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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E.G.B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내가 만일(영화 오아시스) E.G.B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하여 E.G.B

니가 아침에 눈을 떠 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언제나 나였으면 내가 늘 그렇듯이 좋은 것을 대할때면 함꼐 나누고픈 사람도 그역시 나였으면 너도 떠날테지만 *그래 알고 있어 지금 너에게 사랑은 피해야할 두려움이란걸 불안한듯 넌 물었지 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되는 걸 아느냐고 하지만 넌 모른거야 뜻모를 그 슬픔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걸

가시나무 E.G.B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옛 시인의 노래 E.G.B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슬픈인연 E.G.B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젠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 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또 다시 어느새? 그대 말투? 또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서른 즈음에 E.G.B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하루

내 사랑 내 곁에 E.G.B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흔적 E.G.B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구름과 나 E.G.B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바람에 흩어지는 한올의 실구름아 갈래 갈래 내나래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래이는 가슴안고 동구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곳그곳에 내가 있단다 아~~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간다 구름아 너는

처음 그날처럼 E.G.B

가야한다고 어쩔수없다고 너의손잡은채 나는울고만있었지 언젠가는꼭 돌아올거라고 그때우리서로 웃을수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사랑을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것같아 이런날용서해 바보같은날 언젠가널다시만날그날이오면 너를내품에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없다고 언젠가 힘든일 길이 끝이나는날 그대곁에서 내가 눈감는날

처음 그 날처럼(드라마 올인) E.G.B

가야한다고 어쩔수없다고 너의손잡은채 나는울고만있었지 언젠가는꼭 돌아올거라고 그때우리서로 웃을수있을거라고 긴 기다림은 내게사랑을주지만 너에겐 아픔만 남긴것같아 이런날용서해 바보같은날 언젠가널다시만날그날이오면 너를내품에안고 말할거야 너만이 내가살아온 이유였다고 너없인 나도없다고 언젠가 힘든일 길이 끝이나는날 그대곁에서 내가 눈감는날

처음부터 지금까지 E.G.B

내게 올 수 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처음부터 지금까지(드라마 겨울연가) E.G.B

내게 올 수 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넌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보고 싶다 E.G.B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E.G.B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드라마 천국의 계단) E.G.B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싶다 보고싶다

너를 사랑해 E.G.B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 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우우 워우 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을때 까지 워우우 워우 워어 너를

순애보 E.G.B

난 망설였는데 너무나 힘들었는데 너완 상관없다 너에게 있어 나란 그저 좋은 추억이라니 참 오래 걸렸어 너아닌 다른 한 사람 허락하기 까지는 니가 올지도 모를 자리 쉽게 내줄 수가 없었어 아쉽다는 표정만이라도 가만히 보내준다면 지금이라도 날 돌릴수 있을텐데 나를 위한 연극이었다면 이젠 제발 그만 해줘 너없이 내가 살아갈수

사랑으로 E.G.B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화장을 고치고 E.G.B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준건 너무나도

거리에서 E.G.B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 지고 검붉은 노을 넘어 또 하루가 지날때 왠지 모든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머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 만이 돼 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은 슬픈

미련한 사랑 E.G.B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수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수있을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없어 미련한사랑이지 답답한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함께

미련한 사랑(드라마 위기의 남자) E.G.B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수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수있을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있지만 힘없이 웃고있는 나는 널 떠나보낼 자신이없어 미련한사랑이지 답답한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있는데 알고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함께

기도 E.G.B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 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때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 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그런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기도(드라마 가을동화) E.G.B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 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때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 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그런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사랑과 우정사이 E.G.B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당신이 그리워질 때 E.G.B

서로의 폭을 넓혀가며 늘 솔직할수있다면 나 없이는 어떤 자리라도 항상 어색했다는그말 나와 함께할땐 자신을 갖던 내가 꼭 필요한 사람. [반복]작은 표현이 내겐 큰 희망이 되고 당신이내게 그리워질때 난 이미 그대가되네. 느낄수 없는 사랑도 말로할수있지만. 말조차도 하지 않는 그런사인정말싫어.

