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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고 있는 친구에게 희망의 언덕

고통박고 있는 친구에게 힘없이 내려앉은 네 어깨를 감싸안으면 나를 바라보는 네 눈빛에 나는 할말을 잃어버리고 괜찮다고 다 괜찮다고 애써 너를 위로하지만 네 안에 이미 무너진 마음을 나는 어떡해야 할까 힘들다는 걸 알아 네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지도 그 어떤 기대조차도 깨어진 너의 맘을 채울 수 없단 걸 나는 알아 하지만 더 깊은 곳 내가

하나님 우리를 위하시면 희망의 언덕

반석되시니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하네 성령님 우리 가정 연약함 도우시니 우리를 위하여 친히 기도하시네 우리 가정 위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그 얼굴로 우리 가정에 비추사 은혜와 평강 주시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복 주시고 지키시며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선물로 주시리 세상 어떤 것도 우릴 예수 안에 있는

친구에게 김의철

친구에게 어디에 떠나시오 내 여기 있겠소 어디에 떠나시오 말한마디 않겠소 언제곤 소식 전하리라 말없이 떠나고 가는 곳은 멀리서서 봐라보리다 말없이 떠나오 옛소식 들리거든 없던 소식이라고 내 친구에게 전해주오 잘가 오라고 무슨 생각 하시오 내 여기서 자겠소 무슨 생각 하시오 울지 말구 떠나오 풀냄세

Missing 희망의 언덕

보낸 아름다운 소망이란 걸 더는 슬픔이 없는 나라에서 만날 때 눈물맺힌 널 볼테니까 걱정마 나 지금 비록 울지만 너의 모든 기억이 언젠가 기쁘게 남을테니 내 안에 소중히 남겨진 선물 너와 함께 있었던 그 시간만으로 충분하니까 괜찮아 나 지금 비록 울지만 지금 이 슬픔까지 널 향한 사랑의 순간인 걸 내 눈에 가득히 담겨진 눈물 함께 흘리고 있는

제자길 희망의 언덕

제자길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어가 오직 믿음과 소망으로만 걸어가는 이 길 내 길을 비추는 유일한 빛을 따라 때론 곤하게 느껴지지만 흔들리지 않는 약속 붙잡고 걸어가는 이 길 내 주님 걸어가신 걸음 닮아가리 참 제자가 된다는 건 무거운 짐을 지는 것 같아서 편하고 쉬운 길로만 가고 싶지만 주 품에 내 부요함 내려놓고 주의 부르심 따라 소망 가지고 ...

상념 (어느 돌 깨는 어린이 노동자의 노래) 희망의 언덕

상념(어느 돌 깨는 노동자 어린이의 노래) 한 눈이 보이지 않게 된 것은 어제의 이야기 오늘은 다시 망치를 들고 돌을 부숩니다 온몸을 던져 희망을 부숩니다 내 꿈과 바꾼 일용한 식량 감사히, 감사히 먹겠습니다 어제도 같고 오늘도 같고 내일은 없는 내 삶의 잃어버린 진리는 일용한 식량의 무게만큼 가벼워 두렵습니다 무엇이 나를 나답게 하는지 돌과, ...

그의 나라 희망의 언덕

그의 나라 저 동쪽 태양빛은 그 영광을 비추고 바다는 그 충만함 드러내며 거대한 폭풍과 같이 밀려오는 그 음성에 온 세상은 지으신 분 경배하네 사람들 가운데서 새 소식이 들리네 전쟁과 기근 이제 모두 사라지네 눈먼 자 빛을 보았네 갇힌 자 자유함 얻네 그 분의 그 나라가 여기 임하시네 결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의 왕 능력에 모든 권세 모든 나라 무릎...

Free To Fly 희망의 언덕

Free to Fly 이제 말해요 너무 바쁜 삶에 지쳐있지 말고 그대 맘 속에 소망 따라가요 지금보다 더 특별한 삶 있단 걸 알죠 솔직해져요 세상이 요구하는 대로 산다면 정말 행복하다고 믿는가요 그렇지 않죠 이제 한 번 그대 얘기를 해 봐요 주가 지수 알아보고 연예 기사 검색하고 리플은 왜 이리 많은지 모의고사 풀어대고 상사 눈치 보다 보면은 그-냥...

