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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냄새 황지민

소올솔 솔솔 우리엄마 냄새 소르 소르르 단잠을 불러요 사알살 살살 달콤한 냄새 코올콜 콜콜 꿈기차를 부르죠 소올솔 솔솔 우리엄마 냄새 꼬올깍 꼴깍 행복을 불러요 소올솔 솔솔 우리엄마 냄새 소르 소르르 단잠을 불러요 사알살 살살 달콤한 냄새 코올콜 콜콜 꿈기차를 부르죠 소올솔 솔솔 우리엄마 냄새 까르륵 까르 웃음을 불러요

천벌 황지민

♬ [황지민 - 천벌] 내게 남은 시간 네게 모두 주고 싶어 붙잡지마 붙잡지마 붙잡아도 소용없어 나도 가기 싫은데 나도 가슴아픈데 우리 꼭 잡은 두손 다시는 놓고 싶지 않은데 미안해 아픔의 소릴 듣게 해서 미안해 내 눈물 보이게 해서 눈물이 아픈가봐 눈 뜨기 싫어 자꾸 가지마 내 곁을 떠나지마 숨쉬기 힘들어 영원히 함께 하자던

Wish 황지민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다 갔네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는 걸까곧 있으면 또 내일이 오는데그런데도 난 변한 게 없는데나 여유를 갖고조금 조금씩 다시 다가가면모두 괜찮을 꺼야나 여유를 갖고조금 조금씩 다시 바꿔 나가면모두 괜찮을 꺼야하루하루는 가고세상 모든 것은 변하는데거울에 비친 나는 왜제자리 인 것 같지나 여유를 갖고조금 조금씩 다시 다가가면모두 괜찮을...

하늘물 황지민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파란물이 자꾸 자꾸 솟으니까천년이 지나도 마르지 않겠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 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허어야 우리들 맘 푸르게하늘도 푸르다 꽃들도 예쁘다파란 하늘물에 맑은 하늘물이 찰랑 찰랑 넘치니까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맑은 샘 솟아라에헤야 데헤야 어허어야 우리...

꿈꾸는 호랑나비 황지민

호랑 호랑 호랑나비 호랑 호랑 호랑나비내 고향이 어디 메냐 너의 집이 어디 메냐호랑 호랑 호랑 산에 호랑 호랑 호랑 골에파랑 파랑 풀밭이 내 집이다빨강 빨강 풀밭이 내 집이다호랑나비야 호랑나비야 너의 꿈자락 어디 메냐호랑 호랑 호랑나비야 너의 소중한 꿈 찾아 가자호랑 호랑 호랑나비 호랑 호랑 호랑나비내 고향이 어디 메냐 너의 집이 어디 메냐호랑 호랑 ...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 (5학년부 대상) 황지민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냄새야 반가워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봄빛 내려 땅에 앉은 꽃잎들이 물미끄럼 타요산너머 강너머 내 맘에 놀러온 봄 친구봄아 예쁜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냄새야 반가워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봄빛 내...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 황지민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냄새야 반가워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봄빛 내려 땅에 낮은 꽃잎들이 물미끄럼 타요산너머 강너머 내 맘에 찾아온 봄 친구봄아 예쁜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냄새야 반가워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봄빛 내...

수수꽃다리 황지민

산들산들 풀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잎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한낮에도 초록잎 사이 작은별들 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

풀잎 황지민

햇살이 닿지 않는 어두운 그늘에서살며시 자라나는 연약한 풀잎먼지만 쌓여있는 구석진 돌틈에서힘겹게 뿌리내린 새파란 풀잎내가 사는 이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데갈 수 없는 저 하늘 밑에는 어떤 세상 펼쳐있을까고개들어 하늘을 봐요 태양이 빛나잖아요가고 싶은 저 하늘 밑에도그런 세상 펼쳐있겠죠한 줄기 햇빛과 소슬바람만으로기꺼이 자라나는 연약한 풀잎언젠가는 만나...

