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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볼까 615

무심코 길을 걷다 마주한 하늘이 구름 몇 점 나 아무것도 안 느껴질 때 그러면 쑥스럽더라도 날 사랑해야 해 이내 그 하늘이 환해지도록 그냥 웃어볼까 시들은 꽃들도 이 미소에 반해버리게 그냥 잊어볼까 지난 외로움도 친구가 필요하다면 나 이내 고개를 저어 하하 웃어버리면 모두 잊고 하늘도 그러면 거짓말이라도 날 믿어줘야 해 이내 그 마음이 환해지도록 그냥 웃어볼까

우리의 밤 615

낮에 어린 나에게 편지를 쓰다볼펜을 내려놓고너였다면 분명 기뻐했을 소식에머쓱해진 마음 하나우리가 사랑했던 밤이 되면그토록 사랑한 니 목소리가 그리워져서늦은 밤, 어느 새벽, 아침이라도내 이름을 불러주라나는 마음 창문을 열고보내보는 이름 하나우리가 사랑했던 밤이 오면우리가 우리였던 그 이름으론 부를 수 없고늦은 밤, 어느 새벽, 아침이라도그 마음을 붙잡...

너에게 615

도무지 오늘은 발이 떨어지지 않아마치 예전부터 알았던 사이 같아왜인지 너가 날 사랑할 것만 같았어나와 같을 줄 알았어음 그랬어널 알기 전에 겁쟁이는 어디로 가고나는 영원히 너를 지켜주겠다고큰소리치는 나이 노랠 듣고 있는 너에게오늘은 도무지 이게 믿어지지 않아나는 이제부터 착하게 살 것 같아첨부터 나는 이렇게 될 것만 같았어나의 모든 걸 걸었어음 그랬어...

유난 615

유난히 너가 많은 밤너를 본 것 같은데너 일린 없고멀어진 우리 사이도영원할 것 같은데그렇다 해도음 너가 늘 내게 말했던 맘을 들고서 기다리는 밤저 멀리 오는 너의 모습을 그려유난히 별이 많은 밤이제 알 것 같은데늦은 것 같고가깝던 우리 사이도꿈인 것만 같은데그렇다 해도그대가 늘 내게 말했던 맘을 들고서 기다리는 밤저 멀리 오는 너의 모습에나도 모르게 ...

사랑이 머물던 자리에는 615

사랑이 머물던 자리에는 아지랑이가 피어있어요 가슴 아플 만큼 행복해놓고 시치미 떼는 그리움이요 사랑이 머물던 자리에는 자국 같은 게 패어있어요 당신은 기억도 못 하겠지만 음 어떤 말은 아로새겨요 당신이 머물던 이 자리엔 후회 같은 것도 남아 있네요 우리가 백 년쯤 사는 지구에 다음 세상이 또 있다면 처음 그날처럼 준비 해놓고 사랑할 테니 날 사랑해 줘요

그럴 수 밖에 615

사랑이 보채요아무리 쌓아놔도 부족하대요서둘지 말아요그러다 내 마음이 넘어질 거야아무 이유 없이 잠에서 깨면하염없이 나만 바라봐놓고너의 하루에는 관심도 없는우울했던 나를 미소 짓게 하니까난 그제서야 어쩔 수 없이 그럴 수 밖에비 오는 날이면 창가에 서서하염없이 나만 걱정해놓고오래 기다렸지 한마디 없는무심했던 나를 특별하게 하니까난 그제서야 어쩔 수 없이...

615

아침부터 내가 보고 싶다며게으른 나에게 넌 참 부지런했네우리 엄마보다 날 더 사랑한다던너의 진심 같은 투정도 너무 좋았어이젠 날 모른다 해도언제라도 내가 더내일 하루는 너가 없는 게 좋겠어널 맘껏 기다릴 수 있게그다음 날 그대만의 그 모습 그대로오면 돼이젠 날 모른다 해도언제라도 내가 더내일 하루는 너가 없는 게 좋겠어널 맘껏 이해할 수 있게그다음 날...

