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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따라 걷는 길 홍성규

아버지를 따라 걷는길..

미흔셋의 가을이 갈 때 홍성규

미흔셋의 가을이 갈 때....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서 홍성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서.....

To The Sea 홍성규

2010년 우리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아픔을, 우리를 슬프게, 분노하게, 했던 서해의 검푸른 바다를 생각하며 표현한 곡입니다.

마흔넷의 겨울 홍성규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새 밑의 뒤안길은 여전히 많은 아쉬움 들이 자리잡고 있음을, 지금 마음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을 감정들을 표현한 곡이다.

주님께로 달려갑니다 김덕자

주님의 보배피로 생명 주신 하나님 아버지 그 사랑 모른 채 주님을 떠나 방황하며 살다가 쉼없는 어둠 속 벼랑 끝에서 아버지를 찾았었네 너는 나의 존귀한 자라 너는 나의 신부라 말씀하신 나의 주님 오직 주만 내 소망 되시네 주의 빛으로 나를 인도해 주시리 이제 뒤돌아 보지 않고 주님께로 달려가리라 그 사랑 안에서 온전히 주의 따라 가리라 쉼없는 어둠 속 벼랑

바람 아리랑 (Solo Ver) 같이걸을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삶의 무게 등에 지고서 외롭게 이 길을 걷고 있나요 바람 따라 걷는 위를 난 오늘도 그대와 함께 합니다 우리 함께 나선 이 길이 꿈이 되어 가고 바람 따라 걷는 위에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인생의 고개를 넘어 넘어간다 행복한 순간들이슬픔을 지나서 바람 따라

함께 걷는 길 베르네음악대

함께 걷는 - 베르네 음악대 바람이 부는 날엔 너의 향기를 느껴 그 날 그 모습 예쁜 너의 속삭임 수줍게 내게로 와 너는 내게 말했지 이젠 내 곁에 함께 설 수 있는지 우리가 함께 바라볼 저 먼 길을 따라 같은 걸음으로 내딛을 때 너의 환한 미소를 내 마음에 담고서 너를 꿈꾸는 여행을 떠날게 우리가 함께 바라볼 저 먼 길을 따라 같은 걸음으로

같이 걷는 길 산들

별이 부서지는 밤에 그림 같은 너와 나 아직도 믿어지지 않나 봐 우린 더 깊어질 거야 추억이 쌓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갈 거란 걸 저 먼 별을 따라 얼마나 멀리 왔을까 마치 꿈을 꾼 듯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가끔 걷는 이 길이 멀게 느껴질 때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 좋을까 계속 웃음만 나와 내가 더 들뜨기는

같이 걷는 길 산들 (SANDEUL) (B1A4)

별이 부서지는 밤에 그림 같은 너와 나 아직도 믿어지지 않나 봐 우린 더 깊어질 거야 추억이 쌓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갈 거란 걸 저 먼 별을 따라 얼마나 멀리 왔을까 마치 꿈을 꾼 듯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가끔 걷는 이 길이 멀게 느껴질 때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 좋을까 계속 웃음만 나와 내가 더 들뜨기는 한가

같이 걷는 길 산들 (B1A4)

별이 부서지는 밤에 그림 같은 너와 나 아직도 믿어지지 않나 봐 우린 더 깊어질 거야 추억이 쌓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갈 거란 걸 저 먼 별을 따라 얼마나 멀리 왔을까 마치 꿈을 꾼 듯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가끔 걷는 이 길이 멀게 느껴질 때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 좋을까 계속 웃음만 나와 내가 더 들뜨기는 한가

Glow 안도경

유난히 반짝이는 별 하나 바보처럼 눈물이 흐르네 멍하니 바라본 내 마음은 빛을 잃어가네 희미한 기억 눈부신 빛을 따라 고요히 걷는 위에 먼 곳의 별을 따라 가다보면 환한 빛이 날거야 세상은 눈부시게 환하고 어둠은 내 어깨를 조용히 감싸네 엉켜버린 내 꿈들 겹겹히 쌓여가도 언제가는 빛 날거야 희미한 기억 눈부신 빛을 따라

멋진 날 스윗소로우

이런 날을 상상하곤 했었지 모든 게 내겐 특별한 하루 나란히 피어있는 작은 꽃들과 그 앞에 웃고 있는 너 보고 싶었어 음~ 불어오는 바람에 실린 향기가 좋은걸 상쾌한 이 기분 그대와 함께 걷는 이태원을 지나 남산 따라 걸어볼까 저 반짝이는 햇살이 참 좋아 너와 함께 걷는 It\'s a wonderful day 말하지