별빛의 꿈 황지민

낮에는 볼 수가 없는 별님의 방긋 웃는 얼굴캄캄한 어둔 밤에 하나둘씩 깜빡깜빡 눈을 떠요밤하늘에 총총히 반짝거리는 별 보며 얘기 나누면우리 맘에 꿈들이 하나둘씩 별 따라 피어나요별 하나 세면은 꿈 하나가우리들 맘속에 함께 반짝반짝 빛나요별빛의 꿈들을 간직하며 아름답게 키울래요낮에는 볼 수가 없는 별님의 방긋 웃는 얼굴캄캄한 어둔 밤에 하나둘씩 깜빡깜빡...

바다에게 황지민

너를 바라보며 가만히 하얀 미소 지어 본다 밀려 오는 파란 마음이 살며시 내게 다가와 그리움이 노래 되어 내 맘 속 머물고 한 없이 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넓어진단다 바다야 푸른 바다야 너를 닮고 싶단다 바다야 푸른 바다야 언제 언제까지나

봄비와 봄바람은 엄마처럼 (Feat. 황지민)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봄비는 봄비는 살금살금 내립니다 갓 피어난 아기 새싹 혹여 다칠까 갓 태어난 아기 꽃잎 혹여 놀랄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금살금 내립니다 그 마음 안 햇살은 살짝 살짝 솔솔 말려줍니다 참 싱그러운 봄날이에요 엄마 품처럼 포근해요 봄바람은 봄바람은 살살 호호 붑니다 산수유 꽃 노란 물결 뚝뚝 끊길까 진달래 꽃 분홍 물결 활활 번질까 엄마처럼 엄마처럼 살살 호호

엄마 냄새 장미여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울 엄마 냄새 이 나이를 먹어도 그리워져요 뒷바라지 하시다 등이 굽어져 그 고운 손 세월에 마디가 지네 이제 다시 맡을 수 없는 울 엄마 냄새 꿈에라도 다시 한번 울 엄마 냄새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울 엄마 냄새 고맙다는 말도 한번 하지 못했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불렀던 그 이름 엄마하고 불러본다 눈물만 흐르네

엄마 백두산호랑이님>>장미여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울 엄마 냄새 이 나이를 먹어도 그리워져요 뒷바라지 하시다 등이 굽어져 그 고운 손 세월에 마디가 지네 이제 다시 맡을 수 없는 울 엄마 냄새 꿈에라도 다시 한번 울 엄마 냄새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울 엄마 냄새 고맙다는 말도 한번 하지 못했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불렀던 그 이름 엄마하고 불

봄빛오후 쟈스민 K

겨울엔 눈 내려 눈 밭이 되고 봄엔 꽃잎 내려 꽃잎 밭이 되네 앞산에 볕들어 눈 녹아 내려 개울물 줄기 따라 흘러 흘러 간다 나비 따라오는 줄 알고 바라 보니 떨어지는 꽃잎이 스치며 가네 우 자연이 시를 쓰는 봄빛 오후 자연이 시가 되는 봄빛 오후 마당에 볕 들어 빨래를 널고 봄 나물 캐 오시는 우리 엄마 나비처럼 하늘거리는 엄마

엄마 생각 바단조 6/8(82395) (MR) 금영노래방

들-로가신 엄마생각 책을 펼치면 책-장은- 그대로 푸른 보리밭 이많은 이랑의 어디만큼에 호미들고 계실까 우리엄마는 글자의 이랑을 눈길로 타면서 엄마가 김을매듯 책을 읽으면 줄-을선- 글자들은 싱싱한 보리숲 땀-젖은- 흙 냄새 엄마 목소리 들-로가신 엄마생각 책을 펼치면 책-장은- 그대로 푸른 보리밭 이많은 이랑의 어디만큼에 호미들고 계실까 우리엄마는 글자의

화장실 찬가 춘브라더쓰

엄마 나 똥쌌는데/ 휴지가 없어요 냄새 나는 화장실에/ 엄마를 기다려요. 어머니 어디계세요?/ 애타게 기다립니다. 엄마를 기다려요. /아니아니야 안 오실꺼야 춘식아 어디써/화장실 왜 왜러케 안나와/똥이안나와 똥싸냐/응 힘줘/흡 세게/뿌웅 아빠 나 똥쌌는데/ 휴지가 없어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아빠는 안오네요. 아버지 어디계세요?