영화 615

혼자 영화를 보다가마음 한구석이 조금 이상해분명 몇 번쯤 본 영화그만 영화 속에 들어가 버려마치 너가 날 숲에서 찾아내는 장면마치 내가 널 악당에게 구하는 장면아니 우리가 영원히 사랑하는 장면한참 영화를 보다가나와는 다른 결말로 끝이 나고내일 아침이 밝아도영화나 볼까 널 다시 만나러마치 널 위해 시간을 되돌리는 장면마치 널 위해 모든 걸 포기하는 장면...

내가 고백하는 법 615

대뜸 우린 뭐냐고 물어보면나 아무렇지 않을 리가 없잖아요즘 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미처 널 이해할 시간을 준비 못 했나 봐이런 내가 참 비겁하지. 이해해내 마음이 너무 친절히 알려줘서오래 걸렸나 봐내 마음이 이제 확실히 알려줘서전활 걸어어디야 오늘 뭐 해나 할 말이 있어늦게 끝나 상관없어 데리러 갈게이미 너는 그 와중에내 옷이 더 걱정인 거야잠깐이...

외출 615

어질러진 방 정리하다오랜만에 외출을 하네난 그리움에 목이 메어서차 한잔 마시러 가이런 날엔 신발도 낯설어갈 곳 잃은 친구도 없고난 어색함에 못 이기는 척술 한잔 마시러 가가끔 너와 걷던 거리 골목 끝 찻집돌아서 도망치면그럼 나는 마음대로 너의 허락 없이그 날로 도망치면가끔 너와 먹던 음식 친절했던 주인돌아서 도망치면그럼 나는 마음대로 너의 허락 없이그...

10월에 615

나는 어느 계절이 그립지 않은사람이 되고 싶어그럼 작은 바람에 웃을 수 있는가을이 될 수 있어난 또 이렇게저 아름다운 하늘을 두고그대야 가로등 하나 없는 낙엽 진 길을 걸어도 나는그대야 이 세상에 두려운 게 없어 굳이 있다면 나는그대가 날 떠나면 정말 안될 것 같은 이 10월에난 또 이렇게저 아름다운 하늘을 두고 으음그대야 평범한 사람 없는 외로운 밤...

밤새 615

밤새 우리가 하나였던 밤을 새이 와중에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너였네 음낮엔 그대가 좋아하던 공원에 갔네그 수많은 사람 중에 나만 혼자라는 게익숙해져 다행일 텐데이 밤이면 너를 세는 일은 습관이 됐네나는 괜히이만하면 괜찮은 거라고어떤 사람은 사랑 때문에 평생을 아파한다던데나는 사실다음 예쁜 사람 만나면이런 밤도 잊을 걸 아는 게그게 서운한 거야그대 ...

겨울편지 615

눈 오는 겨울밤에할일없는 나는 침대맡에 기대오래전에 쌓인 마음 위에 흰 눈을 쓸어요그댄 눈을 보면 어때요난 좋지는 않아요그대 펑펑 울던 그날 생각에 돌아누워요 나를 사랑했던 사람들도 그댈 대신 못해요말이 좀 길었네요옷 따뜻하게 입어요새하얀 눈길 위두 명 같은 발자국 남겨요이런 날 보면 어떨까요잊고 싶은 건 아니죠그대 펑펑 울던 그날 생각에 눈을 감아요...

그대의 계절 615

아 어쩌다 내가 없다고 해도 행복하세요

615

난 깜빡하고 두고 온 거야 그 어떤 것보다 사랑했던 것 너의 왼쪽 귀를 덮은 갈색 머리까지도 사랑했거든 더는 너와 둘이서 떠날 수는 없지만 나 그저 곁에서 맴돌고 싶네 아름답게 난 그 사이에 멀리 간 거야 그 어떤 것보다 서글펐던 건 내 생일날에 네가 줬던 편지까지도 못 버렸거든 난 너와 둘이서 떠날 수는 없지만 나 그저 곁에서 헤매고 싶네 아름답게 아름다웠던 채로

그녀의 전화 이야기 615

그녀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바뀐다며세 번쯤 전활 걸어그녀는 나를 마치 감시하는 것 같은 말투로갑자기 전활 끊어그녀가 전화를 한다고 해서 내 마음이 영원한 것도내가 영원히 곁에 있다 해서 그녀 맘이 영원한 것도나에게 전화할 시간에예쁘게 입고 도서관에 간다면더 반할 텐데만약 내일 아침에 그녀가 변해버리면그녀의 전화가 그리워지진 않을까차라리 그럴 바에...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고 싶은 적 있나요? 615

오늘은 혼자 여행을 가요왠지 신이 안 나는 차분한 여행오늘도 외로움이란 상을 받지만오늘만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네이제 난 혼자가 더 편해졌지만누군가가 그리운 것은 어쩔 수 없네항상 난 내 영혼에게 떳떳했지만오늘만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네오늘은 혼자 밥을 먹어요반찬은 젤 좋아하는 돈가스 치킨오늘도 외로움이란 벌을 받지만오늘만은 너의 어깨가 필요하네나는 ...