멋진 날 스윗소로우 (SWEET SORROW)

이런 날을 상상하곤 했었지 모든 게 내겐 특별한 하루 나란히 피어있는 작은 꽃들과 그 앞에 웃고 있는 너 보고 싶었어 음~ 불어오는 바람에 실린 향기가 좋은걸 상쾌한 이 기분 그대와 함께 걷는 이태원을 지나 남산 따라 걸어볼까 저 반짝이는 햇살이 참 좋아 너와 함께 걷는 It`s a wonderful day 말하지

멋진 날 스윗 소로우

이런 날을 상상하곤 했었지 모든 게 내겐 특별한 하루 나란히 피어있는 작은 꽃들과 그 앞에 웃고 있는 너 보고 싶었어 음~ 불어오는 바람에 실린 향기가 좋은걸 상쾌한 이 기분 그대와 함께 걷는 이태원을 지나 남산 따라 걸어볼까 저 반짝이는 햇살이 참 좋아 너와 함께 걷는 It\'s a wonderful day 말하지

멋진 날 스윗소로우(Sweet Sorrow)

이런 날을 상상하곤 했었지 모든 게 내겐 특별한 하루 나란히 피어있는 작은 꽃들과 그 앞에 웃고 있는 너 보고 싶었어 음~ 불어오는 바람에 실린 향기가 좋은걸 상쾌한 이 기분 그대와 함께 걷는 이태원을 지나 남산 따라 걸어볼까 저 반짝이는 햇살이 참 좋아 너와 함께 걷는 It\'s a wonderful day 말하지

김나영 (Kim Na Young)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 속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간신히 숨소리만을 내고 있어 어디로 가는지 앞서간 발자국만 따라 그저 멍하니 걷는 시늉만 이렇게 나의 알려주고 가길 나를 데려가 안아주길 아무리 소리쳐봐도 떼쓰고 울어봐도 결국 나 혼자서 스스로 헤매이고 또 부딪히며 이 길에 서서 나는 가야겠지 어디로 가는지 한번 더

김나영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 속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간신히 숨소리만을 내고 있어 어디로 가는지 앞서간 발자국만 따라 그저 멍하니 걷는 시늉만 이렇게 나의 알려주고 가길 나를 데려가 안아주길 아무리 소리쳐봐도 떼쓰고 울어봐도 결국 나 혼자서 스스로 헤매이고 또 부딪히며 이 길에 서서 나는 가야겠지 어디로 가는지 한번 더

시오리길 김두수

간다 온다 말없이 떠나온 시오리 어머님 품을 떠나니 다시 돌아가기 어렵네 까치 까치 슬피울던 그날 생각이 나네 아버지를 보낸뒤 까치집을 지었지 터벅 터벅 그 길을 따라 멀어져간 사람은 다시는 돌아오지 돌아오지 않았네 이제 이제 나 돌아와 앞산 뒷산 찾아보니 어머니이 남기신 염주 한알 뿐이네

달 따라 걷는 길 우은미 (Woo Eun Mi)

달 밝게 비추던 날 푸른 그림자 너머 아련히 날 보는 눈동자에 스며드는 마음이 미워요 조심스레 사뿐히 내딛는 발걸음 점점 더 빨라져가요 그대일까 아닐까 한없이 그려 그리운 그 사람 셀 수 없이 마음으로 불러봐요 기다리면 오시려나 달 따라 걷는 이 길에 끝엔 가만히 미소 지어 날 안아주는 내 님아 바람결에 전해지려나 밤새 피워낸 달뜬 맘은 하릴없이 흘러가는

기억을 걷는 밤 EXO

어느 날 빛으로 네게 닿은 목소리 입 맞추듯 몰래 너를 깨운 속삭임에 살며시 열리던 꿈을 담은 네 눈빛 날 기다린 듯이 넌 미소 지었지 Yeah 너의 곁에 사뿐히 앉아 인살 건네 아름다웠던 그 때로 돌아가려 해 어느새 희미해져 가는 기억을 따라 오늘 밤 널 데려갈게 하얗게 빛난 별들이 가득 쏟아진 설레는 이 길을 함께 걸어가 네 눈동자에 선명히

