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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황선형

조금씩 나이가 들어갈수록 벗들의 옛정이 그립고 많은 사람들의 물결속에서 혼자선듯 외로워라 아무도 없나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그대로인데 세월과 나 사이엔 보이지 않는 강이 흐르네 *세월아 우리들의 마음을 어디로 가지고 가니 자꾸만 멀어지는 너의 모습을 우린 어떻게 하랴 조금씩 나이가 들어갈수록 떠난 사람이 그립고 많은 사람들의

떠도는 구름 황선형

나는 떠도는 작은 구름 하늘이 넓어 너무 넓어 잡을수 없는 꿈을 따라 한없이 도는 작은 구름 나는 외로운 작은 구름 내님은 멀어 너무 멀어 머물수~ 없는 바람따라... 끝없이 도는 작은 구름 때로는..비가되어..창을 때려도 때로는 그늘되어 머리를 덮어도.. 무심한 내님에 서늘한 시선은 한번도 내것일수 없어라. 나는 외로운 작은 구름 내님은 멀어...

물망초 황선형

☆★☆★☆★☆★☆★☆★ 한없이 흐르는 구름이되어 애달픈 사연을 비되어 전할까 님이여~님이여~나를 잊지마소서 님이여~님이여~나를 잊지마소서 하루를 보내고 땅꺼미 질때 이밤도 말못할 눈물이 되어라 님이여~님이여~사랑되어 오소서~ 님이여~님이여~사랑되어 오소서` 노래여~향기여~사랑이 되어~ 내님이 들으사 가신듯 오소서` 님이여~님이여~이몸 살펴주소서~...

사랑은사랑일뿐 황선형

한없이 흐르는 구름이 되어 애달픈 사연은비되어전할까? 님이여 님이여..나를잊지마소서 님이여 님이여..나를잊지마소서 하루를 보내고 땅거미질때 이밤도 말못할 눈물이되어라 님이여 님이여 사랑되어오소서 님이여 님이여 사랑되어오소서 노래여 향기여 사랑이되어 내님이 들어사 가신듯 오소서 님이여 님이여 이몸살펴주소서 님이여 님이여 이몸살펴주소서 님이여 님이여...

떠도는구름 황선형

나는 떠도는 작은 구름 하늘이 넓어 너무 넓어 잡을 수 없는 꿈을 따라 한없이 도는 작은구름 나는 외로운 작은 구름 내님은 멀어 너무 멀어 머물 수 없는 바람따라 끝없이 도는 작은 구름 때로는 비가 되어 창을 때려도 때로는 그늘되어 머리를 덮어도 무심한 내님의 서늘한 시선은 한번도 내것일 수 없어라 나는 외로운 작은 구름 내님은 멀어 너무 멀어 머물 ...

눈물 황선형

잎새에 떨어지는 이슬은 누구의 눈물일까 꿈속에 나타나는 우리님이 흘리는 눈물이지 꽃 잎에 떨어지는 이슬은 누구의 눈물일까 오늘 도 나를 찾아 헤매이는 우리님 눈물이지 아~ 지난 날 추억이 생각나 아~ 이 밤도 못잊을 그대여 창가에 스쳐가는 바람은 누구의 마음일까 오늘 도 내 생각에 잠못이룰 우리님 눈물이지 아~ 지난 날 추억이 생각나 아~ 이...

바람속에숨겨놓은이야기 황선형

누가 바람을 보았다고 하는가 아무도 그 바람을 볼수가 없네 누가 사랑을 보았다고 하는가 아무도 내 사랑 보지 못 했네 가을이 가기전에 나뭇잎지는 곳에 첫눈이 오기전에 가로등 그늘아래 잊지 못 할 얼굴로 조용히 찾아와서 뜨겁게 가슴을 적시고 사라지는 아~ 그 바람은 나만이 아는 바람 아~ 그 사랑은 나만이 아픈 사랑 가로수 거리마다 나뭇잎 떨어지...

가을편지 황선형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여자가 아름다워요 간주~~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헤메인여자가 아름다워요 간주~~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메인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모르는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별이여사랑이여 황선형

한잔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홀로이 별을 핸다네 해맑은 눈동자로 별을해며 사랑을 약속했던님 다시는 만날수는 없어도 잊을 수 는 없는거지 밤하늘에 빛난는 별들만 그리다 흐르다 (흐르다) 맴돌다 (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짓는 입가에 별빛만 흘러 내리네 한잔 또한잔을 ...