엄마 고마워요 (Feat. 이율) 이얀

엄마 엄마 고마워요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고마워요 엄마 엄마 엄마 고마워요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가 나를 보고 굿모닝 호호호 웃으면서 잘 잤니 인사하죠 엄마 엄마 엄마 잘 잤어요 엄마 엄마 엄마 굿모닝 꼬르륵 배가 고파 킁킁킁 무슨 냄새 밥 먹어라 맛있는

엄마 고마워요 (Feat. 율이) 이얀

(엄마 엄마 고마워요) 엄마 (엄마) 엄마(엄마) 엄마(엄마) 엄마(엄마) 엄마 (엄마) 엄마(엄마) 엄마(엄마) 엄마(엄마) 엄마 엄마 엄마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엄마 엄마 고마워요 (고마워요) 1.

엄마밥상 호우앤프랜즈

7시 칼퇴근 집으로 오니 매일 똑같은 엄마의 그 질문 저녁은 뭐하고 묵고싶노 물어보시네 아무거나 해주세요 코끝을 찌르는 맛있는 냄새 귓가에 들리는 뽀글뽀글 소리 문~열어라 다됐다며 ”무라“ 하시네 맛있게 먹겠습니다 오징어볶음 무생채 계란말이 너무나 좋아 어제 먹은 고기국도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엄마 해 준 반찬 모두 좋아요 맛있게 또 해주세요 언제까지 엄마밥상

엄마의 일기 김가을

스무살 풋풋한 나이 저마다 꿈을 찾아 바삐 떠나간 친구들과 달리 벌써 품에 안게 된 아기 엄마의 오래된 일기 택시기사가 된 아빠 눈 내리는 날이면 애 태우며 기다리네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나 어렸던 엄마 눈물 한숨 사랑의 시간들을 나직히 써 내려간 엄마의 일기 작은 방 안에 아기 분유 냄새 골아 떨어진 아빠 술 냄새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냄새 김건모

너무나 너를 사랑했었어 그래서 너를 보내야 했어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왜 잡지 못했나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왜 그리 나는 집착했었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더 멀어지는데 내 배게곁에 젖어있는 너의 진한 냄새가 매일밤 나를 괴롭히는데, 너를 그립게 하는데 잊고 싶어서 너를 미워하고 욕하고 때려도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그까짓것 정이 뭐길래 술...

냄새 김건모

너무나 너를 사랑했었어 그래서 너를 보내야 했어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왜 잡지 못했나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왜 그리 나는 집착했었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더 멀어지는데 내 베개맡에 젖어있는 너의 진한 냄새가 매일밤 나를 괴롭히는데 널 그립게 하는데 잊고 싶어서 널 미워하고 욕하고 때려도 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그까짓 것 정이 뭐길래 술에 취...

냄새 패닉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이게 무슨 냄새야? 뭔가 썩고 있는데 그게 뭔질 모르겠어 너 인지 나의 폐인지 혹은 그들의 충혈된 심장인지 뭔가 썩고 있는데 부글대며 곪고 있는데 그게 뭔질 모르겠어 갓 삐져나온 아이의 꼬리속 부터 헐떡이는 노파의 부푼 배안까지 배어들고 죄어드는 이 메슥거림 뭔가 썩고 있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 세상밑에 춤추는 이 냄새...

냄새 김건모

너무나 너를 사랑했었어 그래서 너를 보내야했어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왜 잡지 못했나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왜 그리 나는 집착했었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더 멀어 지는데 내 배게맡에 젖어있는 너의 진한 냄새가 매일 밤 나를 괴롭히는데 널 그립게 하는데 잊고 싶어서 널 미워하고 욕하고 때려도 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그까짓것 정이 뭐길래 술에...

냄새 김건모

너무나 너를 사랑했었어 그래서 너를 보내야했어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왜 잡지 못했나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왜 그리 나는 집착했었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더 멀어 지는데 내 배게맡에 젖어있는 너의 진한 냄새가 매일 밤 나를 괴롭히는데 널 그립게 하는데 잊고 싶어서 널 미워하고 욕하고 때려도 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그까짓것 정이 뭐길래 술에...

