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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도소식-기타-★ 황금심

황금심-삼다도소식-기타- 1절~~~○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응~ 물결에 꺼져가네~@ 2절~~~○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돌뿌리에 걷어채인 사라랑은 없다드더라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삼다도소식 황금심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이 새여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어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 응응 응 응응응 콧노래가 구성지다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저가네 응 응응 응 응응응 물결에 꺼저가네

알뜰한당신-대금-★ 황금심

황금심-알뜰한당신-대금- 1절~~~○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2절~~~○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삼다도소식 조미미

1)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 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응- 물결에 꺼져가네 2)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돌 뿌리에 걷어 채는 사랑도 없다드냐 달빛이 새어 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어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 콧노래 구성지다

삼다도소식 박일남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 ~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소식 심수봉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소식 장태민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음 ~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드라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 ~ 콧노래 구성지다.

삼다도소식 정선화

삼다도 소식 - 정선화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음~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멩이도 많은데 돌부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던가 달빛이 새여드는 연자방앗간 밤 세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 음~ 콧노래 구성지다

삼다도소식 최장봉

삼다도소식 - 최장봉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으음 음 으음 음 으으음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소식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삼다도 소식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희였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음~음음~으흠 음흠음 물결에 꺼져가네 간주중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멩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챈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아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

삼다도소식 Various Artists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발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내 음음~음음~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 채는 사랑은 없다드냐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음~음음~ 콧노래 구성지다

삼다도소식 김항열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 꺼져가네 응~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 콧노래 구성지네

고도의 정한 황금심

작사:청해 작곡:전기현 칠석날 떠나던 배 소식 없더니 바닷가 저쪽에서 돌아오는 배 뱃사공 노래소리 가까워 오건만 한번 간 그 옛님은 소식 없구나 어린 맘 머리 풀어 맹세하더니 새악시 가슴 속에 맺히었건만 잔잔한 파도소리 님의 노래인가 잠들은 바다의 밤 쓸쓸도 하다 원창은 1933년 왕수복의 노래

풍년송 고복수,황금심

1974년 작사:김용호 작곡:문호월 삼사월 단비에 종자를 뿌려서 육칠월 햇빛에 오곡이 익었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풍년이 왔구나 풍년이 왔네 앞집의 참봉님은 지게를 지고요 뒷집의 아가씨는 낫들고 나간다 얼씨구 좋구나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어 풍년이 왔네 앞강의 뜬 배는 돈 실러 가는 배 뒷강의 뜬 배는 돈 싣고 오는

안동역에서-기타-★ 진 성

진 성-안동역에서-기타- 1절~~~○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오지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밤에~@ 2절~~~○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미련-기타-★ 정의송

정의송-미련-기타- 1절~~~○ 얼마나 세월이 지나야 그대를 만날수 있나 얼마나 많은 아픔에 살아야 그대를 만날수 있나 이대로는 나를 떠나 가지 마오 기다렀던 그세월이 너무아쉬워 그언제라도 돌아온다는 한마디만 전해주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잊지는 말아요 기다리는 나의 마음을~@ 2절~~~○ 얼마나 세월이

비내리는고모령-기타-★ 현 인

현 인-비내리는고모령-기타- 1절~~~○ 어머님의 손을놓고 떠나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밤이 그리웁구나~@ 2절~~~○ 맨드라미 피고지고 몇해이던가 물방아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신세 비내리던 고모령을 언제넘느냐~@ ~

사랑아내사랑아-기타-★ 염수연

염수연-사랑아내사랑아-기타- 1절~~~○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 베겟잇이 다 젖는단다 목련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 향기도 지워지겠네 사랑아 내사랑아 세월은 자꾸 가는데 지는꽃도 내마음 알고있겠지 당신만을 기다리는줄~@ 2절~~~○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어딜갔나 밤이면 밤마다

그리운정-기타-★ 안정희

안정희-그리운정-기타- 1절~~~○ 바닷길로 한나절 육로길로 반나절 날아가듯 떠나더니 바람처럼 가더니 돌아올줄 모르네 무심한 동백나무 가지마다에 어느새 꽃망울이 남의속을 엿보기나 했던것처럼 이다지도 붉게 이다지도 섧게 이다지도 애처롭게 나를닮아 서럽게 피네~@ 2절~~~○ 다짐하고 또하고 맹세하고 또하고

전선야곡-기타-★ 신세영

신세영-전선야곡-기타- 1절~~~○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2절~~~○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아들의 공비는

