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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Trouble 해파리 소년

이제는 더 바랄수도 꿈꿀수도 없지만 더 이상은 쓸쓸하게 날려버린 웃음도 <간주중> 잊혀져 간 나의 모든것 흘려버린 작은 것들도 쓸데없이 신경 써봐도 미련없이 날려 버려도 이제는 더 바랄수도 꿈꿀수도 없지만 더 이상은 쓸쓸하게 날려버린 웃음도 이제는 더 바랄수도 꿈꿀수도 없지만 더 이상은 쓸쓸하게 날려버린 웃음도

I Like To Smile 해파리 소년

이젠 더 이상 또 우는 건 싫어 난 많이 지쳤어 늘 바보같은 나 I like to smile I like to smile I like to smile I like to smile I like to smile I like to smile I like to smile I like to smile 한참을 걸었지 바보처럼 한참을 울었지 바보처럼 I like ...

때로는 친절한 그녀 (feat. 조예진) 해파리 소년

커다란 두 눈에 새까만 입술에 불쾌한 웃음소리 언제나 그렇듯 오늘도 그녀는 못된 짓만 골라해 모두 그녈 싫어하지만 그녀는 울지않아 모두 그녈 미워하지만 그녀는 웃기만해 겁내지마, 두려워마, 때로는 상냥한 그녀를 봐 겁내지마, 두려워마, 때로는 친절한 그녀를 봐 까칠한 말투에 새까만 원피스 가식적인 그 미소 언제나 그렇듯 오늘도 그녀는 못된 짓만 ...

해파리 문미영

?don\'t let me flow away don\'t let me flow away 흐물흐물 투명한 몸 속엔 아무것도 없어 손도 발도 뼈도 그 무엇도 물컹물컹 물러진 얼굴엔 남은 것이 없어 눈도 코도 입도 그 무엇도 검푸른 바닷속을 둥실 두둥실 온종일 떠다니는 jelly fish 휘몰아치는 파도대로 그대로 멍하니 나를 놔버릴 뿐야 어디로 가는지도 ...

해파리 한강의 기적

그 많던 해파리 떼들은 모두 어디에 그 많던 해파리 떼들은 파도 타고 가네   푸른 바닷가를 아무리 찾아도 그녀의 모습 발견할 수 없어 텅 빈 바다를 그저 바라만 보네 눈을 뜰 수가 없어 바닷바람 때문에 바람 때문에 바닷바람 때문에   그 많던 해파리 떼들은 모두 어디에 그 많던 해파리 떼들은 파도 타고 가네   멈출 수 없어 쉽게 먹을

해파리 스웨터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유유히 헤엄치고 싶어그 어떤 마음도받지 않은 채로 아무도 사랑하지 않고쓸쓸히 걸어가고 싶어 그 어떤 마음도주지 않은 채로진심이 없는 말들 속에나는 무력하게 갇혔고다른걸 바라고 있는 너의 맘을 이제 난 떠나고 싶어 심장이 없는해파리처럼 차라리 죽은듯 살아갈 수 있길아무것도 모르는 채로가만히 유영하고 싶어내 눈과 귀를막은 채로 진심이...

해파리 윤상희

태양을 베어 문 한 여름 바닷가일렁이는 파도 속을 들여다봤어 어디로 가는 건지장난을 치는 건지은빛 물고기들 있고알록달록 옷을 입은얼굴은 보이지 않는 새침한 조개도 있지그 사이아무런 생각도 어떤 마음도 없이그저흐르는 물결에 흩날리는 너무기력한 날 닮은 듯 해일부러 그런 건지춤추는 건지간지러운 미역도 있고찡그린 표정으로 발바닥을 찌르는 심술난 바위도 있지...

해파리 세하

아직도 선명한 듯해내 노래에 달린 이모지를 볼 때온 신경이 마비된듯해해파리가 나올 땐한입 베어먹은 사과엔어딜 봐도 독수리와 고양이만 나와결국 하루의 끝엔다시 네가 나올 거야 내 꿈에네가 많이도 좋아하던 JANE POP그 노래에 계속 나를 대입하고한여름 밤의 꿈처럼 한 편의 시처럼겪었던 향수를 추억하고겨우 버틸 수 있을까 견디다또 내 기대를 저버려이제 ...

