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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순간 내 모든 일상 황시연

[00:16.00] 눈뜨고 싶지 않았던 나날들 [00:22.78] 너의 기억을 억지로 지워내는 일 [00:31.22] 쉬운 일 아니란 거 나도 잘 알지만 [00:38.84] 그래야만 내가 살아갈 테니까 [00:48.16] 차마 다 버리지 못했던 너와의 흔적들도 [00:56.14] 이제 다 다 보내야만 해 [01:02.54] 모든 순간 모든 일상 [01

로망 황시연

그대는 안의 로망 뜨겁게 꿈꾸는 사랑 그대를 처음 본 그 순간 사랑은 시작됐네 부드러운 그대 눈빛 봄처럼 화사한 그 미소 외롭던 가슴에 스며와 영혼을 앗아갔네 삶의 의미가 되고 살아가는 이유인 그대 이제는 그대 없이는 나 또한 없는 거야 나의 로망 무한의 사랑이여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는 안의 로망 뜨겁게 꿈꾸는 사랑 그대를 처음

사랑의 끝이 어떻게 이별이니 황시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란 너의 그 말 마음을 무너뜨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입술 끝에 맺힌 가지 말란 말 맴돌아 언제부터일까 마음이 떠난 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사랑이 사랑으로만 남을 순 없는 거라며 이상한 너의 얘기 마음을 울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그게 사랑인 거니 사랑은 이렇게 그대론데 나를 만나는 동안 사실은 힘들었다는 너의 그 말

너의 숨이 될게 황시연

수많은 사람들 그 틈에서 널 한눈에 알아보았어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인 걸 알았어 어쩌면 이런 게 운명일까 사랑한단 말로 맘을 다 보여주기엔 너무 모자라 한없이 부족한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그 말보다 더 너를 사랑해 너의 숨이 되고 너의 쉼이 될게 내가 모든 게 정해진 것만 같아 너와 내가 만났다는 게 믿기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끈이 처음부터 우릴 묶어뒀어

사랑이 이렇게 아픈 건 줄 미처 몰랐었어 황시연

사랑이 이렇게 아픈 건 줄 미처 몰랐었어 난 자꾸 생각나 모든 게 좋았던 우리 너는 어떠니 되돌릴 수 있다면 사랑했었던 그때 그날로 너무 멀리와 버렸지만 따뜻한 너의 그 미소를 매일 그려보곤 해 이제는 만질 수가 없는 네 얼굴 하루도 이렇게 아파하는 나를 알고있니 나 울며 아파도 걱정해줄 니가 이제 없다는 걸 알아 되돌릴 수 있다면

여전히 놓지도 못하고 황시연

셀 수도 없는 너와의 행복한 순간 어떻게 다 잊나요 이루지 못한 마지막 바람들이 매일 눈물이 되어 흐르죠 아른거리는 너와의 흔적들 버리려 해도 끝내 너를 사랑이었던 날들 밤새 니 생각에 잠 못 이루던 그때의 나 우리의 시간들 두 눈을 감고 그댈 다시 추억하는 일 여전히 놓지도 못하고 있는 나예요 잊어보려던 수없던 노력들이 매일 덧없이 버려지는 걸

잊으려 해볼게 황시연

잊으려 해볼게 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지워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해 아직도 나 여전히 그대를 그리며 그리워해요 그대 떠나지 못하죠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사랑은 더 짙어지죠 선명히 이제 와 달라지는 게 없는데 보고 싶은 맘 참아내고 잊으려 해볼게 하루에 하나씩 천천히 지워볼게 매일 이런 다짐을 해 아직도 그리움에 익숙해질 때면 또 괜찮다가도 모든

나는 늘 너의 사랑을 받기만 했다 황시연

이기적인 자존심이 너를 아프게 했다 너 떠난 뒤에야 알았다 너의 사랑을 다정했던 너의 눈빛도 언제부턴가 시들어갔다 나는 애써 외면하려 했던 너의 마음을 이제 와서 혼자 후회하고 있다 너는 늘 나의 사랑을 바래왔었고 나는 늘 너의 사랑을 받기만 했다 나의 이기적인 자존심이 너를 아프게 했다 너 떠난 뒤에야 알았다 너의 사랑을 함께 했던 우리 모든