Just Sow A Seed 희망의 언덕

Just sow a seed If you cannot plant a garden, Just sow a seed If you can't feed all the hungry, Just fill one need The seed you sow may someday bloom and spread And your loaf supply multitude with ...

암중독백 희망의 언덕

암중독백 짙은 어둠 속을 걸어가다 문득 발을 멈춰 오랜 침묵 속에 조심스레 말을 거네 왜 진리는 힘을 잃고 왜 사랑은 들리질 않나 외쳐대도 들어주는 이 없고 울어대도 눈물 닦아 줄 이 없네 검붉은 피의 전쟁과 폭력 푸른 꿈 갉아먹는 잿빛도시 환상 굶주린 아이와 소외된 영혼 잊혀진 양심의 메아리 내 자유는 널 구속하고 네 정의는 날 정죄하네 눈 떠봐도 ...

친구에게 강대풍

기죽지마라 울지도 마라 너에겐 친구가 있다 하늘을 봐라 바다를 봐라 우리에겐 내일이 있다 쓸쓸하게 달려온 인생 두 손잡고 친구야 꼭 한번은 가야할 이길 달려보자 내일 위해 가자 가보자 친구야 하늘위에 있는 꿈을 향해 뛰자 뛰어라 친구야 바다를 마셔보자 포기도 마라 두려워 마라 너에겐 친구가 있다 저 달을 봐라 태양을 봐라 두둑한 배짱이 있다 한숨 쉬며 달려온

친구에게 여행스케치

이제 열심히 노래할께 비록 몸은 서로 다른 곳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함께 있는 거야 무대 어딘가에 서 있는 너희들의 모습이 이제야 서서히 보이는 것 같다 여기 함께 있는 우리 모두에게 말이야 살아 숨쉬는 것만으로 감사함을 느끼며 94년 9월의 어느날

친구에게 보드카 레인

수 없는 아픔들을 말이 없는 관심들을 모두 다 이겨내고서 철없던 어린시절 진심들을 순수했던 그 꿈들을 모두 다 간직하고 뭐라해도 넌 달라 처음부터 알긴 했어 이런 말은 그렇지만 누가봐도 넌 달라 사실 작은 차이지만 첫눈으로 알 수 있지 수 많았던 그 알수 없는 아픔들을 말이 없는 관심들을 모두 다 이겨내고서 이제는 또 알 수 없는 웃음으로 다른 꿈을 꾸고 있는

친구에게 김종국

쉬운 이별 다가 올까봐 나쁜 모습 보여 줄까봐 내손을 잡고 걷기에 지난 이별 아직 너무 깊이 남아 있다는 그대 괜한 말에 미안하다고 술에 취해 그런 거라고 편안한 마음이 커져서 나도 내 마음을 잠시 착각했던 거 같다고 얼버무렸죠 문득 보고 싶을 때 편히 전화를 걸어 맛있는 밥 한끼 정도 할 수 있는 거겠죠 좋은 사람 만나면 제일 먼저 보여 준단 약속을

친구에게 김종국

쉬운 이별 다가 올까봐 나쁜 모습 보여 줄까봐 내손을 잡고 걷기에 지난 이별 아직 너무 깊이 남아 있다는 그대 괜한 말에 미안하다고 술에 취해 그런 거라고 편안한 마음이 커져서 나도 내 마음을 잠시 착각했던 거 같다고 얼버무렸죠 문득 보고 싶을 때 편히 전화를 걸어 맛있는 밥 한끼 정도 할 수 있는 거겠죠 좋은 사람 만나면 제일 먼저 보여 준단 약속을

잘 가오 (친구에게) 김의철

친구에게 - 김의철 어디에 떠나시오 내 여기 있겠소 어디에 떠나시오 말한마디 않겠소 언제곤 소식 전하리라 말없이 떠나고 가는 곳은 멀리서서 봐라보리다 말없이 떠나오 옛소식 들리거든 없던 소식이라고 내 친구에게 전해주오 잘 가 오라고 무슨 생각 하시오 내 여기서 자겠소 무슨 생각 하시오 울지 말구 떠나오 풀냄세 나무 우거진 숲속에 고이 잘 가오

