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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92년 5월 어느날 허준호,김대희

난 몰랐어 그대가 떠난걸 내눈에 눈물이 고일때 그때야 알았어 가슴 속이 텅빈걸 어제 그대가 내품에 안겨서 마지막 눈물을 보일때 난 느껴야 했어 이제는 아픔도 없다는 걸 그래서 나에겐 힘겨워 그래 또 다른 꿈찾아 행복해 진다면 이제는 웃을 수 있어 내가 사랑한 만큼 깊어가는 내 그리움까지도 아직 내 안에 남은 그대 그 모든 향기까지 내 미소속에 감출께...

반항 허준호,김대희

늦었다고 그런 말 하지마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는 잊어버려 포기하지마 우리의 인생을 작은 틀 속에 가두지마 오 반항은 아니지 내 뜻대로 살 뿐 어떤 틀 속에 메이긴 싫을 뿐이야 오오오오 저 높이 나는 새는 아주 멀리 볼 수 있지만 또 낮게 날며 많은 것을 볼수 있는거야 우리의 모습들도 누가 옳고 그를 순 없어 정답은 없어 내 뜻대로 사는거야

언젠가 다시 허준호, 김대희

겨울이 되면 생각 나 언손을 호호 부비며 땅끝보다 더 멀리 연을 날리던 기억 눈 덮인 동산 저멀리 사라져 가던 그 연은 언젠가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 찾아오려 했지 어릴적 우리 함께 놀았던 하늘도 우리 함께 느꼈던 바람도 이제 커져버린 우리는 모두 잊을 듯이 다가와도 더 오랜시간이 흘러 이곳에 우리 찾아와 언젠가 다시 추억이라 웃음 지으며 얘기하고 ...

나홀로 서는 것 허준호,김대희

삶의 어디쯤 내가 와 있는지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지 목마른 물음 들을 던져 봐도 언제나 뜻모를 메아리뿐 시작이 두려워 돌아 선 사랑도 나와는 곁돌던 세상 마져도 내리는 저 빗속에 물들어 더 이상 날 잃고 싶지 않아 나 이제 나홀로 서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면 이제는 후회하지 않으리 내리는 저 빗속에 나의 많은 아픔이 모두 씻기어 가듯이 나홀로 서는 ...

어머님의 자장가 허준호, 김대희

나 어릴때 항상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왠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네. 나오늘밤 경건하게 두손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오 다시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우린 사랑한다는 걸 허준호, 김대희

보고픔에 창밖을 바라보며는 낯설은 사람들만 지나가는데 그댄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나는 보고픔에 잠못 이루네 하루 종일 그대만 생각하면서 그대의 모습만을 그려 보는데 내가 보고 싶으면 그대도 보고 싶은걸 나는 알아 우린 사랑한다는 걸 말못하는 우리의 지난 기억을 어제의 시간 속에 묻어 둔다면 너와 나의 사랑은 커져가는 걸 우린 알아 서로 사랑한...

또 다른 날 찾아 허준호,김대희

찌푸린 어두운 하늘 지친 여린 내모습 이젠 나의 지친 영혼도 쉴곳을 찾나 때론 슬픔에 젖어 때론 갈길을 잃어 발걸음 무거워지는 하늘만 보았어. 난 어둠에 사라지듯 살고싶진 않아 또다른 모습속에 나를 찾고 싶었어 날 알고 있는 사람들 왠지 외면하며 어디론가 난 떠나가듯 방황했던거야 또 다른 날 찾아....

5월 어느날 비밀리에

온종일 방안에 누워 무언가를 생각해보려 했지만 하얗게 빛나는 머릿속 어딘가 빨간줄 그어지려나 오늘은 어느새 햇살을 감추어 어둠을 만들었고 기막힌 하루는 어제와 똑같은 평범한 아이되어 울고 있네 다시 일어나 기나긴 시간을 엮어 추억을 만들어 손목이 저려 잠시 앉았는데 왜 곁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 괜시리 몸이 떨려와 몇번을 소리쳐 보지만 희미한 그대 ...

