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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단 그 한마디로 황시연

미안하단 한마디로 우리 사랑 끝내려는 너 어떻게 내게 이래 어떻게 니가 그래 아픈 내 맘 다 설명이 안돼 가지마 가지 마 떠나지 마 내게 전부였던 사람 내 하나뿐인 사랑 나 이대로 끝낼 수가 없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난 널 사랑해 이 지독했던 내 사랑 이제 다 소용없게 됐니 단 한 번이라도 내게 넌 사랑이었니 사랑했던 우리였는데 비참하게 끝이나 나 봐 믿을

능소화 황시연

날 아무도 만질 수 없어요 꽃이 되어버린 여자예요 날 누구도 가질 수 없어요 오직 오직 당신뿐이죠 가장 예쁜 채로 송이채 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 빛 슬픈 이름 능소화 바람 스치고 가도 꽃은 원망하지 않듯 첫날 밤 모습 그대로 꽃이 됐죠 하늘이시여 나의 태양이여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가장 예쁜 채로 송이채 떨어지는 연분홍 봉숭아 빛 슬픈 이름 능소화

로망 황시연

그대는 내 안의 로망 뜨겁게 꿈꾸는 내 사랑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사랑은 시작됐네 부드러운 그대 눈빛 봄처럼 화사한 미소 외롭던 가슴에 스며와 영혼을 앗아갔네 내 삶의 의미가 되고 살아가는 이유인 그대 이제는 그대 없이는 나 또한 없는 거야 나의 로망 무한의 사랑이여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는 내 안의 로망 뜨겁게 꿈꾸는 내 사랑 그대를 처음

어떤 날은 눈물이 나와요 황시연

괜찮아 곧 나아질거야 이별에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나도 잘 견뎌왔죠 이제는 다 잊을 때도 됐는데 여전히 나를 붙잡고 있는 좋았던 기억 행복했던 시간 날 다시 눈물짓게 해 그리워져요 시린 바람이 불면 유난히 사람 떠오르네요 부족하기만 했던 나를 감싸주었죠 하나 하나 잊지 못하고 살죠 내가 없어도 그댄 잘사는거죠 여전히

누구든 똑같지 않아 황시연

어떤 말로도 대신 너의 아픔을 표현할 수가 있니 지칠만큼 힘들었잖아 지금 아픔이 너를 지금 이 시간 통해 너를 빛나게 할 거야 눈부신 너의 미래 펼쳐질 너의 꿈들 누구든 똑같지 않아 같을 순 없어 니가 원하는 길은 지금은 부족하지만 꽃 피는 그날까지 지금처럼 괜찮아 앞이 보이지 않아 걷기 힘들기도 해 시간이 지나고 보면 미소질 날

너의 숨이 될게 황시연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 널 한눈에 알아보았어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인 걸 알았어 어쩌면 이런 게 운명일까 사랑한단 말로 내 맘을 다 보여주기엔 너무 모자라 한없이 부족한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말보다 더 너를 사랑해 너의 숨이 되고 너의 쉼이 될게 내가 모든 게 정해진 것만 같아 너와 내가 만났다는 게 믿기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끈이 처음부터 우릴 묶어뒀어

올랑가몰라 황시연

눈을 뜨면 거짓말처럼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아무에게도 주지 않았죠 내 마음 줄 수 없었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그대가 다시 돌아왔을 때 내 곁에 다른 누가 있다면 맘도 아플 테니까 혹시나 몰라 그대 역시도 잊지 못해서 올랑가몰라 사랑이 남아서 다시 내게로 올랑가 몰라 눈을 뜨면 거짓말처럼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아무에게도 주지 않았죠 내 마음 줄 수 없었죠

나 하나의 사랑 황시연

당신은 내가 꿈꾸는 세상이요 내 가슴밭에서 피어 나는 꽃 당신은 나의 끝없는 그리움이요 늘 다시 만나도 반가운 마음에 고향 이라오 별처럼 영롱한 눈동자 안에 머물고 싶어라 사랑이었네 기쁨이었네 행복이었네 축복이었네 당신은 나를 깨우는 종소리요 내 마음 들창 가에 노래하는 새 소리없는 물결로 내 영혼을 적시고 깊어 가는 강 당신은 정다운

