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흔들리는 너 혜은이

조건 없이 주는게 사랑이라지만 난 너의 사랑을 받은 만큼 주고 싶어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지만 난 너의 사랑을 준 만큼 받고 싶어 흔들리는 너를 잡고 싶진 않아 그건 네가 원해 하는 일이니까 부담 느끼면서 너와 사랑을 하고 싶지 않아 처음부터 너를 사랑한 건 맞아 마음속에 그린 이상형이었어 하지만 이제는 아냐 그런 사랑 하고 싶지 않아

남자는 바람 혜은이

남자들은 바람이야 속절없는 바람 흔들리는 저 바람은 여자가 하기 나름 어쩌다 한번은 최고라고만 해주고 어쩌다 한번은 찬바람 불게 해봐요 남자는 남자는 내 손의 봄바람이야 사랑할 때 남자는 남자는 태풍이야 남자들은 바람이야 살살부는 바람 틈 만 보는 저 바람은 여자가 하기 나름 어쩌다 한번은 믿어주는 척 해보고 어쩌다 한번은 찬바람 불게

잃어버린 추억 혜은이

이제 다시 올 수 없는 그리운 추억 무정하게 떠나 버린 야속한 그 님 말하지마 가슴 아픈 그 때 일들을 생각하면 괴로우니까 미련 없이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나도 몰래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하염없이 흔들리는 낙엽이 되어 모두 잊고 떠나가겠소 아 그 때 하 하 하 하늘 높이 띄워버린 이야기 우 우 우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서 아 아 사랑이란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 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 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 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마치 바람처럼 혜은이

마치 바람처럼 - 혜은이 이젠 만날 수가 없네 그렇게도 사랑했던 어둠 속에 잠긴 내 맘에 햇살을 비춰주던 이젠 다시 볼 수 없네 나를 위해 기도하던 두 눈 가득 맺힌 눈물에 의미를 나는 몰랐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네 울먹이며 바라만 봤네 마치 바람처럼 마치 바람처럼 마치 바람처럼 그냥 서 서 간주중 이젠 기억할 수 없네 너의 미소

나홀로 혜은이

나 홀로 - 혜은이 나 홀로 이길을 걸으면 잊혀져간 그대 따스함이 그리워 들리지 않는 먼 곳에 있어도 허공 속에 그대 이름을 부르네 빈하늘 가득히 낙엽은 날리고 텅빈 어둠속에 메아리만 슬퍼져 이제는 말이 없는 그대 추억에 아픔만 주는 다시 올 수 없는 아~ 그렇게 우리 사랑한 날들 잊을 수 없는 흔적이 되어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은 아직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반복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반복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혜은이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하늘을 쳐다 보면은 내 눈가엔 언제나 눈물 눈물 맺히네 어두운 창에 기대여 그대의 이름을 불러보면 먼 기억의 속삭임처럼 잊혀진 향기가 날 감싸네 이별이란 말은 너무 쉬운 것 돌아서면 가슴 아플뿐인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가버린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아쉬웠던 추억의 두 눈을 감으면 아득하게 멀어져 가는 뒷모습에 난

진짜진짜 좋아해 혜은이

1절)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흠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2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흠흠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흠흠

혜은이 재주소년

저 화면 속에서 노래를 하는 아름다운 이 소녀가 나를 제주도 바다 저 언덕 너머 데려가는데 그댄 흔들리지 않지 제3 한강교 건널 때마다 당신을 생각해요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요 닿을 것 같아 우리가 보낸 세월이 산업혁명 민주 항쟁 경부고속도로 뚫리던 날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 달린 노래는 쉬지 않고 파란 나...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보...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이하 후렴)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사랑해 *반복

제3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이며는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거예요 오오 뚜룻뚜룻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감수광 혜은이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 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비 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아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 곁에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가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맘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질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 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

사랑하는 당신이 혜은이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정다운 내 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 몰라 난 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내볼까 난 몰라 난 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야하지 그러면은 용서 하겠지 둘없는 내 사랑 당신이니까 루~~~~~~~~...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당신만을 사랑해 혜은이

어느 꿈 같은 봄 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 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이 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 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 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 님에게 전해줘요 음~ 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 보일때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당신의 사랑은 나요)* * 반복

내남자 혜은이

시시 때때로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남자 보기만 해도 가슴 떨리는 정말 내 남자야 한번을 보고 두 번을 봐도 보통 그사람 누군가 닮은 듯한 보통 그사람 정이 들었네 빠져 버렸네 아하 정말 내 남자 여자의 순정까지 아는 내남자 날이 갈수록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남자 언제나 처럼 편한 기분에 정말 내 남자야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도 보통 그사람 ...