냄새 김건모

너무나 너를 사랑했었어 그래서 너를 보내야했어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왜 잡지 못했나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왜 그리 나는 집착했었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더 멀어 지는데 내 배게맡에 젖어있는 너의 진한 냄새가 매일 밤 나를 괴롭히는데 널 그립게 하는데 잊고 싶어서 널 미워하고 욕하고 때려도 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그까짓것 정이 뭐길래 술에...

냄새 Option

아직 나의 코를 간지럽히는 네 향기 너의 기억들이 네겐 이미 잊혀져버린 그 기억들을 다시다시 떠올리게 하지 언제나 널 만날 때마다 네게 말했지 너의 냄새 너의 향기 너무 좋아 널 매일 만날 때마다 기대하곤 했지 너의 귓가에 스치는 향기 난 잠들때면 너의 냄새를 기억하곤 했어 너무나 향긋한 너의 냄새 아침에 잠이 깨어나면 날아가 버리는 너의 좋은

냄새 김건모

너무나 너를 사랑했었어 그래서 너를 보내야했어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왜 잡지 못했나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왜 그리 나는 집착했었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더 멀어 지는데 내 배게맡에 젖어있는 너의 진한 냄새가 매일 밤 나를 괴롭히는데 널 그립게 하는데 잊고 싶어서 널 미워하고 욕하고 때려도 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그까짓것 정이 뭐길래 술에 취...

냄새 국악동요

오빠곁에 앉으면 흙냄새 언니곁에 앉으면 꽃냄새 아가곁에 앉으면 엄마냄새

냄새 라인(Line)

카페를 가다 문득 떠 오른 오랜 내 습관 코 끝의 기억 떠오른다 카페에 앉아 나도 모르게 냄새를 본다 향기가 난다 역시나 그랬다 사랑을 하면 향기가 난다 코 끝을 흔드는 그 냄새 내 몸을 에워 감싸는 향기 냄새는 사랑을 말한다 너를 본다 달콤한 너의 냄새가 나를 네게 이끈다 용기를 내어 향기를

냄새 김건모 8집

너무나 너를 사랑했었어 그래서 너를 보내야했어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 왜 잡지 못했나 이렇게 끝나버릴 사랑을 왜 그리 나는 집착했었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더 멀어 지는데 내 배게맡에 젖어있는 너의 진한 냄새가 매일 밤 나를 괴롭히는데 널 그립게 하는데 잊고 싶어서 널 미워하고 욕하고 때려도 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그까짓것 정이 뭐길래 술에 ...

냄새 LINE

Verse 1 카페를 가다 문득 떠 오른 오랜 내 습관 코 끝의 기억 떠오른다 Verse 2 카페에 앉아 나도 모르게 냄새를 본다 향기가 난다 역시나 그랬다 Chorus 사랑을 하면 향기가 난다 코 끝을 흔드는 그 냄새 내 몸을 에워 감싸는 향기 냄새는 사랑을 말한다 너를 본다 Verse

냄새 Wasted Johnny`s

부르네 입술이 나를 천천히 그대에게로 조금씩 숨이 가빠 더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아 오 손길이 닿지 않아 여태 너는 날 눈치나 챘을까 허망한 바람에 날려 버리지 않게 내 맘이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게 열망은 눈을 멀게 하고 향기만이 가득해 이젠 나와 마주봐 I’m ready for you 이순간 가득한 너만의 냄새 날 미치게 하는 냄새

냄새 지언

길을 걷다 익숙한 향기가 나서 떨리는 심장을 아닌 척 돌아보니 다행이구나 내 옷에 묻은 네 향기가 내 방에 묻은 이 향기가 나를 간지럽히면 가지런한 추억들이 또 나는구나 하고 털어서 날려보낼까 하다 맑은 하늘을 기다리고 또 겨울 냄새는 나를 그 날로 여름 냄새는 나를 이 날로 불러내서는 흔들어대니 지칠 법도 한데 그저 누워 들이쉬고 내쉬고 음 내쉬고 ...

