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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NARA

살다 보니 오늘이 갔네 살다 보니 어제오늘이 같네 살다 보니 넌 왜 살다 보니 난 왜 잊고 있었는데 걍 살다 보니 나 갔네 앗,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면, 난 어디에 오, 이리저리 피해가다 보면, 난 어디에 걍 이렇게 사는 게 당연한 건 줄 알았어 결국엔 제자리 걸음이란 걸 알고 있었는데 걍 살다보니 Oh, What a life Now is the start

살다보니 한성준

당신 만나 살다 보니 이제야 내 잘못을 알았어요 바람처럼 살다 보니 지난 세월 정말 나쁜 사람 아파도 울어도 당신이 힘들어도 내 몸이 아니라고 아니라고 고개 돌려 살다 보니 바보처럼 살다 보니 저물어가는 내 인생 당신 앞에 고개 숙여 후회합니다 당신 만나 살다 보니 이제야 내 잘못을 알았어요 구름처럼 살다 보니 지난 세월 정말 나쁜

바보가 되었네 하 수상

보여지는 것에 얽매여 있는 것 너도나도 속고 속이고 사는 것 누구 말을 듣고 믿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세상에서 지치기만 해 배운 대로 살다 보니 언제부턴지 난 뒤처져있네 착하게만 살다 보니 언제부턴지 난 바보가 되었네 이기적인 생각 감추려 하는 것 눈물 흘려 애써 연기해 보는 것 누구 말을 듣고 믿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세상에서 지치기만 해 배운 대로

이제와 보니 김기우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는다 오늘도 나에게 맞지 않는 거기를 걷는다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살다 보니 결국 반복되는 날 뒤를 돌아 왔던 길을 돌아갔어 어렵게 건넨 지난날들과 인사를 건네 안녕 잘 지내볼게 이제와 보니 별것 아닌 일인데 아무렇지 않게 살다 보니 결국 반복되는 날 뒤를 돌아 왔던 길을 돌아갔어 어렵게 건넨 지난 날들과 인사를 건네 안녕 잘 지내볼게

싹고쳐줘요 완연

고쳐줘 싹고쳐줘요 고쳐주세요 고쳐주세요 완전 새걸로 싹고쳐줘요(싹고쳐줘요) 여기도 고쳐줘요 저기도 고쳐줘요 무릎 어깨 안아픈데 없어요 살다 보니 고장(살다 보니 고장) 쓰다 보니 고장(쓰다 보니 고장) 몸도 마음도 고쳐 주세요 오직 당신만이 나를 고쳐줄 수 있어요 오직 당신만이 나의 모든걸 치료할 수 있어요 여기 저기 아파(여기 저기 아파) 마음도 아파 (마음도

이렇게좋은날 박정희

살다 보니 나에게도 이런날이 오는구나 살다 보니 내 인생에 웃음꽃도 피는구나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정신없이 살아왔는데 하늘의 선물인가 땅위에 축복인가 살다보니 내 인생에 이렇게도 좋은날이 오는구나 살다 보니 나에게도 이런날이 오는구나 살다 보니 내 인생에 웃음꽃도 피는구나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정신없이 살아왔는데 하늘의 선물인가

하고 싶은 말 NARA

하고 싶은 말은 나도 많은데맴도는 말이 나도 너무 많은데You are talkingThey are talkingEverybody's talking talkingNo need to talkingNo one's harking Got to know I am nowhereYou said you know my nameBut you don't know meHow...

곁에 있을 거야 NARA

할 수 있는 건 이것뿐야나 어딜 가든 있을래, 네 곁에나 멀어질 수 없어나 벗어날 수 없어곁에만 있을 거야 심겨진 나무처럼메말라 가는 꽃이긴 싫어 뿌리없는 삶 같아나 어딜 가든 무얼 하든 내 맘은 곁에만 있을래널 놓친다면 끝인 것처럼1513 is the reason that my life is given as a gift (life is given a...

붙잡아줘 NARA

다른 사랑을 찾아서 떠날지도 몰라날 붙잡아줘이젠 다시 돌아오지 못할지도 몰라곁에 있어줘넌 그대론데 난 흐려져가음... 어쩌면 난 알고 있었나봐한참을 너의 곁에서 서성이다가바라봐 주면 좋을 텐데 막연한 기대로어느덧 흘러버린 내 삶과 여전히 밝게 빛나는 네 사이에 갇혀나 이제 잊어야 하네 나 떠나야 하네좀 더 노력했으면 좀 더 시간을 보냈으면달라졌을까하루...

