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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 (Inst.) 1041

보내야 보낼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있니 나는 그게 잘 안돼 이별이 그렇게 쉬울 있니 어떻게 이럴 있어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기분이야 나 정말 받아들일 없어 아직도 넌 내 앞에 다시 달려와 줄 것만 같은데 떠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제발 부탁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꽉 붙들고 있는 손 이제는 점점 차가워져만 가는데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 (With 이연호) 1041

보내야 보낼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있니 나는 그게 잘 안돼 이별이 그렇게 쉬울 있니 어떻게 이럴 있어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기분이야 나 정말 받아들일 없어 아직도 넌 내 앞에 다시 달려와 줄 것만 같은데 떠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제발 부탁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꽉 붙들고

이 모든 날 모든 시간을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Vocal 몽크) 1041

별빛은 내 맘을 더 소란스레 만들어 더 보고 싶게 만들어 you 투명히 빛나는 저 별빛들을 닮아서 더 보고 싶어 지나봐 나의 어두운 날 긴 터널을 함께해 준 그런 너 우리 영원히 같이 걸어가 보자 이 모든 날 모든 시간을 너와 함께 있다는 게 바라던 내가 바라던 순간이야 이 마음을 말하고 싶어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너로 인해

보내줄게 (With NIDA) 1041

앞에선 아무 힘이 없더라 우리는 좀 다를 줄 알았는데 말야 넌 내게 예쁜 마음을 모두 쏟아 냈나 봐 차갑게 비어버린 바닥을 봤잖아 보내줄게 함께하면 우린 더 불행하잖아 이별이 한순간 오는 거라면 그래 이제 안녕 내가 할게 네가 머뭇거렸던 이별이 네가 원하는 거라면 끝내 줄게 아끼던 편지를 태워 세상이 무너져내려 가슴 끝이 쓰려와도 어쩔

이 모든 날 모든 시간을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Inst.) 1041 (소래)

별빛은 내 맘을 더 소란스레 만들어 더 보고 싶게 만들어 you 투명히 빛나는 저 별빛들을 닮아서 더 보고 싶어 지나봐 나의 어두운 날 긴 터널을 함께해 준 그런 너 우리 영원히 같이 걸어가 보자 이 모든 날 모든 시간을 너와 함께 있다는 게 바라던 내가 바라던 순간이야 이 마음을 말하고 싶어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너로 인해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 소래

보내야 보낼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있니 나는 그게 잘 안돼 이별이 그렇게 쉬울 있니 어떻게 이럴 있어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기분이야 나 정말 받아들일 없어 아직도 넌 내 앞에 다시 달려와 줄 것만 같은데 떠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제발 부탁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꽉 붙들고

우리 그만하자 (With 전상근, suzi) 1041

더는 자신 없어요 이제 잡지 말아요 뒤돌아선 채로 이대로 더 멀어져 갈 있게 나 그댈 잊게 우리 그만해요 어떻게 그만하죠 내가 그댈 아는데 차갑게 밀어내고 혼자서 다 견뎌내려는 그대 그런 마음이 사랑인 걸 그대 내 맘을 모르고 사랑을 말하고 사랑에 아파 이별인가요 우린 이제 정말 끝인가요 아마 그대 마음 더 아픈 줄 모르고 지칠

내일 안녕 김산

그대가 떠나는 길목에 서서 안타까운 이 마음 달랠 길 없네 사랑했던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이별의 아픔을 누가 아나요 헤어져야 사람 보내야 하지만 떠나가야 사람 보내야 하지만 오늘은 보낼 없어 내일 안녕 낙엽 지는 거리 황혼이 내릴 가슴을 적셔오는 아쉬운 추억 그대가 건네준 마지막 술잔을 이 밤이 새도록 난 비울 없네 헤어져야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 (W 소래

보내야 보낼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있니 나는 그게 잘 안돼 이별이 그렇게 쉬울 있니 어떻게 이럴 있어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기분이야 나 정말 받아들일 없어 아직도 넌 내 앞에 다시 달려와 줄 것만 같은데 떠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제발 부탁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꽉 붙들고