주님과 같이 걷는 길 Various Artists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이 얼마나 즐겁고 기쁜지 주님이 먼저 가신 그 길의 주의 자취를 따라 걸어요 순진한 아이같은 우리는 약하고 어리석을 때 있죠 그래도 우리 손 잡으시는 주의 인도하심 따라 걸어요 *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면서 주님과 이 길을 함께 걸어가요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우리는 함께 기쁜맘으로 노래부르며 그곳을 향해 가는거죠*

주님과 같이 걷는 길 김보라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이 얼마나 즐겁고 기쁜지 주님이 먼저 가신 그 길의 주의 자취를 따라 걸어요 순진한 아이같은 우리는 약하고 어리석을 때 있죠 그래도 우리 손 잡으시는 주의 인도하심 따라 걸어요 *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면서 주님과 이 길을 함께 걸어가요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우리는 함께 기쁜맘으로 노래부르며 그곳을 향해 가는거죠*

가을 너 참 예쁘다 (제5회 노을동요제 대상) 아름불휘 중창단

알록달록 고운빛 눈동자에 담아 함께 걷는 살짝쿵 발그레 멋부리는 가을 너 참 예쁘다 따사로운 손을 꼭 마주잡고 발을 맞춰 걷는 보드랍게 살포시 안아주는 가을 너 참 예쁘다 어느새 너와 내가 친구되어 어깨동무 하고서 속닥속닥 부푼 마음 주머니에 넣고서 함께 웃어요 솔솔솔 부는 바람 따라 함께 걷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나는 가을 너 참 예쁘다 톡톡 떨어지는

주님과 같이 걷는 길 알레듀오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길이 얼마나 즐겁고 기쁜지 주님이 먼저 가신 그 길의 주의 자취를 따라 걸어요 순진한 아이같은 우리는 약하고 어리석을 때 있죠 그래도 우리 손 잡으시는 주의 인도하심 따라 걸어요 *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면서 주님과 이 길을 함께 걸어가요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우리는 함께 기쁜맘으로 노래부르며 그곳을 향해

내 영혼 주를 향하고 김기연

내 영혼 주를 향하고 내 모든 것 주께 드리네 주를 향한 나의 마음 밝은 빛 됨과 같네 내 영혼 주를 향하고 주의 길을 따라 걷겠네 그 걷는 나의 마음 노래되어 찬양 하네 내 삶의 빛이 되시는 주님따라 나는 걷겠네 주를 따라 걷는 마음 나의 힘 나의 참 기쁨 내 삶을 인도하시는 나의 주께 감사드리네 감사하는 나의 마음 주 찬양하며 따라가네

아버지를 본 그날 신민수

처음 눈을 뜬 그날 나의 눈에 보인 당신은 처음 본 아버지의 아름다운 그 모습 왜인지 모르게 눈물만 흘리던 어린 날 따뜻하게 안아주던 당신 아직도 그 사랑 여전히 날 위해 먼 돌아가신 당신은 말없이 내 손을 잡고서 아직도 그 사랑 여전히 당신의 품에 안겨 흘렸던 눈물을 멈추고 미소 지으신 아버지 또다시 감았던 두 눈을 떴을 때 당신의 아름다움 가득하기를

휘어진 길 장필순

구불구불 골목사이로 돌아 돌아 헤매는 걸음 춤을 추는 밤바람 따라 휘청거리는 그림자 어지런 세상 고단함에 굽어진 내 등을 편다 어디까지 온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떠나버린 꿈같던 시간 기억나지 않는 나의 시 깊이 잠들었던 그리움 소리 없이 날개를 편다 어지런 세상 고단함에 굽어진 내 등을 편다 어디까지 온 건지 어디로 가는 건지

Wind 이수훈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 불어온다 마치 날 위로하듯 텅 빈 내 마음속에 공허한 내 맘에 날 달래주듯이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 따라 그곳으로 발길을 옮기며 우리만 알 수 있는 흔적을 남기고서 떠나고 있다 바람이 들려준 이야기 따라 그곳으로 발길을 옮기며 시간을 걸어 또 함께 걷는 우리 이 위에 서서 또 주저 한데도 너라는 바람이 내게

알 수 없는 길 전동석

알 수 없는 옳고 그름 모든 게 흔들려 이제 결정을 할 때 더 늦기 전에 주사윌 던져 가슴 속의 외침 폭풍처럼 변하는 세상 속에 내가 원하는 사람 될 수 있나 내 안에 뛰는 뜨거운 심장 저 하늘을 찢고 오를래 뒤돌아 갈 수 없는 뜻 모를 이 따라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내 인생을 걸고서 찾아갈 수 있을까