섬소년 황선형

외딴 파도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들이 온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보이지 않았네

이름없는새 황선형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

사랑은 사랑일뿐 황선형

빈 가슴속에는 투명한 그리움이 그대 먼 헤어짐을 남몰래 울었어라 긴 이별의 날들에 잊어도 잊으련만 그토록 설레임은 사랑의 참뜻인가 돌아온다는 기약을 잊지 말라는 부탁을말하지 않아도 사랑은 사랑뿐이어라 때로는 공연한 슬픔에 사랑도 아픔이지만 꿈처럼깨지 않는 내사랑은 진한 술이어라 사랑한다는 다짐을 기다린다는 약속을 끝내 말하지않아도 사랑은 사랑뿐이어라 ...

겨울새 황선형

바람높이 불던 날에 그대는 떠났네 긴 겨울 강을 지나 그대는 떠났네쓸쓸히 바라보던 그 먼 나라로 조그만 새가 되어 우리 곁을 떠나갔네그대 남기고 간 노래 몇 개 이제 누가 외워 부를까어느 맑은 눈물이 있어 그대 아픔을 씻어줄까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적막한 이밤 그대 힘겨운 기침소리 들리는 듯해라저 스러지는 노을처럼 삶은 덧없고 어둠의 끝에서 어둠은 또 ...

그대를 기다리며 황선형

잊지말자던 그 약속이 찻잔속에 아물아물 새로워지면 소중한것을 간직하는작은가슴에 외로움을 그대 알리라 깊은물처럼 잔잔한 나의 사랑아밀려오는 고독은 어이해 잠드나 곱게 흐르는 이눈물 씻을 내사랑아따스한 그 손길을 따스한 그 손길을 오직 그대만을 기다리면서솟아오른 이 눈물 나의 기쁨이여 오직 그대만을 생각하면서솟아오른 이 눈물 나의 사랑이여오직 그대만을 생...

바람속에 숨겨놓은 이야기 황선형

누가 바람을 보았다고 하는가아무도 그 바람을 볼수가 없네누가 사랑을 보았다고 하는가아무도 내 사랑 보지 못했네가을이 가기전에 나뭇잎지는 곳에첫눈이 오기전에가로등 그늘아래 잊지못할 얼굴로조용히 찾아와서 뜨겁게 가슴을적시고 사라지는아 그 바람은 나만이 아는 바람아 그 사랑은 나만이 아픈 사랑가로수 거리마다나뭇잎 떨어지면 여미는 옷깃사이휘돌다 가는 바람 사...

애별 황선형

가실땐 하나둘 세며 가세요 오실땐 열스물 세며 오세요 섧게 지는 노을이 서산에 붉고 보내는 이몸에 미련두고 가소서 아주멀리 가시거든 꿈에 뵈옵고 행여 눈물나시거든 봄에 오소서 섧게 지는 노을이 서산에 붉고 보내는 이몸에 미련두고 가소서 아주멀리 가시거든 꿈에 뵈옵고 행여 눈물나시거든 봄에 오소서

세월아 세월아 조영구

뒤돌아 가는 너를 붙잡지 못하고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 없는 일 알면서 다시 너에게 물어본다 나 없이 살 수 있겠니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그 미소와 뜨겁게 나누었던 우리 사랑도 모든게 한 낱 아련한 추억이었나보다 한 줌의 낙엽(바람)이구나 저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내 청춘을 돌려다오 그 어떤 것도 더 아무 것도 난 바라지

세월아 세월아 원우 (Won u)

술한잔 기우리며 너털대던 순간도 죽을것같이 아파했던 사랑의상처도 인생속에 한폭의 그림이더라 사랑을 찾아 헤멘다 인생을 찾아 헤멘다 세월아 그곳이 어디더냐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세월아 기다려 주렴아 내청춘은 지금부터야 내인생 찾을 때까지 내꿈을 찾을 때까지 세월아 함께해다오 사랑이 전부라던 달콤한 속삭임도 죽을것 같이 사랑했던

