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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비소리☆ 희승연

희승연-숨비소리♬ ------------------------------- 미~소짓던 그~얼굴 한~없이 그리워~ ------------------------------- 그~땐 몰랐어요~오~ 이~렇게 생각 날줄~ ------------------------------- ------------------------------- 어~디 그~

숨비소리 이기쁨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 어릴 적 우리 어멍 따라 푸른 바당에 번져가는 노래 푸른빛으로 물들여 가는 꿈 파란 바당 깊이 히라히라 우리 할망 들려주던 인어공주 고운 노래 소리 푸른 바당 위 번지는 노래 파란 바당 깊이 히라히라 푸른 바당 위 번지는 노래 파란 바당 깊이 히라히라 라라라 라라...

숨비소리 안녕하신가영

?어김없이 해가 떠오르면 오늘도 물질이 시작된다 어제는 여름이었을 텐데 매일 매일은 겨울이어라 섬을 떠난 많은 소식들을 불턱에 둘러앉아 짐작한다 짐작한다 걱정한다 이렇게 잠깐 몸을 누일 때면 이곳은 아무 일이 없단다 없단다 걱정하지 말아라 호오이 호오이 어떤 울부짖음 같기도 호오이 호오이 안도하는 한숨 같기도 고요한 수면 위로 내뿜던 어머니의 숨비소리...

숨비소리 임재용

더 깊이 더 깊이 숨을 몰아 마신다 한숨 더 한숨 더 아낌없이 삼킨다 말없이 그렇게 하늘을 보며 참았던 말을 한다 얼마나 얼마나 그댄 힘들었을까 한없이 한없이 받기만 했던 나를 말없이 웃으며 바라만 보는 당신이 너무 그리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숨비소리 참았던 아픔을 세상에 외칠 때 얼마나 많은 시간과 그리움과 싸웠을까 참았던 숨을 뱉어낼

숨비소리 오소연

깊은 바닷속엔 무엇이 있나 높고 푸른 하늘 담았네 우리 할망 어디 가신고 하니 높고 푸른 바다 맘속에 가셨네 한참이 지나도 바다는 잠잠해 무얼 할까 노래를 부르네 바다도 아나 봐 출렁이며 춤을 추잖아 저 멀리 숨비소리 들리네 강아지가 왔다며 쓰담던 고우신 두 손 바다도 탐이 나 가져가나 봐 보고픈 우리 할망 깊은 바닷속엔 무엇이 있나

숨비소리 고유준

호이 호이 바다 넘어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호이 호이 거친 숨 쉬며 물 위로 떠오른다엄마 품 그리운 우리 아가 행여 단잠 설칠까파도 소리에 물새 울음에 고단한 한숨을 기대 쉰다호이 호이 바다 넘어 들려오는 휘파람 소리호이 호이 거친 숨 쉬며 하늘로 떠오른다엄마 품 그리운 우리 아가 행여 단잠 설칠까파도 소리에 물새 울음에 고단한 한숨을 기대 쉰다호이 호...

남몰래피는꽃 희승연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이슬은 수줍어눈물이언~다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부셔버리고 사랑울던남자여 이별에울던여자도~ 웃으며눈물짖는다 아~~아~ 바람속에오늘도우는 남몰래피는꽃이여 (2절)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이슬은 수줍눈물이언다~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묻혀버리고 사랑에울던남자도 이별에울던여...

그리움 희승연

시린아픔뒤에 흐르는 눈물은 말없이 떠난 당신의하얀눈망울 당신이 가신뒤 못다한사랑은 이렇게 여기 남아서 후회합니다 나는 당신사랑하는마음 변할길 없는데 사랑은 별처럼 멀기만 하고 그리움얼굴이 기억나질않아 오늘도 하나둘 별만 세봅니다 (이절) 시린아픔뒤에 흐르는눈물은 말없이 떠난 당신의하얀눈망울 나는당신사랑하는맘 변할길없는데 사랑은 별처럼 멀기만 하고...

인연 희승연

내마음 꽃이 되어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온밤을 함께지내며 사랑 노래 부르고 싶어 한순간 가는 세월도 정녕 다 기쁨이여라 영원한 그대 그림자 언제나 그리운 사람 꿈이 아니길 이별없기를 기도하면서 눈물없기를 상처 없기를 기도하면서 우리의 사랑하나 우리의 행복하나 세월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게 해주오 그대여 그대여 영원히 사랑합니다 ( 소중한 인연을 영원히...

