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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마지막인 걸 알았더라면 HWARANG

의미 없어 너를 향해 쓰던 verse갑작스러웠던 연락 두절마지막으로 했던 우리의 talk평소처럼 넌 나를 따라했고이제야 널 웃으며 노래 할 수 있어사라져있던 네 인스타그램도다시 reback reback그래 우리도 back come back한 번도 없었어 본 적허나 느낌이 왔어 척이 노래로 돌릴 수 있다면우리 다시 만날 수 있다면아 잠깐만우리 끝났구나돌...

평소답지 않게 왜그래 HWARANG

언제 그랬냐는 듯이 뒤돌아서 날 봐 미안해 자기야 오늘 한번만 나를 봐주라 헛소리 아니야 제발 믿어줘 내가 더 잘 할게 , 용서해줘 울지말고 내 말 들어봐줘 참 이기적이겠지만 고의가 아니었어 연락을 못 봤던 것 어디서 뭐하고 있냐고 말 못 해서 미안하다고 내가 어렸어 당연했던 부담으로 느꼈어 미안 이런 나라서 널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주겠단

너를 보는게 그저 내 행복인거야 HWARANG

우린 연필 같애 얘기를 써내려가다 보면 아플텐데 가끔 힘을 많이 주다보면 부서질 때도 있겠지만 다시 처음으로 깎으면 돼 아니면 종이가 돼줄래 내가 혼자 써내려 갈테니 넌 그냥 가만히 날 반기면 돼 내 손길이 아프다면 말해줄래 내가 뾰족하지 않을 때 또 찾아갈게 다른 놈으로 날 지우지 마 억지로 잊으려 할 수록 자린 선명한 자국이 남아 널 거울로 비춰 난

너가 받을 상처가 내가 마지막이길 (Prod. Coyblue) HWARANG

지우면 우린 각자 서로 원래대로 돌아가서 각자의 길을 또 걷겠지 다른 사람을 만나서 서로 행복하겠지 어쩌면 너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싶어 그렇다면 이런 고통도 없을까 싶어 그땐 우리가 이렇게 될 줄은 또 몰랐어 내가 너란 소중한 사람을 놓치고 땅을 치며 후회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 너가 다시 내게 기회를 준다면 나는 정말로 뭐든 다 할 수 있을 심정인

어떻게 해야 너가 나를 사랑할까 HWARANG

나눌만큼 귀했었던 날이 다시 오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난 내가 반했던 니 눈웃음도 If you hate 그렇담 할 말 없지 더 내 옆으로 와서 다시 웃으며 얘기해줘 새벽에 맞부딪히던 캔들을 떠올려봐 나는 정말로 행복 했어 넌 아니었다고 말은 안해 또 Why you hate me look like 니 목소리에 또 잠에 빠져 넌 나에게 귀엽다 말 해 처음이야 들었던

우리의 사이는 어쩌면 아니었나봐 (2021) HWARANG

머리 속엔 네가 없어진지 오래 전 근데 너를 만났던 18년을 떠올려 힘들다 말하며 떠났어 뜨거운 우리도 식었어 지금의 사이가 우리를 해석해 멀어져버리게 되었어 강변에 앉아서 자주간 너네 집을 봤어 바로 앞인데도 너를 볼 수 없는 현실에 나는 또 땅을 쳐 어쩌면 나도 널 잊기싫은게 아닌지 네 얘기들로 노래를 만들 땐 잘되지 2018 노래도 이제 모두 다 알지

2018 HWARANG

없어 너가 잊혀진건지 너도 내 생각이 나니 나 혼자 궁상인거니 사람들 시선을 무서워 하던 땐 지났으니 이제 내 마음대로 할래 너도 그냥 따라와 혹시 의식을 하고 있다면 그땔 떠올려봐 11시쯤에 DM을 보냈지 내가 한 말 잘 지내는지 궁금함 그거 다 개소리야 아 남자친구 생겼다며 모두 그러더라 뭐 오래가란 말 밖에 나오지는 않더라 아 ** 말이