세월아 세월아 이 성 대

1) 인생길 고달픈길 세월따라 가는길 구비마다 사연 남기고 숨가프게 달려와 되돌아보니 내나이 어느듯 중년이 되였네 \"\" 하고픈일은 지금 많고 많은데 세월아 너는 어찌 되돌아 보지않니 무심도해라 내청춘 았아간 세월아 세월아 이제는 조금은 쉬였다가자\"\" 2) 인생길 고달픈길 님을따라 가는길 구비마다 사연

세월아 세월아 태윤

뒤돌아 가는 너를 붙잡지 못하고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 알면서 다시 너에게 물어본다 나 없이 살 수 있겠니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그 미소와 뜨겁게 나누었던 우리 사랑도 모든 게 한낱 아련한 추억이었나보다 한 줌의 낙엽이구나 저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내 청춘을 돌려다오 그 어떤 것도 더 아무것도 난 바라지 않을테니 저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하이런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한번~꽃 피워 ~보~자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청춘~아 네가 가니 사랑도 가잖~니 바쁜 걸음 놓자는데 뭐~ 그리 급하더냐 사랑하고 정 나누며 쉬어가~ 보자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마~라 사~랑도 미~움~도 같이 가잔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한번 꽃 피워 ~보~자 세월따라 님~따라 ...

세월아 세월아 장미자

창밖엔 꽃들도 행복이 있듯이 오늘도 내일도 웃으며 살아갑시다 지나간 추억길 소중한 하루 하루 되돌아 갈수없는 야속한 세월아 세월아 내 마음은 소중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되돌아 보지 않는 야속한 세월아 세월아 지나간 추억길 흘러간 하루하루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세월아 박인희

*세월아* 가는줄 모르게 가버린 시절 그날에 고운꿈 어디로갔나 내손을 잡으며 이야기 하던 그사람 지금은 어 디 로 갔 나 세 월아 너만가지 사람은 왜 데려 가니 세 월아 너만가지 사람은 왜 데려 가니 노을진 창가에 마주앉아서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았지 영원히 못잊을 그리움두고 그 사람 지금은 어 디 로 갔 나

세월아 『무 영』김경기

세월아-김경기 1.세월아 다시 한번만 옛날로 되돌아가주오 지난 날에 못다이룬 그꿈을 피우고 싶어 다시 한번 과거속에 되돌아간다면 두번 다신 놓지않으리 세월아 잠시만 쉬어가려마 다시 한번 청춘을 다오 2.세월아 가지를 마라 옛추억이 나를 부른다 이제와서 후회한들 그무슨 소용있으랴 이제라도 다시 한번 다짐한 마음을 쉬지않고 걸어가리라 세월아

세월아 장윤정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금잔디

세월아 날 버리고 먼저 가거라 가져갈 추억 내가 더 가질 수 있게 아직 난 갖지 못한 추억 있으니 나를 두고 가거라 바람에 흩어지듯이 어느새 지나간 그 세월 버텨내듯이 살다가 보니 상처가 나름 많구나 가슴속에 못처럼 박힌 슬픈 사연들을 꺼내면 미련이란 놓을 수 없는 상처가 나를 울리네 세월아 날 버리고 먼저 가거라 가져갈 추억 내가 더

세월아 박성하

덧없는 세월은 흘러만가는데 푸른시절은 어디로가고 메마른가슴엔 쓰라린세월의 아픈상처만 남아있구나 어허야세월아 흘러가지말아라 지금이대로 내곁에머물러줘 어허야세월아 오고가지말아라 못다이룬꿈들을 다시한번피우게 >>>>>>>>>>간주중<<<<<<<<<< 덧없는 세월은 흘러만가는데 이내청춘은 어디로가고 주름진얼굴엔 힘겨운세월의 아픈흔적만 남아있...

세월아 전부성

세월아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청춘아 네 가니 사랑도 가잔니 바쁜걸음 놓차는데 멀 그리 급하더냐 사랑하고 정 나누며 쉬어 가 보자 세월아~~~세월아 가지를 마라 사랑도 미움도 같이 가잔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사랑이야 사랑한번 꽃피워 보자 세월따라 님 따라 흘러온 청춘아 네 가니 사랑도 가잔니 바쁜걸음 놓차는데 멀 그리 급하더냐

세월아 임혜령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 다 받지못한 그 사랑이 하늘 같은데 세월만 다가버리면 내 사랑 언제 주리까 내님사랑 언제 받으리까 가지말아라 무정한 세월아 세월아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 주지못한

