물 흘러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넌 좋은 사람이었어 귓가에 ...

크게 라디오를 켜고 YB

피곤이 몰아치는 기나긴 오후 지나 집으로 달려가는 마음은 어떠한가 지하철 기다리며 들리는 음악은 지루한 하루 건너 내일을 생각하네 저 문을 활짝 열고 노래를 불러보니 어느새 피곤마저 사라져 버렸네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따라해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함께 노래해요 두 눈을 감고서...

후회없어 YB

넌 말했지 철 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 순 없잖아 비겁한 세상 비 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도 친구들...

Stay Alive YB

Another day goes by Like the stage lights turned down down Another day goes by Like the stage lights turned down down Lying home alone As the city moves I\'m nowhere *Feeling insecure Walking in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