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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한선희

그대 있어 ,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 꽃이 피지요 세상에 피지 않는 꽃 있겠냐만은 그대 없이 피는 꽃 어찌 꽃이라 하리오 그대 있어 ,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 꽃이 되지요 그대 있어 ,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 꽃이 피지요 세상에 피지 않는 꽃 있겠냐만은 그대 없이 피는 꽃 어찌 꽃이라 하리오 그대 있어 ,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

책가방 Various Artists

1 아침에 학교가는 길에 꽃이 피지요 파란색 빨간색 책가방 꽃이 피었습니다 어깨를 나란히 정다웁게 아침마다 ?교길에 꽃이 피지요 2 아침에 학교가는 길에 꽃이 피지요 노란색 초록색 책가방 꽃이 피었습니다 머리를 나란히 즐거웁게 아침마다 학교길에 꽃이 피지요

세상 어느 곳에서 당신같은 사람 만날까 한선희

세상 어느 곳에서 당신같은 사람 만날까 세상 어느 곳에서 당신 같은 사람 만날까 흐르는 시간 속에 당신 같은 사람 만날까 1) 그대 내게 기대어봐요 내가 눈물 닦아 줄께요 내게 손을 내밀어봐요 우리 함께 할 수 있어요 2) 눈을 들어 하늘을 봐요 밝은 태양 우릴 비춰요 우리 함께 노랠 불러요 햇살같은 그대 사랑해요

사봄타 (사랑은 봄을 타나봐요) 모데스티(Modesty)

겨울이 가고 봄이 왔지요 차갑게 얼었던 내 마음에 꽃이 피지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내 마음 봄이 되었고 노랗게 핀 개나리는 내 마음을 물들였지요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봄을 타나 봐요 당신을 당신을 당신을 내가 사랑하나 봐요 나는 노래해요 랄랄라 랄라 따스한 햇살 안고 라라라라 사랑은 사랑은 봄을 타지요 벤치에 앉아 봄을

사봄타 (사랑은 봄을 타나봐요) 모데스티

겨울이 가고 봄이 왔지요 차갑게 얼었던 내 마음에 꽃이 피지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내 마음 봄이 되었고 노랗게 핀 개나리는 내 마음을 물들였지요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봄을 타나 봐요 당신을 당신을 당신을 내가 사랑하나 봐요 나는 노래해요 랄랄라 랄라 따스한 햇살 안고 라라라라 사랑은 사랑은 봄을 타지요 벤치에 앉아 봄을

새로운 길 한선희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

난 소중한 사람이야 한선희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들지 않을래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아껴줄래 난 소중한 사람이야 세상에 상처받고 넘어지고 때론 힘에 겨워 울어도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거야 내 꿈을 이루어 낼 테야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들지 않을래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아껴줄래 난 소중한 사람이야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

실비 한선희

하늘에서 뽀얀 빗방울 내리네 내 마음 설레어 오네 아이가 되어 거리로 뛰어가면 내 볼을 두드리네 누구 하나 우산 펼치지 않고 내리는 실비를 맞네 기분이 좋아 온 종일 걷다 보면 흠뻑 젖어 버리지 나의 노래도 누군가에게 실비처럼 다가갈 수 있다면 그가 모르는 사이 촉촉하게 온 가슴 적셔줄 텐데 밤은 오고 실비 끝없이 내리네 잠이 올 것 같지 않네 창문을...

밥알 한선희

?갓 지어 낼 적엔 서로가 서로에게 끈적이던 사랑이더니 평등이더니 찬밥되어 물에 말리니 서로 흩어져서 끈기도 잃고 제 몸만 불리는 구나 제 몸만 불리는 구나 갓 지어 낼 적엔 서로가 서로에게 끈적이던 사랑이더니 평등이더니 찬밥되어 물에 말리니 서로 흩어져서 끈기도 잃고 제 몸만 불리는 구나 제 몸만 불리는 구나 갓 지어 낼 적엔 서로가 서로에게 끈적이...

사는 건 또 뭐가 다른가 한선희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뛰어 본 적이 없고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걸어 본 적 없는데 왜 빨리 빨리 흔들림 없이 살아야 한다고 다그치는 걸까 힐끗 거리는 눈빛과 고개를 돌려서까지 따라오던 시선들이 익숙한 듯 낯설어서 딸깍이는 목발을 더 소리내어 걸어봤지 걸어봤지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뛰어 본 적이 없고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걸어 본 적 없는데 왜 빨리...

