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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눈물 현철

~간 주 중~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사나이 엘리지 현철

과거를 묻지 마세요 사나이도 눈물이 있어요 부평같은 구름따라 사랑을 알았어요 서러운 정 어이할까 깊은 정을 어이할까 철없이 좋아했던 첫사랑의 눈물이 오늘도 나를 울려요 옛날을 묻지 마세요 사나이도 눈물이 있어요 부평같은 구름따라 인생을 알았어요 거짓인줄 알면서도 달콤한 속삭임에 철없이 좋아했던 첫 사랑의 눈물이 오늘도 나를 울려요

바보같은 사나이 현철

사랑이 빗물 되어 말없이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 잊어 못 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 되어 서럽게 흘러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 같은 사나이

무정한 님 현철

사나이 가슴을 때려놓고 떠나가는무정한님아 괴로움을잊으려고 애를써봐도 찢어지는 내아픔을 참을수없어라 그래도 당신만을 너무나도사랑했기에 미련없이 보내주리라 사나이 마음을 울려놓고 떠나버린 무정한님아 괴로움을지우려고 애를써봐도 찢어지는 내아픔을 참을수없어라 그래도 당신만을 죽도록사랑했기에 행복하길 빌어주리라

꽃과 나비 현철

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은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비내리는 명동거리 현철

비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사람 사나이 두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는 네가 떠났어도 이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배반의 부르스 현철

불루스 슬피우는 카페에 앉아 삼키는 고독의 술잔 사랑을 배반하고 떠나 가버린 그대가 너무 미워라 불빛이여 사라져라 젖어가는 눈시울을 감출수 있게 눈물을 감출수 있게 사나이 목숨걸고 사랑했던 여자 영원히 잊을수 없네 불루스 슬피우는 카페에 앉아 삼키는 고독의 술잔 사랑을 배반하고 떠나가 버린 그대는 알지 못하네 불빛이여 사라져라 흐느끼는 내모슴을

내 마음 불 질러 놓고 현철

갈테면 가라지 싫으면 가라지 자존심 꺾어 놓고 가지말라 애원 안 할 거야 사나이 이 가슴에 벌판 같은 가슴에 용광로처럼 불질러 놓고 불질러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가 싫다면 가라지 가라지 갈테면 가라지 밉다면 가라지울면서 매달리며 가는 발길 막진 않을 거야 사나이 이 가슴을 무쇠 같은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흔들어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마음불질러놓고(골든히트) 현철

갈테면 가라지 싫으면 가라지 자존심 꺾어 놓고 가지말라 애원 안 할 거야 사나이 이 가슴에 벌판 같은 가슴에 용광로처럼 불질러 놓고 불질러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가 싫다면 가라지 가라지 갈테면 가라지 밉다면 가라지울면서 매달리며 가는 발길 막진 않을 거야 사나이 이 가슴을 무쇠 같은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흔들어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마음 불질러 놓고 현철

갈테면 가라지 싫으면 가라지 자존심 꺾어 놓고 가지말라 애원 안 할 거야 사나이 이 가슴에 벌판 같은 가슴에 용광로처럼 불질러 놓고 불질러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가 싫다면 가라지 가라지 갈테면 가라지 밉다면 가라지울면서 매달리며 가는 발길 막진 않을 거야 사나이 이 가슴을 무쇠 같은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흔들어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 마음 불 질러놓고 현철

갈테면 가라지 싫으면 가라지 자존심 꺾어 놓고 가지말라 애원 안 할 거야 사나이 이 가슴에 벌판 같은 가슴에 용광로처럼 불질러 놓고 불질러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가 싫다면 가라지 가라지 갈테면 가라지 밉다면 가라지 울면서 매달리며 가는 발길 막진 않을 거야 사나이 이 가슴을 무쇠 같은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흔들어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가 밉다면

내 마음 불질러 놓고 현철

갈테면 가라지 싫으면 가라지 자존심 꺾어 놓고 가지말라 애원 안 할 거야 사나이 이 가슴에 벌판 같은 가슴에 용광로처럼 불질러 놓고 불질러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내가 싫다면 가라지 가라지 갈테면 가라지 밉다면 가라지 울면서 매달리며 가는 발길 막진 않을 거야 사나이 이 가슴을 무쇠 같은 가슴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고 흔들어 놓고 진정 그렇게도 내가

남자는 영웅 현철

남자는 영웅 - 현철 (라이 라이 라이 라이 차차차) (차차차)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발길이 가는 곳이 어디라더냐 라이 라이 라이 라이 차차차 라이 라이 라이 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있는 신화를 그대 뛰어라 (뛰어라) 남자는 다