How Will I Know_ (알 수 없는 길) 임태경

알 수 없는 옳고 그름 모든 게 흔들려 이제 결정을 할 때 더 늦기 전에 주사윌 던져 가슴 속의 외침 폭풍처럼 변하는 세상 속에 내가 원하는 사람 될 수 있나 내 안에 뛰는 또 다른 맥박 저 하늘을 찢고 오를래 뒤돌아 갈 수 없는 뜻 모를 이 따라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내 인생을 걸고서 찾아낼 수 있을까 내 길을

How Will I Know? (알 수 없는 길) 임태경

알 수 없는 옳고 그름 모든 게 흔들려 이제 결정을 할 때 더 늦기 전에 주사윌 던져 가슴 속의 외침 폭풍처럼 변하는 세상 속에 내가 원하는 사람 될 수 있나 내 안에 뛰는 또 다른 맥박 저 하늘을 찢고 오를래 뒤돌아 갈 수 없는 뜻 모를 이 따라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내 인생을 걸고서 찾아낼 수 있을까 내 길을 혼란과 방황의 날들 계략과 음모로

너의 기억 홍수정

하루하루 또 시간은 멀리 지워지는 기억과 흐르네 가끔씩 남겨진 너의 흔적이 잊을 수가 없이 멈춰서 맴돌아 너의 기억은 흐린 안개가 되어 내 마음 깊은 곳에 걷히질 않고 보이지 않는 뒷모습을 따라 걷는 위에 그리움만 남아 너의 기억은 흐린 안개가 되어 내 마음 깊은 곳에 걷히질 않고 보이지 않는 뒷모습을 따라 걷는 위에

자화상 Various Artists

어느날 문득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에 아버지의 모습 지나간 세월에 시간만큼 깊게 파인 주름 언제나 나를 지켜주기만 할뿐 아버지는 사랑의 표현을 안하시는 무뚝뚝한 아버지 세월이 흘러 내곁을 떠나고 나 또한 지나가는 세월을 막지 못해 아버지 만큼 컷을땐 나도 내아버지가 해주신것처럼 그렇게 할수밖에 없으리라 그대는 나의 영원한 친구여 oh 이제 나도 당신의 길을 따라

아버지를 만났을 때 박정훈

지금까지 허황된 것 부질없이 쫓아가던 날들 모든 것이 힘에 겨워 슬퍼하며 지내왔던 날들 아버지를 만났을 때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그저 그냥 순간일 뿐 새롭게 태어나기만을 기도해 하지만 아버지께서 정해주신 이 길이 왜 이렇게 힘겨운 거야 그래도 이젠 아무런 걱정할 필요는 없어 모든 것을 일러주시니 이제부터 너와 내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그 어떤

낮달 프롬

아주 좁은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 꽃도 바람도 모두 나를 따라 함께 걷는 그 뒤로 창백해진 공기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언젠가 따뜻한 집 살자 하던 그날 그 언덕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벌써 달이 숨었구나 아주 좁은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낮달 프롬(Fromm)섀로 눈빛을

아주 좁은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 꽃도 바람도 모두 나를 따라 함께 걷는 그 뒤로 창백해진 공기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언젠가 따뜻한 집 살자 하던 그날 그 언덕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벌써 달이 숨었구나 아주 좁은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낮달 프롬 (Fromm)

아주 좁은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부서지는 햇살 꽃도 바람도 모두 나를 따라 함께 걷는 그 뒤로 창백해진 공기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우리 언젠가 따뜻한 집 살자 하던 그날 그 언덕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그 뒤로 벌써 달이 숨었구나 아주 좁은 당신과 나란히 함께 걷는 이 뒤로 부서지는 햇살 뭔가 낯선 아득한 하늘에

같이 걷는 길 (82893) (MR) 금영노래방

별이 부서지는 밤에 그림 같은 너와 나 아직도 믿어지지 않나 봐 우린 더 깊어질 거야 추억이 쌓일수록 서로에게 물들어 갈 거란 걸 저 먼 별을 따라 얼마나 멀리 왔을까 마치 꿈을 꾼 듯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가끔 걷는 이 길이 멀게 느껴질 때도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뭐가 그렇게 좋을까 계속 웃음만 나와 내가 더 들뜨기는 한가 봐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자화상 가시