친구에게 보드카 레인(Vodka Rain)

모두 다 이겨내고서 철없던 어린 시절 진심들을 순수했던 그 꿈들을 모두 다 간직하고 뭐라 해도 넌 달라 처음부터 알긴 했어 이런 말은 그렇지만 누가 봐도 넌 달라 사실 작은 차이지만 첫눈으로 알 수 있지 수많았던 그 알 수 없는 아픔들을 말이 없는 관심들을 모두 다 이겨내고서 이제는 또 알 수 없는 웃음으로 다른 꿈을 꾸고 있는

친구에게 Vodka Rain

모두 다 이겨내고서 철없던 어린 시절 진심들을 순수했던 그 꿈들을 모두 다 간직하고 뭐라 해도 넌 달라 처음부터 알긴 했어 이런 말은 그렇지만 누가 봐도 넌 달라 사실 작은 차이지만 첫눈으로 알 수 있지 수많았던 그 알 수 없는 아픔들을 말이 없는 관심들을 모두 다 이겨내고서 이제는 또 알 수 없는 웃음으로 다른 꿈을 꾸고 있는

친구에게 Fabienne Louves, 타임(Time)

때문에 많은 고통의 길을 함께 걸어왔는데 그래 이것은 우리의 비극이라고 말하던 내게 넌 웃으며 부정했었지 순간 엇갈린 시간의 장난 속에서 우린 달려 왔지만 어떤 이유로 넌 그곳에 가야하는지 어제는 어머닐 만났어 초라한 시장 한 모퉁이에서 너의 얘길하며 흐르는 눈물로 변하지 않는 세상을 차라리 미워해~.나 이제 그날을 기다려 웃으며 연극을 끝낼 수 있는

친구에게... DMC

기억해봐 봐 생각해봐 함께했던 시간들을 다시 되새겨봐 지치고 외로울때 나를 도와준 사람 조그만 내게 큰 행복을 준 사람 옛 시절이 그리워 또 다시 생각나게 되는걸 그러는걸 되돌릴 수만 있다면 난 지금 너에게 달려가 알고있니 지금 나에게 너라는건 세월이 흐를수록 보다 더 깊어져만 가는 믿음이란걸 나의 모든 하나까지도 숨김없이 나눌수 있는

친구에게 김민기 (Drum)

친구에게 작사 김민기 작곡 손진태 노래 김민기 우리는 오랜 친구는 아니지만 왠지 정이 든것 같아 누구든지 잊을수 없는 추억이 있겠지 지금은 너에게 맡기고 싶어 나의 마음을 하지만 언제든 우리사이에는 이별이 다가오겠지 생각하기 싫지만 걱정이 되는걸 지금까진 조금 어색해도 이젠 마음대로

친구에게 김민우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 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 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수 많은 시간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친구에게 김민우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 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 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수 많은 시간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친구에게 타임

고통의 길을 함께 걸어왔는데 그래 이것은 우리의 비극이라고 말하던 내게 넌 웃으며 부정했었지 순간 엇갈린 시간의 장난 속에서 우린 달려 왔지만 어떤 이유로 넌 그곳에 가야하는지 어제는 어머닐 만났어 초라한 시장 한 모퉁이에서 너의 얘길하며 흐르는 눈물로 변하지 않는 세상을 차라리 미워해 나 이제 그날을 기다려 웃으며 연극을 끝낼 수 있는

친구에게 김민기 [Drum]

누구든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겠지 지금은 너에게 맡기고 싶어 나의 마음을 하지만 언제든 우리 사이에는 이별이 다가오겠지 생각하기 싫지만 걱정이 되는 걸 지금까지 조금 어색해도 이젠 마음대로 웃고 싶어 너를 만나 느낀 모든 것을 내 맘 속에 영원히 두고 싶어 우리는 깊은 대화는 없었지만 왠지 편안한 것 같아 누구든지 만날 수 있는