향수에 젖어서 혜은이

*향수에 젖어서 하늘을 보면은 구름이 흘러가네 솜같은 구름입니다 랄라 랄라 랄라 솜같은 구름입니다 옛날이 그리워서 풀피리 불면은 가슴이 뭉클해요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산넘어 강건너 간다고 어디가나 내살던 고향땅은 너무나 멀리있어요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너무나 멀리있어요 *repeat

당신은 모르실꺼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 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

뛰뛰빵빵 혜은이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정다운 그 거리로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가슴 쓰라린 어제 일들은 깨끗하게 잊어야지 찌푸린 얼굴 주름살 펴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부산에 가면 만날 듯 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달려간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음....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

새벽비 혜은이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젠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운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아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하염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

울지 않아요 혜은이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

작은 숙녀 혜은이

작은 숙녀 - 혜은이 낙엽만 봐도 왠지 슬퍼져요 바람 불어도 울고 싶어져요 피어나는 조그만 꽃송이 사랑의 물빛이 들어요 낙엽만 봐도 웬지 슬퍼져요 바람 불어도 울고 싶어져요 작은 숙녀의 설레는 가슴은 아직은 부끄러워요 조심스레 열리는 마음가득 그대의 모습만 쌓이고 은행나무 기대어 마주 보며 우리들은 아름다운 연인 같애요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 혜은이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열 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 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

옛사랑의 돌담길 혜은이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너와나와 처음 만난 아카시아 피던 길 정동교의 종소리 은은하게 울리며는 가슴이 뭉클해졌어 눈시울이 뜨거웠어 아아 지금은 사라진 정다웠던 그 사람~이여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나 혼자서 걸어가는 옛사랑의 돌담길 덕수궁의 돌담길 옛날의 돌담길 오는날도 가는날도 이야기도 많았네 느티나무 참나무 우거지는 그늘 아래 그것이...

내 남자 혜은이

시시 때때로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 남자 보기만해도 가슴 떨리는 정말 내 남자야 한번을 보고 두번을 봐도 보통 그 사람 누군가 닮은듯한 보통 그 사람 정이 들었네 빠져 버렸네 아하 정말 내 남자 여자의 순정까지 아는 내 남자 날이 갈수록 보고 싶어서 아하 정말 내 남자 언제나처럼 편한 기분에 정말 내 남자야 한달이 가고 두달이 가도 보통 그 사람 ...

울지 않아요 혜은이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랑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는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 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 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 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 저문 부둣가에~~서 바닷 바람~에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래 어제 일들~은 ...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피노키오 혜은이

1.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 머리 천사 만날 때는 나도 데려가 주렴 피아노 치고 미술도 하고 영어도 하면 바쁜데 너는 언제나 공부를 하니 말썽장이 피노키오야 우리 아빠 꿈속에 오늘밤에 나타나 내 얘기 좀 잘 해줄 수 없겠니 먹고 싶은 것이랑 놀고 싶은 놀이랑 모두 모두 할 수 있게 해줄래 2.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

질투 혜은이

학창시절 다정했던 친구 우연히 만난 날 너무나도 변해 버린 그앨 보고 깜짝 놀래 섰죠 그렇게 말이 없고 얌전하 던 그 아이 옆에는 한 남자가 조용히 웃고 있었죠.

감수광 혜은이

바람부는제주에는

제 3 한강교 혜은이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 밤을 맴~돌다가 새 처럼 바람 처럼 물 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들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 밤이 개이면은 첫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 갈 거예요~~~ 루룻드룻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밑을 바다...

혜은이 -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 만나서 차 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 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

비가 혜은이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 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젠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을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 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강해야돼 혜은이

누구나 사랑하듯이 언제간 이별하겠지 세월이 흘러가듯이 우리도 조금씩 엊혀지겠지 누구나 아픔있듯이 그리움 묻고 살겠지 세상이 변한다해도 그대는 영원한 나의 연인 꽃이진다 슬퍼마오 친구여 친구여 서러움은 날 위해서 다시 사랑하지 말라네 그리움은 비바람 아무리 몰아쳐도 날아가지 않아 사랑은 외로움 이별만을 남기도 가지 강해야 왜 울지마 세상...

그대와 둘이서 혜은이

사랑 그대와 둘이서 꿈을 그대와 둘이서 꽃을 그대와 둘이서 그리움 그대와 둘이서 봄을 그대와 둘이서 파도 그대와 둘이서 낙엽 그대와 둘이서 눈보라 그대와 둘이서 하늘에 태양이 빛나는 한 그대는 영원한 사랑 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한 그대는 나의 사랑 희망 그대와 둘이서 소원 그대와 둘이서 기쁨 그대와 둘이서 영원히 그대와 둘이서 행복 그대와 둘이서 미...

후회 혜은이

강가에서 강가에서 정다웠던 그날을 생각해 봤어 외로워져서 외로워져서 니 이름을 불러보았어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나는 모르겠지만 단하루라도 단하루라도 너를 잊을 수는 없었어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 수 있을까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생각해봐줘 생각해봐줘 지금도 나를 잊지않고 있는지 그러길 바래 그렇다면은 내 ...

가을비 우산속 혜은이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괴로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 지겠지 ...

열정 혜은이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그런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그런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그런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열망하는 사랑 사랑 때문에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참을수 없고 보고싶을때 못보면눈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