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1.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2.흐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

외로운 가로 등 황금심

< 외로운 가로등 >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사람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 마져 울려 주느냐

추억의 탱고 황금심

노래 : 황금심 원반 : Victor KJ-1337B 녹음 : 1939. 3. 4 야자수 그늘 밑에서 둘이서 놀던 그때가 뚜렷이 내눈 앞에서 애끓는 설움만 짜낸다 아- 지금은 추억만 남았다 창앞에 보슬비 소리 울고만 싶구나 흐르는 달빛 아래서 사랑을 풀던 꿈이여 아죽도 나의 가슴은 그 시절 노래를 부른다 아- 이제는 추억만 남었다 외로운

수덕사의 여승 황금심

1)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2) 산 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움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 수덕사의 쇠북이

사랑의 뱃길 삼만리 (With 백설희) 황금심

가정도 바다 바람 휘몰아쳐도 어머님 약한 팔에 노를 저었소 육년을 하루 같이 어린 딸 위해 사랑의 뱃길삼만리 눈물의 뱃길 삼만리 장하신 우리 엄마 그 은혜를 저는 압니다 여수남 국민학교 졸업장 들고 내 딸을 얼싸안고 나는 울었소 외로운 섬 속에도 봄철은 왔소 동백꽃 곱게 피는데 물새는 노래하는데 오늘도 노를 저어 너를 학교 보내어주마 사랑의 뱃길이라

안오시나요 황금심

안오시나요 - 황금심 남 몰래 떨리우는 이 마음 속을 은근히 달래주신 나의 님이여 어떻게 하시자고 안 오시나요 어떻게 하시려고 못 오시나요 아아 달빛만 한이 겨워 흐들흐들 흐들흐들 우는데 나도 울어 나도 웁니다 간주중 감나무 가지 위에 달이 밝을 때 다정히 속삭이던 나의 님이여 왜 그리 야속히도 안 오시나요 왜 그리 야속히도 안 오시나요`

안 오시나요 황금심

노래 : 황금심 원반 : Victor KJ-1282A 녹음 : 1938. 9. 20 남몰래 떨리우는 이 마음속을 은근히 달래주실 나의 님이여 어떻게 하시려고 안 오시나요 어떻게 하시려고 못 오시나요 아- 달빛도 한이 겨워 허득 허득 허득 허득 우는데 나도 울어 나도 웁니다 감나무 가지우에 달이 밝을 때 다정히 속삭이던 나의 님이여 왜그리

가로등 이필원

가로등 거리에 어둠 내리고 가로등 하나 둘 켜지고 갈길이 외로운 서러운 나그네 빛나는 가로등불이 내맘을 멈추게 해도 나는야 돌아서는 외로운 나그네 수많은 사람들은 오고 가는데 그녀의 그모습은 지금 어디에~~

외로운 가로등 한영애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가슴속을 너마져 울려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최정자

비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이순길

외로운 거리에서 비오는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가슴속을 너마져 울려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가슴속을 한없이 울려주느냐 한없이 울려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박가연

비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흐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깊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없이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남일해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옛날을 내어이 잊지못하나 밤도깊은 이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마음속을 너마져 울려주는가 가버린 옛생각이 야속한 옛생각이 거리에 시드는 가슴속을 왜이리 아프게하나 길모퉁이 외로이선 서글픈 가로등이여 눈물에 피는 한송이꽃은 갈곳이 어느편이냐 희미한 등불아래 처량한 등불아래 죄없이

외로운 가로등 김봉환

1.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2.흐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장유정

비 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어 주느냐 가버린 옛 생각이 야속한 옛 생각이/ 거리에 시드는 가슴 속을 왜 이리 아프게 하나 길모퉁이 외로이 선 서글픈 가로등이여/ 눈물에 피는 한 송이 꽃은 갈 곳이 어느 편이냐 희미한

외로운 가로등 조미미

외로운 가로등 - 조미미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몰라 주느냐 간주중 희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짖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외로운 가로등 은방울자매

외로운 가로등 - V.A.