괜찮다고 (With 박한솔) 1041

하나하나 고쳐볼게 제발 내 맘은 너무나 고마운데 그런데 그게 더 미안하대 그런 하루를 한 달을 보내고 일 년을 보내도 우린 결국 이별이래 괜찮다고 날 보며 웃지 않아도 차가워진 말들도 술에 취해서 연락이 안 되고 예전 같지는 않아도 난 그래도 괜찮다고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부담되지 않게 할게 제발 우리 함께여서 내가 나로 설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 (With 이연호) 소래

보내야 보낼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있니 나는 그게 잘 안돼 이별이 그렇게 쉬울 있니 어떻게 이럴 있어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기분이야 나 정말 받아들일 없어 아직도 넌 내 앞에 다시 달려와 줄 것만 같은데 떠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제발 부탁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꽉 붙들고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 (with 이연호) 소래 (Sorae)

보내야 보낼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있니 나는 그게 잘 안돼 이별이 그렇게 쉬울 있니 어떻게 이럴 있어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기분이야 나 정말 받아들일 없어 아직도 넌 내 앞에 다시 달려와 줄 것만 같은데 떠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제발 부탁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꽉 붙들고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 (Vocal 박한솔) 소래(Sorae)

보내야 보낼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있니 나는 그게 잘 안돼 이별이 그렇게 쉬울 있니 어떻게 이럴 있어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기분이야 나 정말 받아들일 없어 아직도 넌 내 앞에 다시 달려와 줄 것만 같은데 떠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제발 부탁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꽉 붙들고 있는 손 이제는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21184) (MR) 금영노래방

보내야 보낼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있니 나는 그게 잘 안 돼 이별이 그렇게 쉬울 있니 어떻게 이럴 있어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기분이야 나 정말 받아들일 없어 아직도 넌 내 앞에 다시 달려와 줄 것만 같은데 떠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제발 부탁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꽉 붙들고 있는 손 이제는 점점 차가워져만 가는데

이 모든 날 모든 시간을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Vocal 몽크) 1041 (소래)

별빛은 내 맘을 더 소란스레 만들어 더 보고 싶게 만들어 you 투명히 빛나는 저 별빛들을 닮아서 더 보고 싶어 지나봐 나의 어두운 날 긴 터널을 함께해 준 그런 너 우리 영원히 같이 걸어가 보자 이 모든 날 모든 시간을 너와 함께 있다는 게 바라던 내가 바라던 순간이야 이 마음을 말하고 싶어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너로 인해

흐려진 시간이 (With 김혜광) 1041

흐르는 강물과 같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네요 그냥 애쓰지도 바라지도 않고서 지켜보는 내 모습 맘이 오늘 남겨진 기억에 작은 용기는 숨 없는 시간에 사라져가네 흐려진 추억은 나의 가슴속에 더는 없는지 흐려져 버린 건가 내일이 다가오는지 아닌지 일어서야 하는지 내가 나를 몰라 더는 몰라 아득히 멀게만 느껴지는 그대 하루하루 지나 남겨진 기억에 작은 용기는 ...

붙박이 별 (Inst.) 인피니트

난 죽어도 안되는 게 있나봐 너를 잊는 것처럼 참 미련할 정도로 난 너에게 가슴을 내줬나봐 시간을 되돌릴 있다면 뭐든 것만 같아 조금 더 일찍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던 걸까 왜 그런걸까 다 부질없는 후회 다 끝난 일인데 내가 널 잊을 있을까 혼자 견딜 있을까 흘린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그리워 참을 있을까 애써 웃을 있을까 지난 시간만큼

사랑은 원래 새로운 사랑에 밀려나며 잊혀진대 (Inst.) 안미

좋은 사람이 생겼어 너에게 소개할 만큼 나 너보다 사랑해주고 날 아껴주는 그런 사람이니까 너만 바라던 내가 오래 기다려왔던 내가 모두 버리고 널 떠나서 새로운 사랑해 사랑은 원래 새로운 사랑에 밀려나며 잊혀진대 사랑이란게 다들 그런거래 언젠가는 잊혀진대 나에게도 그 날이 오면 보낼 있을까 사랑은 그런거래 모두다 그런거래 나에게 사랑해도 되겠지 나 행복해도

I Can't Let You Go (With Lee Yeonho) Sorae

보내야 보낼 있을까 쉽게 받아들일 있니 나는 그게 잘 안돼 이별이 그렇게 쉬울 있니 어떻게 이럴 있어 눈을 가리고 하늘을 보는 기분이야 나 정말 받아들일 없어 아직도 넌 내 앞에 다시 달려와 줄 것만 같은데 떠나는 그 순간 나의 모든 걸 잃어버린 것 같아 제발 부탁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꽉 붙들고