친구에게 김민기

잊을수 없는 추억이 있겠지 지금은 너에게 맡기고 싶어~ 나의 마음~을 하지만 언제든 우리 사이에는 이별이 다가 오겠지 생각하기 싫지만 걱정이 되는걸 지금까진 조금 어색해도 이젠 마음대로 웃고 싶어 너를 만나 느낀 모든 것을~ 내 맘속에 영원히 두고 싶어 우리는 깊은 대화는 없었지만 왠지 편안한 것 같아 누구든지 만날수 있는

친구에게 김민기

잊을수 없는 추억이 있겠지 지금은 너에게 맡기고 싶어~ 나의 마음~을 하지만 언제든 우리 사이에는 이별이 다가 오겠지 생각하기 싫지만 걱정이 되는걸 지금까진 조금 어색해도 이젠 마음대로 웃고 싶어 너를 만나 느낀 모든 것을~ 내 맘속에 영원히 두고 싶어 우리는 깊은 대화는 없었지만 왠지 편안한 것 같아 누구든지 만날수 있는

친구에게 김민기 [Rock]

친구에게 작사 김민기 작곡 손진태 노래 김민기 우리는 오랜 친구는 아니지만 왠지 정이 든 것 같아 누구든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겠지 지금은 너에게 맡기고 싶어 나의 마음을 하지만 언제든 우리 사이에는 이별이 다가오겠지 생각하기 싫지만 걱정이 되는 걸 지금까진 조금 어색해도 이젠 마음대로 웃고 싶어 너를 만나 느낀 모든

친구에게 카드캡터 사쿠라

도와준적이 幾度助(いくどたす)けられただろう 이쿠도다스 케라레타다로우 몇번이나 있었어요 君(きみ)のように 君(きみ)のように 勇氣(ゆうき)くれる 人(ひと)でいたいよ 키미노요-니 키미노요-니 유-키쿠레루 히토데이타이요 그대처럼 그대처럼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はるかに續(すず)く道(みち)を 하루카니 스즈쿠 미치오 멀리 이어져 있는

언덕 BRWN

끝에서 난 살아 있는 듯이 그날과 더 살아 있는 듯이 사라져 있어 모든 것들이 점점 아름다워서 긴 숨을 내쉬다 휩쓸리 듯 몸을 맡긴채로 떠밀려와 멈춘 이 곳 (일그러진 표정으로) 갈라져가며 무너져만 가던 부러진 감정들 내리는 비와 젖어드는 땅과 덧대어 남겨진 기억들로 (아무렇지도 난 아무렇지도 않아야 해 선명해지는 아무런 말도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야

Seoul 카크래셔

그래 속아보자 힘내보자 술잔 속에 희망의 꼬리를 담가도 헝클어진 네 머릿속에 갇혀 엇갈린 희비는 널 비웃고 모든 것을 집어던지고서 한강물에 몸뚱일 던질까 해도 흘러가버린 흐름의 그늘 앞에 그저 웅크린 유령이 되어가네 마냥 믿었던 2013 서울을 날아다닐 자동차는 안보였지 희망의 소식 찾아 혈안이 되고 또 다른 한숨 섞인 뉴스의 향연 속에 갈 곳 잃은 네 두

하얀 등대 서덕출

푸른 물결 출렁이고 뭉게구름 피어오르는 작은 섬 언덕 위에 조그마한 하얀 등대 멀리 떠난 친구에게 그리움을 가득 담아 밤하늘에 별빛 되어 사랑의 빛 밝게 비추는 산들바람 쉬었다 가고 갈매기 떼 춤추고 노는 작은 섬 언덕 위에 조그마한 하얀 등대 조경찬 작사 작곡

희망(친구에게) 졸리

아무도 너를 도와주지 않는 세상이잖아 너 혼자 살아가야하는 슬픔을 이겨 내는거야 더 이상 포기하지마 널 위해 살아가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우리들이 있잖아 세상에 너 하나만 남겨두고 간 것 같지만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우리들이 여기 있잖아 우우우우우~ 서로가 떨어진다해도 나의 마음 너를 위해 있잖아 이제야 알 것 같은 세상 너와

