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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없이 무릎 꿇는 한웅재

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 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 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약한 자 힘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아래 압박 있는 곳 주 거기 계셔서 그 팔로 막아 주시어 정의가 사나니 약한 자 힘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뜻 없이 무릎 꿇는 클래식콰이어

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 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 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2).약한 자 힘 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 아래 압박있는 곳 주 거기 계셔서 그 팔로 막아주시어 정의가 사나니아 아멘

(460장) 뜻없이 무릎 꿇는 CTS

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 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약한 자 힘주시고 강한자 바르게 추한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 아래 압박 있는 곳 주 거기 계셔서 그 팔로 막아주시어 정의가 사나니 아멘

주여 이나라를 (뜻없이 무릎 꿇는) 심수봉

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 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 듯이 주 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약한 자 힘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 아래 압박 있는 곳 주 거기 계셔서 그 팔로 막아주시어 정의가 사나니 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뜻 없이 무릎 꿇는 (515장) 서울 모테트 합창단

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 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 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2).약한 자 힘 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 아래 압박있는 곳 주 거기 계셔서 그 팔로 막아주시어 정의가 사나니아 아멘

뜻없이 무릎 꿇는 (찬송가 515장) 임희숙

1). 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 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 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2).약한 자 힘 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 아래 압박있는 곳 주 거기 계셔서 그 팔로 막아주시어 정의가 사나니아 아멘

의의 나무 한웅재

밑둥을 잘라 깎아오던 이 있어 그 분은 나사렛의 한 가난한 목수였네 나무에 달려 세상 모든 죄를 지고 일찍 죽임당한 하나님 어린양 그에 흘리신 피로 우릴 구원했네 저 산 꼭대기 올라가 크게 외치리라 ---------------------------------------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다 나와 경배해 모두 무릎

좋은 나라 한웅재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강가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 말 한마디 하지못하고 그냥 마주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거예요 그 고운 무지개속 물방울들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아버지 요셉 한웅재

갈릴리의 나사렛 마을 요셉이란 성실한 목수 굵고 깊은 손 마디처럼 친절했던 그 웃음처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믿음으로 품었던 사람 그 온기로 하나님 아들 지켜준 사람 그의 사랑 그의 행복 주님 위해 내어주던 그의 모습 또 그의 이름 소리 없이 잊혀졌지만 그를 통해 하나님 사랑 나에게 온 걸 감사해

사명 한웅재

그대 말보다 더 많이 살아내는 것 약함의 강함을 믿는 일 자신을 지켜 깨끗함에 거하는 것 슬픔에 젖은 마음마다 그가 기쁨임을 알리고 무거운 마음 들어 다시 서게 하는 일 나그네를 위해 쉴 자릴 마련하는 것 고아와 과부를 섬기며 이름도 없이 세상을 대접하는 일 희망을 잃은 가슴마다 그도 사랑임을 알리고 새 희망 지어 입혀 다시 살게 하는

뜻없이 무릎 꿇는 (국립합창단) - 515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515장 뜻없이 무릎 꿇는 1. 뜻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 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 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2.

내 맘을 아냐고 (Inst.) 엠제이(MJ)

내 맘을 아냐고 가슴 찢어지는 내 맘 너는 알까 사랑앞에 무릎 꿇는 내 맘 알까 너란 여자땜에 우는 나를 아냐고 니가 내 맘을 아냐고 항상 꺼져있는 전화기 또 답장없는 메세지 아무것도 못해 가만히 니 번호를 눌러 또다시 아닌줄 알면서도 심장이 널 붙잡고서 놓아주질 않잖아 나 어떻게 살아 매일같이 지독한 술을 계속

내 맘을 아냐고 (Feat. 김현중, 태혜영 of 미스에스 , U주) 엠제이(MJ)

내 맘을 아냐고 가슴 찢어지는 내 맘 너는 알까 사랑앞에 무릎 꿇는 내 맘 알까 너란 여자땜에 우는 나를 아냐고 니가 내 맘을 아냐고 항상 꺼져있는 전화기 또 답장없는 메세지 아무것도 못해 가만히 니 번호를 눌러 또다시 아닌줄 알면서도 심장이 널 붙잡고서 놓아주질 않잖아 나 어떻게 살아 매일같이 독한 술을 계속