어머님의 자장가 허준호

나 어릴때 항상 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왠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싶네 나 오늘 밤 경건하게 두손 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

사랑이란 허준호

너는 말했지 사랑이란 건 이별이 숨겨진 거라고~ 하지만 사랑이란 또다른 시작인거야~ 너는 말했지 사랑이란 건 슬픈 눈물을 만든다고 하지만 눈물 또한 아름다운 사랑이야 찾으려고 애쓰지마 나의 사랑은 언제나 네곁에 있는거야 내 모습이 부담스럽지 않게 느낀다면 그 역시 사랑인거야 혼자있어도 혼자가 아닌 그런 모습 사랑이란 건 바로 그런거야 가끔씩 너도 화내...

사랑이란 허준호

너는 말했지 사랑이란 건 이별이 숨겨진 거라고~ 하지만 사랑이란 또다른 시작인거야~ 너는 말했지 사랑이란 건 슬픈 눈물을 만든다고 하지만 눈물 또한 아름다운 사랑이야 찾으려고 애쓰지마 나의 사랑은 언제나 네곁에 있는거야 내 모습이 부담스럽지 않게 느낀다면 그 역시 사랑인거야 혼자있어도 혼자가 아닌 그런 모습 사랑이란 건 바로 그런거야 가끔씩 너도 화내...

어머님의 자장가 허준호

나 어릴때 항상 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왠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싶네 나 오늘 밤 경건하게 두손 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

유레즈미업 허준호

내 영혼이 힘들고 치칠때 ~ 괴로움이 내맘을 누를때~~ 당신이 늘 내곁에 계시기에.~저는 언제나 행~복~ 합니다~~~ 당신이 날~~일으켜 주시기에~~ 나 더욱더~ 강해질수있죠~~당신은 날 일으켜 나보다~ 더큰 내가 되게 해 줍니다~~ 당신이 날~~일으켜 주시기에... 난 더 높이 오를수가 있죠~~ 당신은 날 일으켜 나보다~~ 더큰 내가 되게 해줍...

어머님의 자장가 @허준호@

어머님의 자장가 - 허준호 00;13 나 어릴때 항상 듣던 어머님에~~~ 자장가를 오~늘밤에 왠~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싶네 나 오늘 밤에 경건하게 두손 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에~~~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에~~~ 자장가를 02;11 나 어릴때 항상 듣던 어머님에

징글벨 김대희

아 이거 큰일났네 약속시간을 늦었는데 이거 흰눈 사이로 가야되는데 어떡하지? 그래! 병팔이 한테 물어보자 칠공공~오병팔이 와우! 칠공공~오병팔이입니다 뭘 타고 갈지 선택해 주세요 일번 썰매 이번 송골매 삼번 부루매 음,, 머니머니 해도 가장 빠른 부루매가 낫겠다. 부루매로 주세요 심원래가 가져갔지롱 내? 흰눈싸이로 아싸아싸! 썰매를...

사랑했던 너를 만나면 김대희

기억해보면 항상 행복했었던너와의 추억을 난 가끔 떠올려잊혀 질 수 없는 그 모든 순간들을버릴 수도 없는 내 자신을 삼키며 눈물을 흘려달빛처럼 환하던 너의 예쁜 미소를더 이상 볼 수 없단 걸 난 잘 알아꿈속의 널 보며 닿을 수도 없는 이 거리를멀어져 가는 네 뒷모습 보며 울다 지쳐서 일어나사랑했던 너를 다시 만나면 꼭 해주고 싶은 말 있어난 울지 않고 ...