내 목숨 같은 사랑아 황시연

눈물로 보내던 시간 그대를 만나 웃음만 나네요 한없이 무너지던 날 잡아준 그대에게 정말 고마워요 더는 아프지 말길 더는 힘들지 않길 그대만 있으면 돼요 사랑아 목숨 같은 사랑아 영원히 변치 않을 마음 생에 마지막 단 한사람 그대는 반쪽이죠 언제나 그대와 함께 함께 하고 싶어요 그댈 사랑해요 시간 가면 갈수록 점점 커져만 가는 사랑이 나에게 있죠

내게 잘해주지 마요 황시연

사랑은 맘대로 되는게 아닌가봐요 언제부터 그댄 맘에 살게 됐나요 그대는 그대론데 맘 자라서 그저 편하게 볼 수 없네요 내게 잘해주지 마요 더는 혼자 아프기 싫은데 가슴이 자꾸 말을 안듣네요 어느새 하루는 온통 그대죠 그대가 날 부를때 따스히 웃어줄때면 마치 세상을 다 가진듯 맘 부풀죠 그저 그게 다인데

내 안의 비밀 황시연

담을 수도 건낼수도 없는 안의 비밀 살기 위해서 이젠 나조차도 멈출 수 없는 거짓으로 날 덮고 또 날 위로해 어쩔 수 없다고 믿을래 그래야 숨이라도 쉴테니까 헤어날 수 없는 미로에 빠진 듯 같은 자릴 맴돌아 담을 수도 건낼 수 도 없는 안의 비밀 그저 살기 바랬어 이젠 나조차도 어쩔 수 없는 거짓으로 날 덮고 또

내 손을 잡아준다면 황시연

조용하게 그대를 부르면 귓가에 들리는 그대 목소리 어디선가 나를 보고있을 것 같아 눈감고 널 그려봐 너를 느껴봐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만 같을때 그럴 때면 내가 있단걸 잊으면 안돼 바람이 부는 언덕위에 혼자 있어도 그대만 내손을 잡아준다면 돼요 어떤 것도 그댈 대신 할 수 가 없어 곁에 머물러줘 나 혼자선 할 수 없던 많은 일들도 너라면 널 위한다면

인생 황시연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보낸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인생아 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청춘이여 아 사랑은 다시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Goodbye 황시연

tv를 보다가 길을 걷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이유도 없이 예고도 없이 넌 그렇게 떠올라 이별이란 말 못 들었으니 아직은 사랑인 건지 미련한 미련에 안쓰러워 건네지 못한 이별인지 잘 가 보내줄게 이제는 떠나줄게 아픈 사랑보다는 예쁜 추억이 될게 잘 가 사람아 이별이란 말 못 들었으니 아직은 사랑인 건지

놀라지마요 황시연

오늘도 쉽게 잠 못드는 밤 불쑥 그대가 생각나서 전하지도 못 할 편지에 맘을 끄적이죠 어쩌다 이리 깊어진건지 처음엔 이 맘이 사랑인줄 몰랐어 낯설은 설렘에 틈만 나면 그댈 떠올리죠 오늘도 내가 다가가도 놀라지마요 이름을 부르면 내게 고갤 돌려줘요 마음도 그대에게 닿을수 있게 나 노력할게요 기다려줘요 그댄 날 어떻게 생각할지

미안하단 그 한마디로 황시연

미안하단 그 한마디로 우리 사랑 끝내려는 너 어떻게 내게 이래 어떻게 니가 그래 아픈 맘 다 설명이 안돼 가지마 가지 마 떠나지 마 내게 전부였던 사람 하나뿐인 사랑 나 이대로 끝낼 수가 없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난 널 사랑해 이 지독했던 사랑 이제 다 소용없게 됐니 단 한 번이라도 내게 넌 사랑이었니 사랑했던 우리였는데 비참하게 끝이나 나 봐 믿을

나 하나의 사랑 황시연

당신은 내가 꿈꾸는 세상이요 가슴밭에서 피어 나는 꽃 당신은 나의 끝없는 그리움이요 늘 다시 만나도 반가운 마음에 고향 이라오 별처럼 영롱한 눈동자 그 안에 머물고 싶어라 사랑이었네 기쁨이었네 행복이었네 축복이었네 당신은 나를 깨우는 종소리요 마음 들창 가에 노래하는 새 소리없는 물결로 영혼을 적시고 깊어 가는 강 당신은 정다운