내 맘을 아냐고 (Feat. 김현중, 미스에스, U주) 엠제이(MJ)

내 맘을 아냐고 가슴 찢어지는 내 맘 너는 알까 사랑앞에 무릎 꿇는 내 맘 알까 너란 여자땜에 우는 나를 아냐고 니가 내 맘을 아냐고 항상 꺼져있는 전화기 또 답장없는 메세지 아무것도 못해 가만히 니 번호를 눌러 또다시 아닌줄 알면서도 심장이 널 붙잡고서 놓아주질 않잖아 나 어떻게 살아 매일같이 지독한 술을 계속

내 맘을 아냐고 (Feat. 김현중, 태혜영 of 미스에스 , U주) MJ(써니사이드)

내 맘을 아냐고 가슴 찢어지는 내 맘 너는 알까 사랑앞에 무릎 꿇는 내 맘 알까 너란 여자땜에 우는 나를 아냐고 니가 내 맘을 아냐고 항상 꺼져있는 전화기 또 답장없는 메세지 아무것도 못해 가만히 니 번호를 눌러 또다시 아닌줄 알면서도 심장이 널 붙잡고서 놓아주질 않잖아 나 어떻게 살아 매일같이 독한 술을 계속 마시고

내 맘을 아냐고 (Inst.) MJ(써니사이드)

가슴 찢어지는 내 맘 너는 알까 사랑앞에 무릎 꿇는 내 맘 알까 너란 여자땜에 우는 나를 아냐고 니가 내 맘을 아냐고 항상 꺼져있는 전화기 또 답장없는 메세지 아무것도 못해 가만히 니 번호를 눌러 또다시 아닌줄 알면서도 심장이 널 붙잡고서 놓아주질 않잖아 나 어떻게 살아 매일같이 지독한 술을 계속 마시고 어렵게 끊었던 담배를 다시 입에 물어

내려놓는 예배 마하나임

아버지를 떠난 마음도 내려 놓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 나가는 진정한 예배가 되길 화려하고 거대한 예배만 기억하시는 분이 아니죠 주를 향한 나의 예배는 모든 필요와 조건을 내려 놓는 것 오직 주만 내 도움 되길 바라며 아버지를 떠난 마음만 내어 놓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 나가는 진정한 예배가 되길 화려하고 거대한 예배만 기억하시는 분이 아니죠 무릎

내 맘을 아냐고 (Feat. 주이) 옥탑방 작업실, 매드타운 (MADTOWN), Wa$$up

내 맘을 아냐고 가슴 찢어지는 내 맘 너는 알까 사랑 앞에 무릎 꿇는 내 맘 알까 너란 여자 땜에 우는 나를 아냐고 니가 내 맘을 아냐고 항상 꺼져 있는 전화기 또 답장 없는 메세지 아무것도 못해 가만히 니 번호를 눌러 또다시 아닌 줄 알면서도 심장이 널 붙잡고서 놓아주질 않잖아 나 어떻게 살아 매일같이 독한 술을 계속 마시고 어렵게

내 맘을 아냐고 (Feat. 주이) 옥탑방 작업실&매드타운

내 맘을 아냐고 가슴 찢어지는 내 맘 너는 알까 사랑 앞에 무릎 꿇는 내 맘 알까 너란 여자 땜에 우는 나를 아냐고 니가 내 맘을 아냐고 항상 꺼져 있는 전화기 또 답장 없는 메세지 아무것도 못해 가만히 니 번호를 눌러 또다시 아닌 줄 알면서도 심장이 널 붙잡고서 놓아주질 않잖아 나 어떻게 살아 매일같이 독한 술을 계속 마시고 어렵게

소원 한웅재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가 아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기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한웅재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그대 깊은 마음을 쉬게해 늦겨울 지나면 새봄이 오듯 저기어딘가 여전히 반짝이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같아도 한줌의 용기와 한방울의 눈물 그눈으로 보게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밤 지나면 새 날이오듯 여기 손에 닿을듯 가까이 손짓하며 그대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같...