으라차차(inst.) 노틸러스

아침 알람 소리에 일어나기 싫을 답답한 출근길 너무 짜증이 날 하루 종일 침대 위에 누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 기다려 왔던 내 월급날에도 별로 쓴 건 없는데 돈 나갈 땐 많고 하루 종일 아무 걱정 없이 살아갈 순 없는 걸까 으라차차 힘이 들고 지칠 으라차차 혼자라고 느낄 으라차차 다시 한번 일어나 이겨내 보는 거야 으라차차 현실에 부딪힐

휘바로 (Inst.) 메이커슬(Makustle)

잊어줘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미워도 하루빨리 모르게 도와줘 ** 날 잊어버릴꺼라고 멍든 내 가슴은 노을 빛으로 서쪽 하늘을 물들여 니 생각으로 머리는 멍해져 어딜 향해 가는 지난 무얼 위해 사는지 남긴 추억은 날 더 힘들게 애틋한 그리움을 어떻게 잊을까 내 안에 널 모두 가져가, 내 맘까지도 ** X2 반복 날 잊어 버릴꺼라고 보내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리디아 (Lydia)

지나간 밤 다시 못 오는 그날 아쉬워 몇 번이고 되뇌어 생각해도 달라질 건 없지만 자꾸만 네가 맴돌잖아 보낼 있을까 그 많은 날 지워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이렇게 울컥 떠오를 때면 나는요 고개를 들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어떻게 잊어낼 있을까요 난 오늘도 울어요 소리 낼 없어 말할 없어 꺼내면 잡을

미련 (Inst.) 단야

난 아무것도 없어 이렇게 숨 쉬는 것조차 힘이 들어 너무 아파 넌 그렇게 아무 일 없는 듯 떠나갔고 난 이렇게 아무것도 수가 없는데 널 너무 사랑했나봐 수많은 눈물 흘려도 너 밖에 모르는 내가 너무나도 비참해 가슴에 너를 보낼 수가 없어 너무 사랑했나봐 넌 물거품처럼 사라질 텐데 어떻게 살아가 너를 보낼 수가 없어 너무 사랑했나봐

난 그땐 몰랐죠 (Inst.) 한경일

난 그땐 몰랐죠 네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나는 왜 헤어진 후에야 이 모든 게 꿈만 같은 일인 걸 알게 됐는지 이제 우린 끝인거니 다신 우리 만날 수가 없니 혹시 네 모습 그립다거나 못 견디게 보고 싶어지면 이 긴 밤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로 시간을 돌릴 있을까 워 널 못 보는 게 그게 두려워 나 이제 알아요 네가 얼마나 아파했는지

보내야 할 때 최용선

이렇게 기도했어rn네가 날 잊기를rn처음 만난 그 순간조차rn모두 다 잊기를rnrn정말 바랬었어rn날 미워하기를rn너를 울린 이 못난 나를rn모두 다 잊기를rnrn왜 자꾸만 따라와rn제발 뒤돌아가rn이제 난 널 사랑하지 않아rnrn이렇게 널 계속 울리고 있잖아rn난 이미 이렇게 너를 항상 불행하게 뿐야rnrn이제 다른 좋은 사람의 품에서 그 밝은 미소를

After (Inst.) 송이한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저 하늘에 기도를 하죠 그대 곁에 내가 있잖아요 두려워하지 마요 편히 쉬다 가세요 그대 하루 또 하루 더 야위어가는 그댈 보며 눈물을 참죠 아직 그대를 보낼 수가 없다는 나의 욕심에 너무 화가 나 그대 곁에서 무엇도 없는 바보 같은 나 남겨진 날 위해 눈물을 오늘도 보이는 그대 마음에 난 너무도 행복한걸요 자꾸 눈물 나 보고 싶을

보내야 할 때 서태호

이렇게 기도했어 니가 날 잊기를 처음 만난 그 순간 조차 모두 다 잊기를 정말 바랬었어 날 미워하기를 너를 울린 이 못난 나를 모두 다 잊기를 왜 자꾸만 따라와 제발 뒤돌아가 이젠 난 널 사랑하지 않아 이렇게 널 계속 울리고 있잖아 나는 이렇게 너를 항상 불행하게 뿐야 이제 다른 좋은 사람의 품에서 그 맑은 미소를 다시 찾을 있기를

