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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노을 저녁노을 황경민

아침에 노을이 서면 저녁에 비가 오고 저녁에 노을이 서면 아침에 비가 온대요 동쪽 하늘 발그스레 물들이며 아침노을 수줍게 지고 서쪽 하늘 홍시 빛깔 색칠하며 곱게 저녁노을이 져요 새털 구름 양떼 구름 노을 속에 안겨 포근히 잠들면 너와 나 우리 마음도 노을 따라 물들어가요 아침에 노을이 서면 저녁에 비가 오고 저녁에 노을이 서면 아침에 비가 온대요 동쪽 하늘

지금 다가오고 있어 루시드 폴

지금 다가오고 있어 그대 없는 날 길어지는 하루가 참 신기하기만 해 왜 그럴까 아직도 난 모르겠어 우리 함께 있을 땐 그렇게 짧았는데 식어가는 건 뜨거워지는 것보다 항상 쉽다고 말하지 왜 그럴까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난 아직 이렇게 뜨겁기만 한데 눈부신 여름 찬란한 아침노을 함께 가꾸던 제라늄꽃 한 송이 식탁에 놓인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 황경민

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냄새야 반가워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봄빛 내려 땅에 낮은 꽃잎들이 물미끄럼 타요산너머 강너머 내 맘에 놀러온 봄 친구봄아 예쁜 봄아 오랫동안 놀다가렴어디서 온 바람이니 어디서 온 햇살이니코끝에 스치는 초록에 바람냄새야 반가워또르르르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구름의 인사봄빛 내...

인생이 별 거 있나 황경민

고봉민김밥을 지나, 이선정헤어를 지나양평해장국을 지나, 근대화슈퍼를 지나집에 왔는데, 돌아보니, 간판이 다 떨어졌네 아버지 정관을 지나, 엄마의 난자를 만나수정에 수정을 거쳐, 엄마의 자궁을 열고 태어났는데, 돌아보니, 아버지 토끼고 없네인생이 별 거 있나?코스대로 가다 보면 배반당하는 거지인생이 별 거 있나? 간판 바꿔 달다 보면 폭망하는 ...

고슴도치 황경민

엄마? 와? 엄마? 머어?엄마? 우짜라꼬? 엄마? 저리 안 가나?엄마? 어허이엄마는 다 아나? 뭐를? 뭐든? 그라모, 다 알지 진짜로? 진짜지 참말이가? 참말이지와, 직이네엄마, 다람쥐는 밤송이 가시가 아파서 우째 까 묵노? 보래이, 익은 밤송이는 절로 벌어진다 아이가엄마, 해달은 성게 가시가 아파서 우째 까묵노? 해달은, 봐바라, 돌빼이로 깨서 까...

힘내지 말아요 황경민

그대여 힘내지 말아요세상은 이미 썩었잖아요그대여 일어서지 말아요세계는 이미 절망인걸요그대여 돌아보지 말아요후회란 마약 같은 거예요그대여 고개 들지 말아요젖은 얼굴이 다시 젖잖아요그대여 당신은 지쳤잖아요세상은 당신을 잊었잖아요그대여 힘내지 말아요세상은 이미 썩었잖아요그대여 일어서지 말아요세계는 이미 절망인걸요그대여 당신은 지쳤잖아요세상은 당신을 잊었잖아...

헤세송 황경민

헤세 낮잠 자네 금세 밥 처묵고창틀 위에 누워 햇살 가득한데헤세 낮잠 자네 팔자 늘어졌네나는 땀 흘리네 팔자 꼬여 가네쓰르릉 쓰르릉 꿈을 꾸는지너구리 한 마리 모는지포르릉 포르릉 햇살 가득한카페엔 파리만 날리네헤세 낮잠 자네 금세 밥 처묵고창틀 위에 누워 햇살 가득한데포올짝 포올짝 나비가 되어훨훨 훨훨 나는지나는야 까무락 졸음에 겨워철푸덕 땅으로 꺼지...

이슬람소년 황경민

너는 왜 총을 쐈니?너는 왜 폭탄이 됐니? 너는 왜 웃지 않니?너는 왜 죽으려 하니?나도 잘 모르겠어포탄이 떨어졌지웃으면 어색해져엄마가 죽었으니까태어날 때부터 전쟁이 있었다네엄마도 아빠도 형제도 두려워 떨었다네태어날 때부터 총칼이 있었다네엄마도 아빠도 형제도 모두 다 죽었다네너는 왜 웃고 있니?너는 왜 평화롭니?너는 왜 분노하니?죽음을 살지 않니?총알...