제자리 NARA

끝이 있는 걸 알았다면 달려갈 텐데하지만 난 제자리 한 발짝 내딛기가어느덧 두려워지네끝이 있는 걸 알았다면 달려갔을까하지만 또 제자리한 발짝 내딛기가이제는 두려워 많이돌이킬 수 없을 것 같던 망쳐버린 날들돌아보면 후회뿐인 시간들도항상 곁에 머무르던 너의 손을 잡고다시 태어나는 날로 되돌아가달라진 건 나뿐일 거야끝이 오면 모두 알게 될 거야항상 곁에 머...

오래된 꿈에게 NARA

한번 쯤 만나보고 싶었지만이젠 놔줘야 할 것 같아한번 쯤 닮고라도 싶었지만닿을 수 없었던 것 같아끝인 줄 알았어망친 줄 알았어하지만 실패인 게 아냐너로 인해 뜨거웠던 순간들내 안에 씨앗되어다시 피어나이젠 네가 내 목소릴 들어줘내 안에 있었던 건 이런 것들이야힘이 들 때 나의 위로 돼줄래내 안에 너의 흔적 있을 테니까하루에 몇 번이나 들었는지셀 수 없었...

촛불처럼 NARA

저기 일렁이는 작은 촛불처럼내 맘에 남은 희미한 노래이것은 꿈일까헛된 기대일까돌아가야만 하는 후회일까너무 멀리 온 것은 아닌지난 두려워흐려진 내 안의 목소릴 따라가는 게두려워꺼져가는 저 촛불처럼흔들리는 저 불꽃처럼잠시 빛을 비춰어둠 밝힌 후에소리 없이 사라진다면...이제 무얼 위해 이제 어딜 향해이 남은 몸을 태울 수 있을까나는 남았을까잊혀졌을까남아 ...

Knowing You NARA

If I can't meet you I will be nothing in this worldIf I don't know you it means nothing left in my lifeKnowing you is everything to meKnowing you is all I shall not want anymoreIf you don't know me...

어쩌다 보니 DAY6(데이식스)

일부러 힘들어도 참았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을 때 너의 집 앞으로 발길이 향할 때 Oh no 일부러 치다가도 지웠어 이미 외워버린 네 번호 아무리 지워도 잊혀지지 않아서 Oh no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에게 벗어나 혼자 서게 되었어 어쩌다 보니 난 널 조금씩 잊어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어쩌다 보니 DAY6

일부러 힘들어도 참았어 네가 너무 보고 싶을 때 너의 집 앞으로 발길이 향할 때 Oh no 일부러 치다가도 지웠어 이미 외워버린 네 번호 아무리 지워도 잊혀지지 않아서 Oh no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너에게 벗어나 혼자 서게 되었어 어쩌다 보니 난 널 조금씩 잊어가고 있던 거야 멈추지 않을 듯한 아픔 속에서

고맙습니다 유해준

사는 게 힘이 들었소 사연도 나름 많았소 창밖으로 불어오는 외풍도 심했던 날들 가끔은 힘에 겨워서 다 포기할까 해봤소 하루만 더 버텨보자 당신을 보며 견뎠소 그렇게 살다 가보니 기대어 살다 가보니 어느덧 비구름 지고 햇살이 좋은 날이오 나에게 당신만이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나는 살았소 버티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려

고맙습니다 최원석

사는 게 힘이 들었소 사연도 나름 많았소 창밖으로 불어오는 외풍도 심했던 날들 가끔은 힘에 겨워서 다 포기할까 해봤소 하루만 더 버텨보자 당신을 보며 견뎠소 그렇게 살다 가보니 기대어 살다 가보니 어느덧 비구름 지고 햇살이 좋은 날이오 나에게 당신만이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나는 살았소 버티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려 고맙다는 말 전하오 마음이 무너져갈

고맙습니다 심규선

사는 게 힘이 들었소 사연도 나름 많았소 창밖으로 불어오는 외풍도 심했던 날들 가끔은 힘에 겨워서 다 포기할까 해봤소 하루만 더 버텨보자 당신을 보며 견뎠소 그렇게 살다 가보니 기대어 살다 가보니 어느덧 비구름 지고 햇살이 좋은 날이오 나에게 당신만이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나는 살았소 버티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려 고맙다는 말 전하오 마음이 무너져갈