돈테스트 HWARANG

I love my life 아직 모르겠지만 넌 나를 봐 우리 추억은 good bye 이런데 뭐 문제인데 뭐 내가 잘 살면 됐네 Still I life 그래 맞아 예전의 내 모습이 아냐 Look at my life 봐 너가 알던 내가 아닐 못 미더웠잖아 나도 날 의심했는 Iook at my life my self 나 혼자 따 다 Do You test me

버려진 다이어리 HWARANG

어렵네 사소했던 추억들에 여러 감정들이 교차해 넌 너 아니면 안 되는데 넌 떠나려고만 해 왜 네가 없는 나를 봐 어떻게든 살아 우리 좋았잖아 안 해 이런 뻔한 말 안 해 이런 말 생각하겠지 미친건가 보다시피 맞아 되돌릴 수 있는 건 너야 아니 뭐를 또 왜 더 생각해야돼 내가 홀로 거리 걸어다녀도 너 생각에 잠겨서 위험하게 사는

ed HWARANG

나를 애써 감추려하다 네 향이 기억 안 나 필요없어 너에게 잘 보이려 썼던 향수 조차 그땐 나를 감추려 했었어 근데 그게 밉다 우리 사이 볼 품 없이 타들어간 향과 같아 하나 둘 셋 하면 우리 기억 전부 잊기로 서로 아예 몰랐던 것 처럼 잘 지내기로 이제는 너를 떠올리지 않을테니 이만 가줘 너의 옆에 사람 또한 나보다 더 좋을

Small Dog HWARANG

Can i see that your music playlist Just curios , no reason 사실 내 노래를 좋아해주는지 궁금해서 문득 Throw the question at you 그러나 pass and you look 왜 자꾸 도망가냐고 테니스처럼 안되지 랠리 매번 문자를 when you free 답장을 해도 next 읽씹 Why you

Outcast (bonus track) HWARANG

머릴 쥐어 뜯는 개고생 아무도 모르고 쉽게 아가리 터니 요즘엔 어디가면 아니꼽게 반응하지 어차피 줘봤자 못 먹어 탈 나니 **들이 뒤에서 내 얘길 한다면 I don't care about it 어차피 다 욕인데 다 주관적으로 보는 거 신경을 왜 써 요즘엔 메모장 아니면 킬 일 없는 폰 저기 놈들 또 모여 욕 하느라 바뻐 그래 그렇게만 살아줘 참 보기 좋은

너에게 받은게 상처가 아니어도 됐을텐데 HWARANG

alone Woah woah woah Woah woah woah uh uh oh Woah woah woah Woah woah woah uh uh oh Woah woah woah Woah woah woah uh uh oh 나도 바뀌지 못 해 메아리 sing alone 난 이제 싫어 네 모든 것 밤새 잊으려고 다 지웠던 너와 한 문자도 보기 싫어 너가 그립지는 않은

네버엔딩 (Feat. 김세헌) HWARANG

beautiful even inside I became a good man ever you liked When I see your background I’ll be 너의 ending 또는 너를 평생 in my 너는 지친 나를 안아줘 절대 너를 잊지 않게 머리를 쥐어 감싸 있어도 너는 나를 잡고 울어줘 Never ending 우리 happy time 아마 함께일

알았더라면 우은미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해주지 그랬어 왜 말을 안 했어 알았더라면 내가 노력했을 탠데 또 눈치 없던 나야 사랑한다는 말을 믿었어 말하지 그랬어 금방 실증 난 거라고 알았더라면 내가 더는 아프지 않게 너를 대신할 것들을 찾아서 더는 잡지 않을 탠데 사랑하니까 그랬어 눈치 없이 나 가슴 설레였었어 네가 해준 모든 말에 모든

사실 나 (Prod. Coyblue) HWARANG

어쩌다 마주친 너를 흘려보내고너 아니면 안 되겠던 나도 무뎌져가고사실 나 이렇게 누굴 좋아해본 적이없지만내게로 다시 돌아와서 안아줘Uh 모든 것 전부 제자리로우리 사이 무너진 것도 너무나 오래전너가 내게 했던 말도 전부 거짓말이 됐어어쩔 줄 몰라하고 다시 돌아가야 최선너의 소중함을 몰랐던 내가 대죄어째 너를 잃고서야 깨달아 대체어떻게 되먹은 놈일까 나...

