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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고 쓰고 싶어 훈스 (HOONS)

날씨가 참 좋은데 바람이 참 좋은데 한강 근처 걷는 건 어떨까 상상만으로도 난 너무 좋은데 어느새 너네 동네 편의점 앞이야 천천히 걸어오는 너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 혹시 내가 짓게 만든 웃음일까 그 꽃말이 혹시 시작인 걸까 날씨가 참 좋은데 바람이 참 좋은데 한강 근처 걷는 건 어떨까 상상만으로도 난 너무 좋은데 이제는 너와 날 우리라고

우리라고 쓰고 싶어 훈스

참 좋은데 바람이 참 좋은데 한강 근처 걷는 건 어떨까 상상만으로도 난 너무 좋은데 어느새 너네 동네 편의점 앞이야 천천히 걸어오는 너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 혹시 내가 짓게 만든 웃음일까 그 꽃말이 혹시 시작인 걸까 날씨가 참 좋은데 바람이 참 좋은데 한강 근처 걷는 건 어떨까 상상만으로도 난 너무 좋은데 이제는 너와 날 우리라고

단짠단짠 훈스 (HOONS)

순대볶음 마카롱 부대찌개 아이스라떼 매콤한 떡볶이에 녹차 아이스크림은 또 하트를 누르게 해 우리 좋아하는 단짠 우린 이렇게 단짝 서로 찾게 되는 사이인 걸 우리 사이 단짠 단짝 둘이 옆에서 반짝 완벽히 틈 채워주는 걸 같이 가줘요 맛있는 집을 알아요 그대 두 볼에 가득 채우고서 웃는 모습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어

우연을 기다렸어 훈스 (HOONS)

지나가고 다시 만나질까 왜 보고 싶을까 이런 맘이 밤새 한참 지난 일로 묻어만 두었던 맘은 다시 피어나고 우연 같은 만남이 이어질까 작은 공책에 적은 몇 가지론 왠지 너를 다시는 못 볼까 봐 연락을 할까 무슨 말을 해야 할까 그렇게 며칠을 고민 끝에 보낸 만나자는 말 좀 뜬금없지 갑작스런 연락 아마 놀랐겠지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우연 같은 만남을 잡고 싶어

서투른 고백 훈스 (HOONS)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긴 하루의 이야기를 밤새워 너와 떠들어 대다 잠들어 같은 꿈을 꾸고 싶어

누가 봐도 연애 중 훈스 (HOONS)

일어나자마자 떠오르는 네 얼굴 일찍 또 눈이 떠졌어 응 보고 싶어 잘 잤니 응 지금 갈게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난 이 길이 너무 좋은 걸 아침보다 눈부신 널 볼 수 있어 너를 만난 후로 아주 작은 일로도 매일 웃게 되는 걸 oh love oh 좋아해 널 하루하루 갈수록 맘이 점점 더 커지잖아 내 매일이 행복해져 날 웃음 짓게 만드는

내가 싫어진 거 알아 훈스 (HOONS)

?사랑해 말을 해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고 시간을 함께 보내도 더 이상 웃지를 않고 내가 싫어진 거 알아 왜 내가 싫어 왜 내가 싫어 이렇게 나 버려지는 게 싫어 왜 내가 싫어 왜 내가 싫어 이렇게 나 버려지는 게 싫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너에게 우리는 없고 내가 싫어진 거 알아 왜 내가 싫어 왜 내가 싫어 이렇게 나 버려지는 게 싫어 왜 내가 싫어 왜...

알게 모르게  훈스 (HOONS)

아무래도 좀 그렇지 그래 우리 둘 말야 만나기로 할 때마다 생각이 좀 많아져 날씨 좋은 주말이라서 생각난 걸까 그냥 혼자 있긴 싫어서 신호등 건너에 널 보면 넘 좋고 넘 애매해 손잡고 널 안고 언제가 좋은 때일까 알게 모르게 좋아지는 거 알게 모르게 기대하는 거 안녕 두 글자에 두근두근 나를 어쩜 좋을까 알게 모르게 나는 니 맘을 좋은 게 좋은...

