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가 만일 EGB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내가 만일 김승기 & EGB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내가 만일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EGB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빰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 있으니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오~ 이런 나의 마음을

너를 사랑해 EGB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 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우우 워우 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을때까지 워우우 워우 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구름과 나 EGB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바람에 흩어지는 한 올의 실구름아 갈래갈래 내 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 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디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 곳 그 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구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라라라라 라라라라

풍선 EGB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숨어우는 바람소리 EGB

갈대 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 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 간주중 > 둘이서 걷던 갈대...

당신만이 EGB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리결만이 포근히 감싸 주는 걸 그대여 안녕 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EGB

?하얀 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 가버린 그 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 버린 그 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 떠나 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다 날리는 낙엽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 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흙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Repeat

한동안 뜸했었지 EGB

?한동안 뜸했었지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병이 났을까 너무 답답 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한동안 못 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많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 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헤대겠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헤대겠지 안절부절 했었지 한동안 못 만났...

짚시 여인 EGB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짚시 짚시 짚시 짚시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

해야 EGB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눈 물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 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 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애 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 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

EGB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어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마음 마져 날아라 고운꿈을 실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마음속에

탈춤 EGB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하여 허공에 외쳐라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매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신랑탈

불놀이야 EGB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 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꼬마 불꽃 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 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EGB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은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님을 오늘날 만날 수 있다면호락에 겨운 내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 줄 알았으랴재 석상 운 눈물이 그 내님에 무덤에 불이라도 태웠으면호락에 겨운 내입술로 모든 얘기 할수도 있지만나는 세상모르고 ...

나 어떡해 EGB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반복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수 있나 못믿겠어 떠난다는 그말을 안듣겠어 안녕이란 그말을

그대로 그렇게 EGB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 속에 외로움 남겨둔 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 속에 서글픔 남겨둔 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 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난 정말 울어버릴걸...

일곱 색깔 무지개 EGB

비가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무지개해가지면 사라지는 일곱색깔 무지개하늘날아 다닐까 구름날아 다닐까모두 모두 따라가며 햇님에게 물어보세비가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무지개해가지면 사라지는 일곱색깔 무지개비가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무지개해가지면 사라지는 일곱색깔 무지개하늘날아 다닐까 구름날아 다닐까모두 모두 따라가며 햇님에게 물어보세비가개면 나타나는 일곱색깔 ...

심메마니 EGB

유세차 모년모일 어인마니 정성 드리옵나니 미천한 우리 심메마니 길몽 꾸게 합소서썩은 나무 넘어로 빛나는 바위 보았네올라가세 신령산에 하얀 가슴 찾으러신령이시여 맹한 가슴에 빛을 주소서 빛을전깃불에 까무러친 파란 산 검은 빛만 토해 내누나 에~헤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바위 되겠소검은 산 된다 해도 난 파란 바위 되겠소 썩은 나무 넘어로 빛나는 바위...

터질거야 EGB

언젠가 터질거야널 향한 나의마음은뜨거운 이 가슴을이제 숨길 수 가 없어언젠가 터질거야불같은 나의 청춘도기막힌 어떤행운도우연도 필요가 없어매일밤 집으로 갈때너를 바래다 주고 싶지만안녕이라 하는 널 보면가슴이 터질 것 같아터져 버릴거야난 터질거라고말해 버릴거야널 사랑 한다고활화산 처럼 타오르는 나의 열정식을순 없을 거야언젠가 터질거야뜨거운 이 가슴을이젠 ...

세계로 가는 기차 EGB

세계로 가는 기차 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그대 두고 가야 하는 이내맘 안타까워 그러나 이젠 떠나가야 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이제는 정말 꿈만 같던 시간들은 지나고밝아 오는 내일의 희망들을 향해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길위에 서서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춤추듯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나가고밝아오는 잿빛 하늘이 재촉하는 지금 이제는 정말 떠나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 EGB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음~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았아 버렸네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사로잡아 버렷네그대에...

모두 다 사랑하리 EGB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내일의 문 앞에 서 있네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다 모두 다 사랑하리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다 모두 다 사랑하리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연극이 끝난 후 EGB

연극이 끝나고 난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음악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이젠 다 멈춘채 무대 위에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배우는 무대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위에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연극이 끝나고 난뒤 혼자서 무대에 남아아무도 없...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EGB

봄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침이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 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것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젊은 그대 EGB

거칠은 벌판으로 달려가자.젊은의 태양을 마시자~~~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 언덕넘어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젊은 그대 잠 깨어라 아하~~ 젊은 그대 잠 깨어오라아~~~~~ 아~~~~~ 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 아~~~태양같은 젊은 그대.. 젊은..... 그대~~~~~~~~ 젊은 그대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젊은의 희망을 마시자...