흔들지 마요 황시연

흔들지 마요 - 04:01 그만 내게 다가와 주지 않을 맘이면 가볍게 던진 그대 말에 잠 못드는 밤 이제 그만 할래 자꾸 목이 메어와 나도 몰래 그댈 부르다 노력하지 않아도 맘이 뛰는데 시작도 못 해서 이별도 못 해 이제 나 어떡해야해 다가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데 맘 들리나요 난 안되는건가요 그럴거면

올랑가몰라 황시연

눈을 뜨면 거짓말처럼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아무에게도 주지 않았죠 마음 줄 수 없었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그대가 다시 돌아왔을 때 곁에 다른 누가 있다면 그 맘도 아플 테니까 혹시나 몰라 그대 역시도 잊지 못해서 올랑가몰라 사랑이 남아서 다시 내게로 올랑가 몰라 눈을 뜨면 거짓말처럼 그대가 올 것 같아서 아무에게도 주지 않았죠 마음 줄 수 없었죠

그땐 정말 몰랐어 황시연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멀어진 건지 믿어지지가 않아 내가 뭘 잘못한 건지 다정했던 우린데 미안하고 미안해 다 탓인 것 같아 누구보다 널 사랑했는데 매일 네게 투정 부린 것만 같아 그땐 정말 몰랐어 미안해.

그땐 정말 몰랐어 (Inst.) 황시연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멀어진 건지 믿어지지가 않아 내가 뭘 잘못한 건지 다정했던 우린데 미안하고 미안해 다 탓인 것 같아 누구보다 널 사랑했는데 매일 네게 투정 부린 것만 같아 그땐 정말 몰랐어 미안해.

습관처럼 황시연

멀어져 가는 게 느껴지는 데 이제 끝이라는데 눈물조차 흐를 새도 없게 니가 달아나서 멍하니 하늘만 좀 더 사랑해 달란 말 너에게는 그리 힘든 거였니 정말 그땐 몰랐어 서툰 사랑에 아이처럼 사랑만 졸랐어 습관처럼 웃었니 내가 부담스럽니 사랑만 알려주고 어떻게 넌 나를 떠나 이제와 어떻게 잊어 네겐 쉬운 거였니 내가 참아볼게

습관처럼(꽃피어라 달순아 ost) 황시연

멀어져 가는 게 느껴지는 데 이제 끝이라는데 눈물조차 흐를 새도 없게 니가 달아나서 멍하니 하늘만 좀 더 사랑해 달란 말 너에게는 그리 힘든 거였니 정말 그땐 몰랐어 서툰 사랑에 아이처럼 사랑만 졸랐어 습관처럼 웃었니 내가 부담스럽니 사랑만 알려주고 어떻게 넌 나를 떠나 이제와 어떻게 잊어 네겐 쉬운 거였니 내가 참아볼게

내 손을 잡아준다면 (Inst.) 황시연

조용하게 그대를 부르면 귓가에 들리는 그대 목소리 어디선가 나를 보고있을 것 같아 눈감고 널 그려봐 너를 느껴봐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만 같을때 그럴 때면 내가 있단걸 잊으면 안돼 바람이 부는 언덕위에 혼자 있어도 그대만 내손을 잡아준다면 돼요 어떤 것도 그댈 대신 할 수 가 없어 곁에 머물러줘 나 혼자선 할 수 없던 많은 일들도 너라면 널 위한다면

오직 너만 유원재

도시의 소음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 사이 오직 너만이 보였어 마음을 사로잡았어 네 눈빛이 나를 불러 이제는 너에게 다가가 소란스러운 이 거리 속 오직 너만이 빛나고 있어 오직 너만 눈에 보여 수많은 소음 속에서도 너와 나 함께한 이 순간 영원히 기억될 사랑 바쁜 일상 속에서도 너와 함께하는 순간 모든 것이 멈춘 듯해 오직 너만이 곁에 있어 네 눈빛이