내 모든 순간 내 모든 일상 황시연

] 눈뜨고 싶지 않았던 나날들 [00:22.78] 너의 기억을 억지로 지워내는 일 [00:31.22] 쉬운 일 아니란 거 나도 잘 알지만 [00:38.84] 그래야만 내가 살아갈 테니까 [00:48.16] 차마 다 버리지 못했던 너와의 흔적들도 [00:56.14] 이제 다 다 보내야만 해 [01:02.54] 내 모든 순간 내 모든 일상 [01:06.34]

사랑이 이렇게 아픈 건 줄 미처 몰랐었어 황시연

사랑이 이렇게 아픈 건 줄 미처 몰랐었어 난 자꾸 생각나 모든 게 좋았던 우리 너는 어떠니 되돌릴 수 있다면 사랑했었던 그때 그날로 너무 멀리와 버렸지만 따뜻한 너의 미소를 매일 그려보곤 해 이제는 만질 수가 없는 네 얼굴 하루도 이렇게 아파하는 나를 알고있니 나 울며 아파도 걱정해줄 니가 이제 없다는 걸 알아 되돌릴 수 있다면

오로지 그대 황시연

그대를 사랑합니다 저 하늘 높이만큼요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내 곁에 있어주세요 그대와 함께라면은 어디든 갈 수가 있어 하나도 두렵지 않아 하나도 겁나지 않아 우리 서로 아껴주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세상 중에 누구라도 부러워 할 만큼요 그대 없인 난 못 살아요 그대가 나의 전부죠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오로지 그대 그대를 그대를 사랑합니다 저 바다 깊이만큼요 이

사랑한다 했잖아 황시연

떠나는 일 없을 거라고 했잖아 돌려줘 너의 맘 처음 그때처럼 안아줘 아무 말 하지 말고 다시 생각해 제발 날 떠나면 안 돼 나 여기 있잖아 뒤돌아봐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시간 흘러도 지금 이대로 변함없을 거라고 내게 약속했잖아 까맣게 잊어버렸니 날 혼자 두고 떠나는 일 없을 거라고 했잖아 그때 남겨진

사랑한다 했잖아(아버님 제가 모실께요 OST) 황시연

없을 거라고 했잖아 돌려줘 너의 맘 처음 그때처럼 안아줘 아무 말 하지 말고 다시 생각해 제발 날 떠나면 안 돼 나 여기 있잖아 뒤돌아봐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시간 흘러도 지금 이대로 변함없을 거라고 내게 약속했잖아 까맣게 잊어버렸니 날 혼자 두고 떠나는 일 없을 거라고 했잖아 그때 남겨진

사랑한다 했쟌아 (아버님 제가 모실께요 ost) 황시연

없을 거라고 했잖아 돌려줘 너의 맘 처음 그때처럼 안아줘 아무 말 하지 말고 다시 생각해 제발 날 떠나면 안 돼 나 여기 있잖아 뒤돌아봐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시간 흘러도 지금 이대로 변함없을 거라고 내게 약속했잖아 까맣게 잊어버렸니 날 혼자 두고 떠나는 일 없을 거라고 했잖아 그때 남겨진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 황시연/황시연

네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분명 시간은 한참 지났는데 어제 일처럼 선명하기만 해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간 기억에 나만 울잖아 어떡해 좋은 일만 떠올라 이러면 미워할 수도 없잖아 너의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시간 지나면 흐려질 법한데 선명하기만 해 어제처럼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

사랑의 끝이 어떻게 이별이니 황시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란 너의 말 내 마음을 무너뜨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입술 끝에 맺힌 가지 말란 말 맴돌아 언제부터일까 마음이 떠난 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사랑이 사랑으로만 남을 순 없는 거라며 이상한 너의 얘기 내 마음을 울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그게 사랑인 거니 내 사랑은 이렇게 그대론데 나를 만나는 동안 사실은 힘들었다는 너의

사랑 때문에 황시연

떠나가 버릴 땐 차가웠던 그대 왜 다시 돌아와 날 흔들리게 해 겨우겨우 지우고 버렸던 흔적인데 또 다시 그대가 내민 손에 눈물만..