보내야 할 때 (feat. 황병은) 프롬피

어김 없는 알람시계 내 무거운 몸 일으켜 하룰 시작하는 내 모습을 거울에 비춰 바라보다 다 지난 일인데 또 내 기억에 눈물이 묻어 나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하룰 시작한다 지워지지 않는 기억과 네가 없던 날들의 나를 언제쯤 잊을 있을까 이젠 보내줘야지 보내줘야지 이젠 잊어줘야지 나 잊을 거야 이젠 지워내야지 다 지워 낼 거야

여자는 남자를 몰라 (Inst.) 하윤

<여자는 남자를 몰라> 작곡 : J&S 작사 : J&S 편곡 : J&S 나의 입술엔 침마저 마르고 입속은 온통 헐어버려 언젠가 집착이란 몹쓸 병이 깊이 들어와 그녀란 아픈 통증만 남아 나도 모르게 그녀 생각이 날 왼쪽가슴을 욺켜줘요 까맣게 새까맣게 타버린 내 모습이 싫어 뛰는 심장까지 멈쳐버렸어 사랑이 또 사람을 이렇게도

우리 아빠 (Inst.) 나비 (Navi)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내가 있는 내가 알고 있는 이 말이 전부인데 표현못했던 말들이 표현안했던 말들이 너무 많이 남아 너무 맘이 아파 아직 늦은건 아니겠죠 사랑한단 그 말로는 부족해 무슨 말로 대신할 수가 있을까 나의 사랑을 웃고있는 자랑스런 당신을 이제야 안아봐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그댈 이른 아침에 언제나 잠에서 깨워 주시던 그

달링 (Darling) (Inst.) 후니정

후니정 그날도 비가 내렸지 우산 속 당신 품에서 역 앞에 포장마차 온기를 빌려 그 팔에 메달리고파, 헤어지기 싫어 목이 메였네 이 비를 홀로 맞으며 생각 없이 역에 멍하니 거리에 사람들은 이리 많은데 그 사람 찾을길 없어, 한숨뒤엔 눈이 붉어 져오네 잡을 수도 보낼 수도 어쩔 수도 없이, 사랑해도 그리워도 내게는 머물 없는

보낸다... (Inst.) V.One

따라 불러보아요~ ♪ 처음부터 쉽지 않던 사랑 그래서 더 지키려 했나봐 가슴에 모두 두고서 눈물로 가렸던 너를 어떻게 꺼낼까 이대로 널 보내야 하겠지 가지려 할수록 넌 아플 테니까 사랑해서 보내야 할까요 사랑해서 잊어야 할까요 그대 없는 하루를 그 아픈 시간을 나 혼자 버틸 자신 없어요 이젠 어쩌죠 그대로 널 바라만 보겠지 잊으려

Epilogue (Inst.) 김류한

알고 있었나요 그 부터 그대를 보고있던걸 일년이 지난 지금도 다르지 않았 었다는걸 um 우연이라도 그대 마주칠 수만 있다면 그대 바라보고 내가 편하게 웃을수는 있을까 다 못한 얘기들 더 마저 수는 있을까 um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는 그 때의 기억 들 모두 선명한데 um 인연이 아니었다 어쩔 없었다고 그땐 우리 참 좋았었다고

시간이 멈추면 (Inst.) 박완규

서글피 쏟아지는 절망에 젖은 달빛마저 숨어버린 운명에 눈부신 한 줄기 빛이 일렁거리고 내 맘엔 너란 사랑이 물든다 시간이 멈춘 그 땐 볼 있을까 가슴이 멈춘 그 땐 내 곁에 있을까 너를 그리다 눈물이 차올라도 너를 견디다 또 가슴이 무너져도 아직 못다 한 그 말들이 남아서 너 없는 시간에 살 없는 나라서 다시 너를 부른다 가슴 뛰도록 다시 너에게 간다

이걸 해 말아 (부제: I wanna tell you) (inst.) 하승진

하고 싶은 말은 나 많은데 다 있을까 진정 원하는 걸 이뤘을 더 이상 부럽지 않을까 나 혼자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을 누군가 함께 걸어갈 있다면 좋을까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어쩌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 다 나조차 모를걸 어쩌면 이곳은 우리가 알던 상상 속 공간이 절대로 아냐 그 이상 그 이하 미적지근한 한낱의 짧은 순간일 뿐이야 이 세상 모든