어느날 송지미래님-산울림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밤에도 나가서 보곤 했지요 비오는 날이면 지켜 섰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5월 24일 아침 그린카드

5월24일 아침은 그저 일년중 특별한게 없는 아침이 어느날 묘한 감정을 주며 하루를 맞이하고 준비하고 시작하는 마음을 그리고 있다. 이런 느낌이 기다림, 설레임이 아닐까…

내일 다시 만나요 4월과 5월

가을하늘 낙엽지던 어느날 우린 둘이 속삭였지 사랑을 마음의 고향 그대의 품에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흰눈 쌓인 아름답던 어느날 우린 둘이 거닐었지 동산을 마음의 고향 그대 품속에서 몹씨 추운 줄도 모르고 (*) 해가 질 무렵엔 아쉬워 하면서 약속을 했었지 내일 다시 만나요 그래도 말못 할 아쉬움 있어서 약속을 했었지 내일 다시 만나요

어느날 피었네 산울림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밤에도 나가서 보곤 했지요 비오는 날이면 지켜 섰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어느날 피었네 산울림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밤에도 나가서 보곤 했지요 비오는 날이면 지켜 섰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비 오는 오솔길 (KBS 창작동요대회 92년) 최주희

우산을 들고 비 오는 오솔길을 걸어가보자 오솔길을 졸졸졸 따라오는 방울 빗방울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따라오며 속삭이는 빗방울 소리 길가의 풀잎에도 방울방울 빗방울 풀잎도 나를 보고 속삭이잔다 우산을 들고 비오는 꼬불길을 걸어가보자 꼬불길을 똑똑똑 따라오는 방울 빗방울 따라오며 얘기하는 빗방울 소리 따라오며 얘기하는 빗방울 소리 길가의 나무에도

어느날 갑자기 신선한,월야성

어느날 갑자기 또 왔네 비오는 이거리를 잊은지도 오래인데 나 여기또왔네 촌마저 잊혀진 상처많은 가슴에 흔들리는 이눈물을 그대여 아는가 어느날 갑자기 또 왔네 비오는 이거리를 곳은한맘 달래려고 나 여기또왔네 먹물진 이가슴에 그리움을 부르는 애타는 목소리를 그대여 듣는가

비오는 날 BMK

친구가 너무 그리워 너는 날 잊지않았겠지 일기장에 고이접어둔채로 나를 기억한다면 가끔 눈물이나' 너와나 지난 추억들을 기억할수있을까 오래전 이야기지만 어느날 내게 건네준 작은 우산이 생각나니 포근히 우릴 감싸던 햇살이 나를 비추지만 이젠 잊혀진 돌아갈수 없는 그리움에 보고픈 친구여 너와나 함께 지난 추억들을 기억할수있을까 오래전이야기지만

등불 4월과 5월

등 불 작사 백순진 작곡 백순진 노래 사월과 오월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어느날 피었네 ★ 송지미래님-산울림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밤에도 나가서 보곤 했지요 비오는 날이면 지켜 섰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뻤어요 어느 비오는 날 꽃을 심었어요 무슨 꽃이 필까 기다렸었어요 어느 날 피었네 하얀 꽃 너무 예뻤어요

5월 박동우

꽃잎이 흩날리는 5월 그 날 밤 장미가 피어나는 5월 그 날 밤 시간이 부족 했었나요 노력이 부족 했었나요 무엇이 부족 했나요 사랑이 부족 했었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무엇이 부족 했나요 튤립이 피어나던 5월 그 날 밤 장미가 흩날렸던 5월 그 날 밤 시간이 부족 했었나요 노력이 부족 했었나요 무엇이 부족 했나요 사랑이 부족 했었나요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5월 환상문학청년

오 아아직도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널 이해할 수 있을까들여다 보고 싶지만고요 속에 묻었잖아이따금씩 나잠에 들지 못한 채부끄러움과 잘못 그 뒤엔 핑계들마주하기엔 부끄러울 걸 알기에발밑 어떤 고동과 소리들 모두못들은 척 살아가는 것도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나쁘지오 아아직도 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나오 아아직도 너는 나를 아직도 기억하고부끄러움과...