나는 늘 너의 사랑을 받기만 했다 황시연

달콤했던 우리 시간도 너의 모습도 흩어져 간다 추억 모퉁이 어딘가에 주저앉아서 어린아이처럼 길을 잃어버렸다 너는 늘 나의 사랑을 바래왔었고 나는 늘 너의 사랑을 받기만 했다 나의 이기적인 자존심이 너를 아프게 했다 너 떠난 뒤에야 알았다 너의 사랑을 다정했던 너의 눈빛도 언제부턴가 시들어갔다 나는 애써 외면하려 했던 너의 마음을 이제 와서

네가 좋아하던 노래가 들릴 때면 황시연

불면 그때의 나로 돌아가 니가 미칠 듯 보고 싶어 둘이서 자주 흥얼거리던 노랠 닮아있는 오늘이야 사랑해 사랑해 내 맘 터질듯했던 네 목소리 귓가에 가득한데 네가 좋아하던 노래가 들릴 때면 두 손을 잡고 너와 입 맞추고 설레였던 오늘 같은 바람이 불면 그때의 나로 돌아가 니가 미칠 듯 보고 싶어 지금 이 멜로디 여전히 좋아하는지 네가 좋아하던

우리가 헤어지는 게 아니야 황시연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어느 날에 문득 너의 기억이 떠올라 다 잊었다고 믿어왔던 나라서 이 순간이 못 견디게 힘들어 밤새 내린 비에 젖어있는 길 위에 그대로 주저앉아서 숨 쉴 틈조차 없이 정신없이 울다가 그냥 니가 보고파 아니야 정말 우리가 헤어지는 게 아니야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니가 없는데 나 어떻게 잘 지낼 수 있니 아니야 이건 꿈일거야 정말 밤새

사랑에 끝이 있다면 황시연

우리 사랑했던 날이 아주 먼 옛날이야기 같아서 희미하게 흐려진 맑은 날의 너와 나는 아직도 웃고만 있어 시간에 멈춰서 사랑에 끝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널 생각만 해도 이렇게 난 아직도 아파 와 끝이 없는걸 나 알았다면 시작도 하지 말걸 바보같이 이제 와서 후회만 해 너와 거닐었던 길을 걷다 또 멍하니 널 생각해 바람이 참 따스했던 어느

숨바꼭질 황시연

너무 아파 어디로 가야 해 난 네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해 너도 알잖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잖아 이제 그만 장난쳐 더 견뎌낼 수가 없잖아 그만 내 눈앞에 나타나 줘 의미 없는 기다림 숨바꼭질 속에 내 맘은 무너지고 있어 걷잡을 수도 없이 아파와 이대로 멈춰서 여기서 나는 너를 기다릴게 내게 오는 길 한눈에 날 찾을 수 있게 움직이지도 않을게 난 처음부터

When 황시연

살랑 살랑 사랑이 분다 살금 살금 사랑이 다가와 너를 느끼고 너를 만지고 목소리 소란스러워 내 마음속이 온통 너로 가득해 When I see your face love you When I feel your heart love you I need you think of you fall in love with you let me love you

난 오늘도 이 길을 걸어 황시연

아무 생각 없이 걸어가다 보니 어느새 또다시 마주하게 된 우리 늘 함께 걸었던 길 위에 또 서있어 너 없이 나 혼자 이렇게 첨부터 내 것이 아닌 줄 알았었지만 잠시라도 내게 머물러준 너 그게 다 뭐라고 떠난 네가 아직도 고마워서 오늘도 난 길 위에 서있어 걷다가 걷다가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끝없는 그리움 걸음마다 쏟아지는데 잡을 수 없어 흘러 넘친 우리

사랑이 싫어 비타민

사랑하기 싫어 다시는 싫어 내 모든 걸 다가지면 날 떠나는 사랑이 싫어 함께했던 추억도 남아있는 약속도 미안하단 한마디로 다 지워져 싫어 왜 이렇게 약하니 사랑은 깨질까 나의 마음이 힘껏 지켜왔는데 안녕이란 말로 돌아서는 니 모습으로 다 부서지잖아 오 달래지지 않나봐 이별은 언제나 고집스럽게 말을 듣지를 않아 추억으로 막아도 내 눈물로 잡으려 해도 다 돌려지질