미워하지 않으리 현철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현철

정 - 현철 당신이 날 버리고 말 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 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간주중 당신아 날 버리고 말 없이 돌아설 때 사나이 이 가슴엔 피눈물이 흘렀다 또 다시 못 올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 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첫사랑 마도로스 현철

항구마다 정을 두고 떠나온 사나이? 그래도 첫사랑 맺은 님을 잊을 길 없네 ~간 주 중~ 가스등 희미한 부두의 그 날 밤에? 울며불며 잡던 님을 뿌리친 마도로스? 때 묻은 기름옷에 갈매기가 벗이구나? 그라스에 맺은 정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온 첫사랑 아가씨가 나를 울리네

처사랑 마도로스 현철

항구마다 정을 두고 떠나온 사나이? 그래도 첫사랑 맺은 님을 잊을 길 없네 ~간 주 중~ 가스등 희미한 부두의 그 날 밤에? 울며불며 잡던 님을 뿌리친 마도로스? 때 묻은 기름옷에 갈매기가 벗이구나? 그라스에 맺은 정에 상처만 남기고? 떠나온 첫사랑 아가씨가 나를 울리네

남자의 길 현철

내 ~~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해치고 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 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남자의 눈물 현철

이별에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대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에 밤을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대 가슴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같은 것

목포의 눈물 현철

목포의 눈물 - 현철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약속의 눈물 현철

눈까에 맺여있는 이슬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떠날때 못다한 노래이던가 내청춘을 꽃피운사람 떠난다고 있저지나 흘러내린 이눈물은 서러운 눈물은 기다리는 약속임니다 눈까에 맺여있는 빗물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떠날때 못다한 노래이던가 내절무을 불태운 사람 떠남다고 있저지나 흘러내린 이눈물은 서러운눈물은 잘가라는 인생임니다

남자의 눈물(ange) 현철

이별의 밤을 세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 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간주) 이별의 밤을 세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있나요 그 까짓

만남 현철

만남 - 현철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너 떠난후 현철

밀려오는 그리움에 다시 가본 그때 그 찻집 이슬맺힌 너의 두눈엔 나에 모습 전부였지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이 이렇게도 괴로울 줄을 너 떠난 후 그 아픔에 가슴 태워 흐느낄 줄은 흘러 내린 눈물 속에 너의 모습 지워 버리고 돌아서며 흐느껴 우는 이 마음을 너는 모르지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이 이렇게도 괴로울 줄을 너 떠난 후 그 아픔에 가슴 태워 흐느낄

목마를 타고간 사랑 현철

허공에 눈물 뿌리며 날아가 나의 목마여 이제는 지워야 하겠지 목마를 타고간 사랑 [간주중]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 따라 가야했나요 나는 이밤도 신이 되어 그 날을 노래 하는데. 허공에 눈물 뿌리며 날아가 날의 목마여 이제는 지워야 하겠지 목마를 타고 간 사랑

목마를 타고 간 사랑 현철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바람이 되어 버렸나 홀로된 밤마다 나의 빈방에 추억을 채우고 가네 목마를 타고간 나의 사랑은 짚시가 되어 버렸나 어둡고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 날을 찾아 헤매네 그대 외로운 목마를 타고 계절따라 가야 했나요 나는 이 밤도 시인이 되어 그날을 노래하는데 아 아 허공에 눈물 뿌리며 날아간 나의 목마여 이제는 지워야겠지

내 어머니 현철

어느 깊은 추운 겨울날 기약 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싶어라 행주치마 눈물 적시며 돌아서서 흐느끼던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 앞에 아롱거리여 많은 세월 지난 오늘도 효도 한번 못해드린 죄 보고 싶은 내 어머니 용서를 비옵니다 어느 깊은 구름 낀 밤에 울면서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 싶어라 두 손잡고 눈물 적시며

그 사람이 그 사람 현철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 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 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 당신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 없을 거야 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 괴로워서 저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하룻밤 풋사랑 현철

하룻밤 풋사랑 - 현철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 아~ 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 안고 애타는 심정 이 밤도 못 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을 벗을 삼아 아~ 아~ 아~ 하룻밤 풋사랑

사랑의 종점 현철

걸어왔던 여기가 사랑의 종점인가요 어쩌다가 우리 서로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 당신도 몰라요 나도 몰라요 아무도 잘못없어요 사랑했던 그 죄밖에는 뒤돌아 갈수도 없으면서 더 이상 갈곳도 없으면서 무작정 걸어왔던 여기가 막다른 골목인가요 피할 수도 없는 이별 이것이 운명이라면 감추지 말아요 내버려두어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잊을 수 없는 사랑 현철

