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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B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어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마음 마져 날아라 고운꿈을 실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마음속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EGB

갈대 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 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 간주중 > 둘이서 걷던 갈대...

구름과 나 EGB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바람에 흩어지는 한 올의 실구름아 갈래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 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디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 곳 그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구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

당신만이 EGB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리결만이 포근히 감싸 주는 걸 그대여 안녕 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EGB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 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 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Repeat

한동안 뜸했었지 EGB

?한동안 뜸했었지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병이 났을까 너무 답답 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한동안 못 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많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 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헤대겠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헤대겠지 안절부절 했었지 한동안 못 만났...

짚시 여인 EGB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

해야 EGB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눈 물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 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 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애 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 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

탈춤 EGB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신랑탈

불놀이야 EGB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꼬마 불꽃 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EGB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은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님을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호락에 겨운 내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 줄 알았으랴재 석상 운 눈물이 그 내님에 무덤에 불이라도 태웠으면호락에 겨운 내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있지만나는 세상모르고 ...

나 어떡해 EGB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반복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수 있나 못믿겠어 떠난다는 그말을 안듣겠어 안녕이란 그말을

그대로 그렇게 EGB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 속에 외로움 남겨둔 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 속에 서글픔 남겨둔 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난 정말 울어버릴걸...

일곱 색깔 무지개 EGB

비가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무지개해가지면 사라지는 일곱색깔 무지개하늘날아 다닐까 구름날아 다닐까모두 모두 따라가며 햇님에게 물어보세비가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무지개해가지면 사라지는 일곱색깔 무지개비가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무지개해가지면 사라지는 일곱색깔 무지개하늘날아 다닐까 구름날아 다닐까모두 모두 따라가며 햇님에게 물어보세비가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

심메마니 EGB

유세차 모년모일 어인마니 정성 드리옵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몽 꾸게 합소서썩은 나무 넘어로 빛나는 바위 보았네올라가세 신령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빛을전깃불에 까무러친 파란 산 검은 빛만 토해 내누나 에~헤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바위 되겠소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바위 되겠소 썩은 나무 넘어로 빛나는 바위...

터질거야 EGB

언젠가 터질거야널 향한 나의마음은뜨거운 이 가슴을이제 숨길 수 가 없어언젠가 터질거야불같은 나의 청춘도기막힌 어떤행운도우연도 필요가 없어매일밤 집으로 갈때너를 바래다 주고 싶지만안녕이라 하는 널 보면가슴이 터질 것 같아터져 버릴거야난 터질거라고말해 버릴거야널 사랑 한다고활화산 처럼 타오르는 나의 열정식을순 없을 거야언젠가 터질거야뜨거운 이 가슴을이젠 ...

세계로 가는 기차 EGB

세계로 가는 기차 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그대 두고 가야 하는 이내맘 안타까워 그러나 이젠 떠나가야 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이제는 정말 꿈만 같던 시간들은 지나고밝아 오는 내일의 희망들을 향해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길위에 서서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춤추듯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나가고밝아오는 잿빛 하늘이 재촉하는 지금 이제는 정말 떠나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 EGB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음~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았아 버렸네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사로잡아 버렷네그대에...

모두 다 사랑하리 EGB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내일의 문 앞에 서 있네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다 모두 다 사랑하리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다 모두 다 사랑하리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풍선 EGB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놀고 싶어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

연극이 끝난 후 EGB

연극이 끝나고 난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음악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이젠 다 멈춘채 무대 위에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배우는 무대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위에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연극이 끝나고 난뒤 혼자서 무대에 남아아무도 없...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EGB

봄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침이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 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것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젊은 그대 EGB

거칠은 벌판으로 달려가자.젊은의 태양을 마시자~~~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 언덕넘어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젊은 그대 잠 깨어라 아하~~ 젊은 그대 잠 깨어오라아~~~~~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아~~~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젊은의 희망을 마시자...

즐거운 인생 EGB

난 잃어 버렸지 오래전 푸른 하늘 아래 뜨겁던 나를.. 이제는 일어나 나의 꿈 찾아서 갈 테야 세상에 던져진 내 가슴 숨죽인 채 길들여져만 왔지 내 손을 잡아 지친 내 친구야 구름 저편에 태양은 비추잖아 이젠 날아가는 거야 하늘 끝까지 그래 노래하는 거야 즐거운 나의 인생아 끝까지 노래할 거야 난 너를 향해 난 미치도록 나 외칠 거야 이것이 바로 나의 즐거운 인생 그대가 있

사랑의 서약 EGB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모든 사랑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있죠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줄수 있나요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것을 믿나요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낯설었던 그 이...