그리운 산, 그리운 사람들 한선희

그리운 산, 그리운 사람들 나뭇잎에 새끼 걸며 약속하였네 꼭 다시 만나자 우리 약속하였네헤어짐이 아쉬운가 비는 내려도 우리는 웃으며 다시 만나자 했네*그리운 높은 산 그리운 사람들 따듯한 정을 흠뻑 나눈 사람들 잊을 수 있을까 세월이 흐른대도 가슴에 품은 따스한 온기를 **세월 흘러 먼 훗날에 되돌아보면 오늘은 더없이 좋은 날이겠지요 헤...

장마비처럼 한선희

장마비처럼 1) 잠에서 깨어나 놀란 가슴에 문득 창을 보니 구슬이 맺혔네 그 모습 내가슴에 전사로 꽃피니 내 진정 그를 닮아 가네 가네 가네2) 밤새 내리고 세상을 깨우니 그 모습 전사같네 아~ 그 모습 조국은 그를 믿네 통일 그 비를 전사의 투쟁으로 오네 오네 오네3) 장마비처럼 끝까지 나가세 통일 큰 광장에 한...

거듭나기 한선희

거듭나기 때론 혼자라고 생각해 아무도 내 삶을 대신해 주지는 않아 친구들 내 곁에 있어도 내가 가야할 길 알 수는 없지 실수투성이라 생각해 여리고 미숙했던 나의 지난날 하지만 내일의 날들은 조금은 더 값지고 보람되게 *또다시 틀릴 수도 있지 삶이란 정답이 없으니까 그럴땐 한가지만 생각해 내 인생의 주인은 나란걸 **앞만 보고 ...

밝게 비추어라 한선희

밝게 비추어라 1) 매운 바람 부는 저 바다 갈 길 잃어 헤매일 때 저 멀리 아련히 빛나는 등대가 있다오 멀리 멀리 비추어라 온세상을 밝히어 다오 어둠 가시어 밝은 나라에 우릴 데려가다오2) 험한 인생길 헤쳐갈 때 참된 길을 일러주는 저 높이 찬연히 빛나는 별빛이 있다오 높이 높이 비추어라 온세상을 밝히어 다오 어둠 가시...

임진강 한선희

임진강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뭇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땅 가고 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싣고 흐르느냐

나에겐 하나 한선희

나에겐 하나 1) 세월이 흘러도 세대가 바뀌어도 가고픈 고향은 오직 하나 평양도 서울도 나에겐 하나 남이든 북이든 나에겐 하나 이국의 하늘에 지지 않는 꿈이 피어 오늘도 꽃피네 너울너울 꽃피네 *슬픔아 날아가라 나에게서 떠나가라 내조국의 통일이 이렇게 달려 온다 2) 지금은 내 비록 갈 수 없는 곳이라도 ...

우리 아가들에게 한선희

우리 아가들에게 산들바람 날개 달고 저 하늘에서 내려왔나 새근새근 잠든 모습 천사의 얼굴을 닮았구나 티없이 맑은 너의 두 눈에 가장 고운 꿈을 담고 때묻지 않은 너의 두 볼에 해맑은 미소만 가득하길 작고 여린 네 손짓에 세상 모든 슬픔 사라지길 *성큼성큼 발걸음에 세상 기쁨만 찾아오길 모든 슬픔이 사라지길 세상 기쁨만 찾아오길

난 네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한선희

어제는 좀 피곤한 날이었나봐 일도 많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더니그래도 너무 걱정하진 마라 좀 더뎌도 괜찮아밥은 꼭 챙겨먹고 툭 털어버려라네가 더 행복했으면 네가 더 즐거웠으면네가 더 행복했으면 네가 더 즐거웠으면이런 저런 걱정을 한 무더기 지고밝은 내일이 내일 오진 않겠지만 그래도 너무 걱정하진 마라 좀 더뎌도 괜찮아밥은 꼭 챙겨먹고 툭 털어버려라네...

크리스마스 카드 한선희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네요나는 당신과 함께여서 좋았죠잠시 힘든 일은 잊어요지금은 우리 둘만의 시간이에요오~사랑하는 맘 안아주고 싶은 맘함께하고 싶은 마음 뿐이죠오~너만 보면 난 설레이는 나내년에도 함께 해 줘요난 네가 얼마나 예쁜지이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요내 삶이 이렇게 변할 줄 나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죠오~사랑하는 맘 안아주고 싶은 맘함께하고...