이 별은 지나가는 중입니다 훈스 (HOONS)

아직 떠나지 않은 건가요 집에 가는 길이 참 머네요 계절이 사라지고 온통 깜깜해 길거리가 텅 비어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서로를 바라만 보다가 저 별을 보다 이별을 알아채고는 하늘이 흐려지네요 당신 없어도 꽤 잘 지내요 사진 속 우린 그대로지만 혼자여도 늦잠을 자지 않고요 네 시계만 고장 나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

With Coffee 훈스 (HOONS)

뭐해 커피 한 잔 어때 따뜻한 잔에 달지 않게 어때 그래 매번 짧지만 참 달콤한 늘 휴식 같은 그대 미소 그 포근했던 커피향 Again 넘기자 짧은 아침인사 짜증과 살짝 섞인 목소리 바닥까지 잠겨 들려주긴 싫은데 그럼에도 보고 싶은가봐 참 알 수 없어 나는 못 참아 다시 메시질 보내 뭐해 커피 한 잔 어때 따뜻한 잔에 달지 않게 어때 그래 매번 짧...

얘가 이렇게 예뻤나 훈스 (HOONS)

정류장에 네가 보여 신호등 건너편에서도 네가 보여 커피숍에서도 보여 벌써 세 번이나 마주쳤어 돌아서도 네가 보여 허둥지둥 뛰어가는 네가 보여 그 모습이 왜 귀여워 보여 내 눈에는 자꾸 네가 보여 너 오늘 화장한 거니 머리를 새로 한 건가 뭐야 낯설게 멀리서 손을 흔들며 내게 뛰어오는 너 이렇게 예뻤나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시게 활...

얘가 이렇게 예뻤나 훈스(HOONS)

정류장에 네가 보여 신호등 건너편에서도 네가 보여 커피숍에서도 보여 벌써 세 번이나 마주쳤어 돌아서도 네가 보여 허둥지둥 뛰어가는 네가 보여 그 모습이 왜 귀여워 보여 내 눈에는 자꾸 네가 보여 너 오늘 화장한 거니 머리를 새로 한 건가 뭐야 낯설게 멀리서 손을 흔들며 내게 뛰어오는 너 이렇게 예뻤나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시게 활...

잠이 오지 않는 너에게 훈스 (HOONS)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내 작은 무...

나 너를 사랑했던 건 훈스 (HOONS)

마음이 말했죠 눈물없이 널 보내주자고 우리 지난 날을 그리고 이 순간을 슬픔이 뒤덮지 않도록 내일부터 그 흔한 안부도 물어볼 수 없게 되겠지만 열병이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서로에게 남게 될거야 나 너를 사랑했던 건 그날 널 만나서 나 너를 사랑했던 건 내게 웃어줘서 널 사랑한 이유 그런건 없었어 내겐 우리의 이별에도 없듯이 이젠 보내줄게 안녕 오...

바다가 우릴 부르고 있어 훈스 (HOONS)

바다가 우릴 부르고 있어 - 03:29 떠나요 발 길 닿는 곳으로 불어요 물기 어린 바람이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은 날이죠 그날처럼 차에 올라타 분주히 떠나는 길에 여름마다 울려 퍼진 노래를 틀고 무지개가 펼쳐진 저 하늘 너머 눈앞에 초록바다 위로 부서진 햇살 (we love this summer) 떠나고 싶어질 때 (잠깐 눈 감아) 파도를 불...

봄 타나봐 훈스 (HOONS)

터엉 비어있는 것만 같은 기분 나 왜 이럴까 요 며칠 따뜻해진 바람 탓에 봄 타는 건 아닐까 우우 우우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우울한 건 분명해 눈꽃이 녹을 때면 감기처럼 찾아와 내 맘에 별이 쏟아지는 걸 나는 또 환상에 젖어 아픈걸 누군가 나타나줘 벚꽃이 떨어지면 손잡고 걸을 누군가가 필요해 사랑해 줄 누군가 필요해 우우 우우 별거 아닌 작은...