아프고 아파도 (Inst.) (Inst.) 솔 플라워(Sol' Flower)

오늘은 아플것 같아 나 많이 울것만 같아 사랑했던 널 보내야 하니까 함께 울고 웃던 날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서운하고 가슴이 아파 너무 미안해 하지마 슬픈 표정도 짓지마 이런 내가 더 미안해지잖아 다만 니가 걱정돼서 내가 없이 살 너라서 꼭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 제발 아프지 말고 제발 울지도 말고 속상하다고 술 많이 마시지도 말고 귀찮아도

눈물이 핑 (Inst.) 김예지

눈물이 핑 돌아서 나 핑 돌아서 널 잡지 못했어 가지 마 아직 너에게 말이 있어 영화 같았어 모든 장면이 예상할 없던 그 이별도 참 전쟁 같이 싸워도 미친 듯이 좋았던 날들 안녕 눈물이 핑 돌아서 나 핑 돌아서 널 잡지 못했어 가지 마 아직 너에게 말이 있어 눈물에 핀 내 가슴에 핀 사랑했던 널 보낼 준비를 못 해서 눈물이 핑 돌아서 나 핑 돌아서는

사랑했었다면 (Inst.) 지아, 이해리 (다비치)

따라 불러보아요~ ♪ 사랑한다 했잖아 영원히 아껴준다 했잖아 약속했잖아 어떻게 그 맘이 변할 있어 난 모르겠어 세상을 다 가져도 내겐 소용없는 걸 너 없이 안 되는 이런 날 알잖아 우리 사랑했었다면 정말 사랑했었다면 잠시라도 떠올려줘 서로가 전부였던 그 때를 눈물 나게 행복했잖아 제발 나를 떠나지마 가슴이 널 보낼 자신 없대

Bye Bye Bye (Inst.) 장근석

어떡하죠 바라만 보네요 짧은 인사조차 건 낼 수가 없네요 시리도록 차가운 내 손 잡아 주지만 이제는 그만 보내야 하죠 어떡하죠 멀어져 가네요 가슴 가득 눈물만 차오네요 애써 감춰 봐도 멈출 수가 없어요 끝내 잡지 못한 이 맘을 어떡하나요 사랑했던 그 기억은 놓지 말아요 다시 웃게 해줄 다른 사람 만나도 아픈 이별까지도 그대라 다행 이죠 슬픈

보내야 할 때 (Feat. The All) 프롬피

어김 없는 알람시계 내 무거운 몸 일으켜 하룰 시작하는 내 모습을 거울에 비춰 바라보다 다 지난 일인데 또 내 기억에 눈물이 묻어 나 아직도 널 잊지 못하고 하룰 시작한다 지워지지 않는 기억과 니가 없던 날들의 나를 언제쯤 잊을 있을까 이젠 보내줘야지 보내줘야지 이젠 잊어줘야지 나 잊을 거야 이젠 지워내야지 다 지워 낼 거야 마치 없던 것처럼 좋았던 추억들은

바램 박정은

행복했나요 이젠 상관 없겠죠 힘든 사랑이 그댈 떠나가게 했나요 아파했나요 이젠 알 것 같은데 그댄 지워가겠죠 나를 잊어가겠죠 날 떠나 행복할 있다면 나는 그댈 보내야 하죠 고마운 그대가 편안히 떠나갈 있길 바라면서 많이 웃어 줄게요 그대 울지 않도록 이젠 남겨진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그대 없이는 아무 것도 수가 없는 난데 사실

별에 (Inst.) 이철승

별을 보며 떠올려봐 소중했던 꿈을 넘어져도 울고 웃던 반짝이는 기억 아름답게 수놓아진 밤하늘을 보면 눈부시게 반짝이는 별 하나가 보여 저 별은 너무 멀어서 잡을 없지만 하늘에 손을 뻗으면 잡힐 듯 해 저 별을 향해 달리면 닿을 있을까 언젠가는 꼭 닿기를 찬란한 별에 밤하늘을 떠다니는 은하수를 넘어 영롱하게 반짝이는 별을 향해 날아

헤어지자고 씨엘(Ciel)