가볍게 여행하기 한웅재

큰 가방 안 가득 담기 그 많고 많은 짐 중에 꼭 필요한 것은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 긴 여행 어딘가에서 늘 후회하게 되는 일들 나 스스로 챙겨 담은 그 모든 것의 아우성 짐을 줄이고 가볍게 떠나기 괜한 수고에서 자유 할 수 있도록 지나온 길에 후회는 버리고 한번 뿐인 내 삶 가볍게 여행하기 긴 여행 어딘가에서 늘 후회하게 되는 일들 나 스스로 챙겨...

나를 찾은 이름 (베드로이야기) 한웅재

내 두 손 위에 텅빈 그늘처럼 잡히지 않던 나의 삶 그 가장 깊은 구석 어디엔가 밝은 빛 있다하던 분 마디 마디 갇힌 나의 날들 그 깊은 잠을 깨우며 내 안 가득 세상 가득하던 작지만 커다란 음성 그 이름 처음 내 이름 부를 때 그 꿈 내게 손짓 할 때 내 낡고 오랜 배 안을 채우던 그 눈빛을 기억하네 하루 하루 함께했던 시간 온 세상 자유케하려...

나의 노래 속에 길이 있다면 한웅재

나의 노래속에 길이 있다면 그 길 어딘가 예쁜 꽃 한송이 피워 지금 내노래를 듣는 그대 마음 가득 새로 피어난 그 꽃 향기 가득하길 늘 생각해도 고마운 일은 나의 조붓한 삶에 귀를 기울이고 가진 내 모습 보다 나를 높이 세워 항상 곁에서 나를 믿어준 바로 그대 나의 노래 그대의 지친 옷깃위로 날아 늘 새로운 희망과 용기 줄 수 있다면 ...

양화대교북단 한웅재

주일 아침 교회로 향하는 길가에 양화대교 북단 거기 나직히 돋아선 옛 이야기 같은 언덕 오래 전 벽안에 사람들 가슴에 가득한 뜨거운 사랑있는 곳 그 곁을 무심히 지나치는 나는 강변북로 위를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물결 거리 거리마다 흐르는 그 모든 이들의 가슴 언덕 위에선 그 사람 그 앞을 지나는 오늘의 우릴 본다면 그 곁...

고마운 사람들 한웅재

저 언덕을 넘어서면 아버지집 내가 뛰어놀던 그 정든 동산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 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저 언덕만 넘어서면 아버지집 내가 뛰어놀던 그 정든 동산 한 번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던 그 문 앞에 서 계신 그 분이 보이네 (내 아들아) 난 부족한 사람 (내 사랑아) 난 믿을 수가 없네 어떤 이유로 그 분 ...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한웅재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맘 속에 시험을 받을 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 때에 주께서 그 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 주시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

오 신실하신 주 한웅재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려움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하나로 드러낸 증거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

내 맘이 낙심되며 한웅재

?내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내 짐을 지시네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그 은혜가 족하네 이 괴로운 세상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음성 들리네 그...

모든 상황을 넘어 한웅재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자녀삼으신 주의 사랑안에서 나 거하길 원해 가난 속에 거해도 부유함을 누려도 모든 시험 이기고 영원히 모든 상황을 넘어 역사하는 주 절망 속에 새 힘을 주신 주 찬양해 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 할 수 있네 나를 구속하시고 나를 자녀삼으신 주의 사랑안에서 나 거하길 원해 가난 속에 거해도 부유함을 누려도 모든 ...

우리는 한웅재

우리는 빛이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하나라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하세월을 기다려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음 바로 이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부...