알바블루스 황경민

유통기한 지난 김밥 먹고,담배 한 대 필 시간이 없네본사 눈치 손님 눈치 보며,쪼그려 앉아 눈칫밥을 먹네알바인생엔 유통기한이 없네옥탑에서 반지하로 가고,지하에서 편의점엘 가네편리한 게 여기 다 있는데내 인생엔 불편함만 있네알바인생엔 편한 자리가 없네18년 동안 공불 했는데도머릿속엔 남은 것이 없네18년 동안 시험 쳤는데도결국에는 붙은 데가 없네알바인생...

옥상화 황경민

나무에서 꽃이 핀다고 말하지는 말아주세요그따위 동어반복은 이제 그만두세요나무에서 새가 난다고 말하지는 말아주세요그따위 중언부언은, 그따위 동어반복은 이제 그만두세요차라리 옥상에서 꽃이 핀다고, 차라리 옥상에서 새가 난다고 나무에서 꽃이 진다고 슬픈 표정 짓지 마세요그따위 싸구려 눈물, 그따위 과장된 포즈 이제 그만두세요 집어치워 주세요 나무에서...

영도를 걸어봐라 황경민

바람을 등진 채 손잡고 영도를 걸어봐라네 발이 얼마나 가벼운지 네 손은 얼마나 깃털 같은지바람을 맞으며손잡고 영도를 걸어봐라네 손이 얼마나 따뜻한지네 손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밀려오는 파도를 따라그림자섬을 걸어가는 건내가 잊었던 나를 만나서어릴 적 꿈을 찾아가는 길바람이 부는 날엔손잡고 영도를 걸어봐라둘이서 보폭을 맞추는 일이얼마나 벅찬 일인지아무도 없...

니 오데고 황경민

"니 오데고?""부산이지요.""니 딴 데 가 있다 카든데...""아이요, 부산이요.""니 순천이고, 서울이고 싸돌아댕긴다 카든데?""아, 그거는 요새 쪼매 바빠가..."“그래, 니 내년에 올 끼가?""그거는 아이지요. 오늘 저녁에 갈라꼬....""올끼가?""야아, 가끼요.""올끼가?""그라모 가야지요.”"알았다. 미역국하고... 빨간고기 하고...."...

한라산 황경민

흰 눈이 쌓이면 속으로 끓는 산바람이 불면 속으로 앓는 산사람이 오르면 속으로 품는 산유채꽃 피면 일어서는 산아방, 삼춘이 산으로 가고어멍, 아주망은 마을에 남아“걱정맙서, 굶지맙서”“도르멍 도르멍 갑서, 살아옵서”총성이 울리면 속으로 우는 산가슴 가슴에 무덤이 오르는 산그대가 떠나고 돌아앉은 산파도 춤추면 뒤척이는 산 골짝의 아방이 눈을 감으면다랑쉬...

너의 창문 아래서 황경민

어느 창문 아래선내 발길이 흔들렸고,어느 창문 아래선돌멩이를 움켜줬지어느 창문 아래선고개를 꺾고 울었고,너의 창문 아래선 숨을 쉴 수가 없었지너는 나를 몰랐고나는 너를 알았었지너는 내 앞에 서 있고나는 뒤에 서 있었지비 오는 그 골목에서나는 비를 맞았고,내리는 그 비에 취해 그만니 이름을 불렀었지바람이 불었는데꽃잎은 피지 않고,버스는 떠났는데버스를 타...

저녁노을 조태선

누구에 마음이련가 울다 지친 가슴이련가 불러도 불러보아도 대답 없는 하늘이여 하늘이여 가난한 이 마음이여 버려진 걸인처럼 이제 돌아서면 언제나 볼까 가만히 눈 들어 하늘을 본다 먼 하늘가에는 눈물만 가득 외로운 철새만 홀로 나는데 아 날려 보내리 아 날려 보내리 눈물은 모두 다 날려 보내리 쌓이고 쌓인 외로움에 눈물짓는 이 마음이여 노을아래 홀로 섰...

저녁노을 하태웅

저물어 가는 노을 아래 세상과 싸워 돌아오는 그대 발걸음 사이에 남았던 헤아릴 수 없는 슬픔들만이 그 하루가 끝나고 그대 무거운 어깨가 어제의 흘린 눈물만큼 다시 또 내려앉죠 주저앉죠 그대 뒷모습은 이렇게 강한데 언제나 밝던 그 미소와 언제나 당당하던 그 표정들 잃어버린지 오랜걸요 눈물 닦아 봐요 견뎌 내봐요 하루가 끝나고 그대 무거운 어깨가 어...