하나의 사랑 희승연

가슴속에 차오르는 그대 이렇게 외면하지만 나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댈 원하고 있어 날 바라보는 그대 눈빛속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함께 할 수 없는 사랑은 이젠 견딜수 가 없어 다가 갈수록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바라보고 있어 돌아서서 젖어 오는 슬픔을 그댄 알 수 없을 꺼야 서로 잠시 멀리 있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직 내가 꿈꿔왔던건 그대...

남몰래피는꽃-★ 희승연

희승연-남몰래피는꽃-★ 1절~~~○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남자도 이별에 울던여자도 웃으며 눈물짖는다 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꽃이여~@ 2절~~~○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남몰래 피는꽃 희승연

남 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 잎에 맺은이슬은 스줍은 눈물이였나 미 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가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짖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2절은 1절과동일합니다

진정 난 몰랐네 희승연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안부 희승연

1절 이름도 부르지마 눈길도 주지마라 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상처 뿐인데 혹시또 보고 싶어도 모른체 눈을 감고 바람이 불거든 그바람에 안부를 묻자 어디에서 왔냐고 길을 묻다가 혹시 우연이라도 니소식 들으면 어떻게 지내냐고 행복하냐고 지나가는 바람을 잠시 붙잡고 사랑했다고 꼭행복하라고 그말을 합니다 2절 눈물도 보이지마 후회도 하지마라 사랑이 아니면 ...

참사랑 희승연

(1) 사랑 사랑 사랑이란게 정말정말 이런건가요 밉다가도 고운 사람아 얄미운 내사람아 사랑아 내사랑아 정말정말 좋은사랑아 꿈속에서도 맘 속에서도 못 잊을 당신 굽이굽이굽이 돌아 세월이 가도 빙글빙글빙글 돌아 청춘이가도 나만 사랑해주는 나만 안아주는 그 사람이 좋아요 (2) 사랑사랑 사랑이란게 정말정말 이런건가요 밉다가도 고운 사람아 얄미운 내 사람아 ...

안부~♧ 희승연

희승연-안부~♧ 1절~~~○ 이름도 부르지마 눈길도 주지마라 / 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상처 뿐인데 혹시또 보고싶어도 모른체 눈을 감고 / 바람이 불거든 그바람에 안부를 묻자 어디에서 왔냐고 길을 묻다가 / 혹시 우연히라도 네소식 들으면 어떻게 지내냐고 행복하냐고 / 지나가는 바람을 잠시 붙잡고~ 사랑했다고 꼭 행복하라고 그말을

남몰래피는 꽃 ◆공간◆ 희승연

(+3키)남몰래피는꽃-희승연◆공간◆ 1)남~몰~~래~~~~피는~꽃~은~~~~ 향~기도~~부~끄러~워~~서~~~~ 꽃~~~잎~~~에~~~맺~힌이~슬~~은~~~~~ 수~즙은~~~눈~물이~였~~나~~~~~ 미~~~움~~~도~~그리~움~~도~~~~ 세월~속에~~웃~어버~리고~~~~~~ 사랑에울~던~남~자도~~~ 이별에울~던

남몰래피는꽃~♧ 희승연

희승연-남몰래피는꽃~♧ 1절~~~○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남자도 이별에 울던여자도 웃으며 눈물짖는다 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꽃이여~@ 2절~~~○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용서 희승연

1절 뙤약볕 검은 창에 얼룩진 마음 님주신 숙제엔 사랑이란 없나요 슬픔은 바람에 주고 고통은 용서로 용서로 살라시네 알지 못한길 홀로설수 없어 해풍에 나를 맡기고 갈라놓을수 없는 사랑으로 꽃피는 봄을 그리며 희망으로 희망으로 오늘을 삽니다 굶주려 지친 멍들어 아픈 내영혼을 가르는 침묵속으로 2절 알지못한길 홀로 설수 없어 해풍에 나를 맡기고 갈라...

인연 (Inst.) 희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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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MR) 희승연

1절 내ㅡ마ㅡ음 꽃ㅡ이 되어 ㅡ 그대 곁ㅡ에 머물고 싶어ㅡ 온ㅡ밤ㅡ을 함께 지내ㅡ며ㅡ 사랑 ㅡ노ㅡ래 부르고 싶어ㅡ 한ㅡ순간 가는 세월도 ㅡ 정ㅡ녕 다 기쁨이ㅡ여ㅡ라ㅡ 영원ㅡ한 그대 그림ㅡ자ㅡ 언ㅡ제나 그리운 사람ㅡ 꿈이 아니길ㅡ 이별없기를ㅡ 기ㅡ도하ㅡ면서ㅡ 눈물없기를ㅡ 상처 없기를ㅡ 기ㅡ도하면서ㅡㅡㅡㅡㅡㅡㅡ 우리의ㅡ 사랑하나ㅡ 우리의ㅡ 행복하나ㅡ...