해바라기(NARA) 나라

유동재

마주보기(NARA) 나라

유동재

Alice(NARA) 나라

유동재

고맙습니다 @유해준@

고맙습니다 - 유해준 00;14 사는 게 힘이 들었소 사연도 나름 많았소 창밖으로@불어오는 외풍도 심했던 날들 가끔은힘에 겨워서~~ 다 포기할까 해봤소 하루만 더~ 버텨보자~ 당신을 보며 견뎠소 그렇~~게 살다 가보니 기대어 살다 가보니 어느~~덧 비구름 지고~~~ 햇살이 좋은 날이오~~ 나에게~~당신만이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나는살~~았소 버티며

살다보니 심재준

살다 보니 정말 필요한 게 많더라 급할 때 아쉬울 땐 항상 멀리 있더라 그중에 돈보다 값진 게 없더냐 어딘가 있다면 찾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 어제도 오늘도 눈앞의 현실은 늘 그렇듯 나를 힘들게 하네 그래도 가야 해 끝까지 가야 해 내가 살아온 이율 찾을 때까지 이 세상 살다 보니 정말 외롭고 힘들다 나는 무얼 쫓아 앞만 보고 달려왔던가 잠시 멈춰 날 돌아보니

세상 사 정지후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 거지 미소 띤 당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인생의 길목에서 지난날 뒤돌아본다 빈 잔에 사랑을 담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며 그렇게 살다 보니 세월이 흘러갔구나 인생이 무엇이더냐 한 세상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 거지 2) 빈 잔에 사랑을 담고 아낌없는 사랑을

고맙습니다(웹툰"선녀외전")(82785) (MR) 금영노래방

사는 게 힘이 들었소 사연도 나름 많았소 창밖으로 불어오는 외풍도 심했던 날들 가끔은 힘에 겨워서 다 포기할까 해 봤소 하루만 더 버텨 보자 당신을 보며 견뎠소 그렇게 살다가 보니 기대어 살다가 보니 어느덧 비구름 지고 햇살이 좋은 날이오 나에게 당신만이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나는 살았소 버티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려 고맙다는 말 전하오 마음이 무너져

산다는 것 [방송용] 조재권

미소 띤 당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인생의 길목에서 지난날 뒤돌아본다 빈 잔에 사랑을 담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며 그렇게 살다 보니 세월이 흘러갔구나 인생이 무엇이더냐 한 세상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 거지 2.

고맙습니다~ㅁㅁ~ 유해준

사는 게 힘이 들었소 사ㅡ연도 나름 많았소 창밖으로 불어오ㅡ는 외풍도 심했던 날들ㅡ 가끔은 힘에 겨워서ㅡ 다 포기할까 해봤소 하루만 더 버텨ㅡ보자 당신을 보며 견ㅡ뎠소 그렇ㅡ게 살다 가보니 기ㅡ대어 살다 가보니 어느ㅡ덧 비구름 지고~ 햇살이 좋은 날이오~ 나에게~ 당신만이 소ㅡ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나는 살~았소 버티며

고맙습니다 라비던스

사는 게 힘이 들었소 사연도 나름 많았소 창밖으로 불어오는 외풍도 심했던 날들 어느 날 새벽이었소 다 포기할까 해봤소 하루만 더 버텨보자 당신을 보며 견뎠소 그렇게 살다가 보니 기대어 살다가보니 어느덧 비구름 지고 햇살이 좋은 날이오 나에게 당신만이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나는 살았소 버티며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 구려 고맙다는

당신뿐인걸 강태성

빈몸 하나로 당신을 만나 모진 고생 다 시켜 놓고 기다리면 호강한다 약속했지만 그 약속 지키지 못했어요 지난 세월 돌이켜 보니 너무도 고생한 당신 용서하세요 이 못난 나를 앞만 보고 살다 보니 잊고 살았소 나에겐 오로지 당신뿐인걸 당신은 내 마음 알잖소 2) 빈몸 하나로 당신을 만나 모진 고생 다 시켜 놓고 기다리면 호강한다

조금만 기다려 이가수

세월아 무엇이 급하니 쉬었다 가자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인생이란다 허겁지겁 살다 보니 주름살만 늘었구나 조금만 더 기다려 다오 인생길은 너무 짧단다 세월아 무엇이 급하니 쉬었다 가자 소리 없이 지고 마는 인생이란다 허겁지겁 살다 보니 흰 머리만 늘었구나 조금만 더 기다려 다오 인생길은 너무 짧단다 인생길은 너무 짧단다

산다는 것 김지민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 거지 ) 미소 띤 당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인생의 길목에서 지난날 뒤돌아본다 *빈 잔에 사랑을 담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며 그렇게 살다 보니 세월이 흘러갔구나 인생이 무엇이더냐 한 세상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거지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살아지더라 나상도