그댈 잊었나 EGB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그댈 잊었나 꿈젖은 지난날들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그댈 잊었나 추억의 조각들맺진 못할 꿈일랑 떨구어 버리려두눈 꼬옥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꼬옥 감아도맺진 못할 꿈일랑 떨구어 버리려두눈 꼬옥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꼬옥 감아도...

내가 만일 EGB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내가 만일 시인이라면그대 위해 노래하겠어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싶어세상에 그 무엇이라도그대 위해 되고 싶어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사랑하는 나의 사람아너는 아니 워이런 나의 마음을내가 만일 구름이라면그대 위해 비...

너를 사랑해 EGB

아침이 오는 소리에문득 잠에서 깨어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워우우 워우 워어너를 사랑해내가 힘겨울 때마다너는 항상 내 곁에따스하게 어깰 감싸며워우우 워우 워어너를 사랑해영원히 우리에겐서글픈 이별은 없어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언제나 너와 함께새하얀 꿈을 꾸면서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을때까지워우우 워우 워어너를 사랑해내가 힘겨울 때마다너는 항상 내 곁에따...

먼지가 되어 EGB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라이너스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동네꼬마...

라이너스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 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소식 전해 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 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맘속에 한점이 ...

KCM

나 소원이 있다면 그녀를 만나기 전으로 보내줘 혹시 스칠 수 있는 작은 골목이라도 내가 먼저 피해갈 수 있게 정 만나야 한다면 널 볼수 없게 나의 두눈을 멀게 해줘 작은 순간에도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 내 눈속에 담을 수 없게 스쳐가듯 지나치는 널 봤어 그래 가끔 니생각 했는데 아픈거니 예전과 달라보여 날 버렸으면 행복해야 하잖아 ...

서후

어디쯤인지 그립진 않은지 이젠 내게로 올 때도 됐는데 그대 걱정을 하고 하루하루 지워가며 오래 기다린 거죠 다시 계절이 가도 언제가 필 꽃처럼 연이 닿으면 만날 수 있겠죠 슬픈 사연 너머로 묻어둔 우리의 사랑 사는 동안에 잊을 수 없기에 눈물이 해버린 일은 울고 웃던 추억들 가슴에서 꺼내 느끼곤 하죠 그대도 어디에선가 같은 하늘 보면서 나와 똑같은 ...

빅마마

지금 어디 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속에 담아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수 없는 인형된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 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다시 찾아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

성훈

어디쯤인지 길을 잃진 않은지 이젠 내게로 올때도 됐는데 그대 걱정을 안고 하루하루 지워가며 오래 기다린거죠 다시 계절이가도 언젠가 필 꽃처럼 연이 닿으면 만날수 있겠죠 슬픈 사연 너머로 묻어둔 우리의 사랑 사는동안에 잊을순 없기에 눈물이 되버린 이름 울고웃던 추억들 가슴에서 꺼내 느끼곤 하죠 그대도 어디에선가 같은 하늘 보면서 나와 똑같은 소원을 빌...

조관우

차가운 들빛을 하염없이 걷는 이 발길 눈 놓아 우는 내 그림자 사무치는 그리움에 뒤돌아서 다시 갈까봐 못내 메마른 입술 깨물던 나 긴 그 어둠 속에서 헤어날 수 없어 추억조차 난 두려워 지친 내 영혼 쉬려해 너 없는 세상에 홀로 숨쉴 가슴이 난 없으니 아무도 모진 우리의 사랑을 끊을 수 없던 걸 알아주길 이렇게 하늘에 말하리 이...

시후

나 소원이 있다면 그녀를 만나기 전으로 보내 줘 혹시 스칠 수 있는 작은 골목이라도 내가 먼저 피해 갈 수 있게 정 만나야 한다면 널 볼 수 없게 나의 두 눈을 멀게 해줘 작은 순간에도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 내 눈 속에 담을 수 없게 나 바램이 있다면 세상에 눈물이 없었으면 해 우연히 마주친 순간에 널 볼 수 있도록 흐르는 눈물이...

서후

어디쯤인지 길은 어찌 나는지 이젠 내게로 올 때도 됐는데 그대 걱정을 안고 하루하루 지워가며 오래 기다린 거죠 다시 계절이 가도 언젠간 필 꽃처럼 연이 닿으면 만날 수 있겠죠 슬픈 사연 너머로 묻어둔 우리의 사랑 사는 동안은 잊을 순 없기에 눈물이 돼버린 일을 울고 웃던 추억들 가슴에서 꺼내 느끼곤 하죠 그대도 어디에선가 같은 하늘 보면서 나와 똑같은...