저녁노을 제이홀리(J-Holy)

Instrumental

저녁노을 태진아

저녁노을 붉게 물드는 두뺨의 눈물 슬픔에 젖은 눈동자 쓸쓸한 너의 모습 너와 나의 사랑 갈림길에서 미련을 남긴 채 헤어져야만 했어 저녁노을 붉게 물드는 두뺨의 눈물 슬픔에 젖은 눈동자 쓸쓸한 너의 모습 너와 나의 사랑 갈림길에서 미련을 남긴 채 헤어져야만 했어 저녁노을 붉게 물드는 두뺨의 눈물 슬픔에 젖은 눈동자 쓸쓸한 너의 모습

저녁노을 Toi Et Moi

차거운 바람이 스치고 가면 내가슴에 내가슴에 생각나는 사람있네 하얀 여울 턱에 둘이 앉아서 도란도란 속삭일때면 붉은노을이 감싸 주었지 그러나 어둠은 짙어만 왔네 하얀 여울 턱에 둘이 앉아서 도란도란 속삭일때면 붉은노을이 감싸 주었지 그러나 어둠은 짙어만 왔네

저녁노을 거북선

붉은 태양이 세상을 등지고서산너머 사라질때면나의마음은 풀잎보다더푸르고 영롱하다네둥근달님이 별빛과함께내맘을 비춰줄때면나의마음은 이슬보다더맑고 찬란하다네저녁노을은 나의마음을언제까지나 프르르게해저녁노을은 나의마음을언제까지나 사랑하게해붉은 태양이 세살을 등지고서산너머 사라질때면나의 마음은 플앞보다더푸르고 영롱하다네저녁노을은 나의마음을언제까지나 푸르르게해저녁노...

저녁노을 구창모

고갯마루 저 너머에 몰려드는 저녁노을 소나무길 구불구불 조약돌이 우수두둑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가던 걸음 멈추고 귀 기울이면 싱그러이 다가오는 예쁜 목소리 아 설레는 이 마음 어쩔 수 없어 아 설레는 이 마음 어쩔 수 없어 고갯마루 저 너머에 몰려드는 저녁노을 소나무길 구불구불 조약돌이 우수두둑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저녁노을 작은 하늘

붉게 물든 저기 하늘 아래 무엇을 위해 그린 그림인가 먼지 낀 창가 구석자리에는 차가운 모습 슬픈 나의 마음 저물어 가는 하루에 끝엔 저기 멀어지는 저녁노을 뿐이야 아 ~~ 어두워지는 저기 하늘 아래 어릴 적 슬픈 나의 모습 보며 깨어진 거울 조그만 조각 속엔 퇴색된 나의 슬픈 눈동자 저물어 가는 하루에 끝엔 저기 멀어지는 저녁노을 뿐이야 아~~ 아 ~~ 아

저녁노을 KAMEL 외 2명

음 아직은 아닐지도 몰라 붉은 하늘을 보며 생각에 빠지는 걸 난 빠지는 걸 빠져 들어가서 헤쳐 나올 수가 없게 된 걸 I'm going crazy, too lazy 나는 몇 번을 병신같이 해야지 벗어날 수 있게 될지 나는 저녁노을 보며 생각했지 이제 마지막이 될지 몰라 이게 마지막이 될지 몰라 바라봐 저녁노을 우리가 했던 것들 반성해 나태함 그동안 해왔던

03. 갑자기 나에게 온 (Suddenly I Realized) 로지피피 (RossyPP)

갑자기 나에게 온 천국같은 멜로디 어두운 밤길을 서성이다가 발견한 아침노을 무거운 옛생각과 엇갈린 추억들이 낡은 창 밖으로 천둥치던 밤 새벽 속으로 가네 검게 물든 수첩속에 수없이 써내려 간 너와 나를 괴롭히던 모든것 갑자기 나에게 온 천국같은 멜로디 어두운 밤길을 서성이다가 발견한 아침노을 검게 물든 수첩속에 수없이

Good Night 하현상

Good Night 아무 거리낌 없는 하루 Good Night Good Night 아무 걱정 없는 아침노을 Good Night Good Night 모두 잠이 든 어느 장면 Good Night Good Night 힘이 닿는 한 좋은 마음 Good Night 때 묻은 아이 힘없는 노인 현실에 지친 어른의 조용한 슬픔 죽어버린 꿈 이제는 모두 비워두고 Good Night