어느날 문득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에 아버지의 모습 지나간 세월에 시간만큼 깊게 파인 주름 언제나 나를 지켜주기만 할뿐 아버지는 사랑의 표현을 안하시는 무뚝뚝한 아버지 세월이 흘러 내 곁을 떠나고 나 또한 지나가는 세월 잡지 못해 아버지 만큼 컷을땐 나도 내 아버지가 해주신 것처럼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으리라 그대는 나의 영원한 친구여 이제 나도 당신의 길을 따라

돌아가는 길 (탕자 이야기) 한웅재

지금 돌아서 가는 이 길을 따라 나는 그렇게 먼길을 떠났었고 아버지를 등진채 걸었던 그날의 길을 이젠 세상을 등지고 걷네 나로 충분할거라 믿었던 시절에 나는 미끄러져 가는 나를 구해낼 수 없었지 결국 남은 한벌에 자존심 마저도 그들은 내게서 모두 뺏어갔네 용서 받을 수 있을까 아니 용서를 구하는 것이 옳은일인지 조차 모르겠지만 물이 저 낮은 바다를 향해 흘러

돌아오는 길 라헬

하루가 멀어진다 추억으로 간다며 숨가쁜 삶의 숱한 미련처럼 다시 걷는 니가 생각난다 추억을 걸어간다 기억 따라 조금씩 어린 날 네가 하던 작은 버릇도 함께 걷던 이 끝에 니가 생각난다 널 그리고 있다 어린 날의 우리 모습처럼 멀어진다 내 하루는 다시 니가 생각난다 널 그리고 있다 어린 날의 우리 모습처럼 멀어진다 내

별 따라 걷는 밤 코이

sky 별빛 속, 우리 둘의 품에서
 Your touch, 내 맘을 감싸 안아 
Stars above us, 숨겨진 dreams
 작은 우주 속의 shining truth 
Time seems to stop when with you
 우리는 멈추지 않아 
Every moment becomes special
 네 곁에 있을 때면 
Stargazing, 떠나는

이길 따라서 서울훼미리

혼자걷는 이 멀리 나 말고 누가 또 있을까 가로수의 낙엽들은 내 발 밑에서 울고있네 하루하루 세월이 가면 그대 있는 곳 갈 수 있나 아쉬움도 그리움도 그때는 모두 사라질까 내가 가오 이제서 가오 이 길끝에서 내가 가오 그대있는 이 따라 그대 찾아서 내가 가오 그대 혼자 걷는 이 길에 그대 찾아서 나도 가오 저 하늘에 구름처럼 흘러흘러 내가 가오 우리가

나를 일으켜준 노래 홀리원

그저 좋아서 걸어가게 된 쉽지 않은 길에 내 작은 꿈 여전히 나는 노래하고 있어요 캄캄한 길이라도 멈춘 적 없었죠 견디기 힘든 바람 불어오고 되돌아가야 할 것 같을 때 그런 날 버틸 수 있게 해준 노래 우린 모두 한 켠에 그런 노래 있죠 항상 같은 걷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분명 나는 보았어요 이 길에 꽃이 피고 나무 자랐죠 때론 누군가 쉬어가요 너무

손잡고 허밍 (Featuring 요조) (Album Version) 재주소년

버스를 기다려 널 싣고 모퉁이를 돌아 내 앞에 멈출 버스를 내리는 사람들 모두 살피다 내게 오는 너의 손을 잡겠어 동네를 나설 때 아파트 유리마다 비춰지는 내 모습에 설레고 널 만나게 되면 부를 노래 혼자서 연습해 너와 함께 걷는 여름은 지나고 가을꽃 피었네 그대 두 눈을 감아 어젯밤 꿈에 흐르던 멜로디, 멜로디를 따라 우리 함께

방랑자 하남석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심청연꽃환생가 띵송

깊고 푸른 바다 속 작은 별이 지네 흐느끼는 바람결에 눈물 젖어 바다의 품 속에 안기네 아버지를 위한 가슴에 품고서 차가운 물결 속에 그리움이 닿네 바람이 속삭이네 연꽃되어 피어나 하얀 꽃잎 물결 따라 세상에 안기리라 인당수 깊은 물결 속 너의 몸은 물에 잠기고 스러져도 사랑하는 마음 하얀 눈부신 연꽃되어 다시 피어나리라 어둠속에 빛나는 네 모습 어디있나

삼포로 가는 길 마마무

그 날이 그리워 울려 퍼지는 속삭임 그대가 그리워 두 발길 따라 걷는 소나기 난 난 가야지 그 날이 그리워 그대가 그리워 오늘 같은 날씨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 보면 한 발 두 발 한숨만 나오네 아아 뜬구름 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