차라리 그러지 말걸 황시연

어느 날 우연처럼 네가 다가왔지 가슴이 설레고 행복했었어 난 몰랐어 이 사랑이 아픔이 될 줄은 이토록 깊게 새겨질 줄은 차라리 그러지 말걸 사랑이 이렇게 아플지 모르고 차라리 그러지 말걸 맘 다 주고도 널 지킬 수 없다면 다시 사랑하지 않을 텐데 너와 함께했던 날들 잊으려 해도 네가 남긴 흔적들이 날 붙잡아 네 웃음소리 아직도 선명해 떠나지 않는 네

숨바꼭질 황시연

눈이 붓도록 밤새 울어보아도 네가 없는 시간만이 째깍째깍 흘러가 다시 아침이 와도 또 새벽이 와도 몇 날 며칠이 지나도 그대로야 어디로 가야 해 난 네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해 너도 알잖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잖아 이제 그만 장난쳐 더 견뎌낼 수가 없잖아 그만 눈앞에 나타나 줘 익숙한 전화번호 눌러보아도 너의 목소리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어 내게는 너무

사랑 때문에 황시연

가버려, 저 멀리 떠나버려 더는 사랑이 남아있지 않아 그리워 그리워서 내가 필요할 때 그대는 곁에 없었잖아 미운 사람 상처가 너무 깊어서 나는 못해요 사랑 때문에 또 아프기 싫어 HTTP://LOVER.NE.KR 가버려, 저 멀리 떠나버려 더는 사랑이 남아있지 않아 그리워 그리워서 내가 필요할 때 그대는 곁에 없었잖아 미운 사람

너 때문에 황시연

안녕 소중한 사람아 안녕 미안한 사람아 부족했던 나의 사랑에 지쳐 어느새 말을 잃어 가던 너 미안해서 잡을 수도 없던 나 사랑해서 떠나지도 못한 너 우리 서로 좋았었는데 어느새 여기 이별 앞에 있니 우리 너 때문에 그래도 하룰 살아 너 때문에 어느새 나 죽어가 그래도 나 널 사랑하니까 언젠가 돌아올 너라고 믿는 나야 사랑해서

너 때문에 ※황시연

안녕 소중한 사람아 안녕 미안한 사람아 부족했던 나의 사랑에 지쳐 어느새 말을 잃어 가던 너 미안해서 잡을 수도 없던 나 사랑해서 떠나지도 못한 너 우리 서로 좋았었는데 어느새 여기 이별 앞에 있니 우리 너 때문에 그래도 하룰 살아 너 때문에 어느새 나 죽어가 그래도 나 널 사랑하니까 언젠가 돌아올 너라고 믿는 나야 사랑해서

오로지 그대 황시연

그대를 사랑합니다 저 하늘 높이만큼요 이 세상 다할 때까지 곁에 있어주세요 그대와 함께라면은 어디든 갈 수가 있어 하나도 두렵지 않아 하나도 겁나지 않아 우리 서로 아껴주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세상 중에 그 누구라도 부러워 할 만큼요 그대 없인 난 못 살아요 그대가 나의 전부죠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오로지 그대 그대를 그대를 사랑합니다 저 바다 깊이만큼요 이

내가 거기로 갈게요 황시연

그대가 날 못 봐도 아직은 괜찮아요 내가 그댈 볼게요 아무도 맘 몰라도 그대만 웃어준다면 그걸로 난 충분해요 그댈 볼 수 있다면 *날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그렇게 지나가버려도 돼요 괜찮아요 그대는 그냥 그대로 있어요 내가 거기로 갈게요 시간을 더 줄게요 그대가 괜찮다고 할 때 손 내밀게요 조금 더 천천히 갈게 지칠 땐 쉬었다 갈게 그때는 날 바라봐

네가 좋아하던 노래가 들릴 때면 황시연

이 계절이 또 너를 데려와 네 생각에 또 마음이 일렁이죠 그날의 공기 햇살까지도 전부 닮아있는 오늘이야 사랑해 사랑해 내게 속삭여주던 네 목소리 아직도 생생한데 네가 좋아하던 노래가 들릴 때면 두 손을 잡고 너와 입 맞추고 설레였던 오늘 같은 바람이 불면 그때의 나로 돌아가 니가 미칠 듯 보고 싶어 둘이서 자주 흥얼거리던 노랠 닮아있는 오늘이야

