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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Nell

난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이런날 안아줘 아무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다 기대 쉴수 있는 어깨를 내게줘 난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날) 채울 수가 없어 이런 내가 좀 시리긴(싫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날 안아줘 아무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다 기대 쉴수 있는 어깨를 내게줘 언제나 내 곁에서 언제나 내 곁에서 ...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Nell

난 . .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 난 . .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 수가 없어 괴로운 마음에 다시 혼자 되고 지겨워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 수 있는 어...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Nell

난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천 마디 말보다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난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 수가 없어 괴로운 마음에 다시 혼자되고 지겨워 * 힘들다 말하는 그 순간 모두 떠나버리죠 타인의 짐까지 짊어지기엔 이 세상이 너무 벅찬 걸 이런 날 안아줘...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넬(Nell)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난 . .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 난 . .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넬 (NELL)

난 . .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난 . .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 수가 없어 괴로운 마음에 다시 혼자 되고 지겨워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 힘들다 말하는 그 순...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난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난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 수가 없어 괴로운 마음에 다시 혼자 되고 지겨워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힘들다 말하는 그 순간 모두 떠나...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나 이어지려고 불안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이런날 안아줘 아무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다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줘 나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수가 없어 이런 내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날 안아줘 아무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다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줘 언제나 니 곁에서 언제나 니 곁에서 _ 이런날 안아...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난 . .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 난 . .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 수가 없어 괴로운 마음에 다시 혼자 되고 지겨워 이런 날 안아줘 아무 말 말아줘 ~ 천마디 말보단 기대 쉴 수 있는 어깨를 내게 줘 ~ 힘들...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난 많이 어지럽고 불안해서 위태로운 모습으로 찢어진 심장을 붙여보려 이런날 안아줘 아무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다 기대 쉴수 있는 어깨를 내게줘 난 많이 모자라고 부족해서 널 채울 수가 없어 이런 내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날 안아줘 아무말 말아줘 천마디 말보다 기대 쉴수 있는 어깨를 내게줘 언제나 내 곁에서 언제나 내 곁에서 이런날 안아줘...

부서진 넬 (NELL)

커다란 세상 속에 너무 작은 내가 있어 조각조각 부서진 심장을 움켜잡고 버텨보려 했건만 내가 어떻게 해 주길 바래 도대체 더 이상 뭐를 더 어떻게 해 아주 작은 내 안에 너무 큰 상처가 있어 갈기갈기 찢겨진 희망을 움켜잡고 버텨보려 했건만 내가 어떻게 해 주길 바래 도대체 더 이상 뭐를 더 어떻게 해 도대체 내가 어떻게 해 주길

부서진 넬(NELL)

커다란 세상 속에 너무 작은 내가 있어 조각조각 부서진 심장을 움켜잡고 버텨보려 했건만 내가 어떻게 해 주길 바래 도대체 더 이상 뭐를 더 어떻게 해 아주 작은 내 안에 너무 큰 상처가 있어 갈기갈기 찢겨진 희망을 움켜잡고 버텨보려 했건만.

치유 Nell

반짝 반짝 빛나던 내 맘은 쉴틈 없이 주고받은 상처의 파편에 묻혀 이젠 한줄기 빛조차 찾아 볼 수 없는 칠흑 같은 어둠속에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손가락이 하나씩 잘려나가는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부탁해 부탁해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모두에게서 멀어진 마음 쉴 새 없이

머물다 루시드 폴

언제부턴가 다르게 들려 언제부턴가 다르게만 보여 혼자 끓인 라면처럼 혼자 마시던 쓴 소주처럼 이젠 내 입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지금은 멀리 있다 해도 그렇게 스쳐간 그대 옷깃 지금 내 옷깃에 머무네 그대, 내 눈가에 머무네 책상 위 놓인 피씨 속에 주머니에 든 호출기 속에 지금 내 눈가에 머무네 그대, 내

머물다. 루시드 폴

이젠 내 입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지금은 멀리 있다 해도. 그렇게 스쳐간 그대 옷깃. 지금 내 옷깃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책상위 놓은 피씨 속에. 주머니에 든 호출기 속에. 지금 내 눈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잠시 그대를 잊고 있어도. 멍하니 벽을 바라보면. 문득 들리네. 여기, 내 귓가에 머무네

머물다. 루시드폴

이젠 내 입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지금은 멀리 있다 해도. 그렇게 스쳐간 그대 옷깃. 지금 내 옷깃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책상위 놓은 피씨 속에. 주머니에 든 호출기 속에. 지금 내 눈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잠시 그대를 잊고 있어도. 멍하니 벽을 바라보면. 문득 들리네. 여기, 내 귓가에 머무네

치유 넬(NELL)

반짝 반짝 빛나던 내 맘은 쉴 틈 없이 주고받은 상처의 파편에 묻혀 이젠 한 줄기 빛조차 찾아 볼 수 없는 칠흑 같은 어둠속에 니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손가락이 하나씩 잘려나가는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부탁해 부탁해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모두에게서 멀어진 마음 쉴 새

Go 넬(Nell)

Get set and go 깨져버린 거울 기울어진 저울 부서진 그 얼굴 위로 떨군 눈물 번져가는 하늘 추락하는 노을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날들 On your mark. Get set and go On your mark. Get set and go On your mark. Get set and go On your mark.

