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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엔 네가 있어 허용별 (허각, 신용재, 임한별)

찬 바람에 떠밀리듯 걸음을 옮기다 움츠렸던 기억들을 마주하는 밤 삐뚤어진 목도리를 고쳐주던 네가 바보처럼 또 생각나 시려오는 코끝에 훌쩍이는 맘에 너의 얼굴이 스치듯 떠올라 고마워 생각나 줘서 내 겨울이 돼줘서 꼭 한 번쯤은 첫눈처럼 내려줘서 반가운 너를 따라 시절로 되감아 보면 그곳엔 네가 있어 여전히 웃고 있어 불빛 가득

그 겨울엔 네가 있어 허용별 (허각 & 신용재 & 임한별)

찬 바람에 떠밀리듯 걸음을 옮기다 움츠렸던 기억들을 마주하는 밤 삐뚤어진 목도리를 고쳐주던 네가 바보처럼 또 생각나 시려오는 코끝에 훌쩍이는 맘에 너의 얼굴이 스치듯 떠올라 고마워 생각나 줘서 내 겨울이 돼줘서 꼭 한 번쯤은 첫눈처럼 내려줘서 반가운 너를 따라 시절로 되감아 보면 그곳엔 네가 있어 여전히 웃고

Happiness 허용별 (허각, 신용재, 임한별)

Happiness = 허용별 임한별) 처음엔 받을 수 없어 몇 번이나 망설였어 나 까짓 게 손도 못 댈 큰 선물이라서 허각) 큰 선물은 너였어 하늘이 고마워졌어 어두웠던 내 삶에 태양이 뜬 거야 신용재) 어느 날 말이야 걷기도 힘이 든 그런 날 눈앞까지 마중 나온 널 바라보노라면 허각) 사랑해 이 말밖에 못 해 나에겐 너 있는 기쁨에

Promise 허용별 (허각, 신용재, 임한별)

널 만나고 더 알아가는 나는 매일 행복했어 어린 날 단꿈처럼 내 세상은 너의 색으로 칠해져 가고 있어 너의 글로 채워져 가고 있어 우리 모두의 얘기를 한데 모아 한 음 한 음 이렇게 들려줄게 이 밤 너에게 약속해 끝까지 난 너라고 초라한 나여도 웃어주던 나만 있으면 된다 하던 그런 널 지켜내 줄게 소박하지만 예쁘던 우리

Happiness 허용별 (허각 & 신용재 & 임한별)

처음엔 받을 수 없어 몇 번이나 망설였어 나 까짓 게 손도 못 댈 큰 선물이라서 큰 선물은 너였어 하늘이 고마워졌어 어두웠던 내 삶에 태양이 뜬 거야 어느 날 말이야 걷기도 힘이 든 그런 날 눈앞까지 마중 나온 널 바라보노라면 사랑해 이 말밖에 못 해 나에겐 너 있는 기쁨에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해 너 말고는 생각 못

Happiness ♡♡♡ 허용별 (허각 & 신용재 & 임한별)

처음엔 받을 수 없어 몇 번이나 망설였어 나 까짓 게 손도 못 댈 큰 선물이라서 큰 선물은 너였어 하늘이 고마워졌어 어두웠던 내 삶에 태양이 뜬 거야 어느 날 말이야 걷기도 힘이 든 그런 날 눈앞까지 마중 나온 널 바라보노라면 사랑해 이 말밖에 못 해 나에겐 너 있는 기쁨에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해 너 말고는 생각 못

Happiness (Winter Ver.) 허용별 (허각, 신용재, 임한별)

사랑해 이 말밖에 못 해 나에겐 너 있는 기쁨에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해 너 말고는 생각 못 해 너 땜에 태어난 것 같아 널 위해 살아가는 것밖에 난 못해 진짜 사랑하니까 처음엔 받을 수 없어 몇 번이나 망설였어 나 까짓 게 손도 못 댈 큰 선물이라서 큰 선물은 너였어 하늘이 고마워졌어 어두웠던 내 삶에 태양이 뜬 거야 어느 날

고민중독 (Ballad Ver.) 허용별 (허각, 신용재, 임한별)

어떤 인사가 괜찮을까 천 번쯤 상상해 봤어근데 오늘도 천 번 하고 한 번 더 고민 중막상 네 앞에 서니 꽁꽁 얼어버렸다숨겨왔던 나의 맘 절반의 반도 주지를 못했어사실 아직은준비가 안됐다구요소용돌이쳐 어지럽다구쏟아지는 맘을 멈출 수가 없을까?너의 작은 인사 한마디에 요란해져서네 맘의 비밀번호 눌러 열고 싶지만너를 고민고민해도 좋은 걸 어쩌니거울 앞에서 ...