저녁노을 아래서 리바인

그 길의 끝에서 너와 내가 남긴 발자국, 아직 남아 있을까 저물어가는 하늘 아래 우리 약속처럼 흐려지지 않기를, 기억 속의 너처럼 (Chorus) 바람이 불어오면 너의 향기가 실려와 가슴 깊이 새겨진 그날의 추억들이 노을 속에 물들어, 천천히 스러지네 우린 서로의 빛이 되어 사라지리 (Bridge) 지워지지 않는 너의 손길, 어둠이 내려도 여전히 빛나리 저녁노을

눈물의 저녁노을 공 주 혜

저 언덕에 노을 진다 붉게 타는 내 마음처럼 헤어지던 그날 저녁 그대 모습 아련한데 바람 속에 흩어진 말 돌아오지 않을 약속 가슴 깊이 남은 상처 눈물 되어 흐르네 저녁노을 붉은 빛에 그리움이 번지네 사랑했던 추억마저 멀어지는 구름이여 저 강물에 노을 진다 흐르는 건 눈물인가 잊지 못해 서성이다 긴 밤마저 잠 못 드네 달빛 아래 멈춘 발걸음 그대 향기 닿을까

朝燒け / Asayake (아침노을) Road Of Major

あなたは心を 隱したままで아나타와코코로오 카쿠시타마마데당신은 마음을 숨긴 채로笑う事すら 忘れてるでしょう와라우코토스라 와스레테루데쇼오웃는 방법마저 잊고 있는 거죠?鏡に映された 面と眞實と카가미니우쯔사레타 카멘토신지쯔토거울에 비친 가면과 진실과見慣れない この姿미나레나이 코노스가타익숙하지 않은 이 모습一何を信じて 生きていれば잇타이나니오신지테 이키테이레바도대체 ...

저녁노을 구름 아래서 신형원

맑은 햇살같이 가벼운 욕심만을 가지고 땀에 젖은 얼굴로 항상 미소를 지으며 낯선 사람들의 말에도 고개를 끄덕이고 아는 만큼만 얘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언제나 비가 내리면 우산을 펼쳐주고 보이지 않는 작은 일까지 가슴속에 품고서 *하루하루를 꿈꾸듯 살아가고파 저녁노을 구름 아래서 내일을 이야기하며 어두운 곳의 모습도 언제나 잊지 않고

저녁 노을 허수영

저녁노을 붉게 물드는 두뺨의 눈물 슬픔에 젖은 눈동자 쓸쓸한 너의 모습 너와 나의 사랑 갈림길에서 미련을 남긴 채 헤어져야만 했어 저녁노을 붉게 물드는 두뺨의 눈물 슬픔에 젖은 눈동자 쓸쓸한 너의 모습 너와 나의 사랑 갈림길에서 미련을 남긴 채 헤어져야만 했어 저녁노을 붉게 물드는 두뺨의 눈물 슬픔에 젖은 눈동자 쓸쓸한 너의 모습

보리밭 유성희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홀로선거리에서 박주희

떨어지는 저녁노을 빛은 떠나가는 그대 모습인가 어둠으로 향해가는 쓸쓸한 도시처럼 나는 방황의 길을 떠나간다 ※떨어지는 저녁노을 빛은 잊어야할 슬픈 추억인가 어둠으로 향해가는 쓸쓸한 도시처럼 나는 고독의 길을 떠나간다 쉴곳없는 텅빈거리에서 떠나버린 그대를 느끼려고 길들여진 추억을 안고가는 이렇게도 힘겨운 나를 본다

보리밭 가곡(문정선)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며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보리밭 문정선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반복)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며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보리밭 조수미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후렴)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며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보리밭 반주곡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 (반복)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며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보리밭 반주곡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반복) 옛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며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추억의 여인**! 정해자

갈대는 바람에울고 내마음은 추억에운다 저녁노을 빛을따라 갈매기도 울고간다 가녀린 웃음으로 당신을부르지만 모두다 떠나버린 바다 저편에 똑딱선 뱃머리가 춤을춘다 밀려오는 파도만이 벗이되어 어둠에 기대고있네 갈대는 바람에울고 내마음은 추억에운다 저녁노을 빛을따라 갈매기도 울고간다 가녀린 웃음으로 당신을부르지만 모두다 떠나버린 바다 저편에

잊어야 할 사람 설운도

저녁노을 보거든 내 맘인 줄 알아다오? 아~ 아~ 아~ 아~ 잊어야 할 사람? 사랑하는 사람아 잊어야 할 여인아? 저녁노을 보거든 내 맘인 줄 알아다오? 아~ 아~ 아~ 아~ 잊어야 할 사람?