이 별은 지나가는 중입니다 (Feat. 김윤희) 훈스 (HOONS)

아직 떠나지 않은 건가요 집에 가는 길이 참 머네요 계절이 사라지고 온통 깜깜해 길거리가 텅 비어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서로를 바라만 보다가 저 별을 보다 이별을 알아채고는 하늘이 흐려지네요 당신 없어도 꽤 잘 지내요 사진 속 우린 그대로지만 혼자여도 늦잠을 자지 않고요 네 시계만 고장 나버렸네 반짝이던 날 사랑을 하다 사라진 하루를 ...

우리가 반짝이는 순간 훈스 (HOONS)

있잖아 네가 없인 이런 행복 난 몰랐을 거야 나의 품이 네 쉴 곳이 되고 밤이면 너의 하루를 들어 할 얘기는 많아서 아쉬움으로 눈을 감곤 해 매일 너와 밥을 먹고 눈을 뜨는 아침의 우리 소소한 행복이 영원하길 바라 가장 해주고픈 말들을 손꼽아 볼수록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이 떠올라 가장 듣고 싶은 말들을 늘 너에게 줄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첫눈에 반했을 때 훈스 (Hoons)

Dear my freinds 나중에 지금은 내가 좀 바빠 미안해 나중에 연락할게 I"ll call you Dring Dring 벌써 일어나니 오후 열두시 오전은 사치야 머린 왜 이렇게 빨리 자라는 건지 오해야 그 생각뿐은 아냐 없어 더 이상은 재밌게 볼게 밖으로 나갈까 옷장에 어제 걸어뒀던 그 옷 그대로 입어도 괜찮아 눈 감아도 찾아갈 수 있는 그 카...

겨울잠 훈스 (HOONS)

낙엽마저 지고 추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우고 소란하던 날이 모두 저무니 맘엔 스산한 고요만이 얼어붙은 눈물들 송이 송이마다 깊게 배인 아픈 향기가 툭 툭 툭 창가에 비친 너는 운다 얼어붙은 눈물들 송이 송이마다 깊게 배인 아픈 향기가 툭 툭 툭 창가에 비친 너는 운다 두툼한 이불로 한껏 감싸고 한숨 깊게 잠을 잔다 소란스런 고요 지겨워 깨나면 긴긴 겨울...

나의 하루는 이래 훈스 (HOONS)

밤 소란한 맘 다시 시작되네바쁘게 하루를 보내 흩어지려 해잡으려 붙잡으려 뭔가 놓고 온 것들이있을까 해서 나의 밤은 시작돼 낮 소란한 낮 다시 돌고도는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더디게 걸어가는 나의 발걸음이멈춰있는 듯 보여바쁘게 뛰는 마음힘차게 달리듯 도망쳤나 봐문득 뒤를 돌아보니비틀비틀 걸어온 길에한 방울 두 방울 눈물 자욱이 보여지나간 날은 지나...

단짠단짠 훈스

치즈불닭 사이다 순대볶음 마카롱 부대찌개 아이스라떼 매콤한 떡볶이에 녹차 아이스크림은 또 하트를 누르게 해 우리 좋아하는 단짠 우린 이렇게 단짝 서로 찾게 되는 사이인 걸 우리 사이 단짠 단짝 둘이 옆에서 반짝 완벽히 틈 채워주는 걸 같이 가줘요 맛있는 집을 알아요 그대 두 볼에 가득 채우고서 웃는 모습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어

서투른 고백 훈스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긴 하루의 이야기를 밤새워 너와 떠들어 대다 잠들어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서투른고백 훈스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긴 하루의 이야기를 밤새워 너와 떠들어 대다 잠들어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서투른 고백 (별별 며느리 OST) 훈스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있잖아 언제쯤부터 일까 널 보면 가슴이 멎은 것처럼 이상해져 Love you just way you are 아주 오래도록 간직했던 맘 Love you just way you are 하늘의 별도 달도 모두 따다 줄 거야 긴 하루의 이야기를 밤새워 너와 떠들어 대다 잠들어 같은 꿈을 꾸고 싶어

얘가 이렇게 예뻤나 HOONS

정류장에 네가 보여 신호등 건너편에서도 네가 보여 커피숍에서도 보여 벌써 세 번이나 마주쳤어 돌아서도 네가 보여 허둥지둥 뛰어가는 네가 보여 그 모습이 왜 귀여워 보여 내 눈에는 자꾸 네가 보여 너 오늘 화장한 거니 머리를 새로 한 건가 뭐야 낯설게 멀리서 손을 흔들며 내게 뛰어오는 너 이렇게 예뻤나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시게 활...