외로운 가로등 권윤경

외로운 가로등 - 권윤경 외로운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 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 이여 사랑에 멍든 내 마음 속을 너 마져 잊어 주려나 간주중 외로운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 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 이여 사랑에 멍든 내

외로운 가로등 이미자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 마저 잊어 주려나.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 없이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박준면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

외로운 가로등 신상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흘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 하나 밤도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 이여 사랑에 멍든 내 마음 속을 너 마져 잊어 주려냐

외로운 가로등 고복수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 마저 울려 주려나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 없이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Various Artists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랑을 내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는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속을 한 없이 울려 주느냐

외로운 가로등 은방울 자매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 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희미한 등불 밑에 외로운 등불 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꿈도 짙은 이 거리에 비 젖은 가로등이여 이별도 많은 내 가슴 속을 한없이 울려주느냐

가로등 남진

어두운 밤 거리에 외롭게 혼자 서있는 은빛 가로등 하나 그 누구를 기다리다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운 나그네 가슴을 젖시는 밤 이슬이 차가워 가버린 사람을 못 잊어 헤매도는 나그네 발길 가로등 불빛처럼 희미한 옛추억을 가슴에 깊이 묻어놓고 이밤도 홀로 걸어가네 <간주중> 그 누구를 기다리다 밤은 깊어 가는데 외로운 나그네

사랑의 뱃길 삼만리 백설희,황금심

년 작사:반야월 작곡:박시춘 (백) 가정도 바다바람 휘몰아처도 어머님 약한 팔에 노를 저었소 육 년을 하로같이 어린 딸 위해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눈물의 뱃길 삼만 리 장하신 우리 엄마 그 은혜를 저는 압니다 (황) 여수 남국민학교 졸업장 들고 내 딸을 얼싸안고 나는 울었소 외로운 섬속에도 봄철은 왔소 동백꽃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백설희,황금심

(백) 가정도 바다바람 휘몰아처도 어머님 약한 팔에 노를 저었소 육 년을 하로같이 어린 딸 위해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눈물의 뱃길 삼만 리 장하신 우리 엄마 그 은혜를 저는 압니다 (황) 여수 남국민학교 졸업장 들고 내 딸을 얼싸안고 나는 울었소 외로운 섬속에도 봄철은 왔소 동백꽃 곱게 피는데 물새는 노래하는데 오늘도 노를 저어 너를 학교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백설희,황금심

년 작사:반야월 작곡:박시춘 (백) 가정도 바다바람 휘몰아처도 어머님 약한 팔에 노를 저었소 육 년을 하로같이 어린 딸 위해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눈물의 뱃길 삼만 리 장하신 우리 엄마 그 은혜를 저는 압니다 (황) 여수 남국민학교 졸업장 들고 내 딸을 얼싸안고 나는 울었소 외로운 섬속에도 봄철은 왔소 동백꽃

사랑의 뱃길 삼만리 백설희,황금심

(백) 가정도 바다바람 휘몰아쳐도 어머님 약한 팔에 노를 저었소 육 년을 하로같이 어린 딸 위해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눈물의 뱃길 삼만 리 장하신 우리 엄마 그 은혜를 저는 압니다 (황) 여수 남국민학교 졸업장 들고 내 딸을 얼싸안고 나는 울었소 외로운 섬속에도 봄철은 왔소 동백꽃 곱게 피는데 물새는 노래 하는데 오늘도 노를 저어

가로등 서울인블루(Seoul in Blue)

네가 눈을 뜰 때쯤 난 잠에 들어 다시 외로운 시간들을 준비해 가끔 깜빡 졸아도 날 이해해 줘 내겐 말동무 따위는 없어서 비가 올 때면 조금은 견딜 만해져 빗방울들과 얘기도 하고 우산을 깜빡한 사람들이 내 주위로 몰려들어서 저 가로등처럼 환한 곳에선 너와 함께할 수 없어서 어둠 속에서도 여길 비춰 네가 쓸쓸하지 않도록 내가 너와 함께한 그 시간들이 네겐 흔적조차