잊어야 할 사랑 설운도

저녁노을 보거든 내 맘인 줄 알아다오? 아~ 아~ 아~ 아~ 잊어야 할 사람? 사랑하는 사람아 잊어야 할 여인아? 저녁노을 보거든 내 맘인 줄 알아다오? 아~ 아~ 아~ 아~ 잊어야 할 사람?

오이도 사랑 추가은

오이도사랑 서쪽하늘 저녁노을 지는해를 바라보며 먼훗날을 맹세했던 내사랑그님아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나아닌 디른사람 사랑하면서 누구몰래 우리사랑 가슴에 묻고 가끔씩 그리워서 찾아보는 오이도 내님소식 전해다오 백갈매기야 내사랑 오이도사랑 서쪽하늘 저녁노을 지는해를 바라보며 먼훗날을 맹세했던 내사랑그님아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나아닌

지켜줘 (Prod. LAZY) 나히 (Nahee)

까맣게 사라진 내 이름을 다시 불러줘 그저 더 이상 날 울리지 않아도 되잖아 내일엔 떠나도 지금 순간의 날 기억해 사랑하지만 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i know 다 놓아버리고 그렇게 사라져 가는 긴 꿈을 꾸지만 불러줘 너만이 나를 뒤돌아보게 해 사라지지 않게 해 줘 내 모습이 변치 말아 줘 날 사랑한다고 내 곁을 지켜줘 네가 있어야 해 저녁노을

나는 너를 송소희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은데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나 어서 가려나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 이야기 들려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아지랑이 김동환

아지랑이 비를 기다리는 메마른 대지 위에 몸을 사르고 향기로운 파란 풀잎들의 아물대는 기억 속에 날아오른다 그 정열의 시간이 지나면 저녁노을 너를 반겨줄 텐데 햇빛에 맡겨버린 너의 영혼처럼 그런 아지랑일 기억 합니다 오오, 그런 아지랑일 우린 기억합니다 그 정열의 시간이 지나면 저녁노을 너를 반겨줄 텐데 햇빛에 맡겨버린 너의

수성못 연리지 허도

수정같은 맑은 물에 내 마음 내려놓고 반십리 둘레길을 친구삼아 돌고 돌아서 호반길의 까페나루 노랫소리 울려퍼질때 수성못 연리지 상화동산 저녁노을 붉게 물들면 그리움이 눈물이 되어 수성호에 가득하네 넓고 넓은 수성뜰에 단비가 내려오면 그 옛날 옛시인의 빼앗긴 들엔 봄이 왔나요 봄을 타는 저 아가씨 시 한줄로 마음 달랠 때 수성못 연리지 상화동산 저녁노을 붉게

인생길 정미연

길지도 짧지도 않은 우리네 인생길 바람따라 구름따라 세월은 어디로 가나 무지개빛 인생 길이 저녁노을 붉게 물들면 어느새 석양길 중턱에 내가 서있네 야속하고 무정해라 이 세월아 석양길은 혼자 가줄래 길지도 짧지도 않은 우리네 인생길 바람따라 구름따라 세월은 어디로 가나 무지개빛 인생 길이 저녁노을 붉게 물들면 어느새 석양길 중턱에 내가 서있네

매일 그대와 마야

매일 그대와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같이 나누고파 우~~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서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 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싼 모든걸 같이 나누고파 우~~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나는 너를 (포크송) 최진희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이뤄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있었네 그토록 믿어온사랑 내마음에 믿어온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젠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너를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가면 내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학암포 안경희

학암포 작은 항구에 저녁노을 붉게 물들면 해당화 곱게 피는 백사장 멀리 똑딱선 기적이 우네 만선의 깃발 높이 올리며 갈매기 앞세우고 아버지와 오빠가 항구로 돌아오네 내 살던 학암포 작은 항구야 오늘도 잘 있느냐 학암포 작은 항구에 저녁노을 붉게 물들면 해당화 곱게 피는 백사장 멀리 똑딱선 기적이 우네 만선의 깃발 높이 올리며 갈매기 앞세우고 아버지와 오빠가

매일 그대와 이상은 (=Lee-tzsche)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매일 그대와 도란도란 둘이서 매일 그대와 얘기 하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 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밤의 품에 안겨 매일 그대와 잠이 들고파 새벽비 내리는 거리도 저녁노을 불타는 하늘도 우리를 둘러 싼 모든 걸 같이 나누고파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