우연히정들었네-기타-★ 박우철

박우철-우연히정들었네-기타- 1절~~~○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2절~~~○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진건 없다마는

님의향기-기타-★ 김경남

김경남-님의향기-기타- 1절~~~♧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후 텅빈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 버린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찔레꽃-기타-★ 백난아

백난아-찔레꽃-기타- 1절~~~○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2절~~~○ 달뜨는 저녁 이면 노래하던 세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가슴아프게-기타-★ 남 진

남 진-가슴아프게-기타- 1절~~~○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 운다~@ 2절~~~○ 당신과 나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타향살이-기타-★ 고복수

고복수-타향살이-기타- 1절~~~○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신세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2절~~~○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꺾어불던 그때는 옛날 타향이라 정이들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도그만 와도그만 언제나

나그네설음-기타-★ 백년설

백년설-나그네설음-기타- 1절~~~○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2절~~~○ 타관땅 밟아서돈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불러 찾아도 보네~@

울며헤진부산항-기타-★ 남인수

남인수-울며헤진부산항-기타- 1절~~~○ 울며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음~~~음~~~@ 2절~~~○ 달빛아래 허허바다 파도만치고 부산항 간곳없는 수평천리길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별만은 야속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람끼리 음~

대지의항구-기타-★ 백년설

백년설-대지의항구-기타- 1절~~~○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2절~~~○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보고싶은여인-기타-★ 현 철

현 철-보고싶은여인-기타- 1절~~~○ 사랑했던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없는 그시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있나 보고싶은 내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싶구나 아아아~내여인아~@ 2절~~~○ 사랑했던 그순간이 내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못올 그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홀로된사랑-기타-★ 현 철

현 철-홀로된사랑-기타- 1절~~~○ 그토록 사랑했던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오늘도 못잊어서 한잔술에 취해봐도 아무 소용없어라 내가 싫어 떠났나요 다른 사람 있나요 냉정한 사람아~~~ 홀로된 나의사랑 나는 나는 어떻해 잊어야지 잊어버리자 잊을수 있을거야~@ 2절~~~○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 나를 두고 떠나버렸네

여정-기타-★ 최진희

최진희-여정-기타- 1절~~~○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2절~~~○ 미워도 내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나를

누가울어-기타-★ 배 호

배 호-누가울어-기타- 1절~~~○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누가 울어울어 검은눈을 적시나~@ 2절~~~○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허공-기타-★ 조용필

조용필-허공-기타- 1절~~~○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날들 잊어야할 그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2절~~~○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배신자-기타-★ 배 호

배 호-배신자-기타- 1절~~~○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청춘 내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혼자 미련없이 떠날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2절~~~○ 얄밉게 떠난님아 얄밉게 떠난님아 내청춘 내행복을 짓밟아놓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랑의 뱃길 삼만리 백설희,황금심

196?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백설희,황금심

196?

삼다도 소식 황금심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콧노래가 구성지다

알뜰한 당신 황금심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수덕사의 여승 황금심

1)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2) 산 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움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1.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2.흐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우중의 여인 황금심

1)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자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2)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찾아가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

삼다도 소식 황금심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는~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 ~~ 응~~~~~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돌뿌리~에 걷어~채~인~ 사랑은 없다더~~~~라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 노...

압록강 칠백리 황금심

압~록강~~~ 칠~백~~~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 구성진 노~래 이슬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때~~~나 또다시 돌~아가니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아~~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데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

모녀기타 황금심

1)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2)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초립동 황금심

1) 어리광도 부렸소 울기도 하였소 달구경 가자고 칭얼대며 졸라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응…. 스리스리 살짝 응…. 한양천리 떠나간다 초립동이 낭군님 떠나간다 간다간다 초립동이 간다간다 초립동이 낭군님 따라간다 2) 집안일도 하였소 들일도 하였소 친정에 가고파 남모르게 눈물도 흘렸소 아리 살짝궁 응…. 스리스리 응…. 열두고개 넘어간다 초립동이 낭군...

해조곡 황금심

Trot 1. 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멀리 수평선에 흰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 임은 아니 오시네. 2. 쌍고동이 목이메게 울지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2. 모래위에 써본 글자 애처러워요 파돗물이 스쳐가면 흔적도 없이 저 멀리 수평선에...

장희빈 황금심

1.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짖는 장희빈아 님 고이는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2.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는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대한팔경 황금심

1) 에-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나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2)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 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알뜰한 당신 황금심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화류춘몽 황금심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은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힌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란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