가로등 Various Artists

밤도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그림자를 울려만 주는데 이리갈까 저리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이 밤은 어데서 샐까 식어버린 커피잔에 떠오는 그대 얼굴 지금은 떠나버린 못잊을 사람 지난 옛날 둘이 앉아 속삭이던 그 벤치 아아아 그리움만 밀물처럼 밀려만 오네

가로등 남상규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그림자를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헤매었거늘 아~ 갈 곳 없는 이밤은 어데로 갈까 어제 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흩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래 볼까 더듬는 푸념 아~ 그대 없는 이밤은 어데서 샐까

가로등 유비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내 마음을 울려만 주는데 이리갈까 저리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이 밤은 어데서 샐까 어젯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흩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네 이래볼까 저래볼까 두 갈래 길에 아~~~ 그대 없는 이 밤은 어데로 갈까

가로등 신영균

가로등 - 신영균 밤도 깊은 로타리에 희미한 가로등이 외로운 그림자를 울려만 주는데 모습 잃은 텅빈 자리 꽃은 다시 피어도 아~ 그리움만 밀물처럼 밀려만 오네 간주중 식어버린 커피잔에 떠오른 그대 얼굴 지금은 떠나버린 못 잊을 사람 지난 옛날 둘이 앉아 속삭이던 그 벤치 아~ 옛 추억이 밀물처럼 밀려만 오네

가로등 배호

1절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내 마음을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이 밤은 어데서 셀까 2절 어제 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흘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데 이래 볼까 저래 볼까 두 갈래 길에 아~ 그대 없는 이 밤은 어데로 갈까

가로등 배호

1 밤도 깊은 로타리에 쓸쓸한 가로등이  외로운 내 마음을 울려만 주는데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더듬는 발길 아~ 갈 곳 없는 이 밤은 어데서 셀까 2 어제 밤도 오늘 밤도 희미한 가로등이 흩어진 꿈길에서 울려만 주는데 이래 볼까 저래 볼까 두 갈래 길에 아~ 그대 없는 이 밤은 어데로 갈까 

삼다도 소식 황금심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콧노래가 구성지다

알뜰한 당신 황금심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우중의 여인 황금심

1)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자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2)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찾아가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

삼다도 소식 황금심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는~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 ~~ 응~~~~~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돌뿌리~에 걷어~채~인~ 사랑은 없다더~~~~라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 노...

압록강 칠백리 황금심

압~록강~~~ 칠~백~~~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 구성진 노~래 이슬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때~~~나 또다시 돌~아가니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아~~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데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

모녀기타 황금심

1)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2)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초립동 황금심

1) 어리광도 부렸소 울기도 하였소 달구경 가자고 칭얼대며 졸라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응…. 스리스리 살짝 응…. 한양천리 떠나간다 초립동이 낭군님 떠나간다 간다간다 초립동이 간다간다 초립동이 낭군님 따라간다 2) 집안일도 하였소 들일도 하였소 친정에 가고파 남모르게 눈물도 흘렸소 아리 살짝궁 응…. 스리스리 응…. 열두고개 넘어간다 초립동이 낭군...

해조곡 황금심

Trot 1. 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멀리 수평선에 흰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 임은 아니 오시네. 2. 쌍고동이 목이메게 울지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2. 모래위에 써본 글자 애처러워요 파돗물이 스쳐가면 흔적도 없이 저 멀리 수평선에...

장희빈 황금심

1.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짖는 장희빈아 님 고이는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2.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는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대한팔경 황금심

1) 에-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나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2)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 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알뜰한 당신 황금심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화류춘몽 황금심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은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힌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란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