남몰래 피는꽃 희승연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 움~ 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짖는~ 다 아아아 바람속에 오늘도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2절)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 도 그리~ 움~ 도 세월속에 웃어...

((남몰래 피는꽃)) 희승연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짖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참 좋은 사랑 희승연

사랑사랑 사랑이란게 정말정말 이런건가요 밉다가도 고운 사람아 얄미운 내 사람아 사랑아 내 사랑아 정말정말 좋은 사랑아 꿈속에서도 맘 속에서도 못잊을 당신 굽이굽이굽이 돌아 세월이가도 빙글빙글빙글 돌아 청춘이 가도 나만 사랑해 주는 나만 안아주는 그 사람이 좋아요 (간 ~ 주 ~ 중) 사랑 사랑 사랑이란게 정말정말 이런건가요 밉다가도 고운 사람아 얄미운...

지울 수 없는 사랑 희승연

헝클어진 마음 바람결에 빗어본다 한올한올 기억들 바람결에 날려본다 언젠가 다시 오겠지 이리저리 나부끼다가 사랑은 그런거니까 내마음이 그런거니까 지울 수 없는 사랑 한올한올 추억들 바람결에 불러본다 언젠가 만나지겠지 여기저기 헤메이다가 바람처럼 스쳐가겠지 남남처럼 지나가겠지 지울 수 없는 사랑 헝클어진 마음 바람결에 빗어본다 한올한올 기억들 지울 수...

안부 (Inst.) 희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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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사랑 @희승연@

지울 수 없는 사랑 - 희승연 00;33 헝클어진 마음 바람결에 빗어본다 한올한올 기억들 바람결에 날려본다 언젠가 다시오겠지 이리저리 나부끼다~@가 사랑은 그런거니까~아 내마음이 그런거니까 지울 수 없는사랑~ 01;42 한올한올 추억들 바람결에 불러본다 언젠가 만나지겠지 여기저기 헤메이다~@가 바람처럼 스쳐가겠지~이~.

남몰래 피는꽃 (Inst.) 희승연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이슬은 수줍어눈물이언~다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부셔버리고 사랑울던남자여 이별에울던여자도~~ 웃으며눈물짖는다 아~~아~~ 바람속에오늘도우는 남몰래피는꽃이여 (2절)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이슬은 수줍눈물이언다~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묻혀버리고 사랑에울던남자도 이...

남 몰래 피는 꽃 희승연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흩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흩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

안부 (MR) 희승연

이름도 부르지마 눈길도 주지마라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상처뿐인데혹시 또 보고싶어도 모른체 눈을감고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안부를 묻자어디에서 왔냐고 길을 묻다가 혹시 우연히라도니 소식들으면 어떻게 지내냐고 행복하냐고지나가는 바람을 잠시붙잡고 사랑했다고 꼭 행복하라고 그말을 합니다.눈물도 보이지마 후회도 하지마라사랑이 아니면 남는것은 추억뿐인데저미는 가...

숨비소리 ♀☎ ☎♂ 안녕하신가영

?어김없이 해가 떠오르면 오늘도 물질이 시작된다 어제는 여름이었을 텐데 매일 매일은 겨울이어라 섬을 떠난 많은 소식들을 불턱에 둘러앉아 짐작한다 짐작한다 걱정한다 이렇게 잠깐 몸을 누일 때면 이곳은 아무 일이 없단다 없단다 걱정하지 말아라 호오이 호오이 어떤 울부짖음 같기도 호오이 호오이 안도하는 한숨 같기도 고요한 수면 위로 내뿜던 어머니의 숨비소리...

남몰래피는꽃 @ 희승연 (배창자)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 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짓는다 아~~아~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 일절 반복~~~~

숨비소리…※─━현규♀Music4U━─※ ☎…안녕하신가영

?어김없이 해가 떠오르면 오늘도 물질이 시작된다 어제는 여름이었을 텐데 매일 매일은 겨울이어라 섬을 떠난 많은 소식들을 불턱에 둘러앉아 짐작한다 짐작한다 걱정한다 이렇게 잠깐 몸을 누일 때면 이곳은 아무 일이 없단다 없단다 걱정하지 말아라 호오이 호오이 어떤 울부짖음 같기도 호오이 호오이 안도하는 한숨 같기도 고요한 수면 위로 내뿜던 어머니의 숨비소리...