사랑이 싫어 미호

사랑하기 싫어 다신 울기 싫어 내 모든 걸 다 바치면 날 떠나는 사랑이 싫어 함께했던 추억도 남아있는 약속도 미안하단 한마디로 다 지워져 싫어 왜 이렇게 약하니 사랑은 깨질까 나의 마음이 힘껏 지켜왔는데 안녕이란 말로 돌아서는 니 모습으로 다 부서지잖아 달라지지 않나봐 이별은 언제나 고집스럽게 말을 듣지를 않아 추억으로 막아도 내 눈물로 잡으려 해도 되돌려지질

내게 잘해주지 마요 황시연

사랑은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닌가봐요 언제부터 그댄 내 맘에 살게 됐나요 그대는 그대론데 내 맘 자라서 그저 편하게 볼 수 없네요 내게 잘해주지 마요 더는 혼자 아프기 싫은데 가슴이 자꾸 말을 안듣네요 어느새 내 하루는 온통 그대죠 그대가 날 부를때 따스히 웃어줄때면 마치 세상을 다 가진듯 내 맘 부풀죠 그저 그게 다인데 내 맘 자라서 그댈 보는...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 황시연

네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분명 시간은 한참 지났는데 어제 일처럼 선명하기만 해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간 기억에 나만 울잖아 어떡해 좋은 일만 떠올라 이러면 미워할 수도 없잖아 너의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시간 지나면 흐려질 법한데 선명하기만 해 어제처럼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

습관처럼 황시연

점점 멀어져 가는 게 느껴지는 데 이제 끝이라는데 눈물조차 흐를 새도 없게 니가 달아나서 멍하니 하늘만 좀 더 사랑해 달란 말 너에게는 그리 힘든 거였니 정말 그땐 몰랐어 서툰 사랑에 아이처럼 사랑만 졸랐어 습관처럼 웃었니 내가 부담스럽니 사랑만 알려주고 어떻게 넌 나를 떠나 이제와 어떻게 잊어 네겐 쉬운 거였니 내가 참아볼게 내 사랑을 조금만 비칠게...

너 때문에 황시연

안녕 소중한 내 사람아 안녕 미안한 내 사람아 부족했던 나의 사랑에 지쳐 어느새 말을 잃어 가던 너 미안해서 잡을 수도 없던 나 사랑해서 떠나지도 못한 너 우리 서로 좋았었는데 어느새 여기 이별 앞에 있니 우리 너 때문에 그래도 하룰 살아 너 때문에 어느새 나 죽어가 그래도 나 널 사랑하니까 언젠가 돌아올 너라고 믿는 나야 사랑해서 잡을 수도 없던 나...

Goodbye 황시연

tv를 보다가 길을 걷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이유도 없이 예고도 없이 넌 그렇게 떠올라 이별이란 말 못 들었으니 아직은 사랑인 건지 미련한 내 미련에 안쓰러워 건네지 못한 이별인지 잘 가 보내줄게 이제는 떠나줄게 아픈 사랑보다는 예쁜 추억이 될게 잘 가 내 사람아 이별이란 말 못 들었으니 아직은 사랑인 건지 미련한 내 미련에 안쓰러워 건네...

흔들지 마요 황시연

흔들지 마요 - 04:01 그만 내게 다가와 주지 않을 맘이면 가볍게 던진 그대 말에 잠 못드는 밤 이제 그만 할래 자꾸 목이 메어와 나도 몰래 그댈 부르다 노력하지 않아도 내 맘이 뛰는데 시작도 못 해서 이별도 못 해 이제 나 어떡해야해 다가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데 내 맘 들리나요 난 안되는건가요 그럴거면 흔들지마요 자꾸 눈물이 고여...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 (`17 돌아온 복단지 OST) 황시연

네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분명 시간은 한참 지났는데 어제 일처럼 선명하기만 해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간 기억에 나만 울잖아 어떡해 좋은 일만 떠올라 이러면 미워할 수도 없잖아 너의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시간 지나면 흐려질 법한데 선명하기만 해 어제처럼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