찬송가 한웅재

불 꺼진 예배당에 들리던 그 목소리 이제는 뵐 수 없는 그 권사님의 찬송 소리노래는 어눌해도 늘 같은 곡이어도 헛헛한 내 안에 텅 빈 마음속 위로였어 그렇듯 노래는 내게로 와 나를 지나쳐 흐르는 동안저기 저만치에 깃발처럼 내 일상에 나부끼고 그렇듯 찬송은 내게로 와 오히려 나의 삶이 되고 여기 내 곁에 이 기타처럼나를 노래할 수 있게 해 그 안에 가득...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한웅재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 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주 예수의 은혜를 입어 네 슬픔이 없어지리 네 이웃을 늘 사랑하여 너 받은 것 거저주라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십자가 그늘 아래 한웅재

십자가 그늘 아래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빛 심히 뜨겁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 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쉴 곳 찾았네 내 눈을 밝히 떠서 저 십자가 볼 때 나를 위해 고난 당하신 주 예수 보인다 그 형상 볼 때 내 맘에 큰 찔림 받아서 그 사랑 감당 못하여 눈물만 흘리네 십자가 그늘에서 나 길이 살겠네...

거친 세상에서 한웅재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그 손 못 자국 만져라고된 일하다가 힘을 얻으리그 손 못 자국 만져라그 손 못 자국 만져라그 손 못 자국 만져라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그 손 못 자국 만져라네가 어둠 속을 걸어갈 때에그 손 못 자국 만져라주가 참 평안을 네게 주시리그 손 못 자국 만져라그 손 못 자국 만져라그 손 못 자국 만져라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그 손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주와 같이 길 가는 것 한웅재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

나의 갈 길 다가도록 한웅재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오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의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한웅재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 주신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주 안에 있는 나에게 한웅재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

위로는 예수 한웅재

나의 주님 당신만이 나의 세월에 참 의미됨을 이제 알것같아요 나의 일상들과 헛 된 묵상속에 오셔서 나를 다스리소서 십자가에 사랑만이 나의 다져진 길같은 마음 부드럽게 하시니 거친 미움들과 허영은 내려두고 주님 더 아는 마음 주소서 주를 믿고 생각함이 삶에 유일한 위로가 됨을 잊지않게 하시고 내게 보여주시는 그 좋은 길을 걸을 용기와 힘을 늘 주소...

나의 노래속에 길이 있다면 한웅재

나의 노래 속에 길이 있다면 그 길 어딘가 예쁜 꽃 한 송이 피워 지금 내 노래를 듣는 그대 마음 가득 새로 피어난 그 꽃향기 가득하길 늘 생각해도 고마운 일은 나의 조붓한 삶에 귀를 기울이고 가진 모습보다 나를 높이 세워 항상 곁에서 나를 믿어준 바로 그대 나의 노래 그대의 지친 옷깃 위로 날아늘 새로운 희망과 용기 줄 수 있다면 늘 생각해...

두마음 한웅재

모든 사람 마음엔 두가지 빛이 서로 다른 얼굴들이 있지 마냥 어떤것 같아도 부는 바람처럼 알 수 없는 우리들의 모습 누군갈 눌러 날 높이 세우려다 한순간 멈칫하게 되는 그 때 내 얘기만 늘어놓다 문득 그의 마음도 조금 이해간다 느낄 때 그대의 마음속 어딘가 있는 그 빛을 일상으로 꺼내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줄 그 힘을 세상으로 꺼내 한순간 나를 건너 그...

모두다 그렇게 한웅재

가을이 빛나는건 여름을 봤기 때문이고 봄이 아름다운건 겨울을 알기 때문이듯모두다 그렇게 모두다 그렇게 긴 시간을 지난다 그 끝을 모를 자기만의 긴 시간을때로 실망스럽고 외롭다고 느껴져도 우리 여기 있는건 누군가의 수고라네모두다 이렇게 모두다 이렇게 나누어진 빚이 있어 크기를 모를 고마운 누군가가 있어 행복이란건 내겐 없는 노래 같고 저기 멀리 들리...