밤하늘의 별을 (Original) 임한별

너의 집 앞에서 한참 동안 기다린 거야 네가 오는 길에 혹시나 마주칠까 봐 널 만나게 되면 어떤 얘길 먼저 꺼낼까 우연히 널 만난 것처럼 보여야 할 텐데 첫눈에 반해 널 사랑했어 어떻게 표현할지도 몰라 눈치도 없이 나의 심장만 두근거려 골목을 돌아서 네가 걸어오는 게 보여 준비한 선물과 편질 전해줘야 하는데 용기를 낸 순간 네 곁으로

밤하늘의 별을(Original) 임한별

너의 집 앞에서 한참 동안 기다린 거야 네가 오는 길에 혹시나 마주칠까 봐 널 만나게 되면 어떤 얘길 먼저 꺼낼까 우연히 널 만난 것처럼 보여야 할 텐데 첫눈에 반해 널 사랑했어 어떻게 표현할지도 몰라 눈치도 없이 나의 심장만 두근거려 골목을 돌아서 네가 걸어오는 게 보여 준비한 선물과 편질 전해줘야 하는데 용기를 낸 순간 네 곁으로 다가갔지만

혼자라고 생각말기 임한별

지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어떤 힘든 일에도 늘 이기기 너무 힘들 땐 너무 지칠 땐 내가 너의 뒤에서 나의 등을 내줄게 언제라도 너의 짐을 내려 놓아도 된다고 혼자라고 생각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 너와 나 우리는 알잖아 네가 나의 등에 기대 세상에서 버틴다면 넌 내게 멋진 꿈을 준거야 성급하게는 생각하지 말기 정말 잠이 올 때면

혼자라고 생각말기 (Inst.) 임한별

지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어떤 힘든 일에도 늘 이기기 너무 힘들 땐 너무 지칠 땐 내가 너의 뒤에서 나의 등을 내줄게 언제라도 너의 짐을 내려 놓아도 된다고 혼자라고 생각말기 힘들다고 울지 말기 너와 나 우리는 알잖아 네가 나의 등에 기대 세상에서 버틴다면 넌 내게 멋진 꿈을 준거야 성급하게는 생각하지 말기 정말 잠이 올 때면 자리에 기대어 너무 지친

신용재 하은 (라코스테남)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재를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신용재 하은(라코스테남)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재를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좋아했었던

신용재 하은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재를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좋아했었던

별 ('20 앨리스 OST) 임한별

바라보지만 내 기억엔 흐릿하게 남은 너의 숨결뿐이야 너를 느낄 뿐이야 살며시 너를 불러보다 멀어질까 봐 난 두려워져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추억만큼만 내 곁에 있어줘 조금은 가까이 멀리에서도 그리워한 만큼 나를 기억해 줘 Far away I'm with you shooting star 여전히 널 그려보는 이 밤 눈 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네가

임한별

바라보지만 내 기억엔 흐릿하게 남은 너의 숨결뿐이야 너를 느낄 뿐이야 살며시 너를 불러보다 멀어질까 봐 난 두려워져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추억만큼만 내 곁에 있어줘 조금은 가까이 멀리에서도 그리워한 만큼 나를 기억해 줘 Far away I’m with you shooting star 여전히 널 그려보는 이 밤 눈 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네가

그 노래를 틀때마다 허각

노래를 따라서 길을 걸었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눈을 감고 자리에 멍하니 서서 귀를 기울였어 우리가 함께 듣던 노래였던 거야 네가 항상 노랠 틀 때마다 난 듣기 싫다며 투정 부렸었지 막 넌 내게 장난치고 내가 찡그린 표정을 하면 그런 날 보며 웃음 짓고 그토록 싫어하던 노래였는데 이젠 날 이 자리에 꽉 묶어 논듯해 이곳에

±× ³e·¡¸| Ʋ¶§¸¶´U 허각

노래를 따라서 길을 걸었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눈을 감고 자리에 멍하니 서서 귀를 기울였어 우리가 함께 듣던 노래였던 거야 네가 항상 노랠 틀 때마다 난 듣기 싫다며 투정 부렸었지 막 넌 내게 장난치고 내가 찡그린 표정을 하면 그런 날 보며 웃음 짓고 그토록 싫어하던 노래였는데 이젠 날 이 자리에 꽉 묶어 논듯해 이곳에