((돌아와요 제주항)) 오지원

육각사의 풍경소리 ~ 꽃바람타고서 재주를 깨우고 ~~ 칠백리 바다건너 ~~ 내사랑님을 애타게 부르네 야생화초 금방망이 ~~ 지기전에 오신다는 님은 아니오고 ~~ 해녀들의 숨비소리 ~ 나를 울게하네 ~~ 은빛날개타고 오시려나 ~~ 바닷길로 오시려나 ~~ 해저문 제주에 백사장너머 ~~ 등대불만 깜빡 깜빡이네 ~~ 육각사의 풍경소리 ~

나빗가루 립스틱 몽구스

나빗가루립스틱 떨리는 그 숨비소리 설레던 시월에 웃음은 숨결로 이 밤에 나빌레라 짧았던 여름지나가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 숨죽여 취하며 울었던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누나야 사실 나는 말야 이밤또한 잊지않고 설레어 부르던 시월의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짧았던 여름 지나가고 함께나눈 이야기들 죽도록슬프던 이별의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기억해요

나빗가루 립스틱 몽구스(Mongoose)

나빗가루립스틱 떨리는 그 숨비소리 설레던 시월에 웃음은 숨결로 이 밤에 나빌레라 짧았던 여름지나가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 숨죽여 취하며 울었던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누나야 사실 나는 말야 이밤또한 잊지않고 설레어 부르던 시월의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짧았던 여름 지나가고 함께나눈 이야기들 죽도록 슬프던 이별에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기억해요

우리는 파도의 춤 몬구

파도 파도 파도 나도 나를 몰라 참 신기해 네가 나를 좋아하는 게 푸른심장에 녹색광선이 쏟아질 때 거짓말처럼 너와 나 우린 파도의 춤 여름밤의 시 우린 파도의 춤 Ola Ola Ola 우린 파도의 춤 떨리는 숨비소리 우린 파도의 춤 춤춤 춤춤 숨죽여 취하며 울었던 반짝이던 눈물이 여기 온 우주에 우린 파도의 춤 우린 파도의 춤 우린 파도의 춤 여름밤의 시 우린

나빗가루 립스틱 몽구스 (Mongoose)

나빗가루 립스틱 떨리는 그 숨비소리 설레던 시월에 웃음은 숨결로 이밤에 나빌레라 짧았던 여름 지나가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 숨죽여 취하며 울었던 노래들 모두 다 기억해요 누나야 사실 나는 말야 이밤또한 잊지 않고 설레어 부르던 시월의 노래들 모두 다 기억해요 짧았던 여름 지나가고 함께나눈 이야기들 죽도록 슬프던 이별의 노래들 모두다 기억해요

이어도사나 리다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어 사나 우리어멍 날 낳을 적 해도 없이 날 낳았나 아 숨비소리 우우우 슬피 바람 노래 되었나 하늬바람 울려 퍼진 정든 바당 품 안에 파도 소리 어멍 소리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이래도 사나 저래도 사나 요내 배를 노를저어 물질은 말고 놀러나 가세 아 숨비소리 우 우우 고운 바람 노래 되었나 하늬바람 울려 퍼진 정든

하도에서 이성훈

숨비소리 길을따라 바람불던날 나의맘이 되어주는 하도에서 쫓기듯이 살아왔던 힘든시간도 위로하며 나를 반기네 바람이 쉬어 가듯이 내맘도 쉬어 가고픈 일렁이는 파도위에 지친 마음을 떨처버릴 푸른 바다 이곳에 있네 애써왔던 나의 사랑아 나와함께 머물러주길 바라 꿈에 보았던 너의 맘이 되어준 이곳에서 살고 싶어라 하도에서 살고 싶어라.