6:15 615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봐요꿈같은 오늘은 끝나지만 걱정할 거 없죠몇 번을 물어본다 해도 난 대답했어요그대 지난날은 나를 만나려고그렇게 외로웠나 봐요그대 마음에 집을 짓고 싶은데참아볼까요 참아질까요어차피 우리 헤어져도 그대는6월엔 나를6시엔 나를나의 지난날은 그댈 만나려고그렇게 외로웠나 봐요그대 마음에 집을 짓고 싶은데참아볼까요 참아질까요어차피 우리 헤어...

떡볶이 친구 11시 30분

한없이 웃던 친구가 내 얼굴을 보면서 환하게 웃던 그 순간을 생각해 분식집에선 친구가 더욱 생각이 나 떡볶이의 추억을 새겨본다고 다시 한번 웃어볼까 떡볶이와 함께 웃어볼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추억 만들어 한없이 웃던 친구야 친구야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한없이 웃던 친구야 친구야 내 얼굴을 보면서 환하게 웃던 그 순간을 생각해 분식집에선

615 - 그 큰 일을 행하신 Various Artists

그 큰일을 행하신 주께 영광이세상을 사랑해 주 오셨네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사저 영원한 생명문 여시었네우리주 높이세 귀한 말씀듣고우리주 높이세 모두 기뻐하며주예수님 힘입어 하나님께그 행하신 큰 역사 찬양하세그 큰일을 행하신 하나님께주예수님 인하여 기뻐하네주예수님 우리가 만날때엔그 기쁨을 어디에 비하리오우리주 높이세 귀한 말씀듣고우리주 높이세 모두 기뻐...

통일 가꾸기 맥박

한민족의 옥토 위에 자주의 씨를 뿌려 민주의 물을 주고 대단결의 거름을 주고 국가보안법 잡초를 메고 주한미군 해충을 잡고 615 남북공동선언 그 빛을 받으면 빛나는 통일의 열매를 맺지

통일가꾸기 맥박

한민족의 옥토 위에 자주의 씨를 뿌려 민주의 물을 주고 대단결의 거름을 주고 국가보안법 잡초를 메고 주한미군 해충을 잡고 615 남북공동선언 그 빛을 받으면 빛나는 통일의 열매를 맺지

오란다 연하남

이리 오란다 저리 오란다 오란다 오란다 어디로 가나 같이 가볼까 함께 웃어볼까 오란다 오란다 함께 갈란다 엄마가 오란다 아빠도 오란다 친구들 이웃들 모두 오란다 손을 잡고서 마주보고서 함께 웃어볼까 한뼘씩 다가가면서 서로의 마음 느껴보면서 웃음 가득한 날들이 피어나기를 오란다 오란다 행복의 노래 우리함께라면 모두 가능해 1, 2, 3, 4, 오란다 가득히 넘치는

색칠놀이 이진아

게 끝일 거라고 생각하나요 힘든가요 어려운가요 이세상에 나밖에 없는 것 같나요 모든 게 끝일 거라고 생각하나요 슬픈가요 짜증나나요 내리는 비가 슬프게만 들리나요 생각했던 대로 안되지는 않나요 넘어지고 쓰러질 땐 눈을 감아봐 너의 꿈에 한번 색칠해봐 그려왔던 너의 희미해진 그 그림을 다시 한번 되살리는 거야 그래 좋아 한번 웃어볼까

그리다 KARDI (카디)