냄새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걸

#1 나가라고 문 여는 손 그 손에서 모기향이 났어 이제 지겨워 찡그린 말 너의 말투는 진한 와사비 넌 손에 배인 담배 냄새 스웨터에 배인 장롱 냄새 넌 내 생활의 찌든 냄새 창문 열어도 손을 계속 씻어도 넌 없는데 나의 감각만 남아 넌 없는데 나의 입맛만 남아 너는 있었는지 원래 없던 건지 싱거운 상상인지 애들 장난인지 워어어 나의

냄새 웨이스티드 쟈니스 (Wasted Johnnys)

부르네 입술이 나를 천천히 그대에게로 조금씩 숨이 가빠 더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아 오 손길이 닿지 않아 여태 너는 날 눈치나 챘을까 허망한 바람에 날려 버리지 않게 내 맘이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게 열망은 눈을 멀게 하고 향기만이 가득해 이젠 나와 마주봐 I’m ready for you 이순간 가득한 너만의 냄새 날 미치게

냄새 나심 (Naasim)

카페를 가다 문득 떠 오른 오랜 내 습관 코 끝의 기억 떠오른다 카페에 앉아 나도 모르게 냄새를 본다 향기가 난다 역시나 그랬다 사랑을 하면 향기가 난다 코 끝을 흔드는 그 냄새 내 몸을 애워 감싸는 향기 냄새는 사랑을 말한다 너를 본다 달콤한 너의 냄새가 나를 네게 이끈다 용기를 내어 향기를 말한다 사랑을 하면 향기가 난다 코 끝을 흔드는 그 냄새 내 몸을

냄새 형선 (HYNGSN)

너와 걸을 때 마다 또 생각을 하지 내게 그 무엇을 다 줄 수 있다고 말 하지만 난 그 무언가가 우릴 망칠 수도 있다고 Shararatta- 나와 눈 뜰 때 마다 넌 생각을 하지 서로 껴안아 눈을 마주치면 내가 널 익숙해져버릴까란 말풍선이 느껴져 너의 걱정 Shararatta- 그런 말 안해도 아마 우린 함께일거야 너의 냄새로도 내 몸은 힘이 풀려

냄새 강태우

그때쯤일까 가족보다 친구가 좋을 때 밖으로만 나돌 때 노는데 힘을 다 쏟네 잡힐 듯 말 듯 꿈은 깐족대 내일의 대한 고민 말고 먼 미래만을 바라볼 때 지금은 반대로 됐네 내 잃어버린 잠꼬대 머리만 기대면 자는 성격 불면은 없어 밥을 욱여넣어 오늘의 불만족과 그때 가 좋았었지의 무한연속 갱신이 되는 게 행복인지 불행인지는 너 맘대로 알아서 해석해 뭐가 ...

냄새 박태욱 (Park Tae Wook)

우리 동넨 항상이상한 아저씨가목요일 저녁만 되면고함을 치시고고무 냄새가 나는이상한 도너츠를다섯 개에 천원곧잘 사먹었었지이제야 그 동네를 벗어났나 했는데 아직그 냄새만은 배어 빠질 생각을 않네부모님은 당신의 걱정보다 나를 더 챙기고 그게 또고마우면서도 불편한 난,옆집 신이 엄만이상한 장사를 해비누 이불 라면이왜 같은 회사에서구멍 가게에선과자 포장을 뜯어...

우리 엄마는 한소희

우리 엄만 늘 바빠요 잠시도 쉬지를 않아요 늘 종종 걸음 쉴 틈 없는 손 다음에~ 내게 제일 자주 하는 말 우리 엄만 다 알아요 내 물건들 어디에 있는지 나의 오늘 시간표는 뭔지 날 챙기느라 더 바쁘죠 그래서 하지 못했던 말 사실은 꼭 하고 싶은 말 엄마 나 좀 봐요 내 얘기 들어봐요 엄마 나 좀 봐요 나랑 좀 놀아줘요 우리 엄만 늘 예뻐요 화장을 안 해도

화장실 찬가 (트로트 버전) 춘브라더쓰

엄마 나 똥 쌌는데 휴지가 없어요~ 냄새 나는 화장실에 엄마를 기다려요~ 어머니 어디계세요? 애타게 기다립니다. 엄마를 기다려요.... 아니야니야 안오실거야~~ Where are you mom? Mom? Mom~~~~ 아빠 나 똥 쌌는데 휴지가 없어요~ 기다려도 기다려도 아빠는 안오네요~ 아버지 어디계세요? 애타게 기다립니다.