해파리 허윤진

넌 유영하는 영혼 심심한 나만의 이 심연 그러다 가라앉아 누워서 해류를 봐 이제야 느려지네 해파리야 왜 넌 모를까 얼마나 아름다운지 숨 쉬느라 바쁘니 내가 대신 알아줄게 Just keep swimming 아직 갈 길이 남았잖니 난 그냥 흘러가 Just keep swimming No good reason 헤엄만 치기에도 바쁨 살기에 숨찬 나도 어쩜 누군가의 해파리

해파리 일니스트 (Illnest)

눈을 뜬 채 붕 떠 숨이 죽게 누워 편안하게 굴러변명을 에둘러 말해뭔가 나를 눌러여긴 깊은 수렁 난 힘을 계속 풀어놔둘러봐 더 불안한 눈으로 나를 불러봐나는 Jelly Fish 무기력이 Main dish얼음에 누워 있는 펭귄 직설적으로는 놈팽이도움 되지 않는 것들로 가득 찬 내 방구석날 터뜨려 봐 너의 비싼 신발들로 밟고서한탄만 종일 하다 감각만 오직...

그러나 욕심은 없단다 해파리

당신은 오지 않고 지는 해를 바라 보며 당신은 오지 않고 붉어지는 달을 보며 언약이 늦어가니 당신은 오지 않고 지는 해를 바라 보며 당신은 오지 않고 붉어지는 달을 보며 경중아미를 다스려 볼까 하노라

소란스 해파리

마음이 마음이 마음이 마음이 마음이 시끄러워 술을 마셔도 견딜 수 없네 마음이 시끄러워 술을 마셔도 시끄러워 술을 마셔도 시끄러워 술을 마셔도 견딜 수가 없네

시작된 밤 해파리

꿈의 시작은 언제나 너였지너를 안고 나는 바다를 헤엄쳐너를 안은 나는 대양을 건너 꿈의 시작은 언제나 너였지 꿈의 시작은 언제나 너였지 시작하지 못한 밤시작하지 못한 마음차마 시작할 수 없는 말 해가 부서져 내린 사막 같은 마음을 걷고 또 걷다시작하지 못한 밤 시작하지 못한 마음 차마 시작할 수 없는 말 해가 부서져 내린 사막 같은 마음을 걷고 또 걷...

생각의 무덤 해파리

생각의 무덤을 하나 둘 셋 넷 짓고 부수며 견디는 법을 배웠지 생각의 집에서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전부 잃고도 얻는 법을 배웠지 내 무덤은 어디에 있나 입을 다물게 만드는 시간을 견디다 보면 말하는 법을 잃어버려 언어를 잃어버린 세계에선 생각할 것도 견딜 것도 없이 그저 살아갈 뿐이지 내 무덤은 어디에 있나

태평가 해파리

이려도 태평성대(太平聖代) 저려도 성대(聖代)로다 요지일월(堯之日月)이요 순지건곤(舜之乾坤)이라 우리도 태평성대(太平聖代)니 놀고놀려 허노라

해파리 (Jellyfish) 아로라

바다 아래서발레를 하는 해파리는아름답지?찬란한 다리의 우아한 피루엣은해류의 규율을따라가지아침 7시, 꽉 낀 하이힐이승강장을 비틀비틀 내려가며양복의 파도에서는 해파리의춤은 그리 수월하지 않네난해파리는 아니야해류는 나를 잘 몰라그럼 왜 따라가?난 거스를거야내가 고른 길이 내꺼야‘Cause I'm not a jellyfishI'm not a jellyfis...

Dream Again 무중력 소년

despair tears formed The sky is getting desolated in strike of day When his shaky shoulder finally gives up to hold a string a wind, a wind blows, a cold wind crosses his lips Yeah yeah yeah, When the trouble

Everyday Trouble 해파리소년 (Jelly Boy)

잊혀져간 나의 모든것 흘려버린 작은 것들도 쓸데없이 신경 써봐도 미련없이 날려 버려도 이제는 더 바랄 수도 꿈꿀수도 없지만 더 이상은 쓸쓸하게 날려버린 웃음도

Everyday Trouble 해파리소년(jellyboy)

이제는 더 바랄 수도 꿈꿀수도 없지만 더 이상은 쓸쓸하게 날려버린 웃음도 잊혀져간 나의 모든것 흘려버린 작은 것들도 쓸데없이 신경 써봐도 미련없이 날려 버려도 이제는 더 바랄 수도 꿈꿀수도 없지만 더 이상은 쓸쓸하게 날려버린 웃음도 이제는 더 바랄 수도 꿈꿀수도 없지만 더 이상은 쓸쓸하게 날려버린 웃음도

Trouble everyday! neojiho, 범모

We’re in trouble everyday It wasn’t unfair Everybody has pain Trouble every day We’re in trouble everyday We’re in trouble everyday It wasn’t unfair 하던 대로 go straight Trouble every day We’re in trouble

흐느적흐느적 해파리 댄스 정해은 외 2명

해파 해파 해파리 흐느적흐느적 해파 해파 해파리 해파리 해파리 댄스 흐느적흐느적 해파리 해파리 촉수 흐느적흐느적 해파리 해파리 촉수 해파 해파 해파리 입으로 똥 똥 똥 해파 해파 해파리 입으로 똥 똥 똥

말랑말랑 해파리 젤리 뽀로로

뽀로로 : 빨주노초 (알록달록) 파남보 투명한 해파리 (투명한 색도 있어!) 뽀로로 : 둥실둥실 떠다니는 말랑말랑 바다젤리 (바다젤리) 뽀뽀 친구 삐삐 친구 (Yeah!)