강변 연가 E.G.B

그대나를 멀리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잊어 가슴속에 남아있는 미련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못하는 내마음은 이슬비처럼 눈물을 흘러요 *내마음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그대나를 사랑했다 생각한다면 아무말 없이 나의눈에 젖어있는 이눈물을 닦아주세요* 사랑한다 말을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기다리는 아픔 E.G.B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 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 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 * 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 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 그대에게 가고 있는데 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 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 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여정 E.G.B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가는걸까 내가 가는이길 후회뿐인이길은 사랑도 잠시인걸 행복도 한순간인걸 무얼그리 가슴절인 사연은많아 오늘지기위해 피어나던 저잎새도 한순간은 찬란했던 그날처럼 인생의 끝모르는 종착역을 향해서가는 외로운 발자국은 저세월에 담쳐질뿐 울지마라 어차피 한번가는길인데 사랑도 인생도 덧없는여정 오늘지기위해 피어나던 저잎새도

여정(드라마 정) E.G.B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가는걸까 내가 가는이길 후회뿐인이길은 사랑도 잠시인걸 행복도 한순간인걸 무얼그리 가슴절인 사연은많아 오늘지기위해 피어나던 저잎새도 한순간은 찬란했던 그날처럼 인생의 끝모르는 종착역을 향해서가는 외로운 발자국은 저세월에 담쳐질뿐 울지마라 어차피 한번가는길인데 사랑도 인생도 덧없는여정 오늘지기위해 피어나던 저잎새도

사랑하기 때문에 E.G.B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어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E.G.B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무효 E.G.B

무효 - Various Artists 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 번 돌아서서 웃어봐 간주중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암연(드라마 여자) E.G.B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하늘만 허락한 사랑 E.G.B

내가 느낀 그를 향한 이끌림 사랑이 아니기를 나는 기도 했었지 나를 보는 안타까운 그 눈빛 제발 나의 착각이길 바랬지 지금이라도 피하고 싶어 오랫동안 친구의 사랑이었던 그를 하지만 이제 너무나 간절히 원하는 서로의 마음 속일순 없어 이사랑 때문에 많은걸 잃게 되겠지 힘들때마다 기대어온 우정까지 하지만 어렵게 시작된 우리사랑은

나의 옛날 이야기 E.G.B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나는 기억합니다 사랑한다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 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 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 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 했나 지금도 나는 알 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안되나요 E.G.B

힘겨운 기대를 해봐도 단 한번 힘들어하는 표정없이 행복해하는 그대가 싫어요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그대 멀리서 지켜본 적 있죠 그렇게 울다 지쳐서 그 사람과 이별하게 되길 기도하면서 안되나요 그대 이별하면 이제 그 자리에 내가

벌써 일년 E.G.B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너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속 너일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너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I believe in you.

암연 E.G.B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 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 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벌써 일년(올림푸스 CF) E.G.B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너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속 너일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풍선 E.G.B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사랑 Ⅱ E.G.B

나의 하루를 가만히 받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에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 수줍은 내 마음만 나에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던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에 언제나 내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구인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사랑Ⅱ E.G.B

나의 하루를 가만히 받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에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 수줍은 내 마음만 나에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던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에 언제나 내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구인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그랬나봐(영화 클래식) E.G.B

많은 친구 모인 밤 그 속에서 늘 있던 자리에 니가 가끔 보이질 않을 때 내가 좋아했던 너의 향길 맡으며 혹시 니가 아닐까 고갤 돌려 널 찾을 때 우연히 너의 동넬 지나갈때면 어느새 니 얼굴 자꾸 떠오를 때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회상 E.G.B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 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 눈을 보았지 음~~ 하지만 붙잡을 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E.G.B

하얀날개를 휘저으며 구름사이로 떠오네 떠나가버린 그사람의 웃는 얼굴이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라져버린 그사람 다시는 못올 머나먼길 떠나 갔다네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라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가 버렸네 울어봐도 오지않네 불러봐도 대답없네 그속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네 간주~~~~ 한없이 넒은 가슴으로 온세상을 사랑하라 날리는 낙엽 따라서 떠나...

나만의 슬픔 E.G.B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가나봐 알리진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기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

춘천가는 기차 E.G.B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오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차창 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