바람의 날개(Wing of Wind) TINOone(티노원)

바람이 날개 짓 하네 바람이 날개를 펼치고 아련한 기억 너머로 살며시 날 데려다 주네 해질녘 날 부르던 엄마 목소리 여기저기 달려가던 친구들 모습 온 동네 가득한 맛있는 냄새 어둑해진 골목길 따라 집으로 바람이 날개 짓 하네 바람이 날개를 펼치고 그리운 기억 저 편에 가만히 날 데려다 주네 운동회 하던 날 붐비는 틈 속에 이리저리 찾아보던 엄마의 모습

소중한 나 유명호

킁킁킁킁 오뚝이 코 맛있는 냄새 흐음! 냠냠냠냠 입을 벌려 예쁜 목소리 랄라! 쫑긋쫑긋 멋진 내 귀 악기소리 둥둥! 작은 두 손 무엇이든 두드리며 둥둥! 작은 두 발 어디든지 뛰어가며 쿵쿵! 멋진 나를 낳아주신 엄마 아빠 사랑! 소중하다 나의 몸 건강한 나 최고!

돼지는 화장실에서 똥을 싸요 김규욱 외 4명

꿀꿀 꿀꿀 돼지 돼지 콧구멍 꿀 꿀 꿀 꿀꿀 꿀꿀 돼지 돼지 콧구멍 꿀 꿀 꿀 꿀꿀 꿀꿀 돼지 돼지 꼬리 돌 돌 돌 꿀꿀 꿀꿀 돼지 엄마 젖을 쪽 쪽 쪽 꿀꿀 꿀꿀 돼지 엄마 젖을 쪽 쪽 쪽 꿀꿀 꿀 아기 돼지 똥 마려워 똥 똥 똥 똥 마려워 돼지 끙가 끙가 똥 똥 똥 똥 마려워 돼지 끙가 끙가 똥 똥 똥 돼지 똥들 모여라 한

뒹굴뒹굴 Jeff

뒹굴뒹굴 이불이 좋아 뒹굴뒹굴 이불이 좋아 뒹굴뒹굴 기분이 좋아 뒹굴뒹굴 기분이 좋아 나는 잠이 와요 쿨쿨 꿈나라 여행 뒹굴뒹굴 이불이 좋아 뒹굴뒹굴 이불이 좋아 뒹굴뒹굴 기분이 좋아 뒹굴뒹굴 기분이 좋아 엄마 냄새 나는 이불 포근한 이불 뒹굴뒹굴 이불이 좋아 뒹굴뒹굴 이불이 좋아 뒹굴뒹굴 기분이 좋아 뒹굴뒹굴 기분이 좋아 나는 잠이 와요 쿨쿨 꿈나라 여행

화장실 찬가 (트로트 버전) 춘부라더스

(간주) 엄마 나 똥 쌌는데 휴지가 없어요~ 냄새 나는 화장실에 엄마를 기다려요~ 어머니 어디계세요? 애타게 기다립니다! 엄마를 기다려요~ 아니,아-니야. 안오실꺼야~ Where are you mom?

심다 아인이엄마

너를 심는다 이렇게나 작은 네가 자라 날 수 있을까 조그만 네게 내 모든 걸 담아 믿음을 심어 본다 작고 작은 너를 심는다 이렇게나 작은 네가 이겨 낼 수 있을까 조그만 네게 내 모든 걸 담아 소망을 심어 본다 따가운 햇볕을 피하지 않고 매서운 바람을 피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고 너는 피어날 거야 작고 작은 너를 심는다 희망을 보내 본다 아인아 엄마

외톨이 루시드 폴

엄마는 나를 떠나고, 허기지는 점심시간 지나 밥짓는 냄새 가득한 이 동네 하지만 나에겐 집이 없어요. 방 안 한 구석에 식은 이불 내 체온 하나만 남아 잠들면 깨고 싶지 않은 꿈속엔 엄마 목소리 무심한 아침이 오면 내게서 멀어져가요. 사랑한다는 말 누군가에게 너무나도 눈물나게 아름답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