가진 걸 다 잃었다고 사랑을 잃었다고 모든 게 끝이 아니야 세월 가니 살아지더라 인생이란 너도 나도 버티며 살아 가는 거 살아 있으니 살아지더라 깜깜해도 살아지더라 살다 보니 살아지더라 사기를 당했다고 배신을 당했다고 세상이 끝이 아니야 시간 가니 살아지더라 인생이란 너도 나도 버티며 살아 가는 거 죽지 못하니 살아지더라

어이가없네 최대성

어이야 어이야 어이야 어이야 어이가없네 살다 보니 정말 어이야 어이야 어이가없네 (어이없네) 어이야 어이야 어이야 어이야 어이가없네 나의 사랑도 통장도 어이가 어이가없네 (어이가없네) 남자답게 대찬 인생 한번 살아볼라 했건만 사랑 주니 뒤통수만 치더라 살랑살랑살랑 꼬리칠 땐 언제고 (살랑살랑) 카드 빚만 잔뜩 남기고 가더라 모질게 나를 쪼아대는 사람 (사람)

&***당신이 너무 좋아***& 서지현

어쩌다 당신을 만나게 되었을까 하늘이 내게 주신 소중한 당신 꽉 잡고 놓지 않을래 꽃잎처럼 시드는 우리네 인생 살다 보니 너무 짧아 무정한 세월아 쉬었다 가자 아~꿈같은 인생 어쩌다 당신을 만나게 되었을까 하늘이 내게 주신 소중한 사랑 꽉 잡고 놓지 않을래 구름처럼 흘러가는 우리네 인생 살다 보니 너무 짧아 무정한 세월아 쉬었다

((인생바람)) 정민아

살다 보니 인생이란 덧없는 바람 같더라 가슴을 울리는 쇠북 소리는 남자의 인생 이야기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폼 나게 살고 싶었다 사랑도 인생도 돈도 명예도 가슴 안에 묻어두고 오늘은 취하고 싶다 살다 보니 인생이란 덧없는 바람 같더라 가슴을 울리는 쇠북 소리는 남자의 인생 이야기 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폼 나게 살고 싶었다 폼 나게

Super Hero 버팔로 패키지(Buffalo Package)

어릴 적 만화동화 멋쟁이 슈퍼히어로 내가 될 줄 알았지 쫙 달라 붙는 그 핫팬츠 내가 입을 줄 알았어 빨간 망토 두르고 달콤한 로맨틱 키스 내가 할 줄 알았어 * 그런데 살다 보니 이게 아니야 세상에 영웅은 없어 이것 참 살다 보니 이게 아니야 세상에 영웅은 없어 야야야 해답을 찾고 싶어!

La Lambada (Chorando Se Foi) Silvia Perez Cruz

um amor Que um dia não soube cuidar A recordação vai estar com ele aonde for A recordação vai estar com ele aonde for Eu vou pra sempre Dança, sol e mar, guardarei no olhar Que um dia não soube cuidar Nara

반백이 지나고 보니 천년설화

반백이 지나고 보니 (천년설화)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새 반백이 되고 깊어가는 주름 속에 한숨만 늘어가네 인생이 한판의 바둑이라면 흑백을 다시 나누어 다시 한번 딱 한 판만 새로 둬 보고 싶다 두 번 다시 올 수 없는 가슴 시린 지난 세월 아쉬워도 그리워도 세월 속에 묻고 가야지 세월 속에 묻고 가야지 세월 속에 묻고

!*! 가지마라 가지마라!*! 하성희

건널목에서 잠시 쉬어가는 신호등같이 세월도 잠시 쉬어 가거라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흘러가니 우리 인생 숨이 차는구나 뒤돌아보지 않고 살다 보니 내 나이 가는 줄 몰랐구나 가지 마라 가지를 마라 우리 청춘아 무정한 세월아 건널목에서 잠시 쉬어가는 신호등같이 세월도 잠시 쉬어 가거라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흘러가니 우리 인생 숨이 차는구나

따로따로 장철

술 기운에 했던말은 술 깨면 몰라 홧 김에 했던 말은 화 풀리면 잊어버리고 연애 할때 소근소근 속삭이던말 살다 보니 말짱 거짓말 마음 따로 말 따로 입 따로 속 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말 따로 속따로 말 따로 속따로 내 손 잡고 걸어가면 두 눈은 저 쪽 급할때면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 소리치고 연애 할때 시인처럼 읊어

산다는 것 조재권

미소 띤 당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인생의 길목에서 지난날 뒤돌아본다 빈 잔에 사랑을 담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며 그렇게 살다 보니 세월이 흘러갔구나 인생이 무엇이더냐 한 세상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 거지