안녕이란 시간은 참 몇번을 마주해야 익숙해질까 함께 걸었던 너와 나의 사이에도 이젠 때가 와 버렸나 봐 지나온 그 날들이 바래지 않게 아픈 이별 같은 건 어울리지 않으니까 마지막이라 해도 웃어볼까 함께했던 기억들 고마웠던 추억을 모두 모아담아 그릴게 기적같은 건 믿지 않는 나에게 기적이 되어준 너 잠시 꺼질듯 했던 나의 우주를 영원히 밝혀준 너 걱정 마, 나는

천방지축 하니 김문선, 정여진

콧김 쌕쌕 두 주먹 빙빙 그게 아니래 그게 아니래 하하하하하 배꼽잡고 웃어볼까 (하하하) 그래도 슬프대 꼭 감은 두 눈 속에 엄마 얼굴 아른아른(아른아른) 사실은 보고 싶대 왼발 깽깽 오른발 깽깽 그렇게 홀로 선대 하니 하니 천방지축 하니 (엄마∼) 콧김 쌕쌕 두 주먹 빙빙 그게 아니래 그게 아니래 하하하하하 배꼽잡고 웃어볼까 (하하하) 그래도 슬프대

백일홍(월령가) (Prod. 한가을) 희나리

달이 뜰 적에 헤메던 날은 시리던 햇살이 되어 뛰노니 살아가길 바란다 나를 여매던 그 날이 짙게 베어들면 한달음에 달려오는 치맛자락도 흐려진 시야를 덮던 꽃내음도 덧 없던 시절들 내 곁을 떠돌다 멀어지고 그려대고 그려대며 끝내 피우노니 가거라 만월아 임의 길 비춰다오 오너라 풍월아 임의 향 담아다오 꽃 눈이 맺히면 발자국 따라갈까 교교한 달 밤에 숨 죽여 웃어볼까

나의 하프클럽 네스티요나 (Nastyona)

웃어볼까? 뛰어볼까? 춤춰볼까? 나처럼빠져봐 나의하프클럽 나처럼웃어봐 나의하프클럽 나처럼재밌게 나의하프클럽

나에게 빠져들어 (With 홍나영) 공휘

안녕 거울보며 내게 인사해 시작은 늘 홧팅 힘찬 발걸음 룰루랄라 행복한 일 가득 마음속에 담아두고 하루종일 뱅뱅 머리속이 복잡해져 웃어볼까 나에게 점점 빠져 들거야 당당한 내 모습 가장 나답게 어떠한 어려움이 내게와도 한번더 웃어봐 힘을내 나처럼 모두다 빠져들어 나에게 빠져들어 오늘 하루 혼자 이겨냈다 위로하고 마무린 늘 퍼펙하게

꼭 껴안고 강산에

아이같은 내 엄마를 힘껏 꼭 껴안아봤다 엄마가 웃는다 기뻐서 웃는다 동그란 눈 내 여자도 힘껏 꼭 껴안아봤다 여자가 웃는다 좋아서 웃는다 엄마도 내 여자도 좋아라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기분이 좋다 꼭 껴안고서 껴안고서 웃어볼까 꼭 껴안고서 껴안고서 놀아볼까 내 품에 그들을 꼭 껴안고 자주보는 동생들도 힘껏 꼭 껴안아봤다 동생이 놀랜다

Hey, my youth bye Wasted Johnny`s

시원한 여름 눈물도 마르던 저녁의 바람 아직도 남아있는 듯 하지만 꿈이 가득했던 그 나는 어디에 아프길 바랬지 나는 더 견딜 거라 믿었지 치기 어린 말들과 한심한 젊음도 좋았어 그땐 더 크게 울고 더 크게 웃었지 이젠 용서 할까 나를 다시 웃어볼까 크게 오 돌아갈 순 없지만 그날의 나처럼 오늘은 한번 더 아프길 바랬지 나는 더 견딜

Hey, my youth bye 웨이스티드 쟈니스 (Wasted Johnnys)

시원한 여름 눈물도 마르던 저녁의 바람 아직도 남아있는 듯 하지만 꿈이 가득했던 그 나는 어디에 아프길 바랬지 나는 더 견딜 거라 믿었지 치기 어린 말들과 한심한 젊음도 좋았어 그땐 더 크게 울고 더 크게 웃었지 이젠 용서 할까 나를 다시 웃어볼까 크게 오 돌아갈 순 없지만 그날의 나처럼 오늘은 한번 더 아프길 바랬지 나는 더 견딜