우리어멍소랑 (feat. 러피) 박순동

큰눈이영 까꾸리 빗창 챙겨들곡 저드는 양지로 날 뵈리는 우리 어멍 올래에선 혼저 오라는 아방 존다니에 조들지 말앙 좀 지들립써 조식들 챙겨사 가주 철어신 아덜은 이불 쏘곱이로 들어감시믄 샛날 촌보름에 경운기 소리는 멀어져 가곡 깊은 바당 내려가곡 올라오곡 허당보민 숨 고끼키여 저승질 문턱까지 갔다왕 조식들 생각허민 어신 힘도 난댄 허멍 곧고 골았쥬 우리 어멍 숨비소리

이어 양정원

제주바당에 배를 띄왕 노를 젓엉 혼저나가게 보름아보름아 불지 말어라 좀수허레 가는 배 떠나 감쩌 물질허레 바당에 들언 테왁 호나에 목싐을 멧경 설룬애기 두웡 바당에 드난 살고저살고저 허멍 셍복을 따곡 어~~어허어~~어~어허어~~ 이승질 저승질 갓닥 오랏닥 숨 그차지는 숨비소리 좀녀 눈물이 바당물 되언 우리 어멍도 바당물 먹언 나도 낳곡

붉은달의 노래 이은숙

달이 뜬다 달이 뜬다 서귀포 밤바다에 붉은달이 뜬다 붉은 달이뜨면 온동네 작은 딸들이 모두 모여서 우제 소리로 달맞이하네 꽃이 핀다 꽃이핀다 사랑에 붉은꽃 동백이 핀다 동백 기름짜서 머리에 곱게 바르고 꽃잎 붉게 입술에 누르고 님을 그리네 해녀 숨비소리 장단이 되어 흐르면 파도 영갈매기 영우리도 춤을 춘다네 춤을 춘다 춤을춘다 바람장단에 너울달이

삼다도 사랑 노중하

밀려드는 파도에 손을 씻는 갯바위 깊은 물 전복 따는 노년의 해녀 해님이 그리워 하늘을 보며 가파르게 내뿜는 숨비소리 세월 따라 찾아온 이방인들 행복에 젖어 밀감 따는 비바리 에메랄드 빛 바다가 그리워 제주에 살고 싶어 하는 간절한 마음 밀려드는 파도에 손을 씻는 갯바위 깊은 물 전복 따는 노년의 해녀 저물어 가는 저녁노을 바라보며 별 하나 나 하나 두고

이어도사나 양정원

제주바당에 배를 띄왕 노를 젓엉 혼저나가게 보름아보름아 불지 말어라 좀수허레 가는 배 떠나 감쩌 물질허레 바당에 들언 테왁 호나에 목싐을 멧경 설룬애기 두웡 바당에 드난 살고저살고저 허멍 셍복을 따곡 어~~어허어~~어~어허어~~ 이승질 저승질 갓닥 오랏닥 숨 그차지는 숨비소리 좀녀 눈물이 바당물 되언 우리 어멍도 바당물 먹언 나도 낳곡

숨비소리…º♥ *Łøυё클릭♡º ☎♀… ♀…안녕하신가영

?어김없이 해가 떠오르면 오늘도 물질이 시작된다 어제는 여름이었을 텐데 매일 매일은 겨울이어라 섬을 떠난 많은 소식들을 불턱에 둘러앉아 짐작한다 짐작한다 걱정한다 이렇게 잠깐 몸을 누일 때면 이곳은 아무 일이 없단다 없단다 걱정하지 말아라 호오이 호오이 어떤 울부짖음 같기도 호오이 호오이 안도하는 한숨 같기도 고요한 수면 위로 내뿜던 어머니의 숨비소리...

좀녀 (Feat. 링다) 사우스 카니발

호루 쟁일 바당 드레나강 물질 해가멍 빗창 들렁 생복 봉가지민 헛물 망사리 호맹이로 오분작 봉그민 자락 속읍에 우리 어멍 집이 들어오멍 머정 좋았덴 해녀 우리 어멍 좀녀 귓것 아덜 생각만 해녀 우리 할망 좀녀 귓것 손지 생각만 맹지 바당 테왁에 매달령 숨비소리 내멍 아덜 생각 손지 생각허멍 빙삭이 웃고 버치당도 난 바르 속읍에

좀녀 (Feat. 링다) 사우스카니발

호루 쟁일 바당 드레나강 물질 해가멍 빗창 들렁 생복 봉가지민 헛물 망사리 호맹이로 오분작 봉그민 자락 속읍에 우리 어멍 집이 들어오멍 머정 좋았덴 해녀 우리 어멍 좀녀 귓것 아덜 생각만 해녀 우리 할망 좀녀 귓것 손지 생각만 맹지 바당 테왁에 매달령 숨비소리 내멍 아덜 생각 손지 생각허멍 빙삭이 웃고 버치당도 난 바르 속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