내 안의 비밀 황시연

담을 수도 건낼수도 없는 내 안의 비밀 살기 위해서 이젠 나조차도 멈출 수 없는 거짓으로 날 덮고 또 날 위로해 어쩔 수 없다고 믿을래 그래야 숨이라도 쉴테니까 헤어날 수 없는 미로에 빠진 듯 같은 자릴 맴돌아 담을 수도 건낼 수 도 없는 내 안의 비밀 그저 살기 바랬어 이젠 나조차도 어쩔 수 없는 거짓으로 날 덮고 또 날 위로해 어쩔 수 없...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 ※황시연

네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분명 시간은 한참 지났는데 어제 일처럼 선명하기만 해 다 가져가 남김없이

어쩌다가 황시연

어쩌다가 이리 됐나 우리 그리고 나 눈물조차 바닥나서 난 눈만 꿈뻑 잘가 너의 한마디 정말 이별이니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멀어지는 네 모습도 잠시라도 돌아와 제발 난 움직이지 못해 눈물조차 바닥나서 난 눈만 꿈뻑 잘가 너의 한마디 정말 이별이니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멀어지는 네 모습도 가지 말란 한마디조차 목에 걸린 듯 해 나만 힘겨운 이...

놀라지마요 황시연

오늘도 쉽게 잠 못드는 밤 불쑥 그대가 생각나서 전하지도 못 할 편지에 내 맘을 끄적이죠 어쩌다 이리 깊어진건지 처음엔 이 맘이 사랑인줄 몰랐어 낯설은 설렘에 틈만 나면 그댈 떠올리죠 오늘도 내가 다가가도 놀라지마요 이름을 부르면 내게 고갤 돌려줘요 내 마음도 그대에게 닿을수 있게 나 노력할게요 기다려줘요 그댄 날 어떻게 생각할지 혹시나 이런 내 맘이...

잊으려 해볼게 황시연

나 어쩌면 아직 잊지 못하나 봐 그대를 바보같이 기다려 그렇게도 내게 모질게 해놓고 떠나간 그대인데 말이죠 이제 와 달라지는 게 없는데 보고 싶은 맘 참아내고 잊으려 해볼게 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지워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해 아직도 나 여전히 그대를 그리며 그리워해요 그대 떠나지 못하죠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사랑은 더 짙어지죠 선명히 이제 와 달라지는...

사랑할수밖에 없잖아 황시연

네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분명 시간은 한참 지났는데 어제 일처럼 선명하기만 해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간 기억에 나만 울잖아 어떡해 좋은 일만 떠올라 이러면 미워할 수도 없잖아 너의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시간 지나면 흐려질 법한데 선명하기만 해 어제처럼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

사랑할수밖에 없쟌아(돌아온 복단지 ost) 황시연

네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분명 시간은 한참 지났는데 어제 일처럼 선명하기만 해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간 기억에 나만 울잖아 어떡해 좋은 일만 떠올라 이러면 미워할 수도 없잖아 너의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시간 지나면 흐려질 법한데 선명하기만 해 어제처럼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

너 때문에 ※황시연

안녕 소중한 내 사람아 안녕 미안한 내 사람아 부족했던 나의 사랑에 지쳐 어느새 말을 잃어 가던 너 미안해서 잡을 수도 없던 나 사랑해서 떠나지도 못한 너 우리 서로 좋았었는데 어느새 여기 이별 앞에 있니 우리 너 때문에 그래도 하룰 살아 너 때문에 어느새 나 죽어가 그래도 나 널 사랑하니까 언젠가 돌아올 너라고 믿는 나야 사랑해서 잡을 수도 없던 나...

습관처럼(꽃피어라 달순아 ost) 황시연

점점 멀어져 가는 게 느껴지는 데 이제 끝이라는데 눈물조차 흐를 새도 없게 니가 달아나서 멍하니 하늘만 좀 더 사랑해 달란 말 너에게는 그리 힘든 거였니 정말 그땐 몰랐어 서툰 사랑에 아이처럼 사랑만 졸랐어 습관처럼 웃었니 내가 부담스럽니 사랑만 알려주고 어떻게 넌 나를 떠나 이제와 어떻게 잊어 네겐 쉬운 거였니 내가 참아볼게 내 사랑을 조금만 비칠게...