같이 걸을까 원채

아쉬운 하루 끝에서 같은 길만 맴돌 때면 같이 걸어주던 네가 보고싶어 웃어 넘기던 작은 농담들도 별거 아닌데 어지럽혀 내 맘을 좀 이상하지 너와 난 분명 같은 마음일텐데 같이 걸을까 조금 늦어도 돼 서두르지 않아도 좋은 날이야 선선한 바람도 너의 향기를 싣고 와 웃어볼까 조금 긴 침묵도 어색하지 않아 희미한 가로등 아래 너의 눈빛 아무 말 없이도 우린

두근두근 에닛

말을 걸까 했었어, 웃어볼까 했었어, 너는 너무 근사해 너는 너무 멋져!

아주까리 부두 설운도

연락선 떠나면서 울어버린 고동이 어이해 한숨이냐 어이해서 눈물이냐 실버들 세월따라 떠나버린 그사랑이 아주까리 부두에서 울어울어 날 부르네 울릉도 떠나면서 목이 메인 연락선아 한잔술에 웃어볼까 두잔술에 울어줄까 이별의 눈물같은 서러운 부두에서 떨어지는 이슬비만 사나이를 울려주네

sky walker (feat. loi,yeda) 소니안 (sonian)

말풍선을 띄어 저 화살표가 찍는 좌표대로 한번 가보려고해 의도가 무엇일까 한번쯤은 알 수 있지 않을까 읽고있어 그 stories 이 걸음 위에서 너와 이 거리에서 그 거리 위에서 walkin on the river i got some minites for you don’t lose the face like smile 사진 찍고 싶게 해 yeah 활짝 웃어볼까

천방지축 하니 이선희

콧김 쌩쌩 두주먹 윙윙 그게 아니래 그게 아니래 하하하하~하 배꼽잡고 웃어볼까 하하하 그래도 슬프대 꼭 감은 두눈속에 엄마 얼굴 아른아른 사실은 보고 싶대 왼발 깽깽 오른발 깽깽 그렇게 홀로 선대~ 하니~ 하니~ 천방지축 하니 엄마~~~

천방지축 하니 Unknown

콧김 쌕쌕 두 주먹 빙빙 그게 아니래, 그게 아니래 하하하하하하 배꼽잡고 웃어볼까 하하하 그래도 슬프네, 꼭 감은 두 눈 속에 엄마얼굴 아른아른 (아른아른) 사실은 보고싶어 왼발 깽깽, 오른발 깽깽 그렇게 홀로 선대, 홀로 선대 하니, 하니 천방지축 하니

천방지축 하니 Unknown

콧김 쌕쌕 두 주먹 빙빙 그게 아니래, 그게 아니래 하하하하하하 배꼽잡고 웃어볼까 하하하 그래도 슬프네, 꼭 감은 두 눈 속에 엄마얼굴 아른아른 (아른아른) 사실은 보고싶어 왼발 깽깽, 오른발 깽깽 그렇게 홀로 선대, 홀로 선대 하니, 하니 천방지축 하니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다 이문세

새가 되어 날아갈까 구름 되어 날아갈까 생각하고 생각하니 바람처럼 날아가리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고 바람이 있는 곳에는 믿음이 꼭 있네 비가 되어 울어볼까 눈이 되어 웃어볼까 생각하고 생각하니 강물처럼 춤을 추리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고 바람이 있는 곳에는 믿음이 꼭 있네

소녀(少女) 우예린

한 손엔 뭉툭한 칼을 들고 두 볼엔 희미한 눈물 자국 또다시 강한 척해 보지만 결국 난 작은 소녀야 지나는 사람들 뒤로 한 채 차가운 두 발을 감싸 쥐고 회색빛 도시의 한 가운데 미친 척 앉아서 활짝 웃어볼까 뾰족한 너의 칼 무섭지만 나는 나 자신을 믿어 아파하지 마 후회하지 마 난 너를 배려하고 싶지 않아 슬퍼하지 마 도망치지 마 왜

두근 두근 에닛(N-it)

말을 걸까 했었어, 웃어볼까 했었어, 너는 너무 근사해 너는 너무 멋져!