세월아 현웅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 가-거라 청춘-아 울지 말어라 네가울면 세월이간-다 어차-피 가는 세-월 잡을수는 없-지-만 한번 사는게 인생-이라면 청춘도 사랑도 만남도 이별도 모-두-가 겪는거야 바-람-에 구름가-듯 가는 것-이 인생-인-거야 >>>>>>>>>>간주중<<<<<<<<<<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

세월아  장윤정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조하도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청춘아 네가 가니 사랑도 가잖니 바쁜 걸음 놓자는데 뭐 그리 급하더냐 사랑하고 정 나누며 쉬워 가보자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마라 사랑도 미움도 같이 가잖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한번 꽃피워보자 세월 따라 님 따라 흘러온 청춘아 네가 가니 사랑도 가잖니 바쁜 걸음 놓자는데 뭐 그리 급하더냐 한잔 술에

세월아 도연

가는 세월아 쉬어 가거라 무엇이 그리 바쁘더냐. 우리네 인생도 세월에 흘러가지만 나는 나는 웃으며 산다네 날이면 날마다 노래 하는 인생 이보다 좋은 것이 뭐이더냐. 세월아 너도 나처럼 웃으라 노래하며 쉬었다 가세

세월아 임수경

세월아 어딜가느냐 나는아직 청춘이다. 이내 사랑이 식기전에 허락없이 가지 말어라 기쁜일 슬픈일도 많고많았다 잊지못할 사랑도 있었다 아~~ 아~ 가는 세월일랑 붙잡을수 없겠지만 난 난 아직 이팔청춘 이라오 2.

세월아 송대관

어이 세월아 좀 천천히 가자 돌려줄게 너무 많아서 그래 날 위해 바쳤던 그 사랑, 그 사랑이 당신의 눈물인줄 몰랐다 받기만 했던 그 많은 것들 돌려줘야지 이젠 내가 돌려줘야지 하루 하루 당신만을 위해 내 인생을 살리라 당신의 그 눈물 내가 닦아주리라 어이 세월아 좀 떠밀지마라 돌려줄게 너무 많아서 그래 날 위해 바쳤던 그

세월아 나소연

세월아 세월아 너만 가면 안되겠니 어디에 쓰려고 나까지 데려가니 날 두고 너만 가거라 싫어하는 음식은 안 먹어도 되지만 어찌하여 나이만은 싫어도 먹어야 되니 세월아 세월아 저만치 가는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2 세월아 세월아 너만 가면 안되겠니 어디에 쓰려고 나까지 데려가니 날 두고 너만 가거라 싫어하는 음식은 안 먹어도 되지만 어찌하여

세월아 다크 친구 청곡= 박인희

세월아 - 박인희(1974) 가는줄 모르고 가버린 시절 그날의 고운꿈 어디로 갔나 내손을 잡으며 이야기 하던 그사람 지금은 어디로 갔나 세월아 너만 가지 사람은 왜 데려가니 세월아 너만 가지 사람은 왜 데려가니 노을진 창가에 마주 앉아서 못다한 말들이 너무 많았지 영원히 못잊을 그리움 두고 그사람 지금은 어디로 갔나 세월아 너만

세월아 엄재

엄재..세월아 하늘도 슬피우네 이별은 파도처럼 밀려와 이 슬픔 어찌 감추고 이 아픔 어찌 감추고 살아 가리 떠나 가리 이 넓은 가슴에 너를 품고 바람되어 너에게 날아 가리라 별이 되어 너를 지켜 보리라 세상 모든 아픔 넓은 바다에 버리고 세상 모든 슬픔 아픈 가슴에 남기고 어찌 보내리 어찌 보내리 ─━♥ㅂi의발zr드

세월아 이민하

이민하 - 세월아 1)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니가가면 나는나는 우리사랑 어떻하라고 꿈많고 욕망많은 불꽃같은 내청춘 나도몰래 가고있구나 내청춘 엇그제 엇그제같은데 무심한 저세월은 내맘도 몰라주네 세월아 세월아 가려거든 너혼자 가려마 2)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니가가면 나는나는 우리사랑 어떻하라고 꿈많고 욕망많은 불꽃같은