노래하는 바다 곽재이

푸른 나무 언덕 아래 은빛 고운 모래밭을 작고 귀여운 아기새 발자국 남기며 걸어요 꽃나라 바람에 살랑살랑 실려 온 이야기들과 고운 파도들 모여 들려 주는 하얀 꿈방울 노랫소리 내 눈에 담은 은빛 물결 내 맘에 담은 푸른 파도 바다가 나에게 들려주는 푸른 희망의 노래 푸른 나무 언덕 아래 은빛 고운 모래밭을 작고 귀여운 아기새 발자국 남기며 걸어요 꽃나라 바람에

언덕 이효재

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 오늘도 나 혼자 발길을 떼지 못하고 또 머물다 한참을 망설이다 걸어온 이길 끝엔 웬일인지 아무도 머물렀던 흔적 하나 보이지 않아 왜 아직 난 왜 모두 떠난 이 자리에 왜 아직 난 왜 다 이미 먼 곳에 다 이미, 다 이미 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 나 홀로 버리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건 아닐까 다 이미 먼 곳에 다 이미, 다 이미 다 이미

친구에게(나레이션) 여행스케치

친구에게(나레이션) 밤하늘에 곱게 물든 수 많은 별 가운데 하나로 잠든 친구 수희와 군인아저씨가 된 형석이에게 어떤 말부터 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쯤 수희는 하늘나라에서 형석이는 화약냄새 가득한 휴전선에서 우리를 보고 있겠지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것과 또 누군가가 남겨진다는건 우리네 인생살이에 피할 수

잘가오 김의철

잘가오 어디에 떠나시오 내 여기 있겠소 어디에 떠나시오 말 한마디 않겠소 언제곤 소식 전하리라 말 없이 떠나오 가는 모습 멀리 서서 바라 보리다 말없이 떠나오 옛 소식 들리거든 없던 소식이라고 내 친구에게 전해주오 '잘가오' 라고 무슨 생각 하시오 내 여기서 자겠소 무슨 생각 하시오 울지 말고 떠나오 풀 냄새 나무 우거진 숲속에

잘가오 김의철

잘가오 어디에 떠나시오 내 여기 있겠소 어디에 떠나시오 말 한마디 않겠소 언제곤 소식 전하리라 말 없이 떠나오 가는 모습 멀리 서서 바라 보리다 말없이 떠나오 옛 소식 들리거든 없던 소식이라고 내 친구에게 전해주오 '잘가오' 라고 무슨 생각 하시오 내 여기서 자겠소 무슨 생각 하시오 울지 말고 떠나오 풀 냄새 나무 우거진 숲속에

내 친구에게 Boy N

없어 우리 약속한 그 모든 걸 지켜주며 난 사랑하고 있을게 난 이미 알고 있어 네가 준 선물은 언제나 사랑한 네 맘인 걸 나를 느껴봐 너 하나 뿐야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너일 뿐 다른 친구들은 필요 없어 우리 약속한 그 모든 걸 지켜주며 난 사랑하고 있을게 제발 슬픈 눈물은 지워버려 아픈 기억도 잊혀질 거야 나의 친구에게

집잃은 친구에게 마르첼로

저 길가에 서있는 우는 친구들을 봐 놀 곳을 잃어 어디에 섰는지 한없이 울고만 있네 저 빈터에 서있는 웃는 친구들을 봐 그건 나의 꿈들일 뿐 철 모르고 뛰어놀던 곳 이젠 모두 부숴졌지만 아직 내겐 소중하게 생각해 이젠 없는 (환상에 있는) 나의 빈 놀이터 그래도 뛰어놀 집 잃은 내 친한 친구들 이젠 어디에 서있나 메마른 땅에 버텨서서

언덕 HB

있어 나의 맑은 하늘 그땐 어딘데 기억은 나를 잡아먹어 나를 가둬났네 다 썩어버린 여길 걸었네 이렇게 남아있어 매일 눈이 내렸었네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저길 잘 봐 세상은 그대론데 왜들 뭐가 그리 화나있냐 젖은 갑옷을 걸치고 살아야 돼 우리 식어버렸던 열정에는 현실만이 남아있어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는데 걷고 있어 생각과 다르던 내일에 기대고 있는