그 노래를 틀때마다 (ft LE of EXID) 허각

노래를 따라서 길을 걸었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눈을 감고 자리에 멍하니 서서 귀를 기울였어 우리가 함께 듣던 노래였던 거야 네가 항상 노랠 틀 때마다 난 듣기 싫다며 투정 부렸었지 막 넌 내게 장난치고 내가 찡그린 표정을 하면 그런 날 보며 웃음 짓고 그토록 싫어하던 노래였는데 이젠 날 이 자리에 꽉 묶어 논듯해 이곳에

그 노래를 틀때마다 ★````°³Aяonia™ 허각

노래를 따라서 길을 걸었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눈을 감고 자리에 멍하니 서서 귀를 기울였어 우리가 함께 듣던 노래였던 거야 네가 항상 노랠 틀 때마다 난 듣기 싫다며 투정 부렸었지 막 넌 내게 장난치고 내가 찡그린 표정을 하면 그런 날 보며 웃음 짓고 그토록 싫어하던 노래였는데 이젠 날 이 자리에 꽉 묶어 논듯해 이곳에

그 노래를 틀 때마다 허각

[허각] 난 노래를 따라서 길을 걸었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눈을 감고 자리에 멍하니 서서 귀를 기울였어 우리가 함께 듣던 노래였던 거야 [LE] 네가 항상 노랠 틀 때마다 난 듣기 싫다며 투정 부렸었지 막 넌 내게 장난치고 내가 찡그린 표정을 하면 그런 날 보며 웃음 짓고 그토록 싫어하던 노래였는데 이젠 날 이

미치게 임한별

어설픈 농담을 하고 억지로 웃어도 보고 괜히 괜찮은 척 해 아무렇지 않은 듯 친구들 사이에 숨어 나를 감춰보아도 애를 써봐도 티가 나나 봐 참 웃기다 내가 참 별로다 내가 지겨웠던 날들을 자꾸 그리워하는 게 미치게 네가 보고 싶다 미치게 너를 안고 싶다 너를 이 못난 가슴에 몰래 묻고 사는데 오늘은 미치게 네가 보고 싶다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 임한별

사랑해서는 안 되는 게 있어 가지려 해도 안 되는걸 그만하라는 멈추라는 말은 이미 내게는 늦었나 봐 나 혼자 시작한 사랑이 아니기를 숨 쉬듯 이렇게 손 모아 빌잖아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 사람 그대죠 가슴에다 숨겨둔 이 말도 못 꺼내지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날 그대를 안고서 사랑한다고 하고 싶은 말할 수 있을까 내 마음을

다 좋으니까 임한별

너를 만나면 시간이 멈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세상 모든 건 그대로 멈춰 움직이는 건 너에게 가는 사랑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맘 간 거냐고 물어보면 아무 이유 없는 거라 말할게 난 다 좋으니까 그냥 좋으니까 끝이 없는 시작을 시작한다 많이 서툴러 처음이라서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 사랑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 좋으니까 .. 임한별

너를 만나면 시간이 멈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세상 모든 건 그대로 멈춰 움직이는 건 너에게 가는 사랑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맘 간 거냐고 물어보면 아무 이유 없는 거라 말할게 난 다 좋으니까 그냥 좋으니까 끝이 없는 시작을 시작한다 많이 서툴러 처음이라서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 사랑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 좋으니까 .. 임한별

너를 만나면 시간이 멈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세상 모든 건 그대로 멈춰 움직이는 건 너에게 가는 사랑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맘 간 거냐고 물어보면 아무 이유 없는 거라 말할게 난 다 좋으니까 그냥 좋으니까 끝이 없는 시작을 시작한다 많이 서툴러 처음이라서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 사랑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사랑비 허각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 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모든 날, 모든 순간 (Every day, Every Moment) 임한별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모든

사랑한다 말로는 담을 수 없는 너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X 임한별) 임한별

한 걸음 한 걸음 네게 나 다가서도 될까 가까워져 오는 네가 꿈만 같아 한 걸음 한 걸음 내게 흩날리는 꽃 향기 속에서 오랜 고백하고 싶었어 이렇게 너란 마음 너란 얘기 하고파 사랑한단 말보다 사실 난 이유도 몰라 넌 왠지 당연했어 의미 없던 모든 것이 특별해져 너와 함께 있으면 떨리는 오늘도 설레는 내일도 너 없인 상상 못해 오늘의

사랑한다 말로는 담을 수 없는 너 임한별

한 걸음 한 걸음 네게 나 다가서도 될까 가까워져 오는 네가 꿈만 같아 한 걸음 한 걸음 내게 흩날리는 꽃 향기 속에서 오랜 고백하고 싶었어 이렇게 너란 마음 너란 얘기 하고파 사랑한단 말보다 사실 난 이유도 몰라 넌 왠지 당연했어 의미 없던 모든 것이 특별해져 너와 함께 있으면 떨리는 오늘도 설레는 내일도 너 없인 상상 못해 오늘의