산다는것(조재권MR) 경음악

미소 띤 당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인생의 길목에서 지난날 뒤돌아본다 빈 잔에 사랑을 담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며 그렇게 살다 보니 세월이 흘러갔구나 인생이 무엇이더냐 한 세상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이 별거더냐 받은 만큼 살다 가는 거지

내 인생의 성적표 미스짱

돌아보니 잘살아도 흉보더라 (Hey) 돌아보니 배신하면 또 하더라 돌아보니 덧없는 게 세월이더라 (Hey) 돌아보니 스친 것도 사랑이더라 살다 보니 잘났어도 못 살더라 (Hey) 살다보니 못났어도 잘 살더라 살다 보니 어떻게든 살아지더라 (Hey) 살다보니 인생은 답이 없더라 이제 내 나이 쉰이라네 두려울게 뭐가 있겠소

인생아 김솔희

텅 비어 가버린다는 것은 왜이리도 슬퍼지는 것일까 빈털터리 세상에 남겨진다는 것은 너무나 아픈 사연이겠지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힘겨운 나의 인생아 정신없이 살다 어느 날 문득 내 모습 뒤돌아 보니 그림자 속에 내 모습이 오늘도 나를 너무 슬프게 하네 스산한 바람만 불어도 왜이리도 약해지는 것일까 뚫려버린 빈가슴이 허전해 오는것은 너무도 시린 가슴이랍니다

언제쯤 성요한

너무 비싼 것만 먹어서 이번에만 먹는 거라고 매번 말을 했어 이번 달 음원 정산을 눈 감고 확인해 치킨 값도 안 나오는 금액에 난 홧김에 다 포기하고 내려갈까 생각해 전화기에 번호를 치다가 흐른 물에 고장 나 버튼이 난 화풀이를 하고 바닥에 폰을 던져 깨진 액정에 아무 생각이 들지 않네 이미 시계가 되어버린 폰 때문일까 아니면 이미 깨져버린 마음 때문일까 살다

그대여 최은혜 (Eunhye Choi)

그대여 큰 걸 바라지 않는다오 그저 따스히 내 손 잡아 주면 그걸로 족하오 그대여 큰 걸 바라지 않는다오 그저 서로를 바라볼 수 있어 그걸로 족하오 짧게나마 나 살다 보니 깨달은 게 하나 있다오 그대여 나 욕심내지 않겠다오 그저 그대 있음에 만족하오 그대여 큰 걸 바라지 않는다오 그저 이렇게 발 맞춰 걸어 주면 그걸로 족하오 그대여 큰

어머니 아버지 전 잘 지내고 있어요 백광흠

아버지 어머니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 라면을 끓여요 푹 익힌 라면을 좋아하시던 아버지 생각이 찾아오네요 시간이 지나서 떨어져 살다 보니 어머니가 해주시던 김치찌개가 생각이 나요 어머니 아버지 전 잘 지내고 있으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아버지 어머니 전 잘 지내고 있으니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어머니 아버지 하루를 보내고 집에

살다보니 (인생별곡) 제청

인생 별곡 (반복)살다 보니 살다 보니 알게 되더라 인생이란 내 뜻대로 되지 않더라 돌아보니 돌아 보니 꿈만 같더라 그래도 행복하더라 인생은 그런거라고 눈물이 반인거라고 살다보니 살다보니 이제야 알 것 같더라 때로는 행복했었지 때로는 눈물 겨?

촌스런 노래 뱁새들

날 두고 간 배신자들아 올라간 거기는 살 만 하드냐 이렇게 살다 늙어 죽잔 우정의 맹세도 먹고 살다 보니 어쩔 수 없네 연락 없는 배신자들아 잊지 말고 자주 전화해주라 어설프게 더듬거리던 서울 사투리도 이제는 완전히 서울 사람이네 이 자식들아 난 맹세에 진심이었어 아무리 개 같은 일들이 날 넘어뜨려도 집 앞 놀이터에서 까는 맥주 한 캔에 니들과 실없는 소리면

좋은 사람 만나도 돼요 김용필

고맙고 미안해요 힘들게 살게 해서 이럴 줄 알았다면 그냥 보내줄 걸 헤어져줄걸 그땐 몰랐어요 당신 없이는 죽어도 못 산다고 운명인 줄 알았고 전부였는데 살아보니 살다 보니 다 욕심이었다는 게 미안해요 미안해요 이 말밖에 해줄 수 없지만 이번 생엔 이번 생엔 남아줘요 내 사람으로 그땐 몰랐어요 당신 없이는 죽어도 못 산다고 운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