세월아 정용

이제는 아련한 옛추억 화려했던 날들 수많은 사연들 속에 저바람 따라 사라져갔네 끝없이 흘러만가는 무정한 흰구름아 머나먼 방랑길로 정처없이 떠돌다간다 세월아 세월아 다시돌아올수 없나 세월아 세월아 다시 돌아올수 없을까 바람아 구름아 다시돌아와 주렴아 세월아 세월아 다시돌아와 주렴아 이제는 아득한 옛추억 돌이킬수 없는 날들 수많은 인연들속에

세월아 진달래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 내 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세월아 하나로

1절 세월아 세월아 내 나이를 묻지를 마라 바람만 불어도 훌쩍 가버린 세월 저 세월이 무정하구나 뒤돌아 보았더니 지난 세월에 내 나이 중년이 되었네 아~~아~~~ 내 청춘을 돌려다오 잠시 쉬었다 가세나 잠시 머물다 가세나 가는 저 세월이 무정하구나 2절 세월아 세월아 나를 두고 어디를 가느냐 구름이 흐르듯 훌쩍 가버린 세월 저 세월이

세월아 박정임

세월아 세월아 지나간 세월아 어찌이리 빠르더냐 야속하다 세월아 지나간 내 청춘아 사는게 바빠서 가는세월 모르고 중년이 되어 버렸네 주름진 내 얼굴을 바라다 보네 슬픔과 기쁨이 함께 지나가네 이제는 내 인생 이제부터 내 인생 멋지게 살리라 이제는 내 인생 이제부터 내 인생 멋지게 살리라 세월아 세월아 지나간 세월아 어찌이리 빠르더냐

세월아 김희재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 몸은 어이하라구 세월아 야속도 하구나 찬바람도 비바람도 견뎌온 내 청춘아 그 누가 알아주나 그 누가 알아주나 속절없이 살아온 세월 가려거든 먼저 가거라 쉬엄쉬엄 쉬었다 가게 세월아 가지 말어라 가려거든 혼자서 가지 애꿎은 이내 몸은

세월아 하은

바람불면 바람이 바람이 부는대로 구름따라 흘러가는 인생길 그 누가 말했더냐 인생은 유수라고 우리 인생 흘러 가누나 세월아 세월아 어딜 가느냐 내인생을 붙잡아다오 아 ~ 꿈같은 내 인생 세월만 흘러 가누나 낙엽지면 낙엽이 낙엽이 지는대로 세월따라 흘러가는 인생길 그 누가 말했더냐 인생은 유수라고 우리 인생 흘러 가누나 세월아

세월아 김형곤

세월아 너는 지금 어디쯤 가고있느냐 바람도 가는 너를 잡지 못하고 구름만 흘러서 간다 고향하늘 밝은 달은 어린시절과 같은데 남겨놓은 추억들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내 사랑아 내 인생아 가지를 마라 바람불어도 세월따라 가지를 마라 2.

세월아 [방송용] 임혜령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다 받지못한 그 사랑이 하늘 같은데 세월만 다가버리면 내사랑 언제 주리까 내님 사랑 언제 받으리까 가지 말아라 무정한 세월아 세월아 가지말어라 이대로 멈춰지거라 고운님 이마에 고운님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만간다 아직도 다주지못한 아직도

세월아 강민주

인생도 가더라 청춘도 가더라 너도 가고 나 역시 가더라 어떤 일 있었냐고 무슨 일 있었냐고 묻는 사람 관심도 없더라 이래도 한 세상 허어 저래도 한 세상 가는 세월 막을 수 없지만 막걸리 한 사발 김치 한 조각 세월아 같이 취해 보자 너도 잠시 쉬었다 가거라 세월아 인생도 가더라 청춘도 가더라 너도 가고 나 역시 가더라 어떤 일 있었냐고

((세월아)) 이현아

내 가슴을 울리고 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미워하기엔 당신만을 너무나 사랑했어요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내 설움 가져가다오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당신을 잊을 수 없어 길 모퉁일 기대서서 서럽게 눈물집니다 내 가슴을 울리고 간 당신은 야속한 사람 미워할수록 당신모습 차갑게 떠올라요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내 아픔 가져가다오 사랑아 사랑아

세월아 김정희

세월아 어느새 시간이 많이도 갔구나 내 청춘 어디 가고 없는 것이냐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는 세월아 눈 한번 깜빡할 새에 지나간 세월 흘러가는 시간 앞에 장사 없구나 세월이 야속하구나 무정한 저 세월아 천천히 가다오 아 가는 세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