굿나잇 HOONS

해가 벌써 저물었죠 오늘 하루 어땠나요 그대 웃을 일 하나 없이 보내진 않았나요 그랬다면 이리 와요 고생했어 여기 내가 있죠 그댈 위한 자리 비워두고 기다렸죠 치맥은 어때요 간단하게 한잔할까 야경이 탁 트인 저 한강 벤치에 앉아 모든 걸 말해요 오늘은 나 그댈 위한 그 누구도 될 준비가 되어있어 Good night 오늘따라 수놓은 별들 밝게 비춰 Go...

너에게 난 훈스

너에게 난 그런 사람이니까 그런 사람이니까 아무 상관 없는 나에게 넌 그런 사람이니까 긴 하루 끝에 떠오르는 곁에 있고 싶은 사람 널 사랑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초라한 난 다가갈 수도 없어 널 보고 싶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에게 난 그저 그런 사람이니까 널 사랑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초라한 난 다가갈 수도 없어 널 보고 싶어도 아...

잠이 오지 않는 너에게 훈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내 작은...

나 너를 사랑했던 건 훈스

마음이 말했죠 눈물없이 널 보내주자고 우리 지난 날을 그리고 이 순간을 슬픔이 뒤덮지 않도록 내일부터 그 흔한 안부도 물어볼 수 없게 되겠지만 열병이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서로에게 남게 될거야 나 너를 사랑했던 건 그날 널 만나서 나 너를 사랑했던 건 내게 웃어줘서 널 사랑한 이유 그런건 없었어 내겐 우리의 이별에도 없듯이 이젠 보내줄게 안녕 오...

얘가 이렇게 예뻤나 훈스

정류장에 네가 보여 신호등 건너편에서도 네가 보여 커피숍에서도 보여 벌써 세 번이나 마주쳤어 돌아서도 네가 보여 허둥지둥 뛰어가는 네가 보여 그 모습이 왜 귀여워 보여 내 눈에는 자꾸 네가 보여 너 오늘 화장한 거니 머리를 새로 한 건가 뭐야 낯설게 멀리서 손을 흔들며 내게 뛰어오는 너 이렇게 예뻤나 Sunshine in my eyes 눈이 부...

잠이오지않는 너에게 훈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면 가로등이 하나둘 거리를 다시 밝혀요 이 골목도 잠들고 싶을 텐데 쉼 없이 발자욱을 내리 삼킬 뿐이죠 거리에 웃는 사람들이 잘 안 보여요 밤거리가 무색하게 그대들은 어떤 고민을 하나요 쉼 없이 발걸음을 옮길 뿐인가요 이 노래를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귀를 타고 마음으로 날아드는 노래를 선물해요 그대에게 지친 마음에게 내 작은...

우리라고 적어놓고 Piano Ver. 지연우

우릴 우리라고 부를 수 있던 그때가 참 어제 같은데 우리 이제 버텨온 수많은 밤과 지난 계절만큼 무색해진 말 또 오늘은 삼켜온 눈물이 마음 한켠이 좁다며 터져 나온 날 그걸 누가 볼까 두려워 혼자였던 날 조금만 울게 위로 해준 말 우리라고 적어놓고 이젠 우리라고 읽지 못하는 너와 내가 슬퍼서 아득해서 지독하게 또 네가 미워지는 밤 나 혼자 남아 되뇌이는

가면을 쓰고 소나무

나는 커다란 가면 마음을 가리고 네게로 다가가 웃는다 연그배우처럼각본에 묶여 난 생각을 하네 가면을 쓰고 나는 커다란 가면 마음을 가리고 네게로 다다가 웃는다 이카로스처럼 밀랍의 날개를 단 내욕망을 위해 가면은 쓰고 나는 날아가고 싶어 나는 얘기하고 싶어 다시 사랑하고 싶어 이젠 가면을 벗어야해 나는 커다란 가면 마음을 가리고 네게로 다가가 웃는다 밤의