말해봤자 뭐해 HWARANG

Wait you 내가 쓰는 가사 전부 너가 돼내게서 멀리 도망가지마Don't run farawayWhy you 왜 이제서야 또 말을 달리 해어딜 가도 옆에 있던 너가 이제 없는데내가 말해봤자 뭐해,어차피 믿지 못 할건데널 되돌려봤자 뭐해,우린 돌아가지 못 해Be able to 만약에할 수 있다면 돌아와줄래나는 너 아니면 안돼 정말 진심인데도우리의 시간...

무비스타 HWARANG

Like a god , 신 된 기분 이 정도 해야지 기본 I feel like movie star 내 인생 내가 그린 다음 촬영하지 I always seen 의 main 가슴 깊숙하게 패인 I'm a rockstar 내가 내 인생을 Making하고 그려가지 My color 어쩌면 yellow 내게 덧칠하려 하지마 난 무엇과 어울리지 않아 I'm so ...

Kissmas (Feat. LIT) HWARANG

look at around널 위해 준비 했잖아뒤돌아서서넌 내 모습을 봐봐이런 날 사랑해주면 안 될까baby 너 없이는 못 살아오늘을 위해서 이렇게 준비했어Loot at around널 위해 준비 했잖아너가 부름 언제든지 나는 달려가잖아If something 필요할 때 , call meI can buy you anything what you want,yo...

보편적인 후회 이하소

이별까지 남은 시간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까짓 일로 널 미워하진 않았을 거야 함께 할 수 있던 오늘이 마지막인 줄 알았다면 그런 멋없는 표정은 짓지 않았을 거야 그렇겐 안했을 거야 .

하루만 펑킨

안녕 우리 마지막 말 너는 잘 지내고 있는 거니 그땐 이해되지 않던 너 이젠 너를 닮아 있는 나를 봐 너의 한 숨에 조금만 귀 기울였더라면 헤어지지 않았을 텐데 하루만 내 눈 앞에 나타나준다면 한 번만 너를 꼭 안아줄 수 있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 내 치기 어린 욕심에 지쳐가던 니 모습 왜 난 미처 몰랐던 걸까 하루만 내 눈 앞에 나타나준다면 한

마지막인 것처럼 하비누아주

먼지 섞인 햇살 아래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살아온 날들과 살아갈 날들을 생각해 후회와 두려움이 뒤섞인 채 또 울고 싶어진 내가 싫어 먼 곳을 보네 끝이 있다면 어디쯤 왔을까 아직 못다 전한 말이 있어 가슴속 깊이 박힌 상처를 끌어안고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후회와 두려움이 뒤섞인 채 또 울고 싶어진 내가 싫어 먼 곳을 보네 끝이

알았더라면 디에이드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창문 두드리는 바람에 잠 못 이루다가 생각한다 어떤 마음에 대해서 숨이 턱에 차게 걸어도 나아가지 못해 헤매일 때에 고단한 등을 쓸어 내리는 다정하고도 다정한 산다는 게 내게만 어려운 건 아니라고 누구나 지치고 누구나 버겁고 누구나 막막하다고 산다는 게 온전히 모진 것은 아니라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원하는

알았더라면 The Ade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창문 두드리는 바람에 잠 못 이루다가 생각한다 어떤 마음에 대해서 숨이 턱에 차게 걸어도 나아가지 못해 헤매일 때에 고단한 등을 쓸어 내리는 다정하고도 다정한 산다는 게 내게만 어려운 건 아니라고 누구나 지치고 누구나 버겁고 누구나 막막하다고 산다는 게 온전히 모진 것은 아니라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원하는

알았더라면 디에이드(The Ade)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창문 두드리는 바람에 잠 못 이루다가 생각한다 어떤 마음에 대해서 숨이 턱에 차게 걸어도 나아가지 못해 헤매일 때에 고단한 등을 쓸어 내리는 다정하고도 다정한 산다는 게 내게만 어려운 건 아니라고 누구나 지치고 누구나 버겁고 누구나 막막하다고 산다는 게 온전히 모진 것은 아니라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원하는