먼저 본 세상 한선희

여름은 뜨거웠지 시간은 멈추고 절망은 영원하고어떤 것들은 우릴 놓아주지 않아 친구의 죽음 같은 것 우리 어찌 잊을까세상은 멈추지 않아 우리 아이들이 태어났잖아살아가는 동안 꿈꾸는 동안에오랫동안 함께 만든 꿈우리를 갈라놓을 건 없어 슬픔도 기쁨도 함께 걸어왔어세상의 연인들처럼 우리는 서로 바라봐곁에 있지저기 광화문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친구의 꿈 우리...

지는 잎새 쌓이거든 한선희

당신은 나의 기다림강 건너 나룻배 지긋이 밀어 타고 오세요(한줄기 소낙비) 몰고 오세요당신은 나의 그리움솔밭 사이 지는 잎새 쌓이거든열 두 겹 포근히 밟고 오세요오세요 어서 오세요당신은 나의 화로눈 내려 첫 눈 녹기 전에 서둘러가슴에 당신(가슴에 불씨) 담고 오세요오세요 어서 오세요오세요 어서 오세요가로질러 들판 그 흙에 새순 나거든 한 아름 소식 안...

산국화 한선희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 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아침 저녁으로 한선희

바로 옆방에 서로 그리운 사람 있어도 그 얼굴 볼 수 없기에 똑똑똑 똑똑똑 문을 두드려 잘 자게 잘 잤는가 잘 잤네 아침저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네 바로 옆방에 서로 그리운 사람 있어도 그 얼굴 볼 수 없기에 똑똑똑 똑똑똑 문을 두드려 잘 자게 잘 잤는가 잘 잤네 아침저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네 잘 자게 잘 자게 잘 잤는가 잘 잤네 아침저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네

오월이 오면 이지은

오월이 오면 우리들 마음에도 꽃이 피지요 가슴마다 향긋한 풀 내음 가득가득 채우며 싱그럽게 뛰놀며 하늘 향해 두 팔 벌려요 우리들 생각이 햇살처럼 고운 빛깔로 오월이 오면 우리 모두 아름다운 꽃송이 되어 파릇파릇 초록 들판을 마음껏 달려가고 싶어요 오월이 오면 들판의 나무들도 꽃이 피지요 나뭇가지 새파란 이파리 가득가득 채우며 한들한들 흔들며 하늘 향해 손을

바라,봄 별이삼우물정

봄이 오면 꽃 피는게 아냐 꽃이 피면 봄이 오는 거야 사랑이 있어 널 만난게 아냐 너를 만나서 사랑이 생긴거야 설레임에 울렁이는 저 언덕 너머 꽃 처럼 앉아 있는 너의 뒷 모습 이름을 부를까 아니 조심히 다가가 너의 어깨에 손을 얹으면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꽃놀이 갈까 꽃나무 아래서 꽃받침 하고서 우리 함께

말로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피는 길 겨울의 침묵 사이로 꿈결처럼 봄이 오는데 내 맘에 꽃물이 들어 그 향기 취해 단 잠에 들 때 이 봄이 영원할 줄 알았네 사랑이 떠나갈 줄 몰랐네 바람이 꽃들에 전하는 말 가장 아름다운 날은 모든 것 떠난 그 다음 날 그 향기 바람에 지니 봄이 가네 떠나네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지는 길 적막한 들판 너머로 꿈결처럼

계피

엄마 엄마 이리 와 요것 보셔요 병아리 떼 뿅뿅뿅뿅 놀고 간 뒤에 미나리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 미나리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 엄마 엄마 요기 좀 바라보셔요 노랑나비 호랑나비 춤추는 곳에 민들레 예쁜 꽃이 피어났어요 민들레 예쁜 꽃이 피어났어요

김완선

실바람타고 오네 정다운 우리님 개나리꽃이 진달래 꽃이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파란하늘에 하얀그름이 떠가네 그대처럼 내맘에 흐르네 산너머 아지랑이 곱게 피어나네 바위틈새로 마음사이로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한송이 꽃이 한 마리새가 되었네 나비처럼 내 맘에 나네 라~

이채진

1.엄마엄마 이리와 요것 보셔요 병아리떼 뿅뿅뿅뿅 놀고 간 뒤에 미나리 파란 싹이 돋아 났어요 미나리 파란 싹이 돋아 났어요 2.엄마엄마 요기 좀 바라보셔요 노랑나비 호랑나비 춤 추는 곳에 민들레 예쁜 꽃이 피어났어요 민들레 예쁜 꽃이 피어났어요