그 정오 우물가 (사마리아 여인이야기) 한웅재

그 눈빛이 나의 짙은 어둠 향할때정오의 햇빛 쏟아지던 내 슬픈 우물가한모금 한모금 멈추질 않던 갈증과그 몸살같던 나의 지친 일상속으로너를 사랑하는이 그 어디에 있느냐 하던그의 말씀에 내가 무너지던 날더는 없을 것 같던 희망이란 낯선 그 말이내 멍든 가슴 흔들어 깨우던 날그 정오 우물가나를 믿는이 목마름 다시 없으며멈추지 않는 생명의 강 그안에서 흐르...

돌아가는 길 (탕자 이야기) 한웅재

지금 돌아서 가는 이 길을 따라나는 그렇게 먼길을 떠났었고아버지를 등진채 걸었던그날의 길을 이젠 세상을등지고 걷네나로 충분할거라 믿었던 시절에나는 미끄러져 가는나를 구해낼 수 없었지결국 남은 한벌에 자존심 마저도그들은 내게서 모두 뺏어갔네용서 받을 수 있을까아니 용서를 구하는 것이옳은일인지 조차 모르겠지만물이 저 낮은 바다를 향해흘러 흘러 가듯이나는 ...

처음으로 한웅재

늘 생각해야 될 일은너무 너무 많고지혜는 모잘라나이가 좀 더 쌓이면좋아질 줄 알았는데그게 영 아니야답보다 질문이 늘어이건 정말 당황스런일이 아닐 수 없지나한텐 답이 없는건이젠 정말 실감난다진짜 맞는 말이다그럴땐하던 일을 잠시 내려놓고예수를 생각해내가 누군지 여기는 어딘지 감이 오지 않을때는가던 길을 잠시 멈춰서서그 앞에 머물러그는 누군지 그 뜻이 무언...

홀로 (Solitude) 한웅재

넓은 길을 지나서좁다란 길로 들어야우리네 살아 가는 마을이나타나는 것처럼복잡한 곳에서 나와나홀로 조용히 앉아내 안에 계신 그분 만나며또 나를 만나는 시간혼자가 줄수 있는 힘고요가 전해주는세상은 알 수 없는 평안그런 평안나의 말들과 묵상 속으로고독과 두려움 사이좁다란 길을 지나십자가 거기 어디쯤에거기쯤에푸르게 불어오는위로의 바람그 바람복잡한 곳에서 나와...

딸에게 한웅재

수 많은 아침들 중에잊을 수 없는 그 아침너를 내 품에 처음 안았던그 맑은 음모르는 일이 늘 많고언제나 생각이 많던서른 초반의 나는 그날로다시 아빠로 태어났어시간이 우리들 곁을흘러지나는 동안또 다른 이름과 사연건네 주겠지때로는 많이 두렵고외로울 때도 있어사랑만이 이 모든걸 살게해수 많은 사실들 중에변하지 않을것 하나우린 너를 사랑해너는 하늘이 주신참 ...

나의 예배 한웅재

마을 버스 정류장자연스런 내 목소리자주 쓰는 단어들과 그냥 좋은 나의 친구아내와의 대화내 아이의 웃음들어제 읽다 밑줄 그은맘에 들었던 글귀들바람길 평상위로마을 어르신들의 얘기소리그런 우리 이야기음 그것이 바로 나의 예배익숙한 자유로 좀 더 좁은 골목길그가에 가로등과길건너 슈퍼마켓이젠 낡은기타퇴근길에 건널목늘 푸근한 미소띈 부모님의 넓은 가슴그런 우리이...

주 앉으신 곳에 한웅재

오세요~ 주 앉으신 곳에 주의 말씀을 들어 보세요세상에선 들을 수 없는 얘기하늘 나라에 신비로운 얘기오세요~ 주 앉으신 곳에 주의 말씀을 꼭 들어보세요오세요~ 주 앉으신 곳에 주의 얼굴을 바라보세요세상에선 느낄 수 없는 온기나를 향하신 파도 같은 사랑오세요~ 주 앉으신 곳에 주의 얼굴을 꼭 바라보세요오세요~ 주 앉으신 곳에 주의 품으로 달려 오세요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