비오는 날 비엠케이

나홀로 창가에 앉아 내리는비 소리를 들었어 환하게 웃던 너에 미소와 지난날들이 생각이나 친구가 너무 그리워 너는 나 잊지않았겟지 일기장에 곱이 접어 둔체로 나를 기억한다면 가끔 눈물이나 너나 함께 지낸 추억들은 기억할수 있을까 오래전이야기지만 어느날 내게 건네준 작은 우산이 생각나니 포근히 우릴감싸던 햇살이 나를 비추지만 이제 잊쳐진 돌아갈수없는

징글벨 (오팔병이 버전) 이병진, 김대희

(김대희) 아~ 이거 큰일났네. 약속시간에 늦었는데.. 이거 흰눈사이로 가야되는데~ 아 어떡하지? 뭘 타고 가지? 그래~ 병팔이한테 물어보자~칠공공 오~~병팔이~ (이병진) 와우~ 칠공공 오~ 병팔이입니다. 뭐 타고 갈지 선택해주세요~ (김대희) 예!!

징글벨 (오병팔이 버전) 개그콘서트팀

(김대희) 아~ 이거 큰일났네. 약속시간에 늦었는데.. 이거 흰눈사이로 가야되는데~ 아 어떡하지? 뭘 타고 가지? 그래~ 병팔이한테 물어보자~칠공공 오~~병팔이~ (이병진) 와우~ 칠공공 오~ 병팔이입니다. 뭐 타고 갈지 선택해주세요~ (김대희) 예!!

징글벨 개그콘서트

(김대희) 아~ 이거 큰일났네. 약속시간에 늦었는데.. 이거 흰눈사이로 가야되는데~ 아 어떡하지? 뭘 타고 가지? 그래~ 병팔이한테 물어보자~칠공공 오~~병팔이~ (이병진) 와우~ 칠공공 오~ 병팔이입니다. 뭐 타고 갈지 선택해주세요~ (김대희) 예!!

드라마 삽입곡 안재욱,허준호.........

세상은 날 혼자 보내고 혼자 데려가지 살아간다는 건 고독한 여정이야 그 속에서 내가 받은 가장 큰 축복 함께 할 수 있는 너를 만난 거였어. 좋은 날엔 누구보다 먼저 기뻐 해주고 슬픈 날엔 가슴으로 함께 눈물 흘리고 힘든 날엔 곁에 남아 서로 힘이 되주고 마지막엔 모든 것을 다 주고 떠나리 함께 한 너에게 살아가며 때론 잊곤해 소중한 게 뭔지 그저...

92년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92년 장마, 종로에서 작사.작곡.노래 정태춘 모두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92년 장마 종로에서 민중가요모음

모두 우산을 쓰고 횡단 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 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

Jump (92년 8주간) Kris Kross

Jump Jump You should know, you should know that ahhh Kris Kross is not having anything today As we stand there totally krossed out We commence to make you Jump Jump The Mac Dad will make you Jump ...

92년 장마, 종로에서 Unknown

모두 우산을 쓰고 횡단 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 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

92년 장마, 종로에서 알리 (ALi)

모두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사람들 탑골 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에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 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

92년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 박은옥

모두 우산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 비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로...

92년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모두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

92년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박은옥

모두 우산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비는 내리고 장마 비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높은 빌딩 유리창에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다시는 종로에서 깃발 군중을...

오빠 채울, 김대희

오빠 어딜 또 쳐다봐 어때 내가 젤 예쁘지 오빠 눈 씻고 찾아봐 어때 내가 젤 죽이지 그만 불러 어디 안 간다 너흴 전부 사랑한다 다 똑같이 나눠주련다 이 오빤 너무 바빠 날 사랑해 오빠는 내 거야 웃기지 마 요 어린 Girl들아 날 사랑해 오빠는 내 거야 웃기지 마 내가 더 섹시해 날 불러봐 오빠 오빠 오빠 오빠 날 따라 해 오빠 오빠 오빠 오빠 오...