비빌 언덕 전형준

찬 겨울이 따뜻함을 만날때 지친마음이 그 품에 꼭 안길때 얼어있던 눈물이 찔끔 흘러 내리더니 이내 그 품에 파뭍혀 맘을 놓네 쓸쓸했던 가을을 버티고 차디찬 눈보라가 지나니 모두들 잔뜩 웅크린채 걸어가네 그어떤 위로도 안 받을 것 처럼 따스히 안아줄수있는 차가운 손 잡아 줄 수 있는 그런 노래가 되길 그런 사람이 되길 괜찮아

친구에게  김민기 (Drum)

친구에게 작사 김민기 작곡 손진태 노래 김민기 우리는 오랜 친구는 아니지만 왠지 정이 든것 같아 누구든지 잊을수 없는 추억이 있겠지 지금은 너에게 맡기고 싶어 나의 마음을 하지만 언제든 우리사이에는 이별이 다가오겠지 생각하기 싫지만 걱정이 되는걸 지금까진 조금 어색해도 이젠 마음대로

청춘 아베크 차은희.윤일로

1.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산으로 바다로 젊음이 쌍쌍 다같이 노래하는 청춘의 세계란다 오늘은 산데이 그대와 함께 오늘은 산데이 즐거운 아베크 지는 해도 야속터라 청춘 아베크. 2.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두 가슴을 고백하는 젊음이 쌍쌍 종달새 춤을 추는 여기는 푸른 언덕

청춘 아베크 차은희,윤일로

1.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산으로 바다로 젊음이 쌍쌍 다같이 노래하는 청춘의 세계란다 오늘은 산데이 그대와 함께 오늘은 산데이 즐거운 아베크 지는 해도 야속터라 청춘 아베크 2.오늘은 산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산데이 행복의 아베크 두 가슴을 고백하는 젊음이 쌍쌍 종달새 춤을 추는 여기는 푸른 언덕

친구에게-멘뚜앙새 ^^ 김민우

친구에게 김민우 작사 : 박창학 작곡 : 윤 상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 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 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수 많은 시간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친구에게 Ⅱ 이승훈

내 앞에 서있는 알 수 없는 니 모습뒤로 한번도 본적없는 초라한 니 모습뒤로 쓸쓸함이 묻어있는건 힘없는 어깨위로 하지만 감싸줄게 내 겐 다름없는 친구로서 곁에 있는 너인걸 그게 모두 다인양 너무 슬퍼하지마 때로는 긴한숨을 내쉴곳이 필요한거야 때로는 날위해 울어줄 때도 있는게지 *어차피 나의 외로움은 내가 혼자 가져가는 게지 하지만 감싸줄게

친구에게 (Inst.) 김민기

왠지 정이 든 것 같아 누구든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겠지 지금은 너에게 맡기고 싶어 나의 마음을 하지만 언제든 우리 사이에는 이별이 다가오겠지 생각하기 싫지만 걱정이 되는 걸 지금까지 조금 어색해도 이젠 마음대로 웃고 싶어 너를 만나 느낀 모든 것을 내 맘 속에 영원히 두고 싶어 우리는 깊은 대화는 없었지만 왠지 편안한 것 같아 누구든지 만날 수 있는

청춘 아베크 김광남

청춘 아베크 - 김광남 오늘은 선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선데이 행복의 아베크 산으로 바다로 젊은이 쌍쌍 다 같이 노래하는 청춘의 세계란다 오늘은 선데이 그 대와 함께 오늘은 선데이 즐거운 아베크 지는 해가 야속터라 청춘 아베크 간주중 오늘은 선데이 희망의 아베크 오늘은 선데이 행복의 아베크 두 가슴 고백하는 젊은이 쌍쌍 종달새 춤을

친구에게 안상수

나의 친구야 슬퍼하느냐 오랜 침묵에 우느냐 거칠은 저 넓은 들판을 너와 나 뛰었었지 너는 나이게 꿈을 주었고, 나는 널 보며 웃었다. 그러던 니 모습 이제는 어디에 버리고 있느냐 한떈 너무 강한 널 보며 너를 미워했지 때로는 맘에 없는 소리로 너를 화나게 했었지 친구야 너는 나의 끔 웃어보여봐 어디 세상이 얼마나 힘든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