알았더라면, (멋진가인님청곡)디에이드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창문 두드리는 바람에 잠 못 이루다가 생각한다 어떤 마음에 대해서 숨이 턱에 차게 걸어도 나아가지 못해 헤매일 때에 고단한 등을 쓸어 내리는 다정하고도 다정한 산다는 게 내게만 어려운 건 아니라고 누구나 지치고 누구나 버겁고 누구나 막막하다고 산다는 게 온전히 모진 것은 아니라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원하는

알았더라면 <<니가왜청곡을님 청곡>> 디에이드 (The Ade)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창문 두드리는 바람에 잠 못 이루다가 생각한다 어떤 마음에 대해서 숨이 턱에 차게 걸어도 나아가지 못해 헤매일 때에 고단한 등을 쓸어 내리는 다정하고도 다정한 산다는 게 내게만 어려운 건 아니라고 누구나 지치고 누구나 버겁고 누구나 막막하다고 산다는 게 온전히 모진 것은 아니라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원하는

바뀌지않아 (Feat. HWARANG) 병우

right 길었던 하루 정리하려고 또 너를 나 떠올렸어고 이젠 너가 그리워 위로해봐도 매일 잊으려고 너를 널 잃어버렸던건 나의 실수라고 해도 바뀌지않아 알고 있었을거라 믿었어 워낙 눈치가 빨랐던 너라 왜 내게 티 안내나 싶었어 너가 날 떠나기를 바랬어 어리석었던 내가 배가 불렀지 널 두고 한 눈 팔았어 난 예전이나 다를게 없네 바보같이 미련해서 널 떠올렸네

알았더라면 디에이드 (The Ade)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창문 두드리는 바람에 잠 못 이루다가 생각한다 어떤 마음에 대해서 숨이 턱에 차게 걸어도 나아가지 못해 헤매일 때에 고단한 등을 쓸어 내리는 다정하고도 다정한 산다는 게 내게만 어려운 건 아니라고 누구나 지치고 누구나 버겁고 누구나 막막하다고 산다는 게 온전히 모진 것은 아니라고 조급해하지

알았더라면 디에이드 (TheAde)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창문 두드리는 바람에 잠 못 이루다가 생각한다 어떤 마음에 대해서 숨이 턱에 차게 걸어도 나아가지 못해 헤매일 때에 고단한 등을 쓸어 내리는 다정하고도 다정한 산다는 게 내게만 어려운 건 아니라고 누구나 지치고 누구나 버겁고 누구나 막막하다고 산다는 게 온전히 모진 것은 아니라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알았더라면*? 디에이드 (TheAde)?

문득 잠에서 깨었는데 창문 두드리는 바람에 잠 못 이루다가 생각한다 어떤 마음에 대해서 숨이 턱에 차게 걸어도 나아가지 못해 헤매일 때에 고단한 등을 쓸어 내리는 다정하고도 다정한 산다는 게 내게만 어려운 건 아니라고 누구나 지치고 누구나 버겁고 누구나 막막하다고 산다는 게 온전히 모진 것은 아니라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하루만 (One Day) 이현호

안녕 우리 마지막 말 너는 잘 지내고 있는 거니 그땐 이해되지 않던 너 이젠 너를 닮아있는 나를 봐 너의 한숨에 조금만 귀 기울였더라면 헤어지지 않았을 텐데 하루만 내 눈 앞에 나타나준다면 한 번만 너를 꼭 안아줄 수 있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 내 치기 어린 욕심에 지쳐가던 네 모습을 왜 난 미처 몰랐던 걸까 하루만 내 눈 앞에 나타나준다면 한

그때 알았더라면 최유진

후회가 돼 그땐 내가 너의 맘을 몰랐어 내가 전부였던 너였는데 너무 서툴렀던 나의 사랑 미안해 이 말 밖에 흔적만 남은 네 빈자리 너의 향기 그대로인데 이제는 다시 올 수 없는 너라서 그리워 눈물이 나 추억 속에 선명해진 너의 기억들 사랑했던 너와 무너진 시간 그땐 내가 너의 마음을 몰랐어 내가 전부였던 너였는데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사랑해 못해준