차오른다 (Vocal. 이상훈 of 훈스) 감성소년

너와 함께 그렸던 그 많은 꿈들이 나 아닌 사람으로 채워져간다 아팠던 그 이별이 꿈이었던 것처럼 함께였던 그 때로 되돌아간다 미련은 멀어진 일인데 많은 눈물들도 널 잊었는데 차오른다 만남이 많은 추억들이 누구보다 서롤 아꼈던 그 시간들이 떠오른다 사랑이 아픈 기억들이 눈물들에 가려진 채로 현실인 것처럼 펼쳐진다 나빴던 기억들만 앞세워 보려 해...

시간의 멜로디 예찬

운명인가 봐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 서로를 느끼고 있어 너와 나의 멜로디 자꾸 떠올라 같은 맘 다른 모습 속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너와 나의 멜로디 It was you 이젠 우리라고 부를게 서로에게 기대 함께 해보지 않을래 우 이젠 우리라고 부를래 너와 내가 아닌 우리 둘 시간의 멜로디 멈춰있던 시간 이젠 너로 인해 흘러가

다시 쓰고 싶어 에일리

나였으니까 사랑한다는 말로만 전부 지우고 덮었던 서투른 날들 가만히 마주 보다가 사랑하다가 우린 길을 잃어버린 거야 가만히 눈 감아보면 너의 맘 소리가 들렸을지도 몰라 멀리서 들려오는 그 때 놓친 소리들 이제와 대답해도 된다면 가만히 기다리면은 올 것만 같던 눈이 부신 우리 앞의 날들 우리는 어디쯤인 걸까 단 한 번만 널 다시 쓰고

다시 쓰고 싶어 에일리 (Ailee)

사랑한다는 말로만 전부 지우고 덮었던 서투른 날들 가만히 마주 보다가 사랑하다가 우린 길을 잃어버린 거야 가만히 눈 감아보면 너의 맘 소리가 들렸을지도 몰라 멀리서 들려오는 그 때 놓친 소리들 이제와 대답해도 된다면 가만히 기다리면은 올 것만 같던 눈이 부신 우리 앞의 날들 우리는 어디쯤인 걸까 단 한 번만 널 다시 쓰고

다시 쓰고 싶어 에일리(Ailee)

나였으니까 사랑한다는 말로만 전부 지우고 덮었던 서투른 날들 가만히 마주 보다가 사랑하다가 우린 길을 잃어버린 거야 가만히 눈 감아보면 너의 맘 소리가 들렸을지도 몰라 멀리서 들려오는 그 때 놓친 소리들 이제와 대답해도 된다면 가만히 기다리면은 올 것만 같던 눈이 부신 우리 앞의 날들 우리는 어디쯤인 걸까 단 한 번만 널 다시 쓰고

우리 더는♡♡♡ 리디아

버스에 앉아 멍하니 창문만 내릴 곳 놓쳐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길 잃어버린 아이 같은 걸 내 모습 어떻게 그대 없는 난 이런걸요 우리 더는 볼 수 없는 건가요 더는 우리라고 부를 수 없는가요 뒤돌아보면 후회만 가득한데 미련만 남은 사랑 어떻게 지울까요 두리번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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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앉아 멍하니 창문만 내릴 곳 놓쳐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길 잃어버린 아이 같은 걸 내 모습 어떻게 그대 없는 난 이런걸요 우리 더는 볼 수 없는 건가요 더는 우리라고 부를 수 없는가요 뒤돌아보면 후회만 가득한데 미련만 남은 사랑 어떻게 지울까요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길 잃어버린 아이 같은 걸 내 모습 어떻게

우리 더는 리디아

버스에 앉아 멍하니 창문만 내릴 곳 놓쳐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길 잃어버린 아이 같은 걸 내 모습 어떻게 그대 없는 난 이런걸요 우리 더는 볼 수 없는 건가요 더는 우리라고 부를 수 없는가요 뒤돌아보면 후회만 가득한데 미련만 남은 사랑 어떻게 지울까요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길 잃어버린 아이 같은 걸 내 모습 어떻게

너를 만남이란 기적 진영 (GOT7)