반짝반짝 자체 발광 해파리 박나연, 김규리

반짝 반짝 빛나는 해파리 어두운 밤하늘 빛나는 별처럼 아름답게 빛나는 해파리 어두운 바다를 환하게 밝혀주죠 해파리 해파리

파리 파리 파리 해파리 댄스 박나연, 김규리

파리 파리 파리 해파리 댄스 말랑말랑 젤리를 닮은 해파리 살랑살랑 둥실둥실 헤엄쳐요 파리 파리 파리 파리 파리 파리 파리 파리 파리 해파리 댄스 유리처럼 투명한 해파리 흐느적 흐느적 헤엄쳐요 파리 파리 파리 파리 파리 파리 파리 파리 파리 해파리 댄스

소년 양현경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바람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 있을까 네가 그 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에 난 철길을 따라 터벅터벅 걷고 있는 소년

소년 이적

셔츠를 벗은 채 들판을 함께 달리고 있는 소년과 그의 늙은 개 같은 나이지만 숨이 차 쓰러져 주저앉은 소년을 핥아주는 늙은 개 얼마나 지나야 소년은 비로소 알게 될는지 이미 끝을 예감한 개에게 남은 날의 의미를 영원히 자라는 나무를 기어오르고 있는 소년의 굵은 땀방울 보이지도 않는 꼭대기에 오르고 말리라 맹세한 천진한 소년 얼마나

소년 언니네 이발관

소년 어느 소년의 여행길 그가 떠날 때에 하늘은 맑았으며 너의 미래는 창대하고 푸르른 꽃과 새들이 너와 함께 하리 모든 축복 모든 기대 이젠 떠나는거야 한 손엔 붉은 시집 한 손엔 회색 가방을 든 사람이 따라가고 너의 선택은 위험하고 무서운 꽃과 새들이 너를 쫓으리라 모든 유혹 혹은 영예 이젠 떠나는거야 이제는 너만의 여행을 떠나야

소년 윤상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알아...

소년 신성우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시간은 분주히들 스쳐가고 그저 바꿀수도 없는 모습으로 내일을 만나겠지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하며 길을 걷고 있어 그저 느낄수도 없는 공허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너무나도 빨리 변해만 가는 내 모습이 난 두려워 그런 세상속에 변해만 가는 내모습이 난 두려워 너무나도 분명한건 이런것은 내가 원한 삶이 아냐 더...

소년 이선균

기억하니 그 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거 무슨 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맘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에 넌 내 모습 바라볼...

소년 노래마을

소 년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바람들 닿는 곳 어둠을 이르는 곳 거기 등 하나 켜 있는 거기서 널 다시 만날 때까지 맑은 눈물 하나 지키고 싶구나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소년 푸른새벽

홀로 잠에서 깨도 어둠이 와도 더이상 울지 않게 자란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소년 백창우

사람들은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바람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 있을까 네가 그 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에 난 철길을 따라 터벅터벅

소년 피아

ASDF

소년 이메일

항상 나를 감싸던 따스한 너의 손길 잠시 널 잊었던 건 피할 수 없는 현실 * 문득 니가 그리워 다시 널 찾아봤지만 언제나 꿈을 꾸던 넌 왜 보이질 않아 다시 느끼고 싶어 이런 나를 안아줘 넌 늘 여기 있잖니 항상 나를 맴돌던 평온한 너의...... 공허한 나의 아픔과 내가 이끄는 슬픔 * ** Black & Blue Moon London s...

소년 주니엘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까만 남자아이 작고 까만 얼굴에 예쁜 눈을 가진 조금은 어색했었던 표정 너는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처음엔 인사도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

소년 해모수

소 년 [5:16]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방세 구해오라는 소리에 투덜거리며 문을 나서는 아버지. 멀어지는 아버질 향해서 삿대질하며 욕을 하시는 어머니. 수업료가 밀려서 학교에 가기 싫다는 둘째 녀석의 아우성. 분위기도 모르고 밥달라 졸라만 대는 우리 귀여운 막둥이. 나의 목을 조여오는 삶의 무게. 나는 이들을 위해...

