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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근심
허설
밤 근심이 하 ~ 길기에 꿈도 길줄 알앗더니 님 보러 가는길에~ 반도 못 가 깨엇네 새벽 꿈이~~ 하~ 짧기에 근심 짧을 줄 알앗더니 근심은 근심으로 끝간데를 모르겟네 만일 님에게도 꿈과 근심잇거든 차라리 근심이 꿈되고 꿈이 근심되어라..
바람이 숲에 깃들어
허설
바람이 숲에 깃들어 새들에 깊은잠 깨워 놓듯이 그대 어이 산에 들어 온 몸으로 우는가 새들이 바람 그치면 다시 고요한 가지에깃들듯 그대 이젠 울지마소 편안히 내 어깨 기대소 바람이 숲에 깃들어 솔향 가득 머금고 돌아가듯이 그대 산에들어 푸르러 지는가 구름이 산에들어서 비를 뿌리고가며 지듯이 그대 근심 두고가소 깃털처럼 가벼워지소 그대 근심 두고가소 ...
세상의 길가에 나무가 되어
허설
먼~ 길을 걸어서도 당~신을 볼수가 없어요 새들은 돌아갈 집을 찾아 갈숲 새로 떠~나는데 가고~ 오는 그 모두에 눈시울 적~셔가며 어둔 밤까지 비어가는 길이란 길을 서성거렸습니다. 이 길도 아닙니까 당신께로 가는 걸음 걸음 차라리 세상의 온 길가에 나무 되어 섰습니다.
강
허설
강.. 그대와 나 사이에 강이 흐른듯 무엇하리 무엇하리 이 못된 세상을 후려치고 갈 회초리가 못된다면 내가 그대가 되고 그대가 내가 되어 우리가 강물되어 흐를 수 없다면 무엇하리 무엇하리 무엇하리 무엇하리 먼훗날 다함께 바닷가에 닿는일이 아니라면 그대와 나 사이에 강이 흐른들 무엇하리 무엇하리.. ♪♬ 내가 그대가 되고 그대가 내가 되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