오늘도 너와 함께 미라엘

(Verse 1) 눈 뜨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네 미소가 나를 웃게 해 매일이 새로워, 너와 함께라면 모든 순간이 반짝여 (Pre-Chorus) 어디든 좋아, 네가 있는 곳 함께라면 모든 게 완벽해 가끔은 별거 아닌 하루도 너와 있으면 축제가 돼 (Chorus) 오늘도 너와 함께, 설레는 이 거리 웃음이 끊이지 않아, 너와 나 같이 걷는 이 길이 너무 좋아

우리가 헤어지는 게 아니야 황시연

헤어지는 게 아니야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니가 없는데 나 어떻게 잘 지낼 수 있니 아니야 이건 꿈일거야 정말 밤새 내린 눈에 덮여버린 이른 아침 아무도 걷지 않은 길 따뜻한 입김 시린 내손 불며 걷다가 너의 손이 생각나 아니야 정말 우리가 헤어지는 게 아니야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니가 없는데 나 어떻게 잘 지낼 수 있니 아니야 이건 꿈일거야 정말 텅 빈

When 황시연

살랑 살랑 사랑이 분다 살금 살금 사랑이 다가와 너를 느끼고 너를 만지고 그 목소리 소란스러워 마음속이 온통 너로 가득해 When I see your face love you When I feel your heart love you I need you think of you fall in love with you let me love you

어쩌다가 황시연

바닥나서 난 눈만 꿈뻑 잘가 너의 한마디 정말 이별이니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멀어지는 네 모습도 잠시라도 돌아와 제발 난 움직이지 못해 눈물조차 바닥나서 난 눈만 꿈뻑 잘가 너의 한마디 정말 이별이니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멀어지는 네 모습도 가지 말란 한마디조차 목에 걸린 듯 해 나만 힘겨운 이별인 거니

사랑한다 했잖아 황시연

불러줘 이름 예전처럼 웃어줘 환하게 나를 보며 다시 생각해 제발 날 떠나면 안 돼 나 여기 있잖아 뒤돌아봐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시간 흘러도 지금 이대로 변함없을 거라고 내게 약속했잖아 까맣게 잊어버렸니 날 혼자 두고 떠나는 일 없을 거라고 했잖아 돌려줘 너의 맘 처음 그때처럼 안아줘 아무 말 하지

사랑한다 했잖아(아버님 제가 모실께요 OST) 황시연

불러줘 이름 예전처럼 웃어줘 환하게 나를 보며 다시 생각해 제발 날 떠나면 안 돼 나 여기 있잖아 뒤돌아봐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시간 흘러도 지금 이대로 변함없을 거라고 내게 약속했잖아 까맣게 잊어버렸니 날 혼자 두고 떠나는 일 없을 거라고 했잖아 돌려줘 너의 맘 처음 그때처럼 안아줘 아무

사랑한다 했쟌아 (아버님 제가 모실께요 ost) 황시연

불러줘 이름 예전처럼 웃어줘 환하게 나를 보며 다시 생각해 제발 날 떠나면 안 돼 나 여기 있잖아 뒤돌아봐 사랑한다 했잖아 지켜준다 했잖아 시간 흘러도 지금 이대로 변함없을 거라고 내게 약속했잖아 까맣게 잊어버렸니 날 혼자 두고 떠나는 일 없을 거라고 했잖아 돌려줘 너의 맘 처음 그때처럼 안아줘 아무

사랑에 끝이 있다면 황시연

잊으려 애를 써봐도 어쩔 수가 없나 봐 사랑에 끝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널 생각만 해도 이렇게 난 아직도 아파 와 끝이 없는걸 나 알았다면 시작도 하지 말걸 바보같이 이제 와서 후회만 해 벌써 넌 잊었니 나만 또 아프니 어떻게 해야 잊을 수 있니 끝이 없는걸 사랑한 시간 그만큼 지나면 잊을까 아니 어쩌면 더 내겐 시간이 필요할지 몰라

일 년이면 잊혀질까 황시연

[01:33.10]온통 낯설게 느껴져 [01:36.80]아무것도 난 할 수 없었어 일 년이면 잊혀질까 [01:50.50]우리가 사랑한 시간 함께한 계절을 [01:57.60]혼자 보내고 나면 [02:02.00]가끔 생각나겠지 하지만 너무 아플 거야 [02:09.90]어쩌면 나 그저 기다릴지도 몰라 [02:17.20]하나씩 지워가며 너에게 보낸