김완선

실바람타고 오네 정다운 우리님 개나리꽃이 진달래 꽃이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가네 그대처럼 내맘에 흐르네 산너머 아지랑이 곱게 피어나네 바위틈새로 마음사이로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한송이 꽃이 한 마리새가 되었네 나비처럼 내 맘에 나네 라~

신출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 세상 꽃이 웃음 피워도 난 눈물이 나서 더 서러워져서 하늘만 자꾸 올려다 본다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 세상 가득 햇살 채워도 지겹게 털어낸 그 모진 날들이 또 어제처럼 가까워 진다 거울을 보면 굳어진 얼굴 어느새 훌쩍 어른이잖아 그렇게 몇해나 지난 계절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잖아 봄이오면 그리워진다 온세상 꽃이

유근호

날카롭게 나를 스쳐가던 겨울은 가고 봄이 늘 그렇게 눈 뜨면 보일 것 같던 그대는 가고 봄이 유일한 체온의 넌 차갑게 손을 놓고서 따스한 햇살이 왔다며 마지막 차가운 비 지나면 괜찮을 거라 가리킨 곳에는 꽃이 어지럽게 피네 사람들의 들뜬 마음을 등지고 그대는 가고 봄이 유일한 체온의 넌 차갑게 손을 놓고서 따스한 햇살이 왔다며

빌리카터 (Billy Carter)

헤이 걸어가는 봄의 하얀 꽃이 나를 보며 웃네 지나가버린 겨울의 향기는 이제 그만 자기 곳으로 나의 발은 흥겨운 춤을 추며 너의 곁을 넘어가네 헤이 돌아가는 너의 차가운 등은 춤을 추며 우네 어지러운 세상의 바람은 이제 그만 자기 곳으로 귀와 눈이 멀어버린 나의 꽃들은 들을 수 없는 노래를 짖어대네 헤이 녹아드는 꿈의 향기 꽃이 이제 너를

즐거운 우리 가족 가곡

밤이면 하루생활 꽃이 피지요 팔씨름 권투시합 노래도 하고 온가족 미소지며 피로풀지요 마치면 공부에도 열심하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추운 겨울가고 봄 청춘낭만사 (GSR)

눈이 녹아 내리고 추운 겨울이 가면 그대 얼어 붙은 맘도 녹아내릴까요 나무에 꽃이 피고 따스함 불어오면 미루고 미뤄뒀던 시작을 망설였던 계획을 시작할까요 불어오는 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흘러가는 계절은 그대로 보내줘 정신없는 하루에 달력을 또 넘기고 달력을 또 넘기고 또 달력을 넘기고 시작을 다시 알리는 추운 겨울 가고 꽃이 가득한 거리 사랑이

최백호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피는 길 겨울에 침묵 사이로 꿈결처럼 봄이 우는데 내 마음에 꽃물이 들어 그 향기 취해 단잠에 들 때 이 봄이 영원할 줄 알았네 사랑이 떠나갈 줄 몰랐네 바람이 꽃들에 전하는 말 가장 아름다운 날은 모든 것 떠난 그 다음 날 그 향기 바람에 지고 봄이 가네 떠나네 가자 어여쁜 내 사랑 저기 꽃이 지는

봄 그리고 봄 (Inst.) 노르웨이 숲

그리고 사랑의 계절이 온 거야 봄바람이 살랑거려 음음 꽃잎이 피어나고 있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갈게 봄바람이 이끄는 곳 음음음 너의 봄에 빠지고 싶어 그리고 봄에 만난 너 설명할 수 없는 내 맘까지 모든 게 완벽해 fallin’ fallin’ in love 너 그리고 너를 만난 날 아직도 잊지 못해 그날 밤 꽃잎이 흩날려 fallin’ fallin’

봄이 왔어요 모든(Moden)

봄이 왔어요 나에게도 사랑이 올까요 지난 겨울이 내게는 너무 쓸쓸했죠 거리에 수많은 연인들 바라보며 언젠가 내 곁에도 수줍게 팔짱 끼워줄 그대가 올 거라고 난 믿었죠 내게도 비가 내리면 메마른 그대 가슴을 촉촉이 적셔줄텐데 따스한 햇살 비추면 내 사랑은 더없이 자라나 그대만의 꽃이 될텐데 사실 혼자인 게 별로 어렵지는 않죠 빛바랜 추억들