즐거운 인생 EGB

난 잃어 버렸지 오래전 푸른 하늘 아래 뜨겁던 나를.. 이제는 일어나 나의 꿈 찾아서 갈 테야 세상에 던져진 내 가슴 숨죽인 채 길들여져만 왔지 내 손을 잡아 지친 내 친구야 구름 저편에 태양은 비추잖아 이젠 날아가는 거야 하늘 끝까지 그래 노래하는 거야 즐거운 나의 인생아 끝까지 노래할 거야 난 너를 향해 난 미치도록 나 외칠 거야 이것이 바로 나의 즐거운 인생 그대가 있

사랑의 서약 EGB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모든 사랑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있죠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줄수 있나요함께 걸어가야 할 수많은 시간 앞에서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것을 믿나요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낯설었던 그 이...

그댈 잊었나 EGB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그댈 잊었나 꿈젖은 지난날들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그댈 잊었나 추억의 조각들맺진 못할 꿈일랑 떨구어 버리려두눈 꼬옥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꼬옥 감아도맺진 못할 꿈일랑 떨구어 버리려두눈 꼬옥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이젠 영영 잊으려 두눈 꼬옥 감아도...

먼지가 되어 EGB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순애보 김승기 & EGB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없다니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걸렸어 너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 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 이라도 날 돌릴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해줘 너없이 내가 살아갈수 있겠니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사랑으로 김승기 & EGB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을 다시 떠 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거리에서 김승기 & EGB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만일 조규찬

만일 블랙홀에 홀로 있다면 만일 침몰선 위에 서 있다면 만일 친구와 애인이 물에 허우적 거리면 세상물이 다 마르면 만일 낮이 없어 진다면 빙상이 모두 녹아버리면 만일 땅이 사막으로 모두 모래가 되면 만일 나의 삶이 투루먼 쇼의 후편이면 내가 복제된 사람이라면 저 달의 뒷편에 우리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면 우린 뭘할수 있을까 만일 색깔이란게 없다면

만일 조규찬

만일 블랙홀에 홀로 있다면 만일 침몰선 위에 서 있다면 만일 친구와 애인이 물에 허우적 거리면 세상물이 다 마르면 만일 낮이 없어 진다면 빙상이 모두 녹아버리면 만일 땅이 사막으로 모두 모래가 되면 만일 나의 삶이 투루먼 쇼의 후편이면 내가 복제된 사람이라면 저 달의 뒷편에 우리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면 우린 뭘할수 있을까 만일 색깔이란게 없다면

당신이 그리워질 때 김승기 & EGB

다르다는 말을 쉽게하며 때론 나만을 고집하지 서로의 폭을 넓혀가며 늘 솔직할수 있다며 나 없이는 어떤 자리라도 항상 어색했다는 그말 나와 함께할때 자신을 갖던 내가 꼭 필요한 사람 작은 표현이 내겐 큰 희망이 되고 당신이 내게 그리워질때 난 이미 그대가 되네 느낄수 없는 사랑도 말론 할수 있지만 말조차도 하지않는 그런 사인 정말 싫어 당신이 그리워질땐 처음만난

암연 김승기 & EGB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위해 노래하겟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내가 만일 Various Artists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내가 만일 박강성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싶어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내가 만일 주원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내가 만일 곽진언/곽진언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내가 만일 유상록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만일 내가 에 코

눈을 감고 내게 말을 해줘 Groove with me and be my love 따뜻한 너를 함께 느낄때 음악은 흘러 나오고 한없이 멈춰버린 시간을 지울 순 없을 걸 떠나려 하지마 누군가 다가와서 춤을 추자고 했을 땐 우리는 언제나 단 한마디 됐어요 음악에 취해서 춤을 추는 것이 좋았지 남자 꼬시려는 건 절대 아니야 오 노 만일

만일 내가 에 코

눈을 감고 내게 말을 해줘 Groove with me and be my love 따뜻한 너를 함께 느낄때 음악은 흘러 나오고 한없이 멈춰버린 시간을 지울 순 없을 걸 떠나려 하지마 누군가 다가와서 춤을 추자고 했을 땐 우리는 언제나 단 한마디 됐어요 음악에 취해서 춤을 추는 것이 좋았지 남자 꼬시려는 건 절대 아니야 오 노 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