난 좋아 화요비

말이 없어도 빛이 없어도 끝까지 가는 그게 난 좋아 (그게 난 좋아) 시작도 없고 이유도 없는 우리만 하는 말 그게 난 좋아 (그게 난 좋아) 나쁜 기억과 어설픈 시간이 지워지는 건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할 게 없어서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뛰는데 뭐가 제일 좋냐고 물어도 할 말이 없는 니가 안아줄 때 나를 높여줄 때 너

난 좋아 박화요비

말이 없어도 빛이 없어도 끝까지 가는 그게 난 좋아 그게 난 좋아 시작도 없고 이유도 없는 우리만 하는 말 그게 난 좋아 그게 난 좋아 나쁜 기억과 어설픈 시간이 지워지는 건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할 게 없어서 보고만 있어도 심장이 뛰는데 뭐가 제일 좋냐고 물어도 할 말이 없는 니가 안아줄 때 나를 높여줄 때 너 하나만 너 하나만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민달팽이

*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 - 詩 : 이준호 조금씩만 담아 낼 그랬습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쏟아져 내릴 줄 알았더라면. 마음 한 구석만 내어줄 그랬습니다 이렇게 한 사람만 살처럼 박히게 될 줄 알았더라면. 아주 천천히 사랑할 그랬습니다 이렇게 숨 막히게 나를 조여 올 줄 알았더라면.

그때, 다 알았더라면 홍혜주

정말 이렇게 많이 그리게 될 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익숙한 냄새 따뜻한 촉감 내게 남겨진 너의 온기 정말 별 것도 아닌 일에 아파서 작아지고 눈물이 나 함께할 때의 행복할 때의 시간을 떼어 나에게 줘 많이 보고 싶을 알았더라면 커다란 마음인 알았더라면 다시 볼 수 없게 될 알았더라면 그때 다 알았더라면 정말 조금도 나아지지

바람 정용한

옷깃을 여미지 않더라도 이겨낼 수 있게 그땐 왜 몰랐을까 가슴 시리게 아프다는 그때 알았더라면 들었던 마음을 언젠가 따스한 마음을 품을 수 있겠죠 쉽지는 않겠지만..

0257 234

내일은 조금 일찍 일어나고 싶지만 나는 삼킨 고민들에 조금 체한 것 같아 밤이 더 길어져 기댈 곳이 없어서 혼자 있고 싶진 않지만 혼자길 바라 난 네가 줄 수 없는 것들을 왜 기대하는 걸까 우리 그럴듯한 약속도 한 적이 없는데 날 걱정하는 넌 외롭지 않을까 다가갈 수 없는 건 모두 내 탓일까 불이라도 끄고 누울 마음에 없는 말이라도 해볼 내게 고이는

어느 가을날 비처럼 링크

어느 가을 내리던 비 니가 사랑한 가을 비처럼 비 오는 날이면 넌 항상 비를 맞으며 빗속을 걷자 했지 우우 외로운 사람은 가을비를 좋아한다고 지금도 비오는 가을이면 니 말이 생각나 내 두 눈 속에 가득 차버린 쓸쓸한 이 비처럼 우 난 알고 있었지 그게 마지막인 것을 너의 슬픈 두 눈 바라볼 수 없었어 어느 가을날 비처럼 지금도

어느 가을날 비처럼 (Inst.) 링크

어느 가을 내리던 비 니가 사랑한 가을 비처럼 비 오는 날이면 넌 항상 비를 맞으며 빗속을 걷자 했지 우우 외로운 사람은 가을비를 좋아한다고 지금도 비오는 가을이면 니 말이 생각나 내 두 눈 속에 가득 차버린 쓸쓸한 이 비처럼 우 난 알고 있었지 그게 마지막인 것을 너의 슬픈 두 눈 바라볼 수 없었어 어느 가을날 비처럼 지금도

마지막인 연규성

?돌아선 너의 발걸음 보며 당장 달려가 널 잡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내 가슴이 고작 한다는 건 흘러내린 눈물 참을 뿐 단 한 번만 더 뒤돌아 서서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해줄 순 없니 너의 뒷모습이 남긴 눈물이 아직 헤어질 수 없다고 내게 소리치는 것 같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어서 이대로 널 떠나 보내는 나를 미워하고 또 날 원망하며 살아주겠니 사랑할...