봄이 왔어요 모든

봄이 왔어요 나에게도 사랑이 올까요 지난 겨울이 내게는 너무 쓸쓸했죠 거리에 수많은 연인들 바라보며 언젠가 내 곁에도 수줍게 팔짱 끼워줄 그대가 올 거라고 난 믿었죠 내게도 비가 내리면 메마른 그대 가슴을 촉촉히 적셔줄텐데 따스한 햇살 비추면 내 사랑은 더없이 자라나 그대만의 꽃이 될텐데 사실 혼자인 게 별로 어렵지는 않죠 빛바랜 추억들 따라서 가다보면

오르프제겐 뮤직

알록달록 예쁜색 꽃이 피었어요 노란 노란 개나리 분홍 분홍 진달래 땅 속에서 쏘옥 민들레 파릇파릇 새싹들 겨울 잠을 자던 친구 일어나요 폴짝폴짝 개구리 꿈틀 꿈틀 긴 뱀 슬금슬금 아함 하품 곰 봄이 오면 깨어나요

봄이예요 (Feat. 한선희) 윤민석

봄이예요 봄이예요 선물처럼 봄이 왔어요 산에 들에 온 세상에 또 다시 봄이예요 봄이예요 봄이예요 축복처럼 봄이 왔어요 산에 들에 온 세상에 저마다 봄이예요 지난 겨울 움츠렸던 사람들 지친 어깨 토닥이며 따스한 햇살이 살며시 내리고 가지마다 꽃잎마다 새로운 희망의 노래 열리는 봄이예요 봄이예요 새 봄이 왔어요 봄이예요 봄이예요 사랑처럼 봄이 왔어요 산에...

나는 봄 마룡C

봄이 오잖아 꽃이 피잖아 나의 맘에도 꽃이 피네 꽃이 피면 꽃가루 날려 꽃가루 날리면 어떡하지 꽃가루 알러지 나는야 있잖아 꽃가루도 (미워) 커플들도 (얄미워) 그래서 터득한 법 봄은 좋으니까 벚꽃이 활짝 피면 나는 집에서 혼자서 신나게 나는 TV로 혼자서 즐거운 봄이 왔잖아 꽃이 폈잖아 길가 곳곳에 꽃이 폈네 꽃길 사이로

봄, 곰 바버렛츠(The Barberettes)

밥밥 밥 밥바이야 밥밥 x 4 , , , 그래 난 봄이 좋아 곰, 곰, 곰, 곰 잠에서 깨어난 곰 누군가의 저주섞인 마법에 걸리지 않고 겨울을 버텨 꽃이 피었네 밥밥 밥 밥바이야 밥밥 x 4 , , , 그래 난 봄이 좋아 곰, 곰, 곰, 곰 잠에서 깨어난 곰 매서운 찬 바람속에도 온기를 잃지 않고

랄라스윗(lalasweet)

너의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랄라스윗

너의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랄라스윗 (lalasweet)

너의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봄날 참 좋다 허만성

꽃잎에 봄이 걸어서 가고 산의 추억 익어 갈 때 쯤 파고드는 그대 낮은 음성 꽃이 되어 걸어 걸어 저만큼 오시는 당신 사~랑 참 좋다 꽃잎에 나비 날아서 앉고 산의 사랑 익어 갈 때 쯤 스며드는 그대 맑은 음성 산 나비 되어 날아올라 저만큼 오시는 당신 ~날 참 좋다

봄 그리고 봄 (feat.한재준) 박유환

길고 고요한 어둠에 한줄기 밝은빛처럼 네 안에 별빛들이 부서져 내게로 내려와 니가 내게 온 순간 피어나는 꽃잎 하나 하나 또 피어나 내 마음에 봄날이 온거야 지금 우리는 봄비를 맞아 소리없이 젖어 들었네 하나 둘 세었을때는 사랑의 봄이 피었네 지금 우리는 따스한 빛 처럼 사랑이 내게로 내려와 하나 둘 세었을때는 사랑의 꽃이 피었네 ye 짙고 어둑한 하늘에

한영애

빨갛게 꽃이 피는 곳 봄바람 불어서 오면 노랑 나비 훨훨 날아서 그 곳에 나래 접누나 새파란 나뭇가지가호수에 비치어지면 노랑새도 노래 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 온다네