이 노래가 뭐라고 임한별

이 노래가 뭐라고 그렇게 불렀을까 음정 박자 하나도 맞지 않아도 뭐가 그리 좋았을까 매일 밤 불러주던 흔한 하루가 참 그립다 이 노래가 뭐라고 널 다시 불러올까 겨우 잊어낸 지 한 일년 됐을까 넌 갔고 나만 남았어 자리 시간에 대체 어디 갔니 돌아와 줘 이 노랜 날 위해 불러주는 노래 어쩌면 한 번도 꺼내지 못했었던 사실은 아직도

Please 임한별

여전히 눈이 부신걸 내 맘속 가득한 미소가 무뎌져가던 나의 삶에 아른거리는 꿈처럼 내게로 다가와 보듬어 주던 너 내 안에 가둘 수 없는 애태우는 마음은 널 찾고 같은 자리만 맴도는 나 지새는 밤 허우적대 바보 같은 난 너 없는 매 순간 아파오는 걸 So Please Come Back to Me Now 언젠가 시간이 지나

Please (inst.) 임한별

여전히 눈이 부신걸 내 맘속 가득한 미소가 무뎌져가던 나의 삶에 아른거리는 꿈처럼 내게로 다가와 보듬어 주던 너 내 안에 가둘 수 없는 애태우는 마음은 널 찾고 같은 자리만 맴도는 나 지새는 밤 허우적대 바보 같은 난 너 없는 매 순간 아파오는 걸 So Please Come Back to Me Now 언젠가 시간이 지나 손 닿을 수 없이 먼 훗날에도 옆에

안녕 나야 임한별

안녕 나야 잘 지내지 요즘 날씨 많이 춥지 요즘 감기 독하던데 감기 조심하고 잠자려고 누워있다 네 생각이 너무 나서 뒤척이고 뒤척이다 눈물이 또 흘러 걷다 보니 신천역 4번 출구 앞이야 눈 떠보니 너네 집 횡단보도 앞이야 네가 있던 곳 우리가 있던 곳 가끔 아무 생각 없이 걷다 보면 널 마중 나가곤 해 아직 너야 아직도 너를 사랑해 너도 봤지 뉴스 말이야 밤이

안녕 나야 (Inst.) 임한별

안녕 나야 잘 지내지 요즘 날씨 많이 춥지 요즘 감기 독하던데 감기 조심하고 잠자려고 누워있다 네 생각이 너무 나서 뒤척이고 뒤척이다 눈물이 또 흘러 걷다 보니 신천역 4번 출구 앞이야 눈 떠보니 너네 집 횡단보도 앞이야 네가 있던 곳 우리가 있던 곳 가끔 아무 생각 없이 걷다 보면 널 마중 나가곤 해 아직 너야 아직도 너를 사랑해 너도 봤지 뉴스 말이야 밤이

그대만의 노래 임한별

그곳에 아주 작은 섬은 낮이 사라진 밤에 있어 섬에 그대가 발을 디디면 밤을 지우며 태양이 떠 새들이 나는 꽃이 피는 마치 여기가 천국 같아 천사를 닮은 그대 때문에 그래 시린 겨울 지나 불어온 봄바람을 어루만지며 산책을 하는 것처럼 별의 길을 걸어서 이곳에 생명을 내려주렴 아무도 없던 시간 속에서 홀로 외롭던 나를 안아준 그대가 고마워서 어떤 말로

하은 신용재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재를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하은 (라코스테남) 신용재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재를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별들 중에서 임한별

다행이야 너라서 내 앞에 니가 있어서 이 광활한 우주 저 별들 중에서 널 만났으니 사랑해 사랑해 참 고마워 보잘것없는 나에게 와줘서 실수투성이였던 날 무너질 듯 휘청거리던 나를 안아주었지 사랑해 사랑해 니 모든 게 너를 만난 후 꿈처럼 맴돌아 니가 어디있든 나는 너를 느낄 수 있어 지금 부는 바람도 너일테니 너를 알아본 순간 모든

사랑 이딴 거 임한별

추억 뭘 먹을까 고르는 너의 집중하던 두 눈 그런 사소한 네 모습 아직 내 눈엔 선명한데 너는 나빴어 끝까지 못됐어 네 맘 떠난 것도 모른 채 나만 사랑했잖아 안돼 나 이대론 못해 그냥 못 보내 말도 안돼 잠깐 우리 힘든 거잖아 끝내 널 잡았다면 놓지 않았다면 다시 첨으로 되돌아갔을까 난 사랑 이딴 게 뭐라고 하루 종일 날 보채고 있어