평행선 위를 지나가던 널 만남이란 기적 그 기적이 일어난 걸 아마도 운명이라 부르겠지 투명한 물이 든 유리컵에 떨어뜨렸던 너와 나의 색깔 퍼져가다 자연스레 하나가 되어 무지개가 되어가 너와 나 그냥 우리라고 불러볼까 우리는 사랑이라고 정의하자 처음엔 짧은 만남이라 생각했던 네가 내 삶에 스며들어 가득 차 흘러 넘쳐 참을 수 없는 우리 만남의 찬란함 그 빛 속에서

마지막 대화 (Vocal 문경) K.ja Project

잊을 수 없다는 그 말 잊진 않았지만 이제 난 변하려 해 내 탓이라곤 했지만 내 것이 아니라 우리라고 말하네 사랑해서 날 잊나요 그렇게도 쉬운가요 이미 나는 고마워요 손에 남긴 그 온기도 잊을 수 없다는 그 말 잊진 않았지만 이제 난 변하려 해 내 탓이라곤 했지만 내 것이 아니라 우리라고 말하네 사랑해서 날 잊나요 그렇게도 쉬운가요

나를 신경 쓰고 있는 건가 (23258) (MR) 금영노래방

나를 신경 쓰고 있는 건가? 아님 별 뜻 아닌 건가 계속 눈이 마주치는 건가? 그냥 내 뒤를 본 건가 하루 종일 바쁜 내 머릿속 이런 맘 알지 못하게 계속 감춰 둘 거야 oh 나한테만 잘해 주는 건가? 혼자 착각하는 건가?

소나기 윤하

있을 자리 너의 그곁에 잠시 비워뒀던 넓은 가슴안에 모두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또 너를 만나 여전한 모습으로 날 따스하게 안아줘 소리없이 부서져 내 시간은 꿈에서조차 멈춰 서 있어 돌아갈래 내가 있을 자리 너의 그곁에 잠시 비워뒀던 넓은 가슴안에 모두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운명위에 스쳐지날 작은 헤어짐일 뿐 결국 다시 만날 우리라고

소나기 윤하(Younha/ユンナ)

있을 자리 너의 그곁에 잠시 비워뒀던 넓은 가슴안에 모두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또 너를 만나 여전한 모습으로 날 따스하게 안아줘 소리없이 부서져 내 시간은 꿈에서조차 멈춰 서 있어 돌아갈래 내가 있을 자리 너의 그곁에 잠시 비워뒀던 넓은 가슴안에 모두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운명위에 스쳐지날 작은 헤어짐일 뿐 결국 다시 만날 우리라고

휘몰이 이성원

세상에 온갖 소리 물밀 듯 넘치는데 임들아 우리라고 넘치지 못할 것이 있나 손들아 굴려 쳐라 옆으로 비껴 쳐라 둥글게 감아감아 돌며 휘몰이 몰아보자 울어라 꽹과리 ~~~~ 때려라 열차의 궁채 ~~~ 어디서 찾아왔나 어디에서 밀려드나 힘차게 몰아치는 임 향한 그대손길 비 소리 바람소리 하늘구름 위에 천둥소리 들판을

미래의 고향 이민휘

두 눈이 어두운 곳에 간혹 머물 수 있다면 우리는 우릴 우리라고 부를 수도 있을까 두 발이 정처 없다면 거울 속 네가 보이면 우리는 우릴 우리라고 부를 수도 있을까 여기 이름 없이 그저 다정한 수인들 자꾸만 사라지는 이 세계에서 서로를 스칠 때 같은 노래를 부르지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나 홀로 걷는 길에도 같은 노래를 부르지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채색 J.S 소린

햇살처럼 따뜻한 너의 시선은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지 기분 좋은 날이면 내사랑 하는 너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 꽃잎처럼 피어 오른 너의 미소에 알 수 없는 기쁨 속에 설레 인다 어쩌다가 얼굴 찌푸리며 화를 내는 네 모습을 볼 때 귀엽기도 하지만 애탄 적도 많았지 하늘처럼 파랗게 꽃잎처럼 빨갛게 가슴을 활짝 열고 우리서로 마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