난 오늘도 이 길을 걸어 황시연

아무 생각 없이 걸어가다 보니 어느새 또다시 마주하게 된 우리 늘 함께 걸었던 그 길 위에 또 서있어 너 없이 나 혼자 이렇게 첨부터 것이 아닌 줄 알았었지만 잠시라도 내게 머물러준 너 그게 다 뭐라고 떠난 네가 아직도 고마워서 오늘도 난 길 위에 서있어 걷다가 걷다가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끝없는 그리움 걸음마다 쏟아지는데 잡을 수 없어 흘러 넘친 우리

really like U 소울 크라이

투정 부릴 때 샐쭉대는 너 그 모습이 왜 귀여운 거니 장난스런 반응에 금세 웃어주는 너야 아마 이런 게 행복일까 별일 아닌데도 자꾸 웃게 돼 삶의 가장 큰 행운은 너야 really like you 니가 좋아 말론 표현 다 못해 난 평범한 일상 그 속의 너와 나 가장 특별한 행복을 알려준 너야 날 빤히 보며 말을 건넨 너 그 눈에 비친 웃고 있는 나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 황시연/황시연

네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분명 시간은 한참 지났는데 어제 일처럼 선명하기만 해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간 기억에 나만 울잖아 어떡해 좋은 일만 떠올라 이러면 미워할 수도 없잖아 너의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썼다 지웠다 닳아진 이름 시간 지나면 흐려질 법한데 선명하기만 해 어제처럼 다 가져가 남김없이 가져가 너 두고 ...

일상 장성익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알았죠 처음부터 난 미래를꿈꿨죠 그때부터 맘 그대뿐이죠 너와 함께 했던 일상은 아직 그대로죠 너도 맘과 똑같기를 아직 맘은 온통 그대뿐인데 다시 만날수있다면 다시 돌아와준다면 난 우리 함께 걷던 그 거리가 너무 그리워서 나 혼자서 걷고있네요 너와 함께 했던 일상은 아직 그대로죠 너도 맘과 똑같기를 아직

작은 걸음 카밀라

(Verse 1) 따뜻한 햇살이 내게 스며들고 가볍게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평범한 일상이 눈부신 오늘 마음도 편안해져 (Pre-Chorus)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내게 주어진 이 순간 이대로도 충분한 걸 알아 그게 바로 행복인 것 같아 (Chorus) 여기서 느끼는 행복, 작은 일상 속에서 숨 쉬는 모든 순간이 소중해 웃을 일 없어도 괜찮아, 괜찮아 내일이

꿈을 꾼것 같아 서지윤 (Jiyoon Seo)

"Someday 나도 모르게 나를 봤을 때 One day 느껴보지 못했던 빛으로 가득 찬 나를 느낀 순간 모든 것이 새로운 순간의 연속으로 답답한 일상 속의 자유로운 꿈으로 달라진 마음으로 힘들었던 모든 순간 다 이겨내고 싶어 꿈을 꾼 것 같아 잊을 수가 없어 처음 느껴 본 그 설렘에 잠들 수 없어 꿈을 꾼 것 같아 꿈을 꾼 것

30 (feat. 디지니즈(DIZZYKNEES)) 헤이오(Hey'oh)

난 또다시 시작된 하루를 살아만 가네 가끔은 이런 모습이 지쳐만 보이네 다 똑같은 시간과 반복된 일상 속에 갇혀 모두들 그렇게 오늘도 살아가구나 가슴속 깊이 숨겨둔 꿈들은 또 어디에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나를 찾아 떠나고 싶어 Hey 오늘의 모든 걱정은 내려놓고 떠나 Oh 한 번쯤은 오늘을 잊고 살아보자 다시 둘러봐 다 양산품 어떤 인생을 넌 살고 있나

모든 순간 올코튼

기억을 하나둘씩 지워보려 해도 더욱더 선명해지는 그 모습 널 지울수록 맘이 한없이 무너지고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나 우리 같이 했던 모든 순간 남김없이 다 맘에 남아 소중했던 그 기억들 맘에 떠올라 널 붙잡고 싶은 맘 다시 눈앞에 널 볼 수 있게 그때의 널 그려 본다 우리가 걸었던 이 길 위의 시간들 오늘도 이 거리를 지나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