KCM(황진이 OST)

나 소원이 있다면 그녀를 만나기 전으로 보내줘 혹시 스칠 수 있는 작은 골목이라도 내가 먼저 피해갈 수 있게 정 만나야 한다면 널 볼수 없게 나의 두눈을 멀게 해줘 작은 순간에도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 내 눈속에 담을 수 없게 스쳐가듯 지나치는 널 봤어 그래 가끔 니생각 했는데 아픈거니 예전과 달라보여 날 버렸으면 행복해야 하잖아 ...

가비엔제이

[Gavy Nj Project H5愛人 - ]..결비 괜찮나요 그댄 나 없이도 하루도 나 편하질 못하죠 당신없인 아무의미 없는 하루만 될뿐이죠..

김현정

오늘이 마지막이야 니 품에 앉겨 우는건~ 넌 그녀에게 이제는 돌아가야만 하니까 ~ *우연히 다시 마주쳐도 모른척 해줘 내 고통은 이대로 충분해 또 한 번 널 잃는다면 일어 설 수가 없잖아 떠나줘 날 먼저 만났다면 넌 망설임없이 나를 선택했겠지 니 맘 다 알아 나를 사랑하는 만큼 그녀를 사랑하면돼~

조관우

차가운 달빛을 따라 하염없이 걷는 이 발길 목놓아 우는 내 그림자 사무치는 그리움에 뒤돌아서 다시 갈까봐 못내 메마른 입술 깨물던 나 긴 그 어둠속에서 헤어날 순 없어 추억조차 난 두려워 지친 내 영혼 쉬려해 너 없는 세상에 홀로 숨쉴 가슴이란 없으니 아무도 모진 우리의 사랑을 끊을 수 없단 걸 알아주길 이렇게 하늘에 말하리 이루어지지 못한 내 사랑에...

linus

동네 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워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맘속에 한점이 되어라

건아들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게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어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마음 속에 한점이 되어라...

최성철

어디쯤인지 길을 잃진 않은지 이젠 내게로 올때도 됐는데 그대 걱정을 안고 하루하루 지워가며 오래 기다린거죠 다시 계절이가도 언젠가 필 꽃처럼 연이 닿으면 만날수 있겠죠 슬픈 사연 너머로 묻어둔 우리의 사랑 사는동안에 잊을순 없기에 눈물이 되버린 이름 울고웃던 추억들 가슴에서 꺼내 느끼곤 하죠 그대도 어디에선가 같은 하늘 보면서 나와 똑같은 소원을 빌...

허클베리핀

Oh rexina 아무도 모르게 부르는 Oh rexina 지울 수 없었던 그 해 기억 oh rexina 아픈 기억을 잊지 못해서 피했던 Oh rexina 이름은 숨이 되어 멀어지네 끝까지 간 내 오랜 의지와 그렇게 지쳐간 rexina 오랜 기다림 끝나고 나면 너를 잊을 수 잊을 수 있을까 말하지 마 내 모습을 다 지워버려 아무도 모르게 오랜 기다림...

진미령

★ 진미령 - (緣) ★.....Lr우 그대가 없엇다면 세상을 아름답게 다시금 사랑하게 될수 있었을까 그대의 잘못아냐 누구의 잘못아냐 우리의 길지않는 인연 때문이지 손쉽게도 외로워 날마다 작아지던 나에게 단 하루도 사랑은 살아있음과 같앗어 그대아니면 나였겟지 누군가는 떠낫지 ♬ 그대의 잘못아냐 누구의 잘못아냐 우리의 길지않는

까치와 엄지

동네 꼬마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 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 먹인 실에 내 마음 띄워보네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연세대학교 응원단

동네 꼬마녀석들 추운 줄도 모르고 언덕 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워보네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맘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 점이 되어라 한 점이 되어라 내맘 속에 한 점이 되어라 구성 두번 반복

허클베리핀

Oh-Rexina 아무도 모르게 부르는 Oh-Rexina 지울 수 없었던 그해기억 Oh-Rexina (Rexina) 아픈 기억을 잊지 못해서 피했던 Oh-Rexina (Rexina) 이름은 한숨이 되어 멀어지네 끝까지 간 내 오랜 의지와 그렇게 지쳐간 Rexina 오랜 기다림 끝나고 나면 너를 잊을 수 잊을 수 있을까 말하지 마 내 모습을 다 지워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