습관적 아이러니 넬(NELL)

습관처럼 너의 그 이름 부르게 될까봐 조심스럽고 습관처럼 너의 그 모습 찾으려고 할까봐 눈을 감는다 이것도 언젠가 모두 익숙해질까 그렇게 될까 지금 이러는 것도 모두 지나고 나면 추억인 걸까 아무렇지 않게 다 지난 일인 듯 그러는 게 그게 난 싫다 그렇게 뜨거웠던 마음이 차디차게 식어가는 게 싫다 한낱 추억으로만 남아 기억의 언저리쯤에 머물다

습관적 아이러니 넬 (NELL)

습관처럼 너의 그 이름 부르게 될까봐 조심스럽고 습관처럼 너의 그 모습 찾으려고 할까봐 눈을 감는다 이것도 언젠가 모두 익숙해질까 그렇게 될까 지금 이러는 것도 모두 지나고 나면 추억인 걸까 아무렇지 않게 다 지난 일인 듯 그러는 게 그게 난 싫다 그렇게 뜨거웠던 마음이 차디차게 식어가는 게 싫다 한낱 추억으로만 남아 기억의 언저리쯤에 머물다

치유 넬 (NELL)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모두에게서 멀어진 마음 쉴 새 없이 부서지는 수천개의 마음 들리나요 내 침묵의 고해 그 마음에 닿았나요 끝이 없는 내 눈물의 노래 그 시작을 알고 있나요 들리진 않아도 느껴지길 바라며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Go 넬 (Nell)

Get set and go 끝이 없는 겨울 얼어붙은 서울 올려다 본 하늘 온통 너란 그늘 애써 버텨보는 지옥 같은 일분 버릴 수 도 없는 기억만 한 가득 깨져버린 거울 기울어진 저울 부서진 그 얼굴 위로 떨군 눈물 번져가는 하늘 추락하는 노을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날들 잊혀질 수 없는 건 니가 아닌 나인 걸 거울에 맺힌 또 다른 난

Burn 넬 (Nell)

꺾여진 깃발 높이 치켜들고 너의 노랠 불러 부서진 방패 땅에 내려놓고 너의 칼을 들어 어차피 마지막이란 단 한 번. 그 길의 중심에 서 무거운 갑옷 벗어 던지고 Jump into the fire. 니 모든걸 불태워 한줌의 재가 되어 사라진다 해도 진실은 늘 그곳에.

머물다 (재섭 Theme) 루시드 폴

언제부턴가 다르게 들려 언제부턴가 다르게만 보여 혼자 끓인 라면처럼 혼자 마시던 쓴 소주처럼 이젠 내 입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지금은 멀리 있다 해도 그렇게 스쳐간 그대 옷깃 지금 내 옷깃에 머무네 그대, 내 눈가에 머무네 책상 위 놓인 피씨 속에 주머니에 든 호출기 속에 지금 내 눈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잠시

머물다. (재섭 Theme) 루시드 폴

언제부턴가 다르게 들려 언제부턴가 다르게만 보여 혼자 끓인 라면처럼 혼자 마시던 쓴 소주처럼 이젠 내 입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지금은 멀리 있다 해도 그렇게 스쳐간 그대 옷깃 지금 내 옷깃에 머무네 그대, 내 눈가에 머무네 책상 위 놓인 피씨 속에 주머니에 든 호출기 속에 지금 내 눈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머물다 (재섭 Theme) 버스정류장 OST

이젠 내 입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지금은 멀리 있다 해도. 그렇게 스쳐간 그대 옷깃. 지금 내 옷깃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책상위 놓은 피씨 속에. 주머니에 든 호출기 속에. 지금 내 눈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잠시 그대를 잊고 있어도. 멍하니 벽을 바라보면. 문득 들리네. 여기, 내 귓가에 머무네

머물다. (재섭 Theme) 루시드폴

언제부턴가 다르게 들려 언제부턴가 다르게만 보여 혼자끓인 라면처럼 혼자 마시던 쓴 소주처럼 이젠 내 입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지금은 멀리 있다 해도 그렇게 스쳐간 그대 옷깃 지금 내 옷깃에 머무네 그대 내 눈가에 머무네 책상위 놓인 피씨 속에 주머니에 든 호출기 속에 지금 내 눈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잠시 그대를 잊고 있어도 멍하니

머물다. (재섭 theme) Lucid Fall

머물다.