소년 하울(HowL)

저기 하늘 넘어로 불어와 나즈막히 귓가를 스쳐가요 그저 가슴 떨리는 이 기분이 좋아 너무 어렸었지만 나 알았죠 너무 분명하게도 다 알았죠 사랑은 그런거죠 그걸로 충분했죠 이세상이 달빛아래 눈부신 그대 얼굴 수줍게 말하던 사랑 얘기 그렇게도 내맘을 두근거리게 했던 우리 그 약속을 시간만큼 이렇게 멀어져도 그날처럼 그대만 가득해 나는 꿈을 꾸네요 깨...

소년 이메일(2mail)

항상 나를 감싸던 따스한 너의 손길 잠시 널 잊었던 건 피할 수 없는 현실 * 문득 니가 그리워 다시 널 찾아봤지만 언제나 꿈을 꾸던 넌 왜 보이질 않아 다시 느끼고 싶어 이런 나를 안아줘 넌 늘 여기 있잖니 항상 나를 맴돌던 평온한 너의...... 공허한 나의 아픔과 내가 이끄는 슬픔 * ** Black & Blue Moon London s...

소년 아르카나

상냥한듯이 말을 걸었던 너를 속였던 널 닮은것 같았던 그 아이를 따라 가고있네. 추잡하게 쌓인 연기속을 걸어가며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 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 끝도없이 밤하늘에 흩어지고. 앞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서 ...

소년 JUNIEL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까만 남자아이 작고 까만 얼굴에 예쁜 눈을 가진 조금은 어색했었던 표정 너는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처음엔 인사도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릴 ...

소년 JUNIEL(주니엘)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까만 남자아이 작고 까만 얼굴에 예쁜 눈을 가진 조금은 어색했었던 표정 너는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처음엔 인사도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

소년 신성우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시간은 분주히들 스쳐가고 그저 바꿀수도 없는 모습으로 내일을 만나겠지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하며 길을 걷고 있어 그저 느낄수도 없는 공허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너무나도 빨리 변해만 가는 내 모습이 난 두려워 그런 세상속에 변해만 가는 내모습이 난 두려워 너무나도 분명한건 이런것은 내가 원한 삶이 아냐 더...

소년 양말아 어딨니? (Where Are My Socks?)

조금 더 새로운 걸 원해 조금 더 재밌는 걸 원해 계속 난 소년이길 원해 그녀도 소녀이길 원해 조금 더 새로운 걸 원해 조금 더 재밌는 걸 원해 계속 난 소년이길 원해 그녀도 소녀이길 원해 조금 더 재밌는 걸 찾아보자 오늘도 떠오르는 태양 밝아 매일 갇혀있던 새장을 나와보자 적응은 하기 어려워도 곧 즐길 거야 그저 가만히 누워서 휴대폰만 보다 무기력하...

소년 피아

햇살 쏟아지던 태양 꽃의 화단 철부지 소년 그림 같던 추억 너의 곁에 선 내겐 과분했던 너의 손길 다시 꿈 속에서라도 Recall your days.. recall my days.. (너의 날들이 다시오길.. 나의 날이 다시 오길..) Refresh my soul.. (나의 영혼이 정화되길..)

소년 이주혁,임형빈,김준협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 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알아...

소년 너브앤레스타 (Nuv And Lestat)

상냥한듯이 말을 걸었던 너를 속였던 널 닮은것 같았던 그 아이를 따라 가고있네. 추잡하게 쌓인 연기속을 걸어가며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 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 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 끝도없이 밤하늘에 흩어지고. 앞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서...

소년 주니엘(JUNIEL)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까만 남자아이 작고 까만 얼굴에 예쁜 눈을 가진 조금은 어색했었던 표정 너는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처음엔 인사도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

소년 주윤하

나 있잖아 사실 말을 더 잘해 왠지 모르게 슬펐던 네 뒷모습 꼭 안아주고 싶었어 나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해 아직 이 얘길 못했어 나 정말 바보 같아 문득 궁금해져 너와의 사이가 내 맘을 고백했다면 우린 어땠을까 나 익숙해져 너 없는 하루가 아무렇지도 않게 오래된 친구들도 만나곤 해 너 있잖아 사실 내 맘 알잖아 왜 날 옆에 둔거야 너 나쁜 거...

소년 10cm

잘 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딱히 건넬 말은 없어도 비뚤어지고 못생긴 그 안경은 다시 봐도 참 볼품없군요 예쁜 그 애는 너의 진심을 절대 받아주지 않아요 조각난 채로 버려둔 마음이지만 아직까지도 반짝이니까 초라했던 인사도 어설픈 사랑 노래도 밤새 중얼거렸겠지만 눈을 떠 멋진 밤이 펼쳐지고 있어 세상이 무너지고 끝날 것만 같아도 건강하고 웃고 사랑하고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