옷깃을 붙잡고 허각

넌 할말이 없는 듯 등을 돌리고 있어 정말 마지막인 것처럼 불러도 대답이 없어 멍하니 서서 울고 있어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 아무 말도 나오지가 않아서 그냥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해줄래 옷깃을 붙잡고 있어 날 떠나려는 네 옷깃을 이렇게 끝낼 순 없다고 소리쳐 불러보지만 내가 널 떠나고 있어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옷깃을 붙잡고(feat. 휴우) 허각

넌 할말이 없는 듯 등을 돌리고 있어 정말 마지막인 것처럼 불러도 대답이 없어 멍하니 서서 울고 있어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 아무 말도 나오지가 않아서 그냥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해줄래 옷깃을 붙잡고 있어 날 떠나려는 네 옷깃을 이렇게 끝낼 순 없다고 소리쳐 불러보지만 내가 널 떠나고 있어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좋은 사랑이었다 임한별

사랑한다고 좀 더 말해줄걸 내 마음이라도 편해지게 나쁜 이별은 없다 적어도 우린 후회없이 모든걸 줬으니 너에게도 내가 좋은 사랑이었다면 그냥 그걸로 됐어 지겹도록 붙어진 니가 떨어지질 않아 몰래 덮어둔 우릴 괜히 들춰보다가 온 세상이 다 너로 변해 이럴때면 꼭 미칠것 같아 돌아와 좋은 사랑이었다 그때의 우린 눈부시게 아름다웠으니 나에게는 네가

옷깃을 붙잡고 (duet with 휴우) 허각

허각 - 옷깃을 붙잡고 (duet with 휴우) 넌 할말이 없는 듯 등을 돌리고 있어 정말 마지막인 것처럼 불러도 대답이 없어 멍하니 서서 울고 있어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 아무 말도 나오지가 않아서 그냥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해줄래 옷깃을 붙잡고 있어 날 떠나려는 네 옷깃을 이렇게 끝낼 순 없다고 소리쳐 불러보지만

그 길에 임한별

멀리 해 저물어가고 낮은 하늘 나는 새는 어디인가 끝이 없는 곳을 향해 힘겨운 날갯짓을 하고 그저 아무런 말 없이 잔잔한 바다 물결 위에 따스한 숨결 놓아두고 날아가 버린 오직 한 사람 그대라는걸 나 그대의 눈물로 그려진 길 따라 곁에 늘 머물러줄게요 차가워진 겨울 저녁에 따스히 날아와 기대 쉴 수 있게 그대만이 내 곁에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 임한별

우리에게 남은 질문은 없었어 할 말도 없고 어색한 공기에 필요 없는 말도 했어 평소 하던 인사를 마지막으로 하던 그런 네가 미워서 웃어보았어 이별한 이유가 너무 아파 차라리 내 잘못이면 미안하단 말이라도 할 텐데 그러지 못해 사랑한 이유가 너무 많아 지울 수 없어도 또 반복될 걸 알아 그래서 잡을 수 없어 내일도 같이 걷자 했던 마음도

허각 언제나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난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고마워 아침에 눈을 뜨면 늘 네 생각에 나 환한 미소로 시작하고 우~ 지친 하루 끝에서 또 네 생각에 난 누구보다 더 난 행복한 사람 이제 슬프지 않아 다신 울지도 않아 내 모든걸 다 바쳐서 널 사랑해 시간이 흘러도 널 사랑해 세상이 변해도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임한별

내가 싫어 멍하니 있다가도 전화벨이 울리면 네 목소리가 들릴 것 같아 어떡할까 너를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나랑 있으면 어떤 불편도 괜찮은 줄만 알았어 다급히 네 맘을 붙잡으려 해도 이미 마음 정해버린 너의 대답에 아무 말 못 하던 끝까지 바보 같던 내가 싫어 날 보기 싫겠지만 어떻게든 널 붙잡고 싶은데 널 되돌릴 방법이 없어 네가

이유 임한별

저 하늘빛이 더 눈부시다는 걸 넌 알까 너만 보는 이유 너와 웃는 이유 좋은데 이유랄게 있을까 설명할 수 없어 난 All because of you 그냥 모든 이유가 너야 아무 생각을 안 해도 너만 생각나는 이유 굳이 소리로 내지 않아도 어디서든 다 보일 테니 오래전부터 아껴온 나의 마음은 나 태어난 이유 숨을 쉬는 이유 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