머물다(재섭 Theme) 루시드 폴

언제부턴가 다르게 들려 언제부턴가 다르게만 보여 혼자 끓인 라면처럼 혼자 마시던 쓴 소주처럼 이젠 내 입가에 머무네 그대 내 귓가에 머무네 지금은 멀리 있다해도 그렇게 스쳐간 그대 옷깃 지금 내 옷깃에 머무네 - 간 주 - 그대 내 눈가에 머무네 책상 위 놓인 피씨 속에 주머니에 든 호출기 속에 지금 내 눈가에 머무네

Rain is fallin` 디어 (d.ear)

내게 다가와 살며시 웃어주던 그 모습이 참 아름다웠었던 너 한순간에 내 맘에 꽃이 피던 그 모든 순간이 내겐 너무나 그저 꿈만 같았지 Rain is falling 그 시간 속으로 나 Falling 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머물다 가고 Rain is falling 이 비를 타고 내게 젖어 드네 참 아름다운 시간들 비가 내린 거리에 색이 짙어지듯

김윤아 2집 - 불안은 영혼을 침식한다 김윤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여 친청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단꿈에 마음은 침식되어 깨지않을 긴 잠에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단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있네 검푸른 저 숲속에도 새들은 날아들고 아~ 깨지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단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있네

불안은 영혼을 침식한다 김윤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여 친청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단꿈에 마음은 침식되어 깨지않을 긴 잠에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단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있네 검푸른 저 숲속에도 새들은 날아들고 아~ 깨지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단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있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김윤아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이미 잊은 지 오래인 노래 아아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 있네. 검푸른 저 숲 속에도 새들은 날아들고 아아아--- 아아아--- 깨지 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이미 잊은 지 오래인 노래 아아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 있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김윤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여 진청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단꿈에 마음은 침식되어 깨지 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아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 있네 검푸른 저 숲속에도 새들은 날아들고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깨지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김윤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여 진청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단꿈에 마음은 침식되어 깨지 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아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 있네 검푸른 저 숲속에도 새들은 날아들고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깨지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김윤아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이미 잊은 지 오래인 노래 아아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 있네. 검푸른 저 숲 속에도 새들은 날아들고 아아아--- 아아아--- 깨지 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이미 잊은 지 오래인 노래 아아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 있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9713) (MR) 금영노래방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여 진청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단꿈에 마음은 침식되어 깨지 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아아 부서진 멜로디만 입가에 남아 울고 있네 검푸른 저 숲속에도 새들은 날아들고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깨지않을 긴 잠에 든다 내게도 이름이 있었다 한들 이미 잊은지 오래인 노래 아아아 부서진 멜로디만

nell

넌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의 두눈을 닫아 넌 아름다운 목소리로 나의 두귀를 막아 난 알아 넌... 널 알아 난 니가 싫어 다가오지마 난 니가 두려워 넌 내게 안겨 입맞추며 나의 소리를 닫아 나를 보며 웃음지며 나의 눈을 앗아가 난 아파 넌... 난 아파 난 니가 싫어 다가 오지마 니가 싫어 다가 오지마 아름다운 니가 난 좋아 니가... 아...

기억을 걷는 시간 NELL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네가 있어 그래 어떤가...

Good Night Nell

세상 모든게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때론 영원한 것도 있는 법이라 했죠 배신의 칼날이 남긴 그 외로움의 향연 그리고 이를 따뜻하게 감싸 줄 당신이 그렇다고 고마워요 정말 진심으로 근데 지금 어디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모두 뿌리쳐 버릴 지라도 내 손 꼭 잡아주겠다더니 지금 어디 있나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 미리 걱정 말라고 모두 진심이라면...

마음을 잃다 Nell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 쳐질 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 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 줄 생각 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마음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리움에 울다 지쳐 잠이 드는 것도 이젠 지겹고 같은 그리움에 사무쳐 (눈을 뜨는 것도 이젠 지겨워) 시간이 흐르고 ...