미치도록 사랑했던 황시연

어제보다 더 힘들어 내일이면 괜찮을까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왜 더욱 아픈지 왜 그러니 바보 같아서 눈물 흘리는 내가 싫은데 미운데 어떻게 하니 미치도록 사랑했던 누구보다 더 원했던 너라서 나 그래서 아프기만 해 나 힘들기만 해 더는 견디기 힘들어 왜 이렇게 난 그립니 시간 가도 난 똑같이 아파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이런 나야 바보같아서 눈물 ...

일 년이면 잊혀질까 황시연

[00:14.50]When you left me 혼자 남겨진 채 [00:22.50]숨조차 쉴 수 없었어 온통 낯설게 느껴져 [00:32.30]아무것도 난 할 수 없었어 일 년이면 잊혀질까 [00:46.00]우리가 사랑한 시간 함께한 계절을 [00:53.10]혼자 보내고 나면 [00:57.50]가끔 생각나겠지 하지만 너무 아플 거야 [01:05.50]어...

차라리 그러지 말걸 황시연

어느 날 우연처럼 네가 다가왔지가슴이 설레고 행복했었어난 몰랐어 이 사랑이 아픔이 될 줄은이토록 깊게 새겨질 줄은차라리 그러지 말걸사랑이 이렇게 아플지 모르고차라리 그러지 말걸 내 맘 다 주고도널 지킬 수 없다면 다시 사랑하지 않을 텐데너와 함께했던 날들 잊으려 해도네가 남긴 흔적들이 날 붙잡아네 웃음소리 아직도 선명해 떠나지 않는 네 모습,난 니가 ...

너와의 추억 황시연

비가 오는 거리 작은 우산 속의 우리 꼭 붙어서 발맞춰 걸었지뭐가 그리도 좋은지 눈만 마주쳐도 그냥 웃음이 났죠헤어지는 순간도 나 실감이 안 나 몇 번이고 난 되물어 우리 이대로 다 끝인 거냐고너와의 추억 모두 하나 둘 잊혀져가는 우리 정말 누구보다 좋았는데그대를 사랑한 만큼 더 아픈가 봐 이별도 그대도 다 미워요하루 종일 생각나 또 답답해져가 눈물만...

여전히 놓지도 못하고 황시연

셀 수도 없는 너와의 행복한 순간 어떻게 다 잊나요이루지 못한 내 마지막 바람들이 매일 눈물이 되어 흐르죠아른거리는 너와의 흔적들 버리려 해도 끝내 너를 사랑이었던 날들 밤새 니 생각에 잠 못 이루던 그때의 나 우리의 시간들두 눈을 감고 그댈 다시 추억하는 일 여전히 놓지도 못하고 있는 나예요잊어보려던 내 수없던 노력들이 매일 덧없이 버려지는 걸 바...

인생 황시연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지는 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아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마디마디 서러워서...

그땐 정말 몰랐어 황시연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멀어진 건지믿어지지가 않아내가 뭘 잘못한 건지 다정했던 우린데미안하고 미안해 다 내 탓인 것 같아누구보다 널 사랑했는데매일 네게 투정 부린 것만 같아그땐 정말 몰랐어 미안해.손잡고 거닐던 이길에 나 혼자 있어마음이 아파진다너 하나 사랑했는데 비참해진 내 모습미안하고 미안해 다 내 탓인 것 같아누구보다 널 사랑했는데매일 네게 투정 ...

그땐 정말 몰랐어 (Inst.) 황시연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멀어진 건지믿어지지가 않아내가 뭘 잘못한 건지 다정했던 우린데미안하고 미안해 다 내 탓인 것 같아누구보다 널 사랑했는데매일 네게 투정 부린 것만 같아그땐 정말 몰랐어 미안해.손잡고 거닐던 이길에 나 혼자 있어마음이 아파진다너 하나 사랑했는데 비참해진 내 모습미안하고 미안해 다 내 탓인 것 같아누구보다 널 사랑했는데매일 네게 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