헤어지자고 나 싫어졌다고 뻔한 거짓말 믿고 싶진 않지만 원한다면 나 잊어줄게 널 아무 말 없이 떠나가 나약한 내가 부족한 내가 아무것도 널 위해서 해줄 없어 뒤돌아 보지마 천천히 걸어가 마지막 뒷모습처럼 힘들게 보내지 않게 사랑한단 말 미안하단 말 한번이라도 하지 못하고 보내야 하지만 이제 더이상 떠나는 널 나 잡지 못하고 보고 싶단

헤어지자고 씨엘

헤어지자고 나 싫어졌다고 뻔한 거짓말 믿고 싶진 않지만 원한다면 나 잊어줄게 널 아무 말 없이 떠나가 나약한 내가 부족한 내가 아무것도 널 위해서 해줄 없어 뒤돌아 보지마 천천히 걸어가 마지막 뒷모습처럼 힘들게 보내지 않게 사랑한단 말 미안하단 말 한번이라도 하지 못하고 보내야 하지만 이제 더이상 떠나는 널 나 잡지 못하고

살아가는가? (Inst.) 시원한 형

살아가는 걸까 살아지는걸까 왜 키가 커지면 작아지는 걸까 살아가는 걸까 살아지는걸까 왜 난 사라지는건가 그대는 살아가는가 그대로 살아지는가 키가 커지면 꿈은 사라지는가 묻고 싶어 삶을 사랑하는가 대한민국 대학생 취업을 위한 4년의 계약직 교육은 부 위한 수단일 뿐 꿈 결국은 똑같은 현실이란 끝 대학생 비판적 지성인 스물 살 이미 패기가 빛바랜

날개 (Inst.) 세이즈(Seizew)

차가워진 입술로 날 떠미는 말 네곁을 지키던 날 버리고 돌아선 밤 붙잡을 걸 어떻게든 겉잡을 없거든 니가 없는 내 삶이란게 차가워진 입술로 날 떠미는 말 네곁을 지키던 날 버리고 돌아선 밤 떠나가는 네앞에 초라해질까봐 애써 태연한척 널 못잡아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이 숱하게 약속했던 말들이 헤어지잔 한마디 말앞에 사라져가 사랑한

가벼운 이야기 우은미 (Woo Eun Mi)

무겁고 솔직한 이야기보단 가벼운 이야기를 해요 오늘 날씨가 어떻더라고 같은 말로 대신해요 그만하자는 말을 계속 이어가지 말아요 아직 그대를 놓고 싶지 않죠 사랑을 보내야 할까요 어색한 말이라도 없나요 내 잘못이라면 날 안아줄 수는 없나요 제발 그대 거짓말이라도 가벼운 말로 아직 떠나지 말아 줄래요 오늘이 마지막이 된다면 가벼운

Lake & Bird (Inst.) 해빗(Habit)

있을지 음 저 하늘에 풀어진 노을 담을 있을까 가질 있을까 저 길가에 뿌려진 모든 마음을? 알 있을까 그럴 있을까 구름 너머 저기 내 집 쉴 곳이야 내 온몸에 전해지면 다시 한번 힘차게 날아 저 하늘에 풀어진 노을 담을 있을까 가질 있을까 저 길가에 뿌려진 모든 마음을?

말도 안 돼요 (Inst.) 리안

오늘 하루가 또 어느새 다 지나갔는지 하루 온 종일 네 얼굴만 떠올렸을 뿐인데 세상 그 누구보다 내 눈엔 네가 제일 예뻐 아무도 보이지 않아 너만 보여 네가 어떻게 나에게 왔을까 믿겨지지 않아 네겐 너무 부족한 난데 내가 어떻게 너를 가질 있을까 이래도 되는 걸까 꿈꾸는 건 아닐까 말도 안 돼요 나는 그저 못난 남자예요 아직 별 볼 일

헤어진날 (Inst.) 서준교

어째서 난 아직 그 자리에 있는지 아직 눈에 선명한데 그래 다 잊겠다고 애써 웃었는데 가슴이 아파서 눈물을 더 밀어내요 오늘 니가 내게 와 그냥 내가 싫어졌다 하면 눈물을 막을 이유도 준비도 없잖아 이런 이별 한번 하려고 그렇게 사랑한 것이라면 우리 소중했던 지난 날이 모두 초라해지잖아 어째서 늘 너만 바라보며 왔는지 길 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