소녀의 절개 우한올

누군가는 조국을 위해 누군가는 가족을 위해 누군가는 주어진 삶을 위해 발 벗고 나서네 길의 끝에 평화가 있다면 마른 땅에 사랑을 마주한다면 머리를 고쳐 묶고 고개 젓지 않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피 묻은 칼 뾰족한 말이 날 훔치려 한대도 내 앞에 펼쳐질 그날을 향해 난 가리라 속에는 내 품의 아이를 위해 속에는 억울함을 위해 속에는 자유를

소녀의 절개 (inst.) 우한올

누군가는 조국을 위해 누군가는 가족을 위해 누군가는 주어진 삶을 위해 발 벗고 나서네 길의 끝에 평화가 있다면 마른 땅에 사랑을 마주한다면 머리를 고쳐 묶고 고개 젓지 않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피 묻은 칼 뾰족한 말이 날 훔치려 한대도 내 앞에 펼쳐질 그날을 향해 난 가리라 속에는 내 품의 아이를 위해 속에는 억울함을 위해 속에는 자유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제주거지훈과 노노들

지금 알고 있는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이란 것은 미워함도 없이 바라는 것 없이 후회함도 없이 아름다운 봄날에 우리 처음 잡았던 손 안의 온기 지금 알고 있는 그때도 알았더라면 사랑이란 것은 기대할 것 없이 집착함도 없이 멈추지 않을 듯이 내 삶이 끝나는 날 영원의 봄날에서 네 손 다시 잡는 것 지금 알고 있는 그때도 알았더라면

swan Classic모음집

지금 알고 있는 그때도 알았더라면 -킴벌리 커버거 지금 알고 있는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

그때(89553) (MR) 금영노래방

이젠 지낼 만하니 아무런 말 없이 눈물만 흘리며 고개를 떨구던 너 난 알고 있었어 네가 하고 싶던 말 헤어지자는 말 차라리 내가 널 만나지 말 그랬어 이렇게 너를 힘들게 할 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내가 널 사랑하지 말 그랬어 이렇게 너를 아프게 할 줄 알았더라면 그만해야 한다고 잘 지내야 한다고 그렇게 너를 보내도 아직 널 잊지 못해 하루하루 눈물을

dreamy 이지희

너는 말 없이 날 바라보며 웃어주었지 너의 웃음에 어울리지 않던 슬픈 두 눈이 나의 오늘을 외롭게 할 줄 알았더라면 너의 뒷모습은 꿈 같은 시절 같아 그때의 난 한없이 작은 사람인 오늘의 난 어제 같은 것 같아 같은 하루를 지나 다른 내일을 또다시 기다려 너의 웃음에 어울리지 않는 슬픈 두 눈이 나의 오늘을 외롭게 할 줄 알았더라면 너의

이별이란거 이렇게 쉬울줄 알았더라면 테이크

바라만 봐 너 떠나는 길 바라만 봐 네 작은 이별의 인사를 잘 가란 듯 아프게 웃고 있는 널 위해 붙잡고만 싶은 이 맘 하염없이 바라만 봐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 조금은 더 말없이 안아줄 수 있었을까 한 걸음씩 멀어져만 가는 너의 기억을 끌어안고 잘해주지 못 한 일만 더 해주지 못 한 일만 보네 기다릴게

마지막인 것처럼 노을

oh love 감사함에 눈을 떠요 기대함에 일어나요 그댈 사랑할 하루가 다시 허락됐으니까요 때론 그대와 걸어갈 이 길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이 세상 무엇도 우리 사랑 영원히 끊을 수 없죠 마지막처럼 그댈 바라보며 그대 마음에 귀 기울이며 더 느껴보죠 처음을 기억하며 순간을 영원처럼 그댈 담아보며 그대로 날 채워요 새로운 오늘이 마지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