멀어지다 NELL

어떻게 하죠 우리는 서로 아파하네요 멀어지네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점점 더 슬퍼하네요 멀어지네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집착이었을까요 어쩌면 우린 사랑이 아닌 욕심이었나봐요 어떻게 하죠 우리는 서로 침묵하네요 멀어지네요 어쩌면 우린 운명이 아닌 우연이었을까요 아마도 우린 영원이 아닌 여기까진가봐요

1:03 NELL

돌이킬 수 없어서 이렇게 후회하고 잊을 수가 없어서 평생을 가져가요 미약했던 나의 용기를 초라했던 나의 한심함을 이제 용서해요 일초가 일분처럼 또 하루가 일년처럼 길게만 느껴지네요 잊혀질 것 같았던 너의 기억은 시간이 갈수록 선명해져서 이젠 손에 잡힐 듯 해요 옅어질 리 없겠죠 짙고 짙은 그리움 잊을 수가 없어서 평생을 가져가요 나약했던 나의 ...

Stay Nell

Stay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Stay 내가 나를 모를 때까지 Stay 아주 조금만 기다려 Stay 내 기억의 주인은 나야 Stay 내가 널 보내줄 때까지 Stay 내 기억 속에서라도 조금의(조금의) 따뜻함(따뜻함) 이라도(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해줘 난 이미 얼어버릴 듯 한없이 차가워 너마저(너마저) 떠나면(떠나면) 나에겐(나에겐) 이제 ...

Thank You Nell

Hey 참 정말 고마워 이렇게 내 눈물 속에서 매일 같이 나와 함께 해줘서 허전함 뿐인 날 그리움으로 채워줘서 Hey 참 정말 고마워 한 번도 널 잊는 방법은 가르쳐주지 않고 떠나줘서 이렇게 평생 널 간직하게 해줘서 So thank you (So thank you) I"m miss you (I"m miss you) And thank you (Tha...

인연 Nell

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의 눈에 너의 아름다움 담을때면 힘들었던 하루를 잊죠 나의 지친 어깨위로 너의 따뜻함이 닿을때면 웃음이 흘러 Love I'll have to ask you now 그동안 어디에 있었냐고 Love I'll have to tell you now 이미 넌 내안에 있어 아마 이렇게 너를 만나려 수많았던 인연에 울고 웃었던 거겠...

One Time Bestseller Nell

지쳐버려서 놓아버리면 우린 스쳐가는 사람처럼 서로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죠 * 수 많았던 웃음과 눈물은 모두 그저 추억이라는 제목을 지닌 한편의 수필 되어 기억의 책장 그 어딘가 남게 될 테고 시간이 흘러 갈 수록 그 위엔 먼지만 둘이 힘들어 하나가 되면 잠시 편할 수 있겠지만 하지만 우리는 또 다시 외로움에 지쳐 다른 사랑 찾아...

미련에게 Nell

왜 내 안에 묻혀 날 힘들게 해 왜 시간을 멈춰 날 해매이게 해 떠나..떠나..떠나..미련아 날.. 왜 심장을 바꿔 날 모르게 해 왜 시간을 멈춰 날 해매이게 해 떠나..떠나..떠나..미련아 날.. 난..아직도 난 잊혀진 시간속에서 이렇게도 해매이는데 난..아직도 난 멈춰진 기억속에서 이렇게도 해매이는데 Just walk away.. Just ...

Separation Anxiety nell

유난히 내 주변에만 산소가 모자란듯 숨이 막히고 미칠듯 답답해요 하늘이 무너져내려 떨궈진 내 눈물이 발밑에 구름~위로 흩어지네요 나를 떠나지마요 나를 떠나지마요 나를 떠나지마요 그래요 나란 사람 참 힘들죠~ 고장나 버렸단걸 알아요 그래도 날 포기해버리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고쳐질수만 있다면~ 사실 난 아주 아름다울테니 그러니 부디 놓아버리지 말아요 유...

Afterglow NELL

오랫동안 머물러 줘 뼈 속까지 좋아하고 간절해 꼭 붙잡고 놓지 마요 공기만큼 절실하고 필요해 어떻게 만나졌는데 얼마나 힘들었는데 다시 만나지기까지 얼마나 돌아왔는데 가지 말고 머물러 줘 놓지 말고 날 잡아줘 부디 함께 호흡해 오랫동안 머물러 줘 맘속 깊이 좋아하고 간절해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끼고 또 생각해요 소중해 어떻게 만나졌는데 얼마나 힘...

믿어선 안될 말 NELL

널 사랑해 사랑해 널 언제나 생각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다려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영원히 기다려 널 영원히 난 지킬게 거울속에 비친 난 더러워진 시간과 투명한 그 눈물의 사이쯤에 있어 까맣게 타버린 난 그 어진 내 진실과 그 만큼 더 아팠던 믿음속에 있어 있어 있어 있어 믿어선 안될 말 믿어선 안될 말 믿어선 안될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