소나기 (Feat. 위댄스) 타프카 부다

날이 자꾸 짙어오네 내내 시무룩 하더니 빼꼼이 얼굴 내밀고 이제 웃어볼까 할때는 언제고 계속 짙어오네 계속 짙어오네 계속 짙어오네 계속 짙어오네 비는 저녁에 온다고 했는데 저녁에 온다던 비인데 너는 저녁에 온다고 했는데 저녁에 온다던 너인데 자꾸 짙어오네 자꾸 짙어오네 자꾸 짙어오네 자꾸 짙어오네 비는 저녁에 온다고 했는데 저녁에 온다던 비인데

아주까리부두 박진석

연락선 떠나면서 울어버린 고동이 어이해 한숨이냐 어이해서 눈물이냐 실버들 세월 따라 떠나버린 그 사랑이 아주까리 부두에서 울어울어 날 부르네 울릉섬 떠나면서 목이 메인 연락선아 한잔 술에 웃어볼까 두잔 술에 울어줄까 이별의 눈물같은 서러운 부두에서 떨어지는 이슬비만 사나이를 울려주네 실버들 세월 따라 떠나버린 그 사랑이 아주까리 부두에서 울어울어 날 부르네

SPARKLE (feat. KUAN) EachONE

머리 위로 반짝 켜진 가로등 불빛 아래 환히 보인 니 얼굴에 나도 모르게 자그마한 탄성이 터져나오고 말아 우리들을 지나쳐간 수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 너와 나란 게 나도 모르게 자그마한 탄성이 터져나오고 말아 Sparkle 나의 맘에 깜짝 튀어올라 저 불빛을 볼 때마다 자꾸 떠올라 You You Sparkle 너의 맘에 살짝 뛰어올라 네 눈동자를 보며 활짝 웃어볼까

함께 웃어봐 험티밴드

애들아 험티밴드와 함께 웃어볼까 하하하 기분이 좋아! 헤헤헤 즐거운 순간! 후후후 웃음이 퍼져 키키키 모두 함께해! 하하하 웃음 소리 함께 모여서 즐겨봐! 헤헤헤 즐거움 가득 후후후 우리 함께해! 하하하 친구들과 헤헤헤 놀이터에서! 후후후 소리 가득해 키키키 행복한 하루! 하하하 웃음 소리 함께 모여서 즐겨봐! 헤헤헤 즐거움 가득 후후후 우리 함께해!

한강 갈까 림지 (LimJi)

처음 뵙겠습니다 아 잘 부탁드려요 어색한 단어만 몇 마디 나눈 뒤에 할 일은 많아 근데 집중이 안 되잖아 음 뭐야 나 설마 반한 거야 일단 음 무슨 말을 할까 자연스럽게 그냥 웃어볼까 서툰 행동은 참자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으니까 하루 종일 네 생각이 날 것 같애 하 이런 일 당황스러워 어째 yeah 뭐야 나 진짜 반한 건가 봐 그럼 음...

한강 갈까 (Sped Up) 림지 (LimJi)

처음 뵙겠습니다 아 잘 부탁드려요 어색한 단어만 몇 마디 나눈 뒤에 할 일은 많아 근데 집중이 안 되잖아 음 뭐야 나 설마 반한 거야 일단 음 무슨 말을 할까 자연스럽게 그냥 웃어볼까 서툰 행동은 참자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으니까 하루 종일 네 생각이 날 것 같애 하 이런 일 당황스러워 어째 yeah 뭐야 나 진짜 반한 건가 봐 그럼 음...

Sweet Days J.K 김동욱

비가오면 어때 내리는 빗물타고 너와 크게 웃어볼까. 빠라빠빠쁘바. 빠르빠랏빠바바야 이런날이 있잖아. 빠르빠랏빠바바야 복잡한 하루하루를 걱정하지만. 기분좋아 oh sweet days.

소녀 우예린

한 손엔 뭉툭한 칼을 들고 두 볼엔 희미한 눈물자국 또 다시 강한 척 해보지만 결국 난 작은 소녀야 지나는 사람들 뒤로 한 채 차가운 두 발을 감싸 쥐고 회색빛 도시의 한가운데 미친 척 앉아서 활짝 웃어볼까 뾰족한 너의 칼 무섭지만 나는 내 자신을 믿어 아파하지 마 후회하지 마 난 너를 배려하고 싶지 않아 슬퍼하지 마 도망치지 마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