0 잊을 수 없는 사랑 작사 : 임선경 / 작곡 : 현철 당신의 작은 눈물 하나에 어디 그런 이끌림이 있어 세월가도 가슴속 깊은 이토록 사슬에 묶였나 당신의 작은 몸짓 하나에 어디 그런 이끌림이 있어 세월가도 가슴속 깊이 이토록 상처가 남아있나 한발 걸음도 옮길 수 없는 허수아비처럼 바람 불어 돌고 도는 바람개비처럼 아~잊고 살아가기엔

못난내청춘 현철

못난 내 청춘/ 현철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간주중~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못난 내청춘 현철

못난 내청춘 - 현철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 야속타 생각을 말자 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 잊어 운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 뒤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 너를 찾지 않으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아미새(트로트) 현철

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무정부르스 현철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하고 떠나야 할 이 마음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 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간 ~ 주 ~ 중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 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 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아미새 (트로트) 현철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댄서의 순정 현철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처음 본 남자 품에 얼싸 안겨 네온 싸인 아래 오색등불 아래 춤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새빨간 드레스 걸쳐 입고 넘치는 그라스에 눈물 지며 비 내리는 밤도 눈 내리는 밤도 춤 추는 댄서의 순정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울어라 색소폰아 별 빛도 달 빛도 잠든 밤에

내청춘의 한페이지 현철

◈ 내 청춘의 한 페이지 ◈ 1) 지금은 어느 품에서 사랑을 노래하나 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접고 간 사람 생각하면 나도몰래 눈물-이 이제는 그리워할 아무런 이유-도 티끌만큼 미련마저 없는 당신을 왜- 왜- 왜 못잊어 내가 우나 남이 된지 오랜-데 -------------> 간 주 중 <-------------

싫다 싫어 현철

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사랑도 싫다 싫어 생가글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이야기 당신 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흘리나 싫다 싫어

싫다 싫어 현철

당신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사랑도 싫다 싫어 생가글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이야기 당신 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흘리나 싫다 싫어 꿈도사랑도

이별의 이야기 현철

이제 는 가야할 시간 인가요 떠나기는 싫어요 내 사랑 은 슬픈 이야기 피 눈물 쏟아 진다 그 대 웃는 모습에 눈물이 나요 안녕 이라는 한 마디 누가 먼저 할까요 비 에 젖은 차표 한장 버리고 싶어요 이제 는 가야할 시간 인가요 떠나기가 싫어요 내 사랑 의 슬픈 이야기 비가되어 쏟아지는가 [간주중] 그대 웃는 모습에 눈물이 나요 안녕

싫다 싫어. 현철

당신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이야기 당신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흘리나

수선화 현철

1절) 그 말은 듣지 말아요 귀를 막고 듣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가면 그 말들은 서러운 눈물 되니까 얼굴도 보지 말아요 눈을 감고 보지 말아요 그 얼굴 가슴에 새겨두면 지울 수 없으니까 이름 모를 언덕에 홀로 피었다 뭇 세월에 시달린 모습 내 모습 애처로워 눈을 감는다 내 언제 피려나 찬바람 불어오면 외롭게 고개 숙인 채 그 님을

애모 현철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 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남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싫다싫어(골든히트) 현철

당신아닌 다른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워서 아차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간 ~ 주 ~ 중 당신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내마음당신곁으로 현철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 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봐도 당신의 따듯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쓰라린

야간열차 현철

야간열차 - 현철 짠 짜짜짜잔 짜잔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 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 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픔 눈물 모아 던져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잔 짜잔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열차야 짠 짜짜짜잔 짜잔 어둠을 뚫고

추억속의 연인 현철

추억 속의 연인 - 현철 떠날 줄 알고는 있었지마는 그런 슬픔까지는 몰랐었네 미워할 수 없는 그 사람 그 웃음 그 눈빛 그 목소리가 그렇게도 그리울 줄 몰랐었네 잊을 수가 없는 그 사람 바람 스치는 거리를 홀로 추억 속에 걸어가면 어디에선가 만날 것 같은 보고 싶은 그 사람 대답 없는 그 지음에 지쳐버린 나이였구나 떠날 줄 알고는 있었지마는

정.정.정. 현철

정정 정주고 가네 정주고 간 사람 정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나는 어떻해 나는 어떻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거 한잔술에 웃지만 내 눈속에 비가되어 흐른 눈물 어떻해 이제 이제 잊으려 잊으려했지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네박자 현철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