오빠 채울 & 김대희

오빠 어딜 또 쳐다봐 어때 내가 젤 예쁘지 오빠 눈 씻고 찾아봐 어때 내가 젤 죽이지 그만 불러 어디 안 간다 너흴 전부 사랑한다 다 똑같이 나눠주련다 이 오빤 너무 바빠 날 사랑해 오빠는 내 거야 웃기지 마! 요 어린 Girl들아 날 사랑해 오빠는 내 거야 웃기지 마 내가 더 섹시해 날 불러봐 오빠 오빠 오빠 오빠 오빠 날 따라 해 오빠 오빠...

울면안돼 김대희 & 장동민

김대희: 좋네 장동민: 오늘 저녁에 산타할아 버지가 굴뚝잡고 내려와가 주위에 양말에 선물 놓고 가는거 맞지예? 하하하하하하하 김대희: 동민아 장동민:예? 산타는 읍다 장동민: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옥

사계절정원 - 사과꽃, 휘파람 사계절정원

스쳐간 사랑에 울었던 눈부신 5월 어느날 허무한 벚꽃잎 밟히다 지쳐간 초봄의 바람 너와의 추억과 비슷한 꽃들이 저기 피어나 예전엔 몰랐던 사과꽃 새여름 오길 기다려 붉은 망울이 먼저 맺히고 커다란 하얀꽃을 피우며 웃는 사랑이 내게 언젠가 한번 더 올거라며 내귀에 사과꽃 휘파람 소리 들려 휠리랄라 휠리랄라 휠리랄라 사과꽃 너처럼 소리 들려

사과꽃, 휘파람 사계절 정원

스쳐간 사랑에 울었던 눈부신 5월 어느날 허무한 벚꽃잎 밟히다 지쳐간 초봄의 바람 너와의 추억과 비슷한 꽃들이 저기 피어나 예전엔 몰랐던 사과꽃 새여름 오길 기다려 붉은 망울이 먼저 맺히고 커다란 하얀꽃을 피우며 웃는 사랑이 내게 언젠가 한번 더 올거라며 내귀에 사과꽃 휘파람 소리 들려 휠리랄라 휠리랄라 휠리랄라 사과꽃 너처럼 소리 들려

사과꽃, 휘파람 (Inst.) 사계절 정원

눈부신 5월 어느날 허무한 벚꽃잎 밟히다? 지쳐간 초봄의 바람 너와의 추억과 비슷한? 꽃들이 저기 피어나 예전엔 몰랐던 사과꽃? 새여름 오길 기다려 붉은 망울이 먼저? 맺히고 커다란? 하얀꽃을 피우며 웃는 사랑이 내게? 언젠가 한번 더? 올거라며 내귀에 사과꽃 휘파람? 소리 들려 휠리랄라?

종로에서 5월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는 쓸쓸한 플랫홈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

비오는 날 (Fill In) BMK

너나 함께 지낸 추억들은 기억할수 있을까 오래전이야기지만 어느날 내게 건네준 작은 우산이 생각나니 포근히 우릴감싸던 햇살이 나를 비추지만 이제 잊쳐진 돌아갈수없는 그리움에 보고픈 친구여 너나 함께 지낸 추억들은 기억할수 있을까 오래전 이야기지만 어느날 내게 건네준 작은 우산이 생각나니..

아재개그 (Narr. 김대희, 김준호) 마마무

?어떡해 오늘 나 또 지각이야 아 미치겠네 미치지 말고 솔을 쳐봐 뭔 소리야 이게 웃긴 얘기야 참 어이없게 집 갈 때 생각나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 지금 너 불만 있냐 아니 물도 있어 너 어디야 지금 제주도야 내 맘을 흔든 너 재주도 좋아 Yo A.Z.E 아재의 꿈은 커다래 너의 센스 존중해 